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ale-headed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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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여성가장 가족의 모-자녀관계 증진 프로그램 -우리는 함께 크는 나무- (A Mother-Child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for Poor Female-Headed Families)

  • 옥선화;이경희;이재림;성미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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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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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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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develops and evaluates a mother-child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for poor female-headed families. The program consists of seven sessions including various physical and educational activities. The goals of this program are (1) enhancing emotional support, health, and physical intimacy among the female heads of households and their children, (2) understanding each other's wants and personalities, and (3) facilitating the communication skills and increasing knowledge on adolescent sexual development. Four mothers of poor female-headed families and four adolescent children of them were participated in the program. The result of the program evaluation shows that this program had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mother-child relationship and their Interaction.

여성 한부모가족의 모-자녀관계 (Mother-Child Relationship in Female-headed Single Parent Families)

  • 조성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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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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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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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iculties, conflicts, and communications between female-headed single parents and their children, their child rearing methods and attitude, and the political suggestions for the welfare in those families. Th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7 women in Gyonggi-Do and Chungnam-Do on March 3-27, 2003. The interviewees were selected for the mothers whose children were enrolled either elementary schools or middle schools. The contents of interviews were receded to be analyzed by qualitative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female-headed single parent families were in low economic status with unstable employment condition. Secondly, women in that families were confronted with psychological problems because of their multiple roles and low income. Third, although they had a controlled child rearing method, they used much reinforcement and praise. Thirdly, they were in need of the aids for the basic life such as housings and their children's private institute expenses. Finally, they required the repealing of an existing birthright system.

사회적 기업 활동을 통한 빈곤여성가구주의 취업경험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임파워먼트 과정을 중심으로- (The Exploratory Study on Working Experience of Poor Female-Headed Families in Social Enterprise - Focusing on Empowerment Process -)

  • 김효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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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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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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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는 빈곤여성가구주의 임파워먼트 과정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취업 경험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는 9인의 빈곤여성가구주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및 초점집단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결과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빈곤여성가구주들의 취업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감의 교차', '홀로서기를 통한 경제적 자립', '보람과 강해지는 자신을 발견', '수평적 연대의식', '조직에 내재하는 갈등상황에 대한 고민', '전문성과 자긍심의 발휘', '문제해결능력', '사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 함양' 등 8개의 핵심 구성요소들이 도출되어, 개인적 역량 뿐 만이 아니라 관계적, 사회적 역량 역시 강화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사회적 기업의 빈곤여성가구주들의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및 임상적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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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모자가족 아동방임 개입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연구 (Intervention Program on the Child Neglect of Low-income Female-headed Families)

  • 박영희;신혜섭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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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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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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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ne of the difficulties of female-headed families face is economic hardship. Low-income single mothers work long hours, become isolated and feel burdened for dual roles. And many of them don't have relatives to share parenting roles. As a result, children of low-income female-headed families are easy to be neglected and left to form a delinquency-prone group in neighborhood. Traditionally, it has been viewed that children in female-headed families have problems due to the loss of father role. However, study indicates that these children can adjust well if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and children is consistent and adequate. An Intervention program for low-income female-headed elementary children was developed and delivered in two community social welfare centers. The purpose of the program is to raise self-esteem. Two goals were 1) management of daily living habits and 2) improvement of family relations. Social workers maintained contact with mothers to talk about children's behaviors and to prompt hugging and touching. In addition, workers helped children to form good relationships with peers and school teachers. Children were satisfied with the program. Their family relations were improv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ter the program(wilcoxon signed rant test z=-2.934 p<.05). However, their self esteem were not improved significantly (wilcoxon signed test z=-1.173 p>.05). Qualitative analysis of each children were also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the followings: Intervention programs need to be delivered separately for low-grade and high grade elementary children because they have different developmental needs. The program also need to include education on sex and marriage as well as aggression reduction. Society needs to provide more support to single mothers for their personal and parenting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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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제 집단으로서의 저소득 모자가족과 통합적 복지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 (A Study of Developing Comprehensive Policies for Low-Income Single-parent Households - Using a Concept of Social Exclusion)

  • 송다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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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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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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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저소득 모자가구주의 대부분이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여전히 어려운 노동빈민(working poor)으로서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비롯되었으며, 저소득모자가구의 생활실태를 최근 사회과학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회적 배제 개념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이의 극복방안으로서 사회적 통합과 연대모색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남성가장을 중심으로 한 일반가구, 일반 모자가구, 사회적 빈곤선 이하에 놓인 저소득모자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유형별 특성과 생활실태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모자가구의 사회적 배제과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2000년 지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욕구조사" 원자료를 이차분석(secondary analysis) 하였으며 총 3,182가구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모자가구는 일반모자가구, 저소득모자가구에 상관없이 고용형태, 주거형태, 소득, 소비생활 측면에서 일반(남성가장)가구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일반가구에 비해 모자가구는 가족으로부터 자원을 제공받기보다는 오히려 장애, 만성질환 등의 가족원을 보호해야 하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었으며, 사회적 안전망에서도 모자가구는 전반적으로 제외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모자가구가 일반가구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취약해지거나 고립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현실을 반영하며, 현재 공식적으로 빈곤층, 혹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일반모자가구도 포괄적인 사회적 안전 망이 확립되지 않는다면 향후 저소득층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전체 모자가족의 사회적 배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통합방안이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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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가구 유형별 빈곤의 사회경제적 특성연구: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 비교분석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Poverty by Types of Household with Children: Comparing Male-headed, Female-headed, and Dual-parents Household)

  • 김학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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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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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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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자녀가구를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로 분류한 다음 가구유형별 경제적 빈곤실태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가구라 할지라도 가구주 성에 따라 이질적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성한부모가구주들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에도 상대적 빈곤층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는 단순히 인적자본의 확충만으로는 이들 가구를 상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론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구들에서 이전소득보다는 가구주 근로소득의 절대적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한부모가구의 빈곤탈출을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저생계비 기준의 단순한 상향조정보다는 어린 자녀를 가진 한부모가족을 위한 직접적인 양육 및 주거비절감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남성한부모가구의 경우에도 공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 최저생계비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도 현재는 가구원 총수만이 고려되고 있으나, 사적이전소득의 격차와 기타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가구주의 성별, 자녀수,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차등화된 세부 기준에 따라 시행되는 편이 보다 합리적이다. 셋째,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주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는 근로연계형 복지제도와 대상자의 특성별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시행되어야 한다.

여성 가구주의 사회위험 인식과 사회적 자본 (Social Risk Perception and Social Capital among Female-Headed Households)

  • 이종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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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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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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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 여성 가구주의 사회위험 인식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2020년 「사회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결과 응답자의 사회적 자본, 인구 사회학적 특징, 경제적 변수가 사회 위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여성 가구주의 사회 위험 인식은 남성 가구주의 사회 위험 인식보다 컸다. 여성 가구주의 경우 준법정신 및 위험대처능력과 같은 사회적 자본과 연령, 거주지역, 건강상태와 같은 인구 사회학적 요인과 소득수준, 주택 유형과 같은 경제학적 요인이 사회적 위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자원으로서의 사회적 자본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논의하여, 가정, 지역사회 간의 협력적 관계 속에서 얻어질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 방안들을 고안해보고자 한다.

빈곤층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빈곤 이행 : 경제위기 이후의 시기를 중심으로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the Poor and Poverty Transition in Korea : Since the Recent Economic Crisis)

  • 구인회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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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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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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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auses of poverty in Korea since the 1997 Economic Crisis by analyzing the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poor by the types of families. While the poor largely consisted of disadvantaged groups, such as the aged, the disabled, or the female-headed families before the Crisis, families headed by working-aged and non-disabled adults have represented a larger portion of the entire poor since the Crisis. The higher overall poverty rate in 1998 mainly resulted from the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the unemployed and the high poverty rate of their families. In 1999, the larger number of the unemployed poor exited from poverty by getting a job in the labor market, contributing to the reduction in the overall poverty rate. The significant number of families headed by working adults were poor in 1998, and the size of these working poor was not reduced in 1999. The poverty among this group has been caused by lowered wage rates and deteriorating job security.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anti-poverty policies in Korea be improved to provide better income and employment assistance to the non-working poor and, more importantly, be extended to effectively reduce poverty among the working low-income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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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시근로자 가구의 남녀 가구주 간 빈곤 격차 요인 분해 (A Decomposition of Gender Differences on the Poverty among the Urban Working Households in Korea)

  • 이은혜;이상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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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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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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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 가구 중 남녀 가구주 간 빈곤 격차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격차분해를 시도하였다. 연구는 남녀 가구주 간 빈곤격차의 정도를 살펴보고, 옥사카 분해 방식을 사용하여 격차 요인을 분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분석을 위하여 1982년부터 2008년까지의 (도시)가계조사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빈곤여부는 상대빈곤율(중위 소득 50%)로 측정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8년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 격차에서 계수 효과가 전체 격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기별로 가구주 성별에 따른 빈곤 격차의 추세는 1980년대 증가하다 1990년대 감소, 다시 2000년대 들어서 빈곤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기별 빈곤격차 요인 분해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특성 효과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시근로자 가구 중 남성가구주에 비해 여성가구주 가구의 특성이 점차 더 열악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계수효과가 여전히 크다는 것은 도시 근로자 가구들의 경우, 여성가구 주에 대한 차별 또는 사회적 지원의 부족 문제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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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여성가장의 대처 전략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Coping Strategies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 옥선화;성미애;배희분;이재림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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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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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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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emale-headed household is one of the common family type in the changing Korean society. This study explored and described the coping strategies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who were in struggle with economic, physical, and emotional problems. The data was gathered by in-depth interviews with fifteen poor female heads of households. In the process of qualitative interview and analysis, the coping strategy was emerged as an important theme. The major strategies which the poor female heads had adopted were as follows. First strategy was making up their minds to live as heads of households to keep their children in the fence of family. Second was accepting that any husbands would not be helpful in general. Third was developing independence, which meant providing their families on their own labor without expecting the support from social network or welfare system. Forth strategy was giving the present situation a positive definition: it gave them the emotional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