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ver d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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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성 구토증으로 추적 관찰 중 진단된 PFAPA 증후군 1예 (A Case of PFAPA Syndrome Mimicking Cyclic Vomiting Syndrome)

  • 홍석표;신현정;김여향;최병규;최원정;김애숙;황진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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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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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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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기성 구토증의 심하에 추적 관찰 중 주기적인 발열, 아프타성 구내염, 인두염 및 경부 림프절염 등의 특징적인 임상증상을 보여 소아에서 주기적 발열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증상과 검사실 소견을 통 해 배제함으로써 PFAPA 증후군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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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년 광주 지역에서 소아 Norovirus 장염의 임상적 고찰; Rotavirus 장염과 비교 (Clinical Spectrum of Norovirus Gastroenteritis Compared to Rotavirus Gastroenteritis at a Single Center in Gwangju, Korea during 2005-2006)

  • 이양진;정성남;유주희;조형민;유은정;김은영;김용욱;김경심;김선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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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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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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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저자들은 입원 중인 환아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임상 특징을 로타바이러스 장염과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 소아과에 입원 중인, 위장관염 증세를 보여 대변 검사를 시행했던 3,261 검체의 원인체를 검출하였다. 노로바이러스 양성인 266개와 로타바이러스 양성인 303개의 검체 중, 비교적 순수하게 장염 증세만 보였던 노로바이러스 감염 73명과 로타바이러스 감염 182명의 검체를 선별하여 환아들의 임상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결 과: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의 남녀비는 1.43:1, 로타바이러스 양성군은 1.56:1로 두 군 모두 남아에서 검출률이 높았다. 평균(중간)연령은 각각 36.7 (22)개월과 24.4 (19)개월로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의 호발 연령이 더 많았다. 계절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이 겨울에 국한되어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의 임상 증상은 구토, 설사, 발열 순이었고, 평균 구토기간은 2.1일, 설사기간은 1.2일, 발열기간은 1.2일, 하루 최대 구토 횟수는 3.5회, 설사 횟수는 4.5회로 전체적인 Severity score는 10.16점이었으며, 로타바이러스 양성군은 설사, 구토, 발열 순이었고, 평균 설사기간은 4.3일, 구토기간은 2.2일, 발열기간은 2.2일, 하루 최대 설사 횟수는 6.5회, 하루 최대 구토 횟수는 3.3회로 전체적인 Severity score는 11.9으로 나타나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이 증상의 중증도가 다소 낮았다. 노로바이러스 양성군은 어릴수록 증상의 중증도가 심하게 나타났으나, 로타바이러스 양성군은 연령에 따른 중증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독감염과 혼합감염의 중증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 검사 상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소아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역학, 임상 증상 뿐만아니라 예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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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서 소아 열성 경련과 열성 경련의 재발에 관한 위험인자 (Risk factor of influenza virus infection to febrile convulsions and recurrent febrile convulsions in children)

  • 문재원;강장희;김현지;변순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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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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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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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열성 경련은 소아에서 흔한 신경계 질환이며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위험인자를 조절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열성 경련과 관련성이 높고 열성 경련의 재발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하여 발생한 열성 경련 환아의 임상적 특징과 재발에 관계된 위험 요소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침례 병원에 입원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증명된 환아 57명 중 열성 경련을 일으켰던 11명을 환자군으로 하였다. 비교를 위하여 대조군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있으면서 열성 경련을 일으키지 않은 환아 46명을 대조군 1로, 열성 경련으로 입원하였으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없었던 환아 53명을 대조군 2로 하였다. 결 과 : 환자군에서는 대조군 1보다 최고체온이 $39.3{\pm}0.5^{\circ}C$로 높았고, 총 발열 기간이 $2.9{\pm}1.2$일로 짧았으며, 열성 경련의 과거력이 8명(72.7%)으로 더 많았다. 또한 환자군과 대조군 1의 비교에서 다변량 분석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때 이전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 열성 경련의 재발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OR=225.9, 95% CI : 1.7-4,780.0, P<0.05). 그 외에 성별, 나이, 열성 경련의 가족력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열성 경련 환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유무에 따라 비교하였을 때, 환자군에서 대조군 2에 비해 경련이 있기 전까지 발열 기간이 $0.9{\pm}0.7$일로 짧았고, 열성 경련의 과거력이 8명(72.7%)으로 대조군2에서 18명(34%)보다 더 많았다. 환자군과 대조군 2의 비교에서 다변량 분석결과 이전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재발할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OR=5.5, 95% CI : 1.2-25.1, P=0.03) 높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열성 경련 전의 발열 기간이 1일 증가할 때마다 열성 경련할 가능성은 0.3배(95% CI : 0.1-0.9) 감소하였다. 복합 열성 경련은 환자군에서 36%였고, 대조군 2에서 22%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0.46). 그 외에 성별, 나이, 최고 체온, 총 발열기간, 열성 경련의 가족력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환자군과 대조군1,2사이에 다변량 분석결과를 비교해 볼 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환아에서 열성 경련의 위험인자로서 열성 경련의 과거력이 유일하였다. 그러므로 열성 경련의 과거력이 있는 환아에서, 특히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열성 경련의 재발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04년 상반기에 부산 지역 소아에서 유행한 독감에서 Oseltamivir의 치료 효과 (Clinical Effects of Oseltamivir in Children with Influenza in Busan, in the First Half of 2004)

  • 박수경;최소영;김성미;김길현;정진화;최임정;조경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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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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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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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인플루엔자는 소아 호흡기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과 사망률을 가진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지만 소아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일반적이지 않으며, 그에 대한 자료도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neuraminidase의 억제제로서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를 가지는 경구 oseltamivir의 효과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에 있어서의 도움을 제공하려 한다. 방 법 : 2004년 1월부터 6월까지 부산 메리놀병원 외래, 입원 및 응급실 방문 환아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이 되는 환아 621명에서 인후도찰물 및 콧물을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배양을 실시하였고, QuickVue test를 시행하였다. QuickVue test에 양성을 보인 181명의 환아들을 oseltamivir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었고, 이들의 임상 양상과 진단을 비교함으로써 oseltamivir의 치료 효과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결 과 : 연구기간 동안 621명의 인플루엔자 의심 환아 중 79 명(17.2%)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QuickVue 인플루엔자 테스트에 양성을 보인 환아는 181명이었다. QuickVue 인플루엔자 테스트에 양성을 보인 181명 중 83명에서 oseltamivir를 5일간 하루 2회 사용하여 oseltamivir 사용군으로, 98 명은 증상 완화제만을 사용하여 oseltamivir 비사용군으로 정하였다. 두 집단간에 임상 증상과 진단은 차이가 없었고, oseltamivir 사용군에서 발열 기간의 의미 있는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기간 동안에는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해 구토나, 구역,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약물 투여로 인해 이들 증상이 악화되거나, 그로 인해 약물을 중단한 경우는 1례도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에 oseltamivir를 사용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발열 기간과 다른 호흡기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경남소재 일개조선소 근로자의 건강이상소견과 아르곤 용접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and Argon Welding among Shipyard Workers in Gyeongnam Province)

  • 최우호;진성미;권덕헌;김장락;강윤식;정백근;박기수;황영실;홍대용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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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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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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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and argon welding among workers in Gyeongnam Province shipyard. Method: 31 argon and 29 non-argon welding workers were selected as study subjects in order to measure concentrations of personal dust, welding fumes and other hazardous materials such as ZnO, Pb, Cr, FeO, MnO, Cu, Ni, $TiO_2$, MgO, NO, $NO_2$, $O_3$, $O_2$, $CO_2$, CO and Ar. An interviewer-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also performed on the same subjects. The items queried were as follows: age, height, weight, working duration, welding time, welding rod amounts used, drinking, smoking, and rate of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including headache and other symptoms such as fever, vomiting and nausea, metal fume fever, dizziness, tingling sensations, difficulty in breathing, memory loss, sleep disorders, emotional disturbance, hearing loss, hand tremors, visual impairment, neural abnormality, allergic reaction, runny nose and stuffiness, rhinitis, and suffocation.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software, version 18. Data are expressed as the mean ${\pm}SD$. An ${\chi}^2$-test and a normality test using a Shapiro wilk test were performed for the above variabl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also conducte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the total score for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Result: An association was shown between welding type (argon or non-argon welding) and the total score for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Among the rate of complaining of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vomiting and nausea, difficulty breathing, and allergic reactions were all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rgon welding group. Only the concentration of dust and welding fumes was shown to be distributed normally after natural log transformation. According to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correlations of working duration and welding type (argon or non-argon) between the total score of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41, p=0.049, respectively).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argon welding could cause subjective distress symptoms in shipyard workers.

소아 입원환자에서의 A형 및 B형 인플루엔자 임상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Influenza A and B Virus Infection in Hospitalized Children)

  • 정승원;이준희;강진한;이학성;최재원;마상혁;이재원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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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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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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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소아 입원환자에서 A/H1N1, A/H3N2형 및 B형 인플루엔자 감염을 비교하고 항바이러스제의 효용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창원파티마병원에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302명 중 인플루엔자 A/H1N1형 15명(5.0%), A/H3N2형 100명(33.1%), B형 187명(61.9%)이었다. A는 24개월 미만, B는 24개월-6세 사이 감염자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고(P=0.005). B형 인플루엔자 감염군에서 발열 기간이 유의하게 길었다(P=0.001). 총 161명(53.3%)가 백신 접종자였으며, 감염 환자군 모두에서 oseltamivir를 복용한 환자들의 발열 기간이 유의하게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환자는 연령 분포 및 임상 경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oseltamivir는 효과의 차이는 있었으나 두 군 모두에서 효용성이 있다.

급성신우신염 환아에서 DMSA 스캔상 발견된 신결손의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of Renal Defects on the Initial DMSA Scan in Children with Acute Pyelonephritis)

  • 서영선;권덕근;신윤혜;배기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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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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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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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요로감염 환아에서 영구적 신장손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연령, 발열기간 및 농뇨 지속기간, 방광요관역류나 수신증 여부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환아 중 DMSA에서 신장 결손을 보인 16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6개월 후 추적 DMSA에서 회복된 회복군과 반흔이 남은 반흔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특징을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전체 대상 환아 160명 중 106명이 추적 DMSA에서 회복을 보였고, 54명이 반흔이 남아 33.8%의 발생률을 보였다. 반흔군에서 처음 진단 당시의 나이가1세 이상인 환자가 회복군에 비해 많았고(P=0.01), 발열기간, 농뇨지속 기간 등이 회복군에 비해 길었으며, 발열의 기왕력이 있었다. VCUG, Ultra-sound sonography에서도 반흔군이 회복군에 비해 비정상적 결과를 보인 경우가 많았다. 결 론 : 급성신우신염을 앓은 소아에서 감염당시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열 기간이나 농뇨 지속 기간이 오래 될수록, 방광요관역류나 초음파검사 이상소견이 있는 초기 신결손이 신반흔으로 고착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잦은 발열 기왕력이 있는 경우 신손상 발생률이 높은 것을 볼 때, 이는 임상에서 미처 진단되지 못한, 혹은 잘 못 진단된 급성신우신염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

Correlation between Cytokine and Chemokine levels and Clinical Severity in Children with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 Choi, Hee Joung;Kim, Yeo Hyang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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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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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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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소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임상 중증도와 cytokine, chemokine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았다. 방법: 대상 환아의 임상소견과 검사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interleukin (IL)-6, IL-8, IL-10, IL-18, inducible protein (IP)-10, macrophage inflammatory protein $(MIP)-1{\beta}$와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총 72명이 포함되었고, 흉부 사진에서 대엽성 병변을 보이는 경우(29명)에서 기관지-미만성 병변을 보이는 경우(43명)보다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C-reactive protein (CRP)와 IL-18 수치가 의미 있게 높았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RP, ESR, lactate dehydrogenase (LDH), IL-18 그리고 IP-10 수치는 입원 전 발열 기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ESR과 CRP 수치는 IL-18과, LDH는 IP-10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CRP, ESR, IL-18 그리고 IP-10 수치는 대엽성 폐렴이나 긴 발열 기간과 같은 질병의 중증도와 연관성을 가진다.

Effect of Saccharomyces cerevisiae boulardii on sows' farrowing duration and reproductive performance, and weanling piglets' performance and IgG concentration

  • Sun, Haiqing;de Laguna, Fernando Bravo;Wang, Shuai;Liu, Fengju;Shi, Liang;Jian, Haidi;Hu, Xiaoxia;Qin, Peng;Tan, Jiajia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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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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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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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e studied the effects of Saccharomyces cerevisiae boulardii CNCM I-1079 (LSB) supplemented to lactating sows on reproductive traits and farrowing duration and to piglets from day 7 of life on post-weaning performance and IgG concentration. Ninety-six Landrace × Yorkshire sows started the trial 5 days before the expected farrowing date. Sows were distribut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parity number and backfat thickness: control (CON: regular lactation diet) and LSB (CON + LSB at 2 × 109 colony forming units [CFU]/kg of feed). Seven days after birth, litter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each group and supplemented creep feed with or without LSB at 2 × 109 CFU/kg. At weaning, piglets from CON sows were shifted to a commercial farm and allocated to 14 pens in groups of 25 piglets/pen according to the creep feed supplemented during lactation. Piglets followed a 3-phase feeding program: creep, pre-starter and starter, with or without LSB at 2 × 109 CFU/kg LSB in creep and pre-starter, and 1 × 109 CFU/kg LSB in starter. The piglets were vaccinated against classical swine fever on days 41 and 72 of life. One day before each vaccination and at the end of the trial,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15 randomly selected piglets per treatment and assessed for total IgG. Supplemented sows with non-supplemented litters displayed the lowest backfat thickness loss during lactation (p < 0.05). The LSB supplementation shortened farrowing duration (p < 0.05) and increased feed intake (p < 0.05) during the first week of lactation. The LSB-fed piglets were heavier at the end of creep (p < 0.05), pre-starter (p < 0.05), and the trial (p < 0.05); grew faster during creep (p < 0.05), starter (p < 0.05), and overall (p < 0.05); and displayed an improved feed conversion ratio during creep (p < 0.05). Total IgG content was higher at days 40 (p < 0.05) and 71 (p < 0.05) in LSB-fed piglets. We conclude that supplementing sows with Saccharomyces cerevisiae boulardii CNCM I-1079 from late gestation until weaning shortens farrowing duration, increases feed intake, and minimizes backfat losses during lactation. When supplemented to piglet diet, post-weaning performance is improved. This improvement observed could be linked to a better immune status, as suggested by the higher IgG.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중용량 aspirin 투여 기간에 따른 치료 효과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therapeutic effects according to duration of medium-dose aspirin therapy at the acute stage of Kawasaki disease)

  • 이정화;이소희;이상택;박용현;홍성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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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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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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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치료에서 중용량 aspirin(50-60 mg/kg/일)의 사용 기간의 차이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하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총 87명의 환아를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은 급성기동안 중용량 aspirin을 IVIG 투여 후 2주간 투여하였고(장기 투여군), 다른 군은 IVIG 투여 후 48시간 동안 투여하였다(단기 투여군). 치료 효과의 비교는 두 군간의 IVIG 투여 후 발열 기간, 1회 IVIG 투여에 대한 무반응 환자, 그리고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 여부 등을 의무 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IVIG 투여 후 발열 지속 기간을 보면 장기 투여군에서는 $1.7{\pm}1.1$일이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1.8{\pm}1.1$일로 양 군사이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P=0.588). IVIG 1회 투여에 반응하지 않은 무반응 환아는 장기 투여군에서는 5.5%, 단기 투여군에서는 6.3%의 발생률을 보였다(P=0.878).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 정도를 분석해보면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확장은 장기 투여군에서는 10명(18.1%)에서 관찰되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5명(15.6%)에서 관찰되었으며(P=0.761), 관상동맥류 발생률은 장기투여군에서는 4명(7.3%)이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3명(9.4%)으로 나타나서(P=0.728) 양 군 사이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중용량 aspirin의 투여 기간을 2주에서 IVIG 투여 후 48시간으로 단축하여도 발열 기간 및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률 등 치료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