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ag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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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부위의PCR-RFLP 및 STS 마커를 이용한 차가버섯의 종 및 계통간 유연관계 분석 (Identification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Inonotus obliquus Strains by PCR-RFLP of ITS sequences and STS markers)

  • 신평균;공원식;유영복;이금희;오세종;최만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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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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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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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들어 수입량이 급증되고 있는 차가버섯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이들 종 및 계통간의 유연관계 확립과 품종 구분을 위해 계통학적 정보를 지닌 ITS 영역의 염기서열, PCR-RFLP 및 STS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종 특이적인 마커를 개발하였다. 시베리아 캄차카 반도에서 수집된 74008 균주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Inonotus spp.의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졌고, I. obliquus DSM 856P균주와 약 98%의 가장 높은 유사성을 나타내어 차가버섯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ITS 증폭산물을 제한효소로 처리하여 밴드 패턴을 비교하였을 때 종 및 계통에 따라 밴드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STS primer를 이용하여 증폭산물을 비교하였을 때 종간에는 밴드패턴이 다르나 계통내에서는 동일한 밴드패턴을 보였다. 따라서 차가버섯의 품종 구분을 위해서는 STS 마커와 PCR-RFLP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서 품종 구분이 좀 더 명확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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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 재배에서 미량요소(Fe, Mn, Cu, Zn, Mo, B)의 조합시비가 목초의 총 함량, 상대 함량, 탈취량 및 상호비율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Application of Micronutrients on these Total and Relative Contents, Uptake Amounts, and Mutual Ratios in Orchardgrass and White Clover)

  • Jung, Yeun-Kyu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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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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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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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rchardu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재배조건에서 미량요소 Fe, Mn, Cu, Zn, Mo 및 B의 조합시비가 목초의 생육, 개화, 수양, 양분함량 및 식생구성비율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다양요소 양분을 동일량 시비한 조건에서 7 수준의 미량요소 조합시비는 $T_1$; 대조구, $T_2$; Fe, $T_3$: Fe+Mn, $T_4$; Fe+Mn+Cu, $T_5$ ; Fe+Mn+Cu+Zn, $T_6$ : Fe+Mn+Cu+Zn+Mo 및 $T_7$ ; Fe + Mn +Cu+Zn+Mo + B로 하였다. 본 V보에서는 조합시비가 목초 중 미량요소의 충 함량, 상대함량, 탈취량 및 상호비율의 변화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Fe과 Mn-상대함량(총 미량요소 함량=100% 대비)은 이들간의 길항적인 흡수생리와 초종간 he-흡수경합의 차이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orcharduass는 단파에 비해서 혼파재배에서 Mn-상대함량이 더 높았고 B와 Fe-상대함량은 더 낮았으나 white clover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T_6$ 6/ 처리에서는 일반적으로 Fe-상대함량의 감소를 보였다. 에서 orchardgrass는 B와 Mn-상대함량의 증가와 Cu와 Zn-상대함량의 감소를 보였으나 white clover는 Mo-상대함량의 감소만 보였다. 2) 미량요소의 탈취량은 일반적으로 수양의 증감에 따른 특성과는 차이를 보였다. 각 미량요소의 탈취량과 미량요소 간 상대함량(당량기준)은 초종, 단파/혼파재배, 추비 및 일부 길항작용의 특성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다. 총 미량요소의 탈취량은 일반적으로 증가되는 조합시비 처리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Mn을 시비한 조합시비에서는 수양의 면화보다 Fe-탈취량이 상대적으로 더 낮았고 Mn-탈취량은 더 높았다. $T_7$ 처리로 Mn과 B-탈취량은 증가하였고 Mo-탈취량은 감소되었다. 3) Fe/Mn, Fe/Cu와 Mn/Cu 비율은 길항적인 Fe과 Mn 간의 흡수경합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T_6$ 처리에 의해서 Fe/Mo 비율은 크게 낮아졌고 이 비율은 $T_7$ 처리로 Mo 함량의 감소와 더불어 다소 높아졌다. B/Mo 비율은 orchardgrass보다 특히 white clover에서 높았고 $T_6$ 에서의 생육불량/황화현상이 $T_7$ 처리에서 양호해진 것은 높아진 B/Mo 비율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

사료작물로서 국내 재래종 단수수의 생육 특징 및 사료가치 평가 (Evalua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Feed Value of Korean Native Sweet Sorghum as Forage Crop)

  • 최현식;성하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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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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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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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사료작물로서 국내 재래종 단수수의 반추 동물용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무안재래종(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을 공시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단수수 재배는 유박비료를 정량 처리한 권장량구(RD), 권장량의 2배 처리구(Double RD) 및 무처리구(Con)를 두어 상지대학교 (강원도 원주시)에서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재배하였다. 단수수 모종을 포장에 이식 후 일주일 간격으로 12주간 초장 및 분지수를 조사하였고, 영양 성분, 당도 및 반추위 in vitro 소화율을 7, 9 및 11주에 측정하였다. 단수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성장을 하다가 6~7 주차에 성장이 가장 빨랐고, 이후에는 정체를 나타내었다. 7주차 초장은 권장량 2배구가(295.00 ± 18.92cm), 권장량(273.33 ± 18.04cm) 및 무처리(229.17 ± 16.34cm)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p<0.05). 조단백질은 7 및 9주차에 권장량 2배구(8.91 ± 0.11%, 5.74 ± 0.22%)가 다른 실험구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고(p<0.05), 조지방은 9주차에는 권장량 2배구(1.38 ± 0.10%)가 다른 실험구보다 높았다(p<0.05). ADF는 7, 9 및 11주차에 권장량 2배구가 각각 36.14 ± 0.04, 25.48 ± 0.74 및 23.74 ± 0.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NDF도 권장량 2배구가 7 및 9주차(47.55 ± 0.34 및 43.78 ± 0.27%)로 가장 높았다(p<0.05). 농가에서 재배한 옥수수(광평옥) 및 수단그라스 교잡종(그린스타)과 비교하였을 때 조단백질 함량은 단수수가 낮았고(p<0.05), 조지방 함량은 단수수가 옥수수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조섬유 함량, ADF 및 NDF는 단수수가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에 비하여 높았다(p<0.05). 단수수의 당도는 9 및 11주차에는 무처리구(6.13 ± 0.21 및 7.63 ± 0.21 brix) 및 권장량구(6.17 ± 0.12 및 7.27 ± 0.12 brix)가 권장량 2배구(4.07 ± 0.12 및 4.67 ± 0.06 brix)보다 높게 나타났고(p<0.05), 농가 재배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 교잡종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반추위 in situ 소화율은 9주차 및 11주차에서 30.73~38.13% 수준이었으며, 농가 재배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 교잡종보다 높았다(p<0.05). 따라서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재래종 단수수는 조사료 작물로서 충분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고, 초장이 273.33~332.50cm(9주차)일 때 사료작물로서 생산량, 소화율 및 영양가 등 양호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우수한 당도는 조사료로써 활용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몇가지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와 콩과목초(科牧草)를 혼파(混播)할 경우 파종비율(播種比率)에 따른 목초(牧草)의 생산성(生産性)과 경합관계(競合關係) (Competition Relation and Forage Yields by Different Sowing Rate in Grass and Legume Mixtures)

  • 조진웅;김충수;이석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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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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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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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실험(實驗)은 목초지(牧草地)에 있어서 혼파(混播)의 경우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와 콩과목초(科牧草)를 혼파할 때 그에 따른 생산성(生産性)과 경합관계(競合關係)를 분석(分析)하고 화본과와 콩과목초를 일정한 비율로 파종하였 때 파종비율에 따른 초종들간의 경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물중(乾物重)은 단파(單播)했을 때 톨페스큐구에서 $1105g/m^2$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이트클로바에서 $503g/m^2$으로 가장 적었다. 그리고 혼파의 경우는 톨페스큐-레드클로바 (1:0.1)구(區)가 $1500g/m^2$으로 가장 높았으며, 오차드그라스-화이트클로바 (1:0.1)구(區)가 $844g/m^2$으로 가장 낮았다. 2. LAI는 혼파구(混播區)에서 단파구(單播區)의 화본과(禾本科) 초종(草種)보다 증가하였는데 단파구(單播區)의 오차드그라스에서 9.3, 레드클로바에서 12.5, 톨페스큐는 6.5, 화이트클로바는 8.1을 보인 반면, 혼파구(混播區)에서는 오차드그라스-레드클로바구에서 10.7-12.1, 오차도그라스-화이트클로바구에서 9.2-12.3, 톨페스큐-레드클로바구에서 9.2-12.4, 톨페스큐-화이트클로바구에서 7.8-8.1을 보였다. 3. 목초(牧草)의 수량(收量)으로 살펴본 단파(單播)에 비해 혼파(混播)의 유리함을 비교하는 지수(指數)로서 RYT를 살펴보면 오차드그라스-레드클로바의 1:0.1파(播) 종구(種區)와 1:1파(播) 종구(種區)를 제외하고는 RYT가 1.0보다 모두 커 혼파(混播)가 단파(單播)에 비하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콩과목초(科牧草)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높을수록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의 경합력(競合力)이 떨어지는데 화이트클로바와의 혼파(混播)에서 레드를로바보다 그 정도가 더 컸으며 톨페스큐가 오차드그라스보다 콩과목초(科牧草)에 대한 경합력(競合力)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의 콩과목초(科牧草)에 대한 RCC를 살펴보면 콩과목초(科牧草)의 파종비율(播種比率)이 높을수록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는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었는데 레드클로바보다는 화이트 클로바와의 혼파(混播)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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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재료 및 종자의 크기가 겉뿌림 목초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 (Seed Coating Material and Seed Size Effects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Over Sown Pasture Species)

  • 김종관;권찬호;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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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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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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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1997년 연암축산원예대학 부속실험목 장에서 석회, zeolite 및 rock phosphate의 조합비율과 피복 종자의 크기를 달리 하였을 때 목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복한 tall fescue 및 orchardgrass의 발아세 및 발아율은 피복하지 않은 종자에 비하여 낮았다. Tall fescue 피복종자의 발아율은 석 회 70 %와 rock phosphate 15%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피복종자의 크기는 소형 (직경 2 mm 이하)이 중형 (직경 2~3 mm)과 대형 (직경 3 mm 이상)에 비하여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orchardgrass 피복종자의 발아율에 서는 석회 55%와 rock phosphate 30% 처리구가 다른 피복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 한편 피복종자의 크기는 소형이 대형과 중형보다는 발아울이 높았다 (p<0.05). 피복한 alfalfa 및 bridsfoot trefoil 종자의 말아세 및 발아율은 피복하지 않은 종자에 비하여 낮았다 Alfalfa의 피복종자 중에서는 석회 70%와 rock phosphate 15% 및 석회 45%와 rock phosphate 55% 처리구가 다른 피복 종자보다 발아율이 높았다. 피복종자의 크기간에는 중형이 소형과 대형보 다 발아율이 높았다 (p<0.05). 한편 birdsfoot trefoil의 피복종자 중에서는 석회 45%와 rock phosphate 40% 처리구가 다른 피복종자에 비하여 발아세와 발아율이 높았다. 피복한 tall fescue 및 orchard grass의 정착률과 초기생 육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피복처리구 중에서는 두 초종 모두 석회 45%와 rock phosphate 40%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p<0.05). Alfalfa의 경우도 정착률과 초기생 육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피복처리구 중에서는 석회 75%와 rock phosphate 10% 처리구의 정착률과 초기생육이 각각 46.4% 및 $72.6\;g/\textrm{m}^2$으로 가장 높았다(p<0.05). Birdsfoot trefoil은 피복 처리구 중에서는 석회 55%와 rock phosphate 30% 처리구의 정착률과 초기생육이 각각 46.4% 및 $44.6\;g/\textrm{m}^2$으로 가장 높았다 (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피복종자의 발아율은 초종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rock phosphate를 증가 시키고 석회를 감소시킬 때 증가하며, 종자의 크기는 alfalfa를 제외하고는 소형종자 (직경 2 mm 이하)가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정착률과 초기생육은 화본과 목초에서는 rock p phosphate를 중가 시키고 석회를 감소시킬 때 증가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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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에서 기후조건이 국내육성 옥수수 품종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Climatic Condition on the Growth Characteristic of Domestic Corn Hybrids in Alpine Region)

  • 김맹중;이승호;장선식;김태일;최순호;조원모;홍성구;이상락;김명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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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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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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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는 표고 760 m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기후조건과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생산량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파종에서 수확기까지의 평균 최저기온은 2009년에 $12.29^{\circ}C$, 2010년에는 $14.30^{\circ}C$ 였고 평균최고기온은 2009년 $21.66^{\circ}C$, 2010년 $23.48^{\circ}C$ 였다. 평균기온은 2009년 $16.85^{\circ}C$, 2010년 $18.55^{\circ}C$ 였다. 일조시간은 2009년도 711.3시간, 2010년 663.8시간이었고 강수량은 2009년 893.8 mm, 2010년 752.1 mm였다. 초기 생육은 2009년에 광평옥, 강다옥, 청안옥, 청사옥, 평안옥 모두 1.2로 나타나 초기생육이 양호하였고 2010년에는 평안옥은 1.3으로 양호하였으나 다른 네 품종은 2.4~3.0으로 2009년보다 양호하지 못하였다. 착수고는 모든 품종의 평균값에서는 2009년도 85.8cm, 2010년도 105cm로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01). 줄기의 직경도 모든 품종에서 2010년도가 굵었으며 년도 간 유의차가 인정되었고(p<0.01, p<0.001), 모든 품종의 평균값에서도 높은 유의차가 나타났다(p<0.001). 초장은 2009년에는 200 cm, 2010년에는 258 cm로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01). 출사에 소요된 평균기간이 2009년에는 103.8일, 2010년에는 90일로 연도에 따른 높은 상관관계가(p<0.001) 나타났다. 2009년도와 2010년도에 모든 품종에서 도복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병충해의 피해도 나타나지 않았다. 암이삭 비율은 모든 품종의 평균 비율은 2009년 23.4%, 2010년 52.1%로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모든 품종의 평균 생초수량은 2009년에 54,611 kg/ha, 2010년도에 78,733 kg/ha으로 나타났다(p<0.001). 건물생산량은 2009년 보다 평균기온이 높은 2010년에 많았다. 가소화영양소총량 비율은 강다옥과 청안옥은 2009년도에 높았으며 청사옥과 평안옥은 2010년도에 높게 나타났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2009년 보다 2010년에 더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기온과 생육특성 및 수량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고랭지에서는 광평옥과 평안옥이 재배하기 적합한 품종이었다.

Priming 약제의 종류와 농도가 목초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Materials and its Concentrations on the Germination of Pasture Seed)

  • 김종덕;권찬호;채상헌;허삼남;김종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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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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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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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종자의 priming은 유식물의 초기 정착에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목초의 주요 초종인 톨 페스큐, 오처드그라스, 알팔파 및 화이트 클로버의 발아율 향상과 균일도 증가를 위하여 priming 약제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KNO_3,\;KH_2PO_4,\;K_3PO_4,\;Ca(NO_3){_2}$ 및 PEG 약제를, 세구는 50mM(또는 10%), 100mM(또는 20%) 및 200mM(또는 30%)의 약제농도를 두었다. Priming 목초의 발아율은 약제의 종류 및 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화본과 목초인 톨 페스큐는 $Ca(NO_3){_2}$$K_3PO_4$가 다른 약제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오처드그라스는 약제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KH_2PO_4$가 다른 약제보다 발아율이 높았다. 한편 두과목초인 알팔파와 화이트 클로버는 모두 PEG에서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한편 약제의 농도는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달랐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목초의 priming은 초종에 따라 적정 약제종류와 농도가 달랐다.

시비 및 방목에 의한 Carex ferruginea 군락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Carex ferruginea Community by Fertilization and Grazing)

  • 박근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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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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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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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2차천이(次遷移) 식생(植生)의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인 독일(獨逸)의 남부지방인(南部地方)에 위치(位置)한 Bavarian Alps 지역(地域)에서 PK-시비(施肥) 및 면양(緬羊) 방목(放牧)에 의(依)한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천이(遷移)를 조사(調査)코자 수행(遂行)되었다. 1.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은 처리(處理)(환경(環境)) 조건(條件)에 의(依)해 변화(變化)되었는데 면양방목(緬羊放牧)보다는 PK-시비(施肥) 및 방목(放牧)이 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Carex ferruginea, Melica nutans, Brachypodium sylvaticum, Calamagrostis varia 등(等)의 야초(野草)는 양분흡수력(養分吸收力)이 비교적(比較的) 약(弱)하므로 PK-시비(施肥)에 의(依)해 점차(漸次) 소멸(消滅)되었고, 양분흡수력(養分吸收力)이 강(强)한 Festuca rubra, Agrostis tenuis, Poa trivialis, Trifolium repens 등(等)의 초종(草種)은 증가(增加)되었다. 3. 시험지(試驗地)의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생활형(生活型)은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Hemicryptophyte)이 55%, 지중식물(地中植物)(Geophyte)이 40%였으나, PK-시비(施肥) 및 면양방목(緬羊放牧)에 의(依)해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은 19% 증가(增加)되었고, 지중식물(地中植物)은 31%나 감소(減少)되었다. 그러나 시비(施肥)를 하지 않고 면양방목(緬羊放牧)만 한 곳은 지중식물(地中植物)은 11% 증가(增加)되었으며,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은 시험(試驗) 전(前)보다 12% 감소(減少)되었다. 4. 시험(試驗) 착수당시(着手當時)의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은 PK-시비(施肥) 및 면양방목(緬羊放牧)에 의(依)해 왕김의 털(Festuca rubra) 군락(群落)으로 천이(遷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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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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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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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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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Potency of cashew nut shell liquid in rumen modulation under different dietary conditions and indication of its surfactant action against rumen bacteria

  • Oh, Seongjin;Suzuki, Yasuyuki;Hayashi, Shusuke;Suzuki, Yutaka;Koike, Satoshi;Kobayashi, Yasu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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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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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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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Cashew nut shell liquid (CNSL) is an agricultural byproduct containing alkylphenols that has been shown to favorably change the rumen fermentation pattern only under experimentally fixed feeding conditions. Investigation of CNSL potency in rumen modulation under a variety of feeding regimens, and evidence leading to the understanding of CNSL action are obviously necessary for further CNSL application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otency of CNSL for rumen modulation under different dietary conditions, and to visually demonstrate its surfactant action against selected rumen bacteria. Methods: Batch culture studies were carried out using various diets with 5 different forage to concentrate (F:C) ratios (9:1, 7:3, 5:5. 3:7 and 1:9). Strained rumen fluid was diluted with a buffer and incubated with each diet. Gas and short chain fatty acid (SCFA) profiles were characterized after 18 h incubation at $39^{\circ}C$. Monensin was also evaluated as a reference additive under the same conditions. Four species of rumen bacteria were grown in pure culture and exposed to CNSL to determine their morphological sensitivity to the surfactant action of CNSL. Results: CNSL supplementation decreased total gas production in diets with 5:5 and 3:7 F:C ratios, whereas the F:C ratio alone did not affect any gas production. Methane decrease by CNSL addition was more apparent in diets with 5:5, 3:7, and 1:9 F:C ratios. An interactive effect of CNSL and the F:C ratio was also observed for methane production. CNSL supplementation enhanced propionate production, while total SCFA production was not affected. Monensin decreased methane production but only in a diet with a 1:9 F:C ratio with increased propionate. Studies of pure cultures indicated that CNSL damaged the cell surface of hydrogen- and formate-producing bacteria, but did not change that of propionate-producing bacteria. Conclusion: CNSL can selectively inhibit rumen bacteria through its surfactant action to lead fermentation toward less methane and more propionate production. As CNSL is effective over a wider range of dietary conditions for such modulation of rumen fermentation in comparison with monensin, this new additive candidate might be applied to ruminant animals for various production purposes and at various st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