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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복수초속(미나리아재비과)의 형태분류학적 재검토 (A morphological reexamination on the genus Adonis L. sensu lato (Ranunculaceae) in Korea)

  • 이정희;이상태;서영배;여성희;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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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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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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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복수초속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특정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과피의 표면구조를 바탕으로 각 분류군의 주요 식별형질을 파악하고 분류군의 한계를 설정하고자 하였다. 복수초속의 종을 동정하는 식별형질은 줄기의 분지, 꽃의 수, 잎 주축의 분지여부, 꽃잎과 꽃받침의 수, 잎의 성숙과 비교한 개화시기, 과피의 기공수와 표면무늬 등이었다. 한국산 복수초속은 복수초(A. amurensis),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 세복수초(A. multiflora) 3종이 인식되었고, 일본에 분포하는 가지복수초(A. ramosa. A. amurensis var. ramosa)는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과일류 관측의 최대 사회후생 효과 계측 (Measuring the Maximum Social Welfare Effects of Outlook Information Service for Fruits Sector in Korea)

  • 김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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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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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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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정부가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업관측사업에 초점을 두고 특히, 관측사업으로 인한 과일류 부문의 최대 사회후생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관측이란 농산물 시장의 공급 및 수요 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생산자, 유통 가공업자, 소비자, 수출입업자 등 관련기관의 모든 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정보의 부족과 왜곡을 줄이고, 가격메커니즘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관측의 역할이 있다. 이 연구는 선행연구의 추정결과와 비교를 위해 Lee et al.[6]와 Kim et al.[5]의 방법을 이용하여 과일류 사회후생효과를 계측하였다. 농업관측사업으로 인한 과일류 부문 최대 사회후생효과(2012년 기준)는 사과 152억 2,800만원, 배 31억 5,400만원, 복숭아 19억 3,600만원, 포도 52억 1,100만원, 감귤 449억 7,600만원, 단감 25억 9,000만원으로 계측되었다. 이와 같은 과일류 사회후생효과가 각 과일품목의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과 1.5%, 배 1.8%, 복숭아 0.9%, 포도 1.0%, 감귤 5.4%, 단감 0.8% 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