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avo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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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숙성과정 중 조직감의 변화 (Changes in Textural Properties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귀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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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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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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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Kimchi is a traditional fermented vegetable in Korea. It has unique taste and flavor due to the variability of raw vegetable, subingredient and their ratio of combination. Fermentation method have very critical effect on these charicteristics. Overall taste of Kimchi is also influenced by texture. In this paper, the changes in texture of Kimchis were reviewed related to pectic substance, enzymatic activities and other chemical changes during the fermentation of Kimchi. Moreover, treatments to prevent softening of Kimchi texture such as preheating, CaCl$_2$ addition, their combination effect and chitosan addition were summarized from the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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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휘발성 정유성분의 동정과 분획물의 향특성 및 항균활성 -II. Prep-HPLC에 의한 분획물의 향특성과 향균활성- (Identification of Volatile Essential Oil, and Flavor Characterization and Antibacterial Effect of Fractions from Houttuynia cordata Thunb -II. Flavor Characterization and Antibacterial Effect of Fraction from Houttuynia cordata Thunb by Prep-HPLC-)

  • 강정미;차인호;이영근;류홍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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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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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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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어성초의 향특성과 항균효과를 검색하기 위하여 정유성분을 포집한 후 Prep-HPLC로 분획한 결과 11개의 분획물로 분리되었고, 각 분획물의 향 특성을 관능적으로 검색한 결과 한개의 분획물(Fr. 6)에서 어성초 특유의 비린내를 감지할 수 있었다. 이 분획물을 GC-MS로 확인한 결과 2-undecanone, ${\beta}-myrcene$, decanoyl acetaldehyde, ${\beta}-ocimene$ 및 1-decanol들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중 2-undecanone과 decanoyl acetaldehyde의 두 화합물들이 어성초 특유의 비린내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Prep-HPLC로 분획된 11개의 분획물들 중 decanal, endobornyl acetate, fenchene과 decanoic acid가 함유된 분획물(Fr. 5)과 어성초 특유의 향이 감지된 분획물(Fr. 6)이 공시한 Gram 음성균에 대하여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Gram 양성균에 대하여서는, Fr. 6의 분획물에 대하여 Bacillus subtilis가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고, cis-3-hexenal, hexanal 및 ${\alpha}-terpinolene$ 등이 함유되어 있는 Fr. 3의 분획물에 대하여 Staphylococcus aureus가 다소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그외 분획물들은 Gram 양성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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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의 항산화 효과 및 향기성분 (Effects of Antioxidant and Flavor Compionents of Zingiber mioga Rosc)

  • 이장원;천상욱;한승관;류정;최동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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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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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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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하 (Zinger mioga Rosc.)를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함량은 생양하 95.3%, 건양하 7.63% 및 분말양하 9.81%이었다. 분말앙하가 조단백 11.21%, 조지방 2.f4%, 회분10.78% 그리고 조섬유 14.47%로 생양하와 건양하보다 함량이 높았다. 양하의 항산화효과는 Rancimat와 DPPH fr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하였다. 유지산화안정도 실험의 결과 분말양하가 4.21 AI로 대조구에 비해 4.6배의 항산화효과가 있었고, DPPH fi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한 결과분말양하의 값이 76.61%로 생양하 49.35%,건양하 61.78%에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양하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DE 방법으로 추출하여 GC와 GC-MS 분석 ${\cdot}$ 동정한 결과 총 122종의 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주요향기성분은 테르펜류인 ${\alph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1,4-terpineol, and ${\beta}$-terpinene 등 이었다.

보온 조건이 쌀밥의 관능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ed Rice)

  • 권미라;한진숙;안승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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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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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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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기보온밥솥으로 취반한 쌀밥을 70, 75와 $80^{\circ}C$온도에서 0, 6, 12, 24와 48시간 보온하면서 보온조건이 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관능검사와 기기적 검사를 한 결과 보온온도가 높을수록 단향미, 윤기, 질음성, 맛과 수분함량이 감소하였고, 이취, 갈변도와 경도는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뚜렷하였다. 보온온도가 높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Hunter color value외 황색도는 증가하였으며, 면도와 백도는 감소하였다. 노화도는 보온시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온도가 높을수록 보온시간에 따른 노화도의 변화가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70과 $75^{\circ}C$에서 6시간까지 저장시 쌀밥의 바람직한 특성인 윤기, 단향미, 경도와 덩어리지는 정도의 변화가 적었으며, 보온시간이 더 길어짐에 따라 이러한 특성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80^{\circ}C$에서 보온한 밥은 냄새, 색, 외관, 맛과 조직감 등이 보온 초기부터 급격히 변화하여 전체적인 기호도가 낮아졌다. 전체적으로, 보온 저장 온도와 시간을 달리한 밥의 식미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저장 조건에 따른 수분함량의 변화가 밥의 관능 특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일반전기밥솥으로 취반하여 저장하였을 때보다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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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가 건조-발효소시지의 Trans 지방산, 유리아미노산 및 관능검사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Irradiation on Trans Fatty Acid, Free Amino Acid and Sensory Evaluation of Dry-fermented Sausage)

  • 김일석;양미라;조철훈;안동욱;강석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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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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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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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마선 조사가 건조-발효햄의 조직감, 지방산, 유리아미노산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도(hardness) 및 부착성(adhesiveness) 의 경우 조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검성(gumminess)의 경우에는 2 및 4 kGy처리구가 대조구 및 1 kGy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1). 지방산의 경우 처리구의 포화지방산(SFA)(C14:0, C16:0, C18:0)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불포화지방산 (UFA)(C16:1, C18:1 및 C18:3), trans 지방산, n-3 및 n-6 지방산 의 함량은 4 kGy처리에서 감소하였다(p<0.05). 감마선 조사처리는 phosposer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를 증가 시켰으나, lysine은 감소시켰다(p<0.05). 관능검사의 경우, 황취(sulfur odor) 및 지방산화 맛(fat pungent flavor)은 4 kGy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곰팡이 냄새(moldy odor) 및 곰팡이 맛(moldy flavor)은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 감마선 조사가 조직감, 지방산조성 및 관능적 특성에 영향을 미쳤다.

보리의 로스팅 정도가 보리차의 향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oasting degree of barley on aroma characteristics of boricha)

  • 정우영;김수정;김병구;허병석;백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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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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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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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보리의 로스팅 정도가 보리차의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생보리와 자숙보리를 로스팅 정도를 다르게 하여 보리차를 제조하고, SAFE를 이용하여 휘발성 성분을 추출한 후 GC-MS와 GC-O로 분석하였다. 생보리와 자숙보리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차이가 없었으나 이를 이용하여 보리차를 제조하였을 때 자숙보리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더 풍부하였다. 로스팅 정도가 강해 질수록 피라진, 에틸피라진, 감마-뷰티로락톤과 과이어콜을 포함한 15종의 화합물의 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p<0.05)하여 보리 로스팅 시 생성되는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생각되며 과이어콜(스모크 향), 푸르푸릴알코올(탄 설탕 향)과 푸르푸랄(캐러멜 향)은 보리차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강도로 검출된 향 활성화합물로 보리차의 주요 향 활성 화합물로 생각된다. 보리의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보리차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증가하였지만 강한 정도로 로스팅한 경우, 탄 향을 가진 미지의 화합물이 새로 감지되어 이취로 생각되며 따라서 보리차를 제조할 때에는 중간 정도의 로스팅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향, 갈변 및 케이킹 억제 가공 처리된 양파의 섭취가 SHR 흰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w versus Flavor, Browning and Caking reduced Onion (Allium cepa L.) on Blood Pressure of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최복수;권지연;한명륜;김명환;김선희;장문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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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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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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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Non processed onion (Allium cepa L.) powder or onion powder processed with ${\beta}-cyclodextrin+1%$ calcium chloride+1% soluble starch solution was added to the diet of 16 week old Wistar and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for 5 weeks. 36 SHR and Wistar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3 diet groups, each of six. They were named control, NPO (non processed onion), PO (processed onion). The rats of the control group were fed diet without onion powder. To NPO and PO groups were added 5% of non processed onion and processed onion, respectively. Body weight gain, food efficiency ratio (FER), blood pressur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activity and Na excretion of urine and feces were analyzed. The processed onion and non processed onion diet reduced body weight gain without affeting the total food intake in Wistar rats (p<0.05). The body weight gain was lowest in Wistar rats fed with a diet with processed onion powder. The rats fed with diet containing PO or NPO had lower blood systolic blood pressure in SHR (p<0.05). The effect of onion powder on decreasing the blood pressure was not significant in Wistar rats. The ACE activity in lung was lowered in the SHR fed with either PO or NPO (p<0.05) compared to those fed with control diet. The urinary Na excre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SHR than Wistar rats. The effects of PO and NPO on increasing the urinary and fecal excretion of Na were significant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onion processed with ${\beta}-cyclodextrin+1%$+1% calcium chloride+1% soluble starch solution to reduce volatile flavor, browning and caking preserves an antihypertensive effect of non processed onion.

연근 분말 첨가가 제빵의 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tus root powder on the baking quality of white bread)

  • 김영숙;전순실;정승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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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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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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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근 분말 첨가가 제빵 적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품질의 특성을 파악하고 기능성과 영양적인 면을 고려한 최적의 배합비율을 알아보았다. 연근 첨가 식빵을 제조하였을 때 수분 함량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점 증가하였다. 식빵의 crust 색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밝기, 적색도, 황색도가 감소하였으며 crumb의 색도는 밝기만 감소하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부피는 연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높이는 6%첨가에서 가장 높아 외관상 가장 좋았다. 유리아미노산은 연근을 첨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Threonine, 등이 많이 검출되었다. 향기성분은 약 60개의 peak가 분리되었으며 고온에서 빵을 구울 때 아미노 카보닐 반응에 의해 생성된 2-Methylbutanal, 3-Methylbutanal은 빵 향기의 주된 성분이며, 2-Ethylfurn, 2,3- Butandione은 aldehyde류로 이스트의 발효에 의해 생성된 발효취이며, Ethyl acetate, vinyl acetate도 빵의 향기에 영향을 주는 에스테르류의 향기 성분이다. 조직감 측정시 경도와 부서짐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탄력성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응집성, 점착성, 씸힘성은 감소하였다. 관능 검사 결과, 3%, 6% 첨가군은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기능성과 영양적인 면을 고려하여 연근 첨가 식빵을 제조하였을 때 6%첨가가 가장 적합하리라 사료된다.

Meat Quality and Volatile Flavor Traits of Duroc, Berkshire and Yorksire Breeds

  • Dashmaa, Dashdorj;Cho, Byung-Wook;Odkhuu, Ganbat;Park, Kyoung-Mi;Do, Kyoung-Tag;Lee, Ki-Hwan;Seo, Kang-Seok;Choi, Jae-Gwan;Lee, Moon-Jun;Cho, In-Kyung;Ryu, Kyeong-Seon;Jeong, Da-Woon;Hwang, In-Ho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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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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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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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difference in objective and subjective meat quality properties among the pure-breed boars of Duroc, Berkshire and Yorkshire. Ten longissimus lumborum (LD) muscles were collected from each breed after 24 h slaughtering. The breed type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intramuscular fat content, moisture (p<0.01), pH, sarcoplasmic protein solubility and color (p<0.05), whereas cooking loss and Warner Blazer shear force (WBsf) did not differ among the breeds. The Yorkshire breed showed significant (p<0.05) lower sarcoplasmic protein solubility, pH and CIE $a^*$ value when compared with other breeds. The sensory panels identified Duroc as having greater overall acceptability and higher rating values than other breeds. The oleic acid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Berkshire (29.85 %) than in the Duroc (40.19 %) and Yorkshire breeds (38.18 %, p<0.05). The Yorkshire breed showed the most desirable ratio of polyunsaturated and saturated fatty acids (0.31) than the Berkshire (0.16) and Duroc breeds (0.15, p<0.05). 40 volatile compounds have been identified and quantified, while aldehydes were the most abundant among flavor substances. Aldehyd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oleic acid content (p<0.05). Current data indicated that each breed had their own merits and deficiencies in terms of meat qualityThe Yorkshire breed showed a greater number of weak points. Furthermore, this study indicated that individual fat-driven flavor components were greatly influenced by fatty acid composition. The polyunsaturated fatty acids did not show any negative effects on meat flavor if cooked meats were consumed soon after cooking.

국내 다소비 횟감의 주요 품질 결정 감각 특성 도출: 광어와 우럭을 중심으로 (Sensory Drivers of Sliced Raw Fish in Korea: Case Study on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고정민;오세욱;홍재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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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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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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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소비 횟감 어종인 광어와 우럭을 숙성, 냉동 후 해동, 침지 등으로 처리하여 감각 특성 차이를 유발하고, 이에 대한 감각 특성 및 소비자 기호도를 분석하여 횟감의 주요 품질 결정 감각 특성 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묘사분석 결과 회에서 인지되는 감각 특성은 윤기, 명도, 생선 향미, 비린 향미, 경도, 응집성, 탄력성, 촉촉함, 다즙성으로 나타났으며, 우럭의 경우 광어에서 나타나지 않은 오도독거리는 조직감 특성이 도출되었다.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은 광어와 우럭 모두 경도, 탄력성, 응집성의 조직감 특성이 강한 활어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광어의 경우 조직감이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반면, 우럭의 경우 향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광어와 우럭 모두 탄력성과 응집성 등이 강한 횟감을 선호하는 경향과 부드럽고 생선 향미가 강한 횟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기호 경향은 회 섭취 빈도 등의 식습관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횟감의 기호 경향을 더욱 명확하게 도출하기 위하여 더욱 많은 표본 집단을 활용한 후속 연구를 해야 할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