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sure-sea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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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이용한 치면열구전색 급여화 이후의 소아청소년 치면열구전색 환자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and Adolescent Patients Received Sealant after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using Big Data)

  • 이한길;손동현;나채현;김지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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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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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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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치면열구전색의 급여화 이후 치면열구전색 처치를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성별, 나이, 보험종류, 지역, 의료기관 등의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총 8,454,636명의 환자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이중 치면열구전색 처치가 포함된 환자는 114,680명이었다. 여자에서 남자보다 치면열구전색 처치를 받은 비율이 더 높았고, 5 - 9세 집단이 다른 연령에 비하여 가장 많은 치면열구전색 환자 및 진료 비율을 보였다. 보험의 경우 건강보험을 가진 경우가 의료급여에 해당하는 환자에 비해 치면열구전색 진료를 받은 비율이 높았고 진료기관은 치과의원, 치과병원, 보건소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치면열구전색 환자를 보였으나, 환자 비율의 경우 전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면건조제와 접착제의 사용에 따른 치면열구전색재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DRYING AGENTS AND BONDING AGENTS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SEALANTS TO ENAMEL)

  • 임현화;장기택;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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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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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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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색재의 적용은 기술에 매우 민감한 술식으로써 도포 전에 치면의 완전한 건조를 요구한다. 전색재 실패의 여러 요인 중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산부식 후 전색재 도포 전의 수분 또는 타액에 의한 오염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산부식만을 해오던 술식과 수분오염의 극복을 위해 변형된 술식이 전색재의 유지력에 미치는 효과를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1, 2, 3, 4군은 unfilled sealant인 Teethmate-F를, 5, 6, 7, 8군은 filled sealant인 Ultraseal XT plus를 사용하였다. 대조군인 1군과 5군은 35% 인산으로 15초간 산부식과 세척 후 건조시켰다. 2군과 6군은 여기에 치면건조제를 도포하였고, 3군과 7군에는 접착제를 도포하고 광중합하였다. 4군과 8군은 치면건조제와 접착제를 둘 다 도포하였다. 이후 직경 3mm, 높이 2mm의 몰드를 이용하여 전색재를 접착시키고 열순환을 시행한 다음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filled sealant(5, 6, 7, 8군)에서 전단결합강도는 unfilled sealant(1, 2, 3, 4군)에 비해 각각 유의성 있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2. un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1군에 비해 2, 3, 4군은 유의성 있게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2, 3, 4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5군에 비해 6, 7, 8군의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6, 7, 8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파절면 검사결과 ailed sealant 군에서는 응집성 파절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unfilled sealant 군에서는 2, 3, 4군에서 응집성 파절이 나타났다.를 보였으며 복합 레진은 유의차가 없었다.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mH I처치시 SM1과 SM2는 4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어 같은 양상을 보였고, GS톤의 경우는 3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었다. Kpn I, Sma I, Xho I 그리고 Pst I에는 절단되지 않았다.s subsp. salicinius와 유전자 유사치가 99.60%, 99.73%를 보여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아우식증이 없는 소아의 타액에서 분리된 유산균 중 과산화수소를 분비하여 인공치태 형성과 휘발성 유황화합물 생성을 억제하는 분리균주는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적으로 낮은 수축률과 우수한 물성을 보였으며, 나노필러를 사용한 복합레진의 경우, 기존의 hybrid 필러를 이용한 레진에 비하여 수축응력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다. 나노필러를 이용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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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시 초·중등 학생들의 재료별 영구치 충전율 변화 (Trend change of dental filling materials for permanent teeth of primary and middle school children in a city)

  • 공욱성;김철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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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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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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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im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distribution of dental filling materials for carious permanent teeth of school children in a city. The study was designed as time-serial study, using the data of the dental survey for children aged 8-, 10- and 12-year children living in Gimhae city. The samples were selected by stratified clusters sampling. The number of surveyed samples in depth-analysis for types of dental filling materials were 567 in 2009 and 331 in 2013, respectively. They had dental restorations on one or more teeth. The changing pattern of used dental filling materials was analyzed between 2009 and 2013.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according to variables related to dental filling material type; DMFT and DMFS index, number of fissure sealed teeth and surface and surveyed year. Amalgam filling rate decreased from 27.9% in 2009 to 18.8% in 2013, while filling rate of tooth-colored materials increased from 56.1% in 2009 and 68.9% in 2013. Amalgam filling rate w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filling rate of tooth-colored materials or gold and number of fissure sealed teeth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MFT index. Filling rate of tooth-colored materials w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filling rate of amalgam or gold and DMFT index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mber of fissure sealed teeth. The light-curing composite resin should be included in the reimbursement range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to solve an inequity of dental health c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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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 급여화에 따른 치면열구전색 수혜 비교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7기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study affecting the use of dental sealant in consequence of its inclusion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Using data from the 5th-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 김미정;임차영;손주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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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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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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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면열구전색법은 건전한 구치부의 교합면의 좁고 깊은 소와나 열구를 전색 하여 교합면에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술식이다. 치면열구전색의 급여화 기준 확대 및 국가구강보건사업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영양조사 원시자료 제 5기, 6기, 7기 자료를 토대로 만 6~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총 4,366명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 수혜량과 수혜률을 조사하였다. 2012년 치면열구전색 수혜률에서는 나이,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에서 차이가 있었고.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는 2014년 월평균 가구소득 2017년 나이, 월평균 가구소득에서 수혜률 차이가 나타났다(P<0.05). 연도별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 2012년에서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 2014년은 월 평균 가구소득, 2017년은 나이와 월 평균 가구소득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05). 치아우식증에 효과적인 치면열구전색의 수혜량과 수혜률 증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업의 홍보와, 본인부담금 감소 및 대상 치아 및 연령 확대,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어진다.

교합면 우식열구에서 열구성형술 방법에 따른 유동성 레진의 침투도와 미세누출 평가 (Penetration and Microleakage Assessment of Flowable Resin Applied on Carious Fissure Following Various Fissurotomy Techniques)

  • 권세옥;이상호;이난영;지명관;윤영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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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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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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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교합면 우식열구에서 열구성형술이 유동성 레진의 침투와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다. 교합면 우식증이 있는 발거된 소구치 250개를 대상으로 열구 성형술을 시행하지 않는 군을 대조군(n = 50), 열구성형술을 시행한 군을 실험군으로 하였으며, 실험군은 $Fissurotomy^{(R)}$ original bur (n = 50), $Fissurotomy^{(R)}$ Miro NTF bur (n = 50), SF104R tapered diamond bur (n = 50), 1/2 round carbide bur (n = 50) 등 4가지 유형의 bur를 이용하여 열구성형술을 시행한 후 2가지 종류의 유동성 레진($UniFil^{(R)}Flow$, $Filtek^{(R)}Flow$)을 적용하고 침투도와 미세누출의 평가를 통하여 전색효과를 비교하였다. 열구성형술을 시행한 군이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침투도가 컸으며 미세누출은 적었다. 1/2 round bur를 사용하여 열구성형술을 시행한 군이 다른 bur를 사용한 군에 비해 유동성 레진의 열구내로의 침투도는 높았으나 미세누출은 차이가 없었다. 유동성 레진의 종류($Unifil^{(R)}Flow$$Filtek^{(R)}Flow$)에 따른 침투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미세누출은 차이가 없었다.

치아홈메우기와 치아우식과의 연관성 분석: 제7기 국민건강영양자료조사 이용 (Association between sealants and caries assessed using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 박은영;김은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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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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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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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it and fissure sealants of the molars, and caries prevalence and experience to assess the effect of sealants on caries prevention. Methods: Data from 16,119 people were extracted from the seven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hich was conducted from 2016 to 2018. Demographic, socioeconomic, oral health-related behavioral, and oral examination survey data were col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SAS statistics for complex sample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ndows ver. 9.4) was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es. Results: Caries prevalence and experienc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ge, sex,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interdental cleaning, and having molar sealan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having molar sealants and the caries prevalence and experience among participants under 30 years of age after adjusting socio-economic variables and toothbrushing-related factors.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ed the effect of molar sealants on caries prevention in Korea. Our results support that the application of molar sealants in children, adolescents, and young individuals is effective in preventing caries.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과 비사업지역 아동 간의 치아우식 발생 격차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caries between children in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s)

  • 한상준;권용봉;김세연;김지수;이정하;김진범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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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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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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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factors related to the incidence of dental caries between children in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s and compared the DMFT and DMFS scores to confirm the effect of water fluoridation program (WFP) in Geoje and Changwon. Methods: The oral health examination and questionnaire survey were conducted in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s. The number of surveyed children aged 8, 10, and 12 years in the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 of two cities was 1,524 and 1,383, respectively. Self-recorded questionnaires included self-perception of their own dental health,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intake frequency of cariogenic sweet snacks and beverages, experience of gingival bleeding, experience of unmet dental treatment, and use of oral hygiene device except for toothbrush and toothpaste. The prevalence of caries and fissure-sealant status were surveyed.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children's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between the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 The mean number of sealed teeth and surfaces, marginal means of the DMFT and DMFS scores adjusted for the difference in the samples' sex distribution, and region were compared between the fluoridated and non-fluoridated areas. Results: In the fluoridated area, the experience rate of unmet dental treatments was higher among children aged 10 years, intake frequency of cariogenic sweet snacks and beverages were higher among the whole sample, and experience rate of professional fluoride application were lower than in the non-fluoridated area. The DMFT score for permanent dentition adjusted for differences in sex, region, and mean number of fissure-sealed teeth in the fluoridated area was significantly lower among whole samples and 8-, 10-, and 12-year-olds alone than in the non-fluoridated area. Conclusions: WFP can alleviate oral health inequality because it is effective in reducing the incidence of caries among children is disadvantaged demographic, socioeconomic, and cultural contexts.

자가 산부식 접착제를 이용한 치면열구전색의 미세누출 평가 (THE EVALUATION OF MICROLEAKAGE OF PIT AND FISSURE SEALANT BY USAGE OF SELF-ETCHING ADHESIVE SYSTEM)

  • 김현진;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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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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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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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가 산부식 접착제는 산부식 과정 후 수세없이 와동을 충전할 수 있다. 움직임이 많고 행동 조절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시술의 절차를 줄일 수 있는 자가 산부식 접착제가 치면열구전색제의 사용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법랑질에 대한 산부식 능력이 인산에 비해 낮아서 충분한 부식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자가 산부식 접착제의 약한 산부식능을 감안하여 열구성형술과 acidic primer의 도포 시간을 증가시키는 등의 임상 술식을 시행하고 자가 산부식 접착제의 단점이 보완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35% 인산으로 산부식 후 전색술을 시행한 경우와 자가 산부식 접착제를 사용하여 도포한 경우의 미세 누출도를 염색액의 침투도를 비교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산부식상 관찰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열구 성형술을 시행 후 자가산부식접착제를 도포한 군은 인산 부식 20초를 시행한 군과 자가산부식접착제를 20초, 40초 도포한 군보다 미세누출도가 더 낮았다. 2. 자가산부식접착제를 제조 회사의 지시에 따라 20초간 도포한 군과 40초로 늘려 도포한 군 간에 미세누출도의 유의차가 없었다. 3.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시 전형적인 산부식 양상은 인산부식 20초군에서만 관찰되었으며 열구성형술을 시행하고 자가산부식접착제를 도포한 군이 자가산부식접착제만 20, 40초 도포한 군보다는 표면 거칠기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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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치면열구전색제의 수리 방법에 따른 미세누출 비교 (COMPARISON OF MICROLEAKAGE IN SEALANT REPAIRED WITH DIFFERENT SURFACE TREATMENT)

  • 강명봉;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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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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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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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면열구전색은 수 십년간 교합면 우식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한가지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치면열구전색제의 마모와 파절 때문에 치면열구전색제의 재시술 또는 수리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파손된 치면열구전색제를 수리할 때 치질과 잔여 전색제의 표면처리 방법에 따른 미세누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120개의 영구 대구치에 치면열구전색제를 적용하고 인위적인 파손을 만든 뒤 인공타액에 4주동안 보관하였다. 4주 후 근심 또는 원심의 치면열구전색제가 완전히 파손 양상을 나타내는 치아 60개를 선택하여 각각 15개씩 4개 군으로 나누어 실험에 사용하였다. 각 군을 산부식만 시행한 경우(1군), air-abrasion만 시행한 경우(2군), 산부식 후 결합제를 적용한 경우(3군), air-abrasion 후 결합제를 적용한 경우(4군)로 나눠 각각의 치아를 표면처리한 후 치면열구전색제를 도포하였다. 고온$(55^{\circ}C)$과 저온$(5^{\circ}C)$에서 각각 30초씩 500회의 열순환을 시행한 뒤 미세누출도를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면열구전색제/치면열구전색제 경계면에서 미세누출도는 결합제 사용 유무에 관계없이 air-abrasion을 처리한 2군, 4군에서 산부식을 사용한 1군, 3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고(p<0.05) 1군과 2군, 3군과 4군 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p>0.05). 2. 치면열구전색제/치아 경계면에서 미세누출도는 결합제를 사용한 3군, 4군에서 결합제를 사용하지 않은 1군, 2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고(p<0.05) 산부식을 사용한 1, 3군과 air-abrasion을 사용한 2, 4군 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p>0.05). 3. SEM 상에서 치면열구전색제를 산부식 처리하였을 때 표면거칠기의 증가가 적었으나 air-abrasion 하였을 경우 표면거칠기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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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자와 방습법에 따른 치면열구전색제의 유지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PIT AND FISSURE SEALANTS RETENTION BETWEEN DIFFERENT OPERATORS USING DIFFERENT ISOLATION TECHNIQUES)

  • 조재용;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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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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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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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면열구전색제의 예방효과는 전색제의 유지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시술시의 환경과 시술 방법, 개개 환자의 구강 위생이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규모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이 진행 중에 있지만 시술 여건이나 시술자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의 방습법과 치면 세마가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면열구전색제의 시술 시 소아치과의사, 일반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시술자에 따른 유지율 차이와 러버댐과 코튼롤(cotton roll) 방습법 등 격리 방법에 따른 유지율의 차이를 알아보고 실패가 일어나는 치아의 특정 부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6세-11세인 119명의 아동(남자 64명, 여자 55명)에서 상하악 제1대구치에 시술된 279개의 치면열구전색제를 대상으로 1년 후의 유지율을 조사하였다. 이 아동들은 평균 연령이 $8.59{\pm}0.772$세였으며 각각 러버댐을 사용한 소아치과의사가 시술한 1군, 러버댐을 사용한 일반치과의사가 시술한 2군, 코튼롤(cotton roll)을 사용한 치과위생사가 시술한 3군으로 나누었다. 1년 후의 치면열구전색제의 유지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년 후의 치면열구전색제 유지율은 러버댐을 사용한 소아치과의사가 시술한 1군이 90.8%, 러버댐을 사용한 일반치과 의사가 시술한 2군은 85.0%, 코튼롤을 사용한 치과위생사가 시술한 3군은 64.7%였으며 1군과 2군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1,2군과 3군 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2. 상악과 하악의 유지율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차이가 없었으나(P>0.05) 3군은 차이가 있었다(P<0.05). 3. 실패부위 분석에서 교합면의 실패는 58.3%, 협/설면구는 41.7%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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