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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blood and antioxidant status in dual-purpose laying hens supplemented with aqueous extract of Christ's thorn jujube (Ziziphus spina-christi L.) leaves as phytogenic agent in subtropical conditions

  • Khaled H. El-Kholy;Hasan Tag El-Din;Found A. Tawfeek;Vincenzo Tufarelli;Caterina Losacco;Rashed A. Alhotan;Manal E. Shafi;Mohamed A. Korish;Youssef A. Attia;Sara H. M. Hassab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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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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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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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The potential of aqueous extract of Christ's thorn jujube (Ziziphus spina-christi) leaves (SLAE) to reduce the negative impacts of heat stress on production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traits was investigated in dual-purpose layers under subtropical farming. Methods: A total of 200, 25-week-old laying hens (Inshas strain)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dietary treatments including SLAE at 0, 2.5, 5.0, and 7.5 mL/kg, respectively. The average temperature-humidity index value was 26.69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SLAE contained saponin (0.045%), total flavonoid content of 17.9 mg of quercetin equivalent/100 g and overall antioxidant capacity concentration of 17.9 mg of ascorbic acid equivalent/100 g. Results: The maximum final body weight (BW), BW gain, egg weight, number, and mass occurred at the level of SLAE7.5 inclusion. The egg qual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LAE groups than in control, and overall, SLAE7.5 had the most favorable influence at 28 and 32 weeks. Liver and kidney function, as well as lipids profile, improved significantly by SLAE inclusion; the lowest concentrations of these parameters were in SLAE7.5 hens. Treatment with SLAE7.5 increased total antioxidant capacity and endogenous antioxidant enzymes compared to control, whereas no effect on superoxide dismutase was noticed. Conclusion: The addition of SLAE at 7.5 mL/kg diet improved egg laying performance and quality, metabolic profiles, and antioxidant status during hyperthermia conditions.

체지방 감소에 대한 털부처꽃 추출물의 효과: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대조군 비교 인체적용시험 프로토콜 (Effect of Lythrum salicaria Extract on Body Fat Reduction: A Protocol for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 박혜진;허인;박예진;안효진;신수;차윤엽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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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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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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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Obesity is a globally prevalent public health issue. Hence, there is a need for the development of safer and more effective anti-obesity drugs. Lythrum salicaria, a traditional medicinal herb used for centuries, has been reported to improve lipid metabolism and fat accumulation. It also has a low toxicity profile. Therefore, its potential as a functional ingredient in health functional foods needs to be evaluated. Methods: In this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90 participants will b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Each subject will orally receive L. salicaria extract (1,350 mg/day) (500 mg L. salicaria+850 mg lactose as vehicle) or lactose (1,350 mg/day) as a hard capsule formula for 84 days (12 weeks). The primary outcome will be body fat mass (kg), which will be assessed using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XA) (performed only at visits 2 and 4). Secondary outcomes include body mass index, body weight, waist-to-hip ratio, body fat percentage (%) measured using DXA, lean body mass (kg) measured using DXA (assessed only at visits 2 and 4), lipids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calculated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free fatty acid,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diponectin, and leptin. Conclusions: This protocol will be implemented after approval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approval number: PNUKHIRB-2022-08-002) and registration with the Korean National Clinic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CRIS) (CRIS-KCT0008060). The results of this trial will provide potential of L. salicaria as a new anti-obesity functional food with fat-reducing effects and low toxicity.

완도지역 성인 및 노인의 혈청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I) - 연령,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in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 Based on Age, BMI, WHR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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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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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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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 였고 평균 신장은 161.16cm, 151.64 crn,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조사 대상자 남녀 평균 총 섭취에너지는 1869.06 kcal, 1943.95 kcal로 남녀 모두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남자는 60대까지는 증가하였고 70대 이후에 감소하였다. 여자는 60대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368.26 g, 391.36 g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연령증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28.08 g, 30.45 g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계절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섭취량은 각각 31.57g, 28.51 g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A, Vit. $B_1$, Vit. $B_2$, Vit. D는 성별과 연령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C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Vit. E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엽산, 인, 철분 섭취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며 남자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상회하였다. 식사 중 콜레스테롤은 성별과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남녀 각각 평균은 $149.53{\pm}8.22 mg/dL$, $143.83{\pm}5.07mg/dL$로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남자의 경우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각각 129.6 mg/dL, 159.7 mg/dL, 157.4 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유의성은 없지만 남녀 모두 식사중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60대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사중의 콜레스테롤이 혈청 총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120.63{\pm}2.70 mg/dL$, $112.23{\pm}3.03 mg/dL$로 남녀 모두정상범위에 속하였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18.4 mg/dL, 118.8 mg/dL, 125.5 mg/dL과 108.6 mg/dL, 112.5 mg/dL, 112.9 mg/dL로 연령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52.98{\pm}1.42 mg/dL$, $50.36{\pm}1.51 mg/dL$로 성별, 연령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혈관 질환 예측 인자인 atherogenic index는 남녀 각각 평균 $2.13{\pm}0.08$, $2.49{\pm}0.11$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또한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70\~80$대는 여자가 유의 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여자는 연령증가와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복시 혈당농도는 평균 $86.51{\pm}3.25 mg/dL$, $91.16{\pm}2.89 mg/dL$로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으며 $70\~80$대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2000년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IOTF)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3단계(저체중 BMI<19, 정상체중 $19{\leq}BMI<25$, 과체중 $BMI\geq25$)로 분류한 결과 혈청 중성 지방은 남자 저체중군, 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1 mg/dL, 134.8 mg/dL, 176.5 mg/dL, 여자는 각각 106.7 mg/dL, 140.2 mg/dL, 157.1 mg/dL로 모든 연령 군에서 200 mg/dL보다는 낮았으나 과체중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의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5mg/dL, 192.0 mg/dL, 203.4 mg/dL과 112.9 mg/dL, 156.7 mg/dL, 19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두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LDL-Cholesterol은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04.6 mg/dL, 123.2 mg/dL, 120,8 mg/dL과 79.8 mg/dL, 105.9 mg/dL, 12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동맥경화지수는 남녀 각각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2.48, 1.98, 2.23과 1.66, 2.22, 2.98로 저체중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는 여자가 높았고 BMI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0.05)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가 여자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당은 남자는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각각 68.1 mg/dL, 96.0 mg/dL, 78.4 mg/dL로 정상체중일 때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는데(p<0.05)여자는 87.5 mg/dL, 88.5 mg/dL, 94.8 mg/dL로 유의성은 없지만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이 높아졌다. 본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정한 후 WHR에 따른 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은 남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청 중성 지방과 혈당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 경화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HDL-Cholesterol은 WHR이 높을수록 남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 BMI, WHR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혈청 중성지방,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혈청 지질의 평균이 대부분 한국인의 정상수준에 속하였고 비정상자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도서지역의 식생활과 만성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폐계(老廢鷄)를 이용(利用)한 육제품(肉製品)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Development of New Products by Old Chicken Meat)

  • 한성욱;이규승;장규섭;전창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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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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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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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노폐계(老廢鷄)의 이용성(利用性) 증대방안(增大方案)의 하나로 White Leghorn(WL)종(種)과 Rhode Island Red(RIR)종(種) 노폐계(老廢鷄)의 도체성적(屠體成績)을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노폐계육(老廢鷄肉)을 이용(利用)하여 건조육제품(乾燥肉製品)을 제조(製造)하여 개발(開發)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노폐계(老廢鷄)의 생체중(生體重)은 WL종(種)이 1,635.40g, RIR종(種)이 2,289.29g이었고 도체율(屠體率)과 정육율(精肉率)은 WL종(種)에서 각각(各各) 58.73%와 43.95%였으며,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60.34%와 41.98%였다. 2. WL종(種)과 RIR종(種)의 도체(屠體) 각(各) 부위(部位)의 구성비율(構成比率)은 경부(頸部) 4.13%와 3.94%, 익부(翼部) 9.97%와 8.62%, 흉부(胸部) 32.54%와 29.04%, 배부(背部) 11.35%와 9.75%, 대퇴부(大腿部) 30.75%와 31.34%, 피부(皮膚) 및 피하지방(皮下脂肪) 11.37%와 17.34%였다. 3. 정육(精肉)의 각(各) 부위별(部位別) 구성비율(構成比率)은 WL종(種)과 RIR종(種)에서 각각(各各) 경부(頸部) 4.03%와 3.95%, 익부(翼部) 9.47%와 9.79%, 흉부(胸部) 39.37%와 38.14%, 배부(背部) 11.24%와 9.40%, 대퇴부(大腿部) 36.16%와 38.74%였다. 4. 노폐계육(老廢鷄肉)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은 WL종(種)에서 수분(水分) 68.18%, 조단백질(粗蛋白質) 22.80%, 조지방(粗脂肪) 2.70%, 추출물(抽出物) 5.15%, 조회분(粗灰分) 1.18%였고, RIR종(種)에서는 수분(水分) 68.04%, 조단백질(粗蛋白質) 22.18%, 조지방(粗脂肪) 3.13%, 추출물(抽出物) 5.45%, 조회분(粗灰分) 1.21%였다. 5. 노폐계육(老廢鷄肉)을 $121^{\circ}C(1kg/cm^2)$에서 30분(分), 60분(分) 및 90분간(分間)을 증자(蒸煮)했을 때의 감율(減率)은 WL종(種)에서 각각(各各) 54.91%, 56.43% 및 58.42%였으며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45.23%, 47.68% 및 49.68%였다. 6. 노폐계(老廢鷄) 마리당(當) 건조계육제품(乾燥鷄肉製品)의 수량(收量)은 WL(種)에서 253.01g, RIR종(種)에서는 368.64g이었으며, 정육중(精肉重)과 도체중(屠體重)에 대(對)한 비율(比率)은 WL중종(種)에서 각각(各各) 35.47%와 26.34%였고,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38.25%와 26.83%였다. 7. 건조육제품(乾燥肉製品)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은 WL종(種)에서 수분(水分) 16.69%, 조단백질(粗蛋白質) 66.16%, 조지방(粗脂肪) 12.81%, 조회분(粗灰分) 4.35%였고, RIR종(種)에서는 수분(水分) 16.11%, 조단백질(粗蛋白質) 65.95%, 조지방(粗脂肪) 13.78%, 조회분(粗灰分) 4.57%였다. 8. 제품(製品)의 품질(品質)을 결정(決定)하는 중요(重要)한 인자(因子)중의 하나인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검토하기 위하여 인장강도(引張强度), 인열강도(引裂强度) 및 신장율(伸張率)을 측정(測定)하여 본 결과(結果) 압착(壓搾)조건을 $70kg/cm^2$로 하였을 때는 표준구(標準區)인 쥐포의 결착력(結着力)과 비교(比較)하여 노폐계육제품(老廢鷄肉製品)도 이와 유사(類似)하게 나타났다. 9. 각(各) 부위별(部位別) 제품(製品)의 색택측정(色澤測定)에서 명도(明度)는 압착(壓搾)조건이 $70kg/cm^2$인 제품(製品)이 $35kg/cm^2$인 제품(製品)보다 더 좋았으며 쥐포가 16.4%인 경우 가슴살의 $70kg/cm^2$ 조건에서의 제품(製品)은 16.7%로 유사(類似)하였고, Dominant wavelength도 이와 같은 경향이었으며 따라서 쥐포의 색택(色澤)과 아주 근사(近似)한 황갈색이었다. 10. 노폐계육(老廢鷄肉)의 부위(部位)에 따라 제조(製造)된 제품(製品)과 표준구(標準區)인 쥐포와의 맛, 색깔, 조직(組織) 및 냄새를 비교(比較)한 식미시험(食味試驗) 결과(結果)는 쥐포가 지수(指數) 100일 때 가슴살제품이 118.4로 쥐포보다 높았고 다음이 이보다 낮은 기타살 제품(製品)이 99.7, 다리살이 96.2 였다. 11.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적(綜合的)으로 검토(檢討)하여 볼 때 노폐계(老廢鷄)를 이용(利用)하여 제조(製造)된 육제품(肉製品)은 영양면(營養面)에서나 물성면(物性面)에서 이와 유사(類似)한 기존식품(旣存食品)에 결코 손색이 없는 고단백질식품(高蛋白質食品)으로서의 가치(價値)가 인정되었으며 따라서 공업화(工業化)의 타당성이 높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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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im}30$대 여성의 골밀도 영향 인자에 대한 출산 후 여성과 일반여성과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Influencing BMD Factors in Postpartum and General Women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 김순근;오찬호;권대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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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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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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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대와 30대의 출산 후 여성과 일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헤모글로빈과 골밀도를 비교하였다. 2006년 1월부터 7월까지 출산 후 산모 159명과 일반여성 180명이었다. 산모군 대퇴경부 골밀도 평균 -0.187, 요추 골밀도 -0.076이었다. 일반군 대퇴경부 골밀도 평균 -0.029, 요추 골밀도 -0.169이었다. 체질량지수 23 기준에서 일반군 23 이상 군과 23 이하 군 간에 대퇴경부와 요추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산모군 에서는 요추에서만 두 군간 차이가 있었다. 헤모글로빈수치 11을 기준으로 한 집단 간 분류에서는 산모군과 일반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산모군과 일반군 모두에서 대퇴경부 및 요추의 골밀도는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와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산모군에서 골밀도 대퇴경부 및 요추에서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일반군의 골밀도 대퇴경부 및 요추에서 헤모글로빈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산모군은 일반군과 마찬가지로 체중, 신장, BMI가 BMD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p<0.01), 일반군에서 골밀도는 헤모글로빈과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산모군에서는 BMD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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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식습관과 학업성취도, 주관적 건강상태 및 체격과의 관계 연구 (Relations Between the Dietary Habit and Academic Achievement, Subjective Health Judgement, Physical Status of High School Students)

  • 최정숙;전혜경;정금주;남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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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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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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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습관과 주관적인 건강상태, 학업성취도(수학능력평가성적), 체격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대학교 1년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조사하였으며 조사 대상자수는 남자 1,030명, 여자 2,582명으로 전체 3,612명이었다. 1. 조사대상자의 가구 연평균 소득은 2000만원 미만 39.2%, 2000~3000만원 36.5%, 3000~4000만원 15.9%, 4000만원 이상 8.4%이었다. 평균신장은 남학생 173.3 cm,여학생 161.6 cm이었고 평균체중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65.6 kg, 53.9 kg이었다. 2. 아침을 매일 먹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33.2%이었으며 반면 1주일에 한두 번 이하로 먹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37.9%이었다.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식사는 전체응답자의 80.6%가 아침식사라고 응답하였다. 반면 가장 맛있게 한 식사는 52.7%가 저녁이라고 응답하였다. 아침은 누구와 먹었나에 대한 질문에서 ‘혼자서 먹었다’가 전체 57.5%로 가장 높았다. 3. 아침을 먹은 장소는 87.5%가 ‘집에서’라고 응답하였으며 고등학교 아침급식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체 60.8%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가 전체 조사자의 6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아침식사 형태에 있어서는 한식으로 매일 한 경우가 38.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4.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훨씬 건강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5. 아침식사를 매일 먹은 사람이 수학능력 평가점수가 가장 높았던 반면 아침을 주 2일 이하로 거의 아침을 먹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이 수학능력 평가점수가 가장 좋지 않았다. 한편 아침식사는 비만정도(BMI)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채소류와 과일, 콩류와 유제품 등을 매일 먹는 소위 식습관이 좋은 사람이 수학능력평가점수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볼 때 건강에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결식률이 높은 아침 식사를 청소년들이 맛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침식사의 결식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무관하지 않음이 밝혀졌으므로 청소년의 아침결식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조사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아침급식 프로그램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결식은 건강에 대한 자신감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1일 3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영양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채소류와 과일, 콩류와 유제품 등을 매일 먹는 소위 식습관이 좋은 사람이 수학능력평가점수가 좋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만정도(BMI)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청소년 각자의 식습관 및 식품 섭취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YK-209 뽕잎이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 간조직에서의 HMG-Coa Reductase 활성과 지질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K-209 Mulberry Leaves on HMG-CoA Reductase and Lipid Composition of Liver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홍정희;이순재;박모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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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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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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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YK-209뽕잎이 STZ유발 당뇨 간조직 중의 콜레스테롤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동물은 100$\pm$10 우의 Sprague-Dawley종 수컷을 정상군(nor-mal group)과 당뇨군으로 나누고 당뇨군은 다시 식이내 YK-209뽕잎 함량에 따라 각각 YK-209뽕잎을 공급하지 않은 당뇨군(DM group), 0.1% YK-209 뽕잎 식이군(DM-0.1Y group),0.2% YK-209 뽕잎 식이군(DM-0.2Y group) 및 0.4% YK-209 뽕잎 식이군(DM-0.4Y group)으로 나누어 자유섭식 시켰다. 3주 후 STZ으로 당뇨를 유발한 후 9일째에 희생하여 혈액 및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대사 개선능에 대해 관찰하였다 YK-209 뽕잎중의 flavonoid 함량을 조사한 결과 rutin은 4.19 mg/g, iso-quercitrin은 2.01 mg/g, kaempferol-3-O-ru-tinose은 1.64 mg/B, 및 astragalin은 0.36 mg/g이었으며 총 flavonoid 함량은 8.19 mg/g 으로 청일 뽕잎보다 그 함량들이 높았다. 혈청중의 중성지방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DM군이 105% 높았으나 YK-209 뽕잎 공급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LDL-cholesterol함량은 정 상군에 비해 DM군은 증가되었으며, YK-209뽕잎 공급군은 DM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반면 HDL-cholesterol 함량은 정상 군에 비해 DM군에서 감소되었으나 YK-209뽕잎 공급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동맥경화 지수(AI)는 DM군은 정상군에 비해 약 3배 정도 높았으나 UM-0.1Y군과 DM-0.2Y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간조직 중의 총지질 함량과 중성지방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DM군에서 감소되었으며 YK-209 뽕잎을 공급한 군에서 DM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DM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160%증가되었으나YK-209 뽕잎 공급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간조직 중의 HMG-CoA reductase 활성은 정 상군에 비 해 DM군이 43% 감소되었으나 DM-0.1Y군과 DM-0.2Y군은 정상군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YK-209 뽕잎은 STZ유발 당뇨쥐의 간조직의 HMG-CoA reductase활성의 조절 및 혈액과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다.

원주지역 중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식행동과 신체만족도 및 체중조절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Dietary Behaviors, Body Satisfaction and Factors Affecting the Weight Control Interest According to Gender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Wonju Area)

  • 김복란;김윤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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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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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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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원주지역 중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비만도, 식행동 및 신체만족도, 그리고 체중조절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학생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4.8{\pm}8.3\;cm$$55.5{\pm}12.3\;kg$이었고, 여학생은 $158.8{\pm}5.0\;cm$$48.7{\pm}7.4\;kg$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BMI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20.3과 19.3으로 나타났다. 하루 식사 중 세 끼를 다 먹는 경우는 남녀학생 모두 69.7%로 나타났으며, 식사를 거르는 경우는 남녀학생 모두 아침결식율(4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간식은 거의 대부분이 하루에 1번 이상 섭취(95.5%)하고 있었는데, 가공식품 구매 및 선택 시 영양표시를 읽는 지의 여부에 관해 '읽지 않는다'가 73.1%로 나타나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양표시를 읽지 않고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식이섭취태도 전체점수는 여학생이 $35.08{\pm}5.91$점, 남학생이 $33.81{\pm}5.45$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는데(p<0.01), 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고열량 및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선호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식이자기효능감의 전체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식이장애증상 전체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조사대상자의 87.2%가 정상군으로, 12.8%가 식이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남학생의 식이장애 위험군은 다른 연구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신체만족도는 여학생이 $28.00{\pm}5.52$점, 남학생이 $30.16{\pm}5.08$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신체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식이자기효능감은 식이섭취태도와 양의 상관관계(r=0.398, p<0.01)를 나타내었으며, 신체만족도는 식이섭취태도와 양의 상관관계(r=0.117, p<0.05)를, 식이장애증상(r=-0.104, p<0.05)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성별, BMI, 식이섭취태도 및 식이자기효능감, 식이장애증상 그리고 신체만족도와 같은 변인들이 체중조절 관심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여러 독립변인들은 체중조절 관심도를 33.3% 설명해 주고 있으며, 신체만족도($\beta=-0.387$, p<0.001)가 체중조절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청소년들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방법과 자신의 신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식행동 및 신체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다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사패턴과 이상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단풍취 열수 추출물의 HepG2 인간간세포의 LPS/D-Gal에 의해 유발된 급성 간 손상에 대한 간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 of Ainsliaea acerifolia water extract on LPS/D-GalN-induced acute liver injury in human HepG2 cells)

  • 이선엽;한준희;최다혜;홍민;권태형;이용진;유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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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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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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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보호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단풍취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향후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LPS/D-GalN 독성유발에 따른 단풍취 열수 추출물의 간기능 개선효과를 연구하였다. 단풍취 열수 추출물 내에 존재하는 5종의 Caffeoylquinic acid (CQA) 분석결과 4,5-di-O-caffeoylquinic acid (4,5-DCQA) 11.16 mg/g, 3,4-di-O-caffeoylquinic acid (3,4-DCQA) 5.23 mg/g, 5-O-caffeoylquinic acid (5-CQA) 4.88 mg/g, 3,5-di-O-caffeoylquinic acid (3,5-DCQA) 3.51 mg/g 및 4-O-caffeoylquinic acid (4-CQA) 3.31 mg/g 순으로 나타났다. 단풍취 열수 추출물이 함유하고 있는 총 폴리페놀 함량은 74.03 mg/g이었으며, ABTS cation radical 소거능은 추출물의 농도 50, 100, 200 및 400 ㎍/mL의 범위에서 각각 12.2, 25.0, 40.8, 68.55%를 나타냈고 DPPH radical 소거능은 50 ㎍/mL의 농도에서 54.38%를 나타냈다. HepG2 세포에 LPS/D-GalN을 처리하여 간독성을 유발한 결과 정상군을 제외한 모든 처리군에서 GGT, AST 및 LDH 활성이 증가하였고, 단풍취 열수 추출물 300 mg/mL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과 비교하여 GGT, AST 및 LDH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PS/D-GalN을 처리하였을 때 정상군과 비교하여 모든 처리군에서 TNF-α 분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단풍취 열수 추출물을 100 ㎍/mL 이상 처리하였을 때 TNF-α의 분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단풍취 열수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 증가 및 GGT, AST, LDH의 활성을 감소시키고 TNF-α 분비를 억제시킴으로써 LPS/D-GalN으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나리 및 부추의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의 지질 함량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enanthe javanica and Allium tuberosum on Lipid Content in Rats Fed a High-fat·High-cholesterol Diet)

  • 송원영;최정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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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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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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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서 미나리 및 부추가 혈청 및 간조직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실험군을 5군으로 나누어 정상 식이군(N 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군(HF 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에 미나리를 5% 첨가한 군(OP 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에 부추를 5% 첨가한 군(AP 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에 미나리와 부추를 각각 2.5% 첨가한 군(OAP 군)으로 나누었다.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는 N 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HF 군에 비해 OP 및 AP 군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OAP 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HF 군이 N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미나리 및 부추 공급군에서 HF 군에 비해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감소하였다. HDL-콜레스테롤은 함량은 HF 군에 비해 미나리 및 부추 공급군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OAP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LDL-콜레스테롤은 함량은 HF 군에 비해 OP 군과 OAP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어졌다. AI의 경우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HF 군에 비해 미나리 및 부추 공급군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간조직의 중성지방 함량은 HF 군에 비해 미나리 및 부추 공급군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OAP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조직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HF 군에 비해 미나리 및 부추 공급군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분변의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의 함량은 N 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미나리 및 부추의 공급군에서 HF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되어졌다. 또한 OP 군에 비해 AP 군 및 OAP 군에서 유의적인 증가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미나리 및 부추는 지질대사 조절에 효과적으로 작용되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특히 미나리와 부추의 복합공급은 이러한 체내 지질조절에 상승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