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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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phon 및 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가 '원황' 배 모의수출 환경에서의 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ephon and aminoethoxyvinylglycine on fruit quality and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simulated exportation environment in 'Wonhwang' pears)

  • 최진호;이욱용;안영직;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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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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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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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harvest spray of aminoethoxyvinylglycine (AVG), an inhibitor of ACC synthase activity, on fruit quality of 'Wonhwang' pear (Pyrus pyrifolia Nakai). And the effects were compared with ethephon which releasing ethylene to elucidate treatment efficacy of ethylene biosynthesis inhibitor on Asian pears. Chemicals were sprayed on 30 days before harvest with AVG (75 and 150 mg/L) and ethephon (100 mg/L), respectively. Highest flesh firmness during 21 days of shelf-life at $25^{\circ}C$ after 30 days of cold storage was attained in the fruit treated with 150 mg/L AVG (26.5N) when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16.7N), while the fruits treated with 100 mg/L ethephon completely lost their marketability within 14 days of shelf-life by mass drop of firmness down to 11.6N. Low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including pithiness and core browning were attained at the fruits treated with 150 mg/L AVG when we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No occurrence of mealiness found in the fruits treated with AVG but ethephon treated fruits showed 36.4% during 14 days of shelf-life. Consequently, AVG spray at the concentration of 150mg/L on Asian pear 'Wonhwang' fruit regarded as useful preharvest management approach for keeping quality during marketing period after simulated exportation.

Energized 기능수 처리에 따른 후지사과의 잎, 뿌리 및 과실특성 (Characteristics of Leaves, Roots, and Fruit as Influenced by Energized-Functional Water Supply in Fuji Apple Trees)

  • 김월수;정순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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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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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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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Energized 기능수는 미약 에너지 발생 신소재로서 다음과 같은 공정을 거쳐서 경원생명과학연구소에서 제조되었다; 지하수 순수화 처리촉매제 첨가 에너지 imprinting in platinum column 재료혼합 energized water + 특수처리된 zeolite + 광합성 세균균주 발효 (25C) 여과 최종산물 energized 기능수 (여과액) + energized powder (잔유물), 후지사과 나무가 발아하기 전에 주당 3kg의 energized power를 수관하부에 살포하여 토양과 혼합하고 energized 기능수를 생육기 동안 3회에 걸쳐 토양관주한 결과 수확된 과실의 과피와 과육에 Ca 함량이 증가된 반면 잎과 신초 수피조직중의 Ca 및 N함량은 감소되었다. Energized 기능수 처리는 사과나무 잎의 순광합성율과 뿌리활성을 촉진시켰다. 또한 과실특성에 있어서 가용성 고형물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현저히 증가되었고, 과실의 저온저장중 과실경도가 높게 유지되었으며 과심부 갈변현상이 감소되었다. 과실의 유기산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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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소 환경기체조절 포장조건에 따른 설향 딸기의 저장 중 품질변화 (Storage Quality of Sulhyang Strawberries as Affected by High O2 Atmosphere Packaging)

  • 이현희;홍석인;김동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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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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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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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선한 딸기 상품의 유통, 판매 중 부패억제 및 품질유지를 위한 고산소 환경기체조절 포장기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국내산 설향 품종의 딸기를 대상으로 다양한 산소농도 조건을 적용하여 플라스틱 포장용기에 밀봉한 후 $5^{\circ}C$에 저장하면서 품질변화와 미생물 생균수를 살펴보았다. 고산소 조건에서 딸기의 호흡률은 $O_2$ 함량이 높을수록 $O_2$ 소비율은 증가하지만 $CO_2$ 생성율은 크게 다르지 않은 비정상적인 호기호흡이 일어났다. 저온저장 중 포장 내부의 기체조성은 $O_2$의 경우 초기 $O_2$ 농도가 높을수록 저장 중 높게 유지되었으나 $CO_2$$O_2$ 농도에 상관없이 고농도로 축적되었다. 딸기의 품질인자 가운데 생체중량은 대조구인 통기 포장구에서만 3.0% 이상 감소하였고 기체조성에 상관없이 밀폐 포장구에서는 1% 이하로 유지되었다. 과육의 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경도, 과피 표면색 변화에서도 산소농도 조건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다. 한편, 통기 포장구에서는 곰팡이 발생률이 높았던 반면 병원성 미생물의 생균수가 가장 낮았고, 짓무름 현상이 많았던 밀폐 포장구에서는 통기 포장구와 상반된 미생물 동태 양상을 나타내었다. 딸기의 외관 변화는 저장 6일까지 40%, 60% $O_2$의 고산소 조건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이후에는 오히려 PE 밀봉포장구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고, 전반적으로는 저장 중 6-15% 저산소와 7-9% 고이산화탄소의 MA 조건이 형성된 PE 필름포장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고산소 조건의 차단성포장보다는 딸기의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파괴적인 경도 측정을 통한 저온저장 토마토(티와이250)의 감모율 예측 (Prediction of weight loss of low temperature storage tomato (Tiwai 250) by non-destructive firmness measurement)

  • 최금실;유아름;양명균;조성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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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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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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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를 일정한 기간(15일) 동안 저장하여 토마토의 품질인자인 감모율, 색상과 경도를 분석하고 비 파괴적 방법으로 토마토 경도를 측정한 결과로 경도와 감모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선형회귀모델을 도출하여 토마토 품질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그린하우스에서 재배된 '티와이250'품종을 수확한 후 일반 과실 종이 박스에 포장한 후 설정환경이 $10^{\circ}C$, 90%RH인 항온항습챔버에 저장하여 3일 간격으로 경도, 무게와 색상 변화를 조사하였다. 15일간 저장 중 감모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나 1.1% 정도에 머물러 단순히 감모율 인자로만 판단했을 때 토마토의 신선도 품질에 영향 끼치는 수준은 아니다. 색상변화 중 명도와 색조 각은 저장기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a/b와 ${\Delta}E$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었고 일원분산분석결과를 볼 때 유의한 수준이었다(p<0.001). 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15일차에는 경도감소율이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 파괴방법으로 측정한 경도 값과 감모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선형회귀모델 $WL=-0.0241{\times}F+1.5213$을 하였으며 모델의 추정치 오차는 ${\pm}0.231$이었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볼 때 수확 후 일정한 저장환경에서 비파괴적인 경도 측정을 통해 감모율을 추정하고 신선도를 판단하는 지표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공 전 열처리가 Fresh-cut Muskmelon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eheating on Quality Changes of Fresh-cut Muskmelon)

  • 박연주;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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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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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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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resh-cut 멜론의 연화 억제를 위해 열처리를 행하였으며 그에 따른 저장 중 품질 특성과 texture를 조사하였다. 직접적인 열처리에 의한 과실의 품질 열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과(全果, whole fruit)를 저온(5$0^{\circ}C$)에서 열처리하고 저온(5$^{\circ}C$)에서 24시간 저장한 후, 멜론 cylinder를 가공하였다. 저장중의 포장 내 가스 조성의 변화를 통한 호흡특성, 색도 변화, pH, 가용성 고형분 함량 등의 품질 특성 및 texture를 측정하였다. 열처리한 멜론 cylinder의 호흡 특성은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포장 내 산소 함량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함량은 증가하였다. 특히 무처리구에 비하여 열처리한 멜론 cylinder의 포장내 산소 소비량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크게 나타났다. 전과상태에서 저온(5$0^{\circ}C$) 열처리는 멜론 cylinder의 경도 유지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저장 6일의 경도에서 열처리 시간에 관계없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경도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5$0^{\circ}C$에서 20분 열처리한 구의 경도가 가장 큰 값을 나타냈다. 열처리 시간에 따른 색도의 차이는 미비하였으나 무처리구에 비하여 색도 변화 정도가 작게 나타났으며 특히 모든 열처리구의 L-value와 coma value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5$0^{\circ}C$에서 20분 열처리 하여 가공한 멜론 cylinder의 pH와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저장 기간의 경과에도 유지되었으며 품질 변화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떫은감의 품종별 고농도 이산화탄소의 저장효과 (Comparison of Fruit Quality of Various Astringent Persimmon Cultivars during Storage in Atmosphere Controlled with High $CO_2$Concentration)

  • 김창배;이숙희;김찬용;윤재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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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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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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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A저장에 적합한 떫은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 봉옥시 4품종을 공시하여 $CO_2$농도를 12, 16%로 하였으며 $O_2$농도는 같이 3%로 하여서 약 160일간 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으며,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CO_2$12%, $CO_2$16% 모두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봉옥시는 고농도의 $CO_2$로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경도변화에서 청도반시, 사곡시 및 고종시는 고농도의 $CO_2$에 의한 CA저장에서 일반 저온저장보다 경도 유지가 좋았고 봉옥시는 CA저장과 일반 저온저장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장기저장시 청도반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적었고, 고종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컸다. 장기저장에 따른 부패과 발생은 $CO_2$농도가 높을수록 억제효과가 높았으며 청도반시, 사곡시에서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서 CA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색도변화에서 CA저장으로 Hunter값이 약간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일반 저온저장, CA저장에서 저장기간이 오래 경과해도 tannin 지수가 높아서 추후 탈삽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옥시는 고농도 $CO_2$로 탈삽이 진행되었으나 과육이 검게 변하는 갈변화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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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 및 효소 불활성화 처리가 오디술의 C3G 안정성과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itric acid and enzyme inactivation treatment on C3G stability and antioxidant capacity of mulberry fruit alcoholic drink)

  • 김현복;김정봉;구희연;석영식;서상덕;김선림;성규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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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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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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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안토시아닌 색소는 일반적으로 pH에 따라서 색이 변하는 매우 불안정한 색소이며, 유기용매인 ether, ethyl acetate, acetone에는 녹지 않고 물과 알콜에 잘 녹는 수용성 색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금속이온과 chelate compound를 형성하여 특유의 색을 띄며, sucrose, glucose, fructose, xylose, fomiate, luvuliniate, 5-hydroxymethylfurfural 및 furfural 등에 의해 분해가 촉진되고, 산소가 없을 때는 안정하나 산소가 존재하면 갈변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오디를 첨가하여 술을 제조하는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인자에 의해 C3G 색소의 함량 변화 및 갈변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고 오디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C3G 색소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가공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냉동된 오디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3분간 blanching 하는 것이 항산화능을 안정화시키고 색소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불활성화 시킴으로써 저장기간에 따른 C3G 색소의 파괴를 억제시켰다. Sucrose 2.5% 및 citric acid 0.1%를 첨가하는 것이 C3G 함량이 높았다. 2. 냉동건조 오디를 사용할 경우 오디색소 함량과 항산화능이 처리구 중 가장 높았으나 동결건조 비용이 부담되므로 경제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3. 보관용기(투명유리병, 갈색유리병, 알루미늄 호일, 녹색유리병, 반투명유리병)보다 효소 불활성화 처리 및 구연산의 첨가가 항산화색소 C3G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가제조 액비 관주 처리가 방울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memade Liquid Fertigation on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Cherry Tomatoes)

  • 정지식;정석규;최현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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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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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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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친환경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var. cerasiforme) 농가에서 대표적으로 자가 제조되고 있는 액비를 노지에 관주하였을 때 생장과 수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는 무처리(물), 유박, 골분+어분, 생선아미노산, 깻묵, 불가사리 액비를 포함하였다. 깻묵과 불가사리 액비의 시기별 pH는 보관 30일 이후에 크게 감소하였고 두 자재의 EC는 0.6~0.8 dS/m으로 가장 높았고 골분+어분액비도 0.4 dS/m 전후로 높은 수준이었다. 액비의 전질소 농도는 불가사리 액비가 0.0062%로 가장 높았고 깻묵(0.0059%) > 골분+어분(0.0030%)순이었고 칼륨도 위의 세 가지 액비에서 가장 높았다. 액비의 인산과 칼슘은 생선아미노산 자재에서 가장 높았고 마그네슘은 식물성인 깻묵 자재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토양 EC는 불가사리 액비 처리구에서 0.74 dS/m로 가장 높았지만 토양과 잎의 대량 무기성분 농도는 처리 간에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잎의 건물중과 엽온 및 줄기의 직경과 초장을 15일에 한 번씩 조사한 결과, 잎 건물중은 시기별로 무처리구에서 대부분 낮았고 초장도 생육 초기에 무처리구에서 가장 작았지만 후기에는 자가제조 액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과실수량과 평균과중은 무처리구에서 처리 후 75일 까지 유의성 있게 낮았다. 과실횡경은 골분+어분과 불가사리 액비 처리로 가장 증가하였고 과실 당도와 착색은 생선아미노산 액비구에서 가장 향상되었다. 과실경도는 골분+어분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수확 전후 칼슘-키토산 처리에 따른 다래의 저장성 변화 (Effect of Pre- or Post-harvest Treatment of Calcium-chitosan on Fruit Quality of Hardy Kiwifruit)

  • 신미희;박영기;강동일;김철우;김세현;황용수;김진국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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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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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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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래 '대성' 과실의 수확 후 품질 보구력과 저장성 증진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고자 칼슘-키토산을 수확 전후 처리 하였다. 수확 전 처리는 8월 20일, 25일, 28일 3회에 거쳐 과실에 살포 처리하였고, 수확 후 처리는 8월 31일 수확한 건전한 과실을 선별하여 침지 처리하였다. 처리한 과실은 1℃와 17℃ 온도 조건에 저장 하여 시기별로 가용성 고형물 함량, 산함량, 경도, 호흡률, 에틸렌발생량, 감모율을 조사하여 과실 품질을 평가하였다. 두 온도 조건에서 수확전후 칼슘-키토산 처리는 과피에 대한 코팅효과에 의해 감모율 억제효과를 보였다. 17℃ 저장조건에서는 감모율 이외의 품질지표에서는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1℃ 저장조건에서는 감모율 이외에도 경도와 호흡률에서 칼슘-키토산 수확 전후처리가 과실 후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