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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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복숭아 유과의 품종별 성분 분석 및 품질특성 (Composi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Unripe Korean Peaches According to Cultivars)

  • 김다미;김경희;최인자;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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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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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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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숭아 유과의 이용 가능성 탐색을 위하여 복숭아 유과과육의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 및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품종별 복숭아 유과(용택골드, 천중도백도, 마도카, 몽부사, 장택백봉, 홍백)의 외형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마도카가 가장 크고 몽부사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몽부사에서 수분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조단백 함량은 장택백봉 가장 높아 조단백 함량이 가장 낮은 마도카와 유의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지방 및 조탄수화물 함량에서는 품종 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조회분 함량은 마도카에서 0.69%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품종별 복숭아 유과의 pH를 측정한 결과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천중도백도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당도 실험 결과에서는 홍백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당도를 나타냈다. 색도 중 L값은 장택백봉에서 가장 높았고, a값은 전체적으로 -5 이하의 음의 값을 보이며 홍백에서 가장 높았으며, b값은 마도카에서 가장 높았다. 품종별 복숭아 유과의 경도는 홍백, 장택백봉, 천중도백도, 마도카, 용택골드, 몽부사 순으로 전반적으로 백도가 황도에 비해 높은 경도를 보였다. Vitamin C 함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품종에 따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환원당 함량은 6.34%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 가공품 및 식품산업 소재로 사용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사료되었다. 따라서 현재 복숭아 유과가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전량 폐기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볼 때 산업적 가치가 높다 사료되므로, 복숭아 유과의 기능성 및 생리활성 규명 등을 통한 미이용 폐자원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애기똥풀 ( 양귀비과 ) 꽃에서 일어나는 성적자원 분배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Sexual Allocation within Flowers of Chelidonium majus ( Papaveraceae ))

  • Kang, Hye-Son;Rihard B. Primark;Nam-Kee Chang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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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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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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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easonal variation in size and number of floral structures was examined in two massachusetts populations of chelidonium major, a self-compatible herb. All floral charcters except for anther number per flower declind significantly during a 3 week period. However, temporal patterns were not identical among characters or between popolations. The result indicate that floral characters varied in conjunction with flower diameter,but that the pattern of changes in floral characters in response to environments may not be easy to predict.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as conducted to environments may not be easy to predict. principal compenents analysis was conducted tl identify the functional relationship among floral male function, and female function, respectively, perhaps reflecting the functional distinction of floral characters. Based on this pattern, the relative allocation to sexual structures within flowers was examined: male allocation was relatively greater than female allocation eary or in the middle of flowering season, depending upon populations. Temporalvariation in relative allocation within flowers was not independent of seed tield components:; different combinations of the size and number of floral characters were correlated with different seed yield components, for example, either seed size or number per fruit, during a season. in particular, allocations to attractive and male structur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mean seed weight only earlier in the season. These result provide some evidence that flowering phenolgy is an important comportant to be considered in the study of sexual al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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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Material from Natural Sources as an Anode in Lithium Secondary Battery

  • Bhardwaj, Sunil;Sharon, Maheshwar;Ishihara, T.;Jayabhaye, Sandesh;Afre, Rakesh;Soga, T.;Sharon, Madhuri
    • Carbon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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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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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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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arbon materials of various morphologies were synthesized by pyrolysis of Soap-nut seeds (Sapindus mukorossi), Jack Fruit seeds (Artocarpus heterophyllus), Date-seeds (Phoenix dactylifera), Neem seeds (Azadirachta indica), Tea leaves (Ehretia microphylla), Bamboo stem (Bambusa bambus) and Coconut fiber (Cocos nucifera), without using any catalyst. Carbon materials thus formed were characterized by SEM XRD and Raman. Carbon thus synthesized varied in size (in ${\mu}m$) but all showed highly porous morphology. These carbon materials were utilized as the anode in Lithium secondary battery. Amongst the various precursors, carbon fibers obtained from Soap-nut seeds (Sapindus mukorossi) and Bamboo stem (Bambusa bambus), even after $100^{th}$ cycles, showed the highest capacity of 130.29 mAh/g and 92.74 mAh/g respectively. Morphology, surface areas and porosity of carbon materials obtained from these precursors were analyzed to provide interpretation for their capacity to intercalate lithium. From the Raman studies it is concluded that graphitic nature of carbon materials assist in the intercalation of lithium. Size of cavity (or pore size of channels type structure) present in carbon materials were found to facilitate the intercalation of lithium.

Improving the Calorific Value of Nyamplung (Calophyllum inophyllum L.) Seed Shell Pellets by Torrefaction Treatment for Their Use as a Renewable Energy Resource

  • Johanes Pramana Gentur SUTAPA;Geraldy KIANTA;Budi LEKSONO;Ahmad Harun HIDAYATULLAH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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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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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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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Nyamplung (Calophyllum inophyllum L.) seeds, which account for 40% of the fruit, have been used as a raw material for biofuels, and the seed shells remaining after their extraction are wast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otential of waste Nyamplung seed shells in the form of pellets as a biomass energy resource. A completely randomized research design was implemen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orrefaction and heat treatment on the quality of produced pellets. Two observed treatments, namely, particle size (0.18-0.25, 0.25-0.43, and 0.43-0.84 mm) and torrefaction temperature (200℃, 225℃, and 250℃), were investigated. Our results showed that the calorific value of torrefied Nyamplung seed-shell pellets ranged from 4,245.60 to 4,528.00 cal/g, fulfilling the Indonesia Nasional Standard (≥ 4,000 cal/g). The quality of pellets were the best when produced from raw materials with a particle size of 0.18-0.25 mm and torrefaction temperature of 225℃. Thus, we concluded that waste Nyamplung seed shells are a good raw material for the production of pellets.

순환식 양액재배에서 펄라이트배지의 입자 크기 및 양액공급량이 토마토의 생육, 근활력 및 무기양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article Size of Perlite and Irrigation Amount on the Growth, Root Activity and Mineral Contents of Tomato in a Recycling System)

  • 강경희;권기범;최영하;이한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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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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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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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토마토 양액재배에서 펄라이트 배지를 순환식 재배방법에 적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펄라이트 배지의 입자를 소립(ø1∼2mm 미만), 중립(ø2∼3mm), 대립(ø4∼5 mm)으로 분리하여 양액공급량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을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제 3화방 개화(초기생육)시 초장은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길었으나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길어 초기에 생육관리는 대립일수록 1일 양액공급량이 많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제 3화방 개화기 이후는 소립에서는 주당 1일 공급량을 1.5L로,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주당 1일 3.0L로 관리하는 것이 착과수가 많고 수량이 높았다 기형과율은 펄라이트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적었다. 근활력은 정식 후 50일까지는 입자크기 및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증가하였으나, 50일 이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정식 후 100일에는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적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컸다. 소립에서는 앙액공급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무기성분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중립과 대립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 K. Ca및 Mg의 함량은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적었으나 대립과 중립에서는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마토 순환식 양액재배시 펄라이트 입자는 중립과 대립의 사용이 유리하고 양액공급량은 주당 1일 3.0L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고당도 조생종 참다래 신품종 '한라골드' (A New Kiwifruit Variety, 'Halla Gold' with High Soluble Solids Content and Early Harvesting)

  • 김성철;송은영;김천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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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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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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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라골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육성한 10월에 수확하는 황색과육 신품종이다. Actinidia chinensis cv. Golden Yellow을 모본으로 하고 A. chinensis cv. Songongu를 부본으로 하여 1997년에 교배하였다.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실생육성과 계통선발을 실시하고 2001년에서 2003년까지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후 농가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지역의 참다래 농장에 접목을 실시하여 현장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세는 '제시골드'보다 약간 강하지만 'Hort16A'보다는 조금 약하다. 잎의 상부는 녹색을 나타낸다. 과실의 형태는 타원형이고 과피는 녹황색을 나타내며 털이 없다. 평균과중은 106.3g이고 과심은 부드럽다. 과육색은 황색으로 과즙이 많고 부드럽다. 당도는 $14.7^{\circ}Brix$로 고당도이며 산도는 1.4%로 높은 편이다. 수확기는 10월 중하순으로 '제시골드' 품종보다 약 10일, 'Hort16A'보다 약 20일 정도 빠르다. 저장은 $2^{\circ}C$에서 90일 정도 가능하다. 이 품종은 저온과 병해를 피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해발 100m 이하의 저지대에서 비가림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수성 매실 품종 '옥주' (Breeding of a New Japanese Apricot (Prunus mume Siebold et Zucc.) Cultivar 'Okjoo' with High Yields)

  • 김윤경;강삼석;최장전;조광식;원경호;이한찬;최진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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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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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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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매실(Prunus mume Siebold et Zucc.)은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로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기침이나 소화불량의 민간 요법 과실로써 사랑받아 왔다. 199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에서 '옥영'과 '임주'를 교배하여 그 중 과실이 크고 과형이 좋으며 풍산성인 '옥주' 품종을 2006년에 선발, 육성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등록번호: 4556호, 2013.6.18). '옥주' 품종의 만개기는 '옥영'보다 4일, '임주'보다 2일 빠르며 꽃잎색은 분홍색이고 꽃가루는 없다. PCR을 이용한 자가불화합인자 분석결과, 옥주의 자가불화합성 인자는 $S_3S_6$이었다. '옥주'의 성숙기는 6월 하순으로 과실은 원형이며 봉합선이 얕다. 평균과중 18.5g이며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7.66^{\circ}Brix$, 산 함량은 4.81%, 과피색은 녹색이지만 햇빛을 많이 받는 쪽의 과실 일부가 적색을 띄기도 한다. 또한, 검은별무늬병과 세균성구멍병의 발생이 비교적 적고, 수량성이 높아 재배농가들이 새로운 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멜론 수경재배 시 배액제로화가 근권환경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drainage Hydroponic Culture on Growth, Yield, Quality and Root Environments of Muskmelon (Cucumis melo L.))

  • 장영호;황연현;안철근;윤혜숙;안재욱;임채신;손길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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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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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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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폐양액을 발생시키지 않는 배액제로형 수경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멜론 수경재배 시 표준배액량(배액률 20~40%), 배액최소화(5~10%), 배액제로화(0%) 등으로 배액량을 달리하여 근권환경 변화와 재배기간 동안의 급액량과 배액량, 과실품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표준배액에서는 함수률 60~70%, EC $1.5{\sim}2.5dS{\cdot}m^{-1}$ 수준으로 되어 근권환경이 적정범위로 유지되었다. 배액제로 처리에서는 함수률 30~50%, EC $2{\sim}6dS{\cdot}m^{-1}$로 변화가 심하였으나 과실품질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과중은 표준배액 처리가 1,990g인데 비하여 배액제로 처리는 1,836g으로 다소 가벼웠으나 규격품(1.8~2.0kg) 생산에는 문제가 없었다. 상품과율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당도는 배액제로처리가 배액최소와 표준배액에 비하여 높았다. 주당 배액량은 표준배액 처리가 27,718mL, 배액최소 처리가 15,769mL, 배액제로 처리가 2,346mL 이었다. 폐양액 발생량은 표준배액 처리가 10a당 $83.2m^3$로 양액공급량의 34.5% 인데 비하여 배액제로 처리는 $7.0m^3$로 나타나 멜론 수경재배에서 배액제로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미가 우수한 중과형 사과 '피크닉' 육성 ('Picnic', a New Mid-season Apple Cultivar with Medium Size and Good Taste)

  • 권순일;박종택;이정우;김목종;김정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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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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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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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피크닉'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94년 '후지'에 '산사'를 인공교배하여 얻은 실생 중 유망한 계통을 2003년 예비선발하여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원교 가-34호'로 군위 등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최종 선발한 품종이다. 과실의 적숙기는 9월 하순이고 과형은 원추형, 과피는 붉은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은 황백색이다. 과중은 평균 233g이며,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3.8^{\circ}Brix$, 산 함량은 0.43%로 당산미가 조화로워 식미가 우수하다. 탄저병에 약하고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쉽다. '피크닉'은 우리나라 주요 품종인 '후지', '홍로', '쓰가루' 품종과 교배친화성이 있다. 수세가 약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다수확 매실 신품종 "옥보석" (A New Japanese Apricot (Prunus mume) Cultivar, "Okboseok" for High Yield)

  • 정상복;김윤경;강삼석;조광식;최장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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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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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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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옥보석"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에서 1993년 "남고"와 "양청매"를 교배하여 2001년부터 2004년에 걸쳐 1차 선발하고, 2005년에 2차 선발하여 2006년 최종 선발하여 명명되었다. 과실은 약 14.0g으로 약간 작은 편이지만 다수성이며 과육률은 약 88.3% 이다. 원예적 성숙기는 6월 중순, 생리적 성숙기는 6월 하순이다. 만개기는 남고보다 약 4일 가량 늦고, 꽃은 분홍색 홑꽃이다. 과실은 검은별무늬병과 세균성구멍병에 비교적 강하다. "옥보석"의 화분량은 100화당 약 96 mg으로 화분이 풍부하므로 다른 품종의 수분수로의 이용은 가능하나 주 재배품종과의 자가불화합성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다. "옥보석"은 설탕절임용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양조용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