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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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사계성 딸기 '관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wanha' Cultivar for Ornamental Horticulture)

  • 이종남;김혜진;김기덕;유동림;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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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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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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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하(Gwanha)'는 2007년 '수캄보디아베리(Sucambodiaberry)'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셀바(Selva)'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분홍꽃이 피고 화방이 계속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9-2011년 생산력 검정,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관하'로 명명하였다. '관하'의 초형은 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는 중 정도이다. 과실모양은 쐐기형으로 길지 않으며, 과색은 홍색으로 관상용 딸기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관하'의 화색은 분홍색으로 화방이 많이 발생한다. '관하'의 평균 과중은 7.8g이고, 상품수량은 낮은 상품률 때문에 비교적 낮다. 병해저항성은 시듦병에 저항성이다. '관하'는 고온장일 조건에서도 화방이 연속으로 출뢰하여 관상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오미자(五味子) 수집종(蒐集種)의 꽃과 과실(果實)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Flower and Fruit in Collected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장영희;박춘근;김동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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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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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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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오미자(五味子)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꽃 및 과실(果實) 특성(特性)과 선발된 우량종(優良種)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여 신품종 육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집종들의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개화기(開花期)는 5월(月)6일(日)${\sim}16$일(日)까지였다. 2. 화변기부(花辨基部)의 색(色)은 연분홍 70%, 진분홍 23%, 백색(白色) 23%였으며, 절당과방수(節當果房數)는 $2{\sim}5$개이었고 웅화(雄花)에 비하여 자화(雌花)의 화경장(花梗長)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3. 조사주수(調査株數) 155주중(株中) 착과율(着果率)은 40%이하가 125주(80%)였으며 평균(平均) 착과율(着果率)은 26%였다. 4. 과장(果長)은 12mm 이하인 주가 83%, 12.1mm 이상이 17%였으며, 건과(乾果) 100과중(果重) $2.9{\sim}15.1g$이었고 평균(平均) 13.2g으로 개체간 변이(變異)가 심하였다. 5. 수집종(蒐集種) 모집단(母集團) 400주(株)의 주요 특성 평균치는 과방수(果房數) 82.6개, 과수(果數) 68.3개, 과방수(果房長) 68.3mm, 과방폭(果房幅) 22.8mm, 과장(果長) 10.7mm, 과립폭(果粒幅) 9.6mm, 주당건과중(株當乾果重)은 103.1g, 건과율(乾果率)은 26.8%로 나타났다. 6. 본시험의 결과로 선발된 16계통은 오미자 다수성 우량 표준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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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추대 고품질 다수성 참당귀 ‘안풍’ (A New Stable Bolting, High Quality and High Yielding Variety ‘Anpung’ of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성낙술;박춘근;김영국;박충헌;박희운;이봉호;권오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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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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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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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참당귀 신품종 "안풍"은 작물시험장에서 지역수집종을 개체 및 집단선발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수원, 평창, 봉화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추대 고품질 다수성으로 인정되어 2001년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신규품종으로 결정되어 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 안풍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엽색은 녹색이고 줄기색은 녹색에 자색을 띠며 꽃색은 적자색이고 종피색은 담갈색이다. 뿌리의 표피는 황갈색이고 육질은 백색이다. 2. 초장은 만추당귀 보다 길며 엽수는 비슷하였으나 생육기간중 지상부 생육은 만추당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뿌리는 만추당귀에 비하여 근장이 길고 근경이 굵으며 지근수가 많아 주당 건근중이 무거웠다. 3. 점무늬병은 만추당귀와 비슷하였으나 뿌리썩음병은 다소 적었다. 응애는 만추당귀와 비슷하였다. 4. 온상육묘이식 재배시 1년차에 안풍의 추대율은 0.6%로 만추당귀 0.3%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진부재래 49.3%보다 낮았다. 노지육묘이식 재배시 2년차에 추대 및 개화되는 정도는 $0{\sim}15%$정도이다. 5. 3개지역 3년간 안풍의 평균수량은 3,630 kg/ha로 만추당귀 3,270 kg/ha보다 11% 증수되었다. 6. 안풍의 엑스함량은 46.3%, 데쿠루신은 3.48%, 데쿠루시놀 안젤라이트는 2.79%로 주요성분 모두 만추당귀 보다 높았다.

노화수분, NaCl 및 $CO_2$ 처리가 황기의 자가불화합성 타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Breaking of Self-Incompatibility by Old-Flower Pollination, NaCl and $CO_2$ Treatment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김동휘;박춘근;여준환;안영섭;박호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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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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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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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황기의 자가불화합성 타파를 위한 노화수분 처리, NaCl 처리 및 $CO_2$ 처리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닐하우스에서 노화수분은 8월 하순에는 거의 수정이 되지 않았으며, 9월 상순부터 10월 상순까지는 개화 당일 부터 개화 후 2일까지 수정되었고, 9월 하순 개화 당일 수분한 것이 결협율 33.3%, 결실율 86.2%로 가장 양호하였다. 노지에서 노화수분은 대조구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결협은 되었으나, 9월 중순과 9월 하순을 제외하고 결실이 되지 않았으며, 9월 하순의 개화 후 1일에 결협율 39%, 결실율 94.9%로 가장 양호하였다. NaCl 처리는 비닐하우스에서는 1% 농도 처리가 결협율은 10월에서 21.3%로 가장 좋았으나, 결실율은 9월 하순 66.7%로 가장 양호 하였고, 노지에서는 NaCl 농도 5%에서 결협율 7.3%, 결실율 90.9%로 가장 양호하였다. 식물생육상을 이용하여 $CO_2$ 700 ppm을 처리한 결과 무처리구와 큰 차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황기 자가불화합성 타파를 위하여 9월 중하순에 자화가 아닌 자가화를 개화당일 또는 개화 후 1일에 인공수분해주거나 NaCl $1{\sim}5%$를 처리해주면 자가불화합성을 타파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육묘 기간중의 고도 차이가 자묘의 특성 및 딸기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Differences in Altitude during Raising Seedlings on Daughter Plant Characteristics and Subsequent Strawberry Production)

  • 이종남;임주성;이준구;남춘우;김기덕;이응호;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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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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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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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촉성재배용 신품종딸기의 화아분화 유기와 자묘 품질에 대한 고랭지육묘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신품종 딸기 '매향'과 '설향'은 촉성재배를 위해 대관령(해발 800m)과 강릉(해발 20m)에서 각각 증식되었다. 증식기간 동안 평균기온은 강릉이 $20.4^{\circ}C$로 대관령의 $15.1^{\circ}C$보다 $5.3^{\circ}C$ 더 높았다. 자묘 증식량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두 배 정도 많았다. 탄저병 발생율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4-7% 높았다. 화아분화 유기를 위한 육묘처리기간의 평균기온은 강릉육묘가 $28.6^{\circ}C$로 대관령육묘의 $23.5^{\circ}C$보다 $5.1^{\circ}C$ 더 높았다. 대관령육묘는 강릉육묘에 비해 C/N율은 높고, T/R율은 낮았다. 화아분화기는 대관령육묘가 강릉육묘보다 30일 이상 빨랐다. 따라서 신품종 딸기의 촉성재배를 위한 적정 육묘지역은 고랭지가 적당하였다.

참당귀(Angelica gigas)에서 분리한 pyranocurmarin 성분의 ACAT 저해활성 및 참당귀 부위별 pyranocurmarin 성분의 함량 분석 (ACAT (Acyl-CoA:cholesterol Acyltransferase) Inhibitory Effect and Quantification of Pyranocurmarin in Different Parts of Angelica gigas Nakai)

  • 김금숙;박춘근;정태숙;차선우;백남인;송경식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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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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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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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참당귀 뿌리로부터 2종의 pyranocoumarin 성분을 분리하고 그들의 구조는 NMR 분석에 의해 각각 decursinol angelate(1), decursin(2)로 결정하였다. 이들 화합물에 대하여 hACAT 저해활성을 검정해본 결과, decursinol angelate(1)가 약한 저해활성을 나타낸 반면 decursin(2)은 hACAT1와 hACAT2에 대하여 $IC_{50}$ 값이 각각 137, $168\;{\mu}M$로서 우수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참당귀의 뿌리를 비롯한 꽃, 종자, 잎 등 여러부위에서 decursinol angelate(1), decursin(2)를 정량분석하였는데, 이때 LC/MS/MS(ESI, positive ion mode, MRM mode) 분석을 이용하였다. Decursinol angelate의 함량은 뿌리>잎>종자>꽃 순으로 높았으며, decursin의 함량은 뿌리>종자>꽃>잎 순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참당귀의 decursin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개선과 치료를 위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뿌리 이외에 그 동안 이용되지 않고 있던 참당귀 꽃, 잎과 같은 비상용부위에도 기능성물질인 decursin, decursinol angelate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음이 구명되어 이러한 부위도 새로운 천연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었다.

Agronomical traits of Korean Mungbean Landrace

  • Yu-Na Kim;Soo-Kwon Park;Dool-Yi Kim;Mi-Suk Seo;Jung-Kyung Moon;Hyeon-Jung Kang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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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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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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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ungbean(Vigna radiata (L.) R. Wilczek) is one of legume cultivated in south and east Asia. It well cultivated in high temperature and drought condition. In order to establish pure line for genomic studies, the agrono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ungbean landraces were evaluated. A total of 324 acessions derived from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were selfed two times in 2021 nersery. Tree times of selfed from 324 accessions were characterized. The color of seed coat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green, yellow and brown. Among them green color was the most common with 91.7%. Flower color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yellow, purplish yellow, greenish yellow and purplish green. Among them purplish yellow color had the highest with 77.8%. Out of 324 resources, only 4 showed compound leaves, and all resources had a heart-shaped leaf. The days to first flowering was 31 to 78 days. About 63% of the accessions bloomed 35 to 50 days after sowing. 324 Korean landraces are expected to be used as a population of the Korean mungbean core collection and serve as a basis for genomic breeding materials for mung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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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양하의 주요형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ensity and Fertilizer Level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Zingiber mioga ROSC)

  • 최성규;이종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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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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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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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양하의 재배시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주요생육 형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초장은 밀식할수록 크고 소식할수록 짧았으며, 엽수와 경수는 소식할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2. m$^2$당 화경의 수와 중량은 재식주수가 많은 밀식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으로 10$\times$20cm (50주 / m$^2$)와 20$\times$20cm(25주/ m$^2$)가 m$^2$당 재식밀도수가 많아 수량이 증가되어 알맞는 재식거리로 판단된다. 3. 3요소 시용 (N:P$_2$O, : $K_2$O=15:15:15)은 무시용에 비해 초장이 크고 경수가 많아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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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the photoperiodism of Sun-flower)

  • 유익상;강광희;조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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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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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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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를 알고자 1974년 7월부터 10월까지 조중만생종 3개 품종을 폿트에 파종하여 옥내인 온실과 옥외인 자연상태에서 단일 및 장일의 일장처리를 하여 각 품종의 개화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종인 Peredovic의 개화기는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0일 단축되였으나 각 일장처리구 모두 실내가 옥외보다 11∼15일 빨랐다. 2. 중생종인 Hungary의 개화기는 옥내에서 각 일장처리구가 거의 비슷하였으나 옥외에서는 12시간구가 8시간구 및 16시간구보다 7∼11일 빨랐다. 3. 만생종인 군포종의 개화기는 제일 늦었으나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는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4일 단축되였으나 옥내가 옥외보다 10∼21일 빨랐다. 4. 조생종인 Peredovic은 옥내외의 적산온도차가 적어 일장보다 온도가 그리고 중만생종인 Hungary와 군포종은 옥내외 적산온도차가 커 온실보다 일장에 더 예민한 것 같다. 5. 해바라기의 개화반응은 숙기의 조만에 거의 관계없이 8∼12시간의 단일하에서 개화일수가 단축되고 16시간구에서 연장되었으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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