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ale Employmen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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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에 따른 職住分離와 通勤通行 패턴의 差異 -서울의 旣婚女性과 旣婚男性을 中心으로- (Gender Difference in the Seperation of Employment from Home and Commuting: A Case Study of Married Women and Men in Seoul)

  • 노시학;손종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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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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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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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에서는 성에 따른 취업자의 지역별 통근율의 차이와 취업기회의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한 성에 따른 직주분리의 정도와 이에 의한 통근통행행태의 차이가 설명되었다. 분석결과 남성취업자의 경우 직장과 거주지의 위치에 따른 공간적 제약이 이들의 취업과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여성취업자의 경우는 직장과 거주지의 위치에 따른 공간적 제약이 이들의 취업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취업과정에서 나타나는 공간적 제약의 성에 따른 차이는 곧 성에 따른 직주분리의 정도의 차이를 유발하여 여성취업자가 남성취업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직주분리의 정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직주분리의 차이는 다시 이들의 통근통행행태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일반적으로 남성통근자는 여성통근자에 비하여 보다 장거리 통근을 하며, 보다 많은 통근비용을 지출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고급의 통근수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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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과잉노동과 근로환경 (Under and Over Employment and Working Conditions)

  • 이경용;송세욱;김영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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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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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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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major objective of this paper is compare the exposure work hours and experieence of ill health symptoms among under and over employment and matched group. Workers with over employment have more exposed to hazards than that with under employment because that workers with over employment work more than those with ender employment. Methods: This study as heuristics one used the thir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one by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in 2011. The sample size is 50,023 economic active persons. Over and under employment were measured by matching method of preferred and actual work hours. The exposed work hours to hazards were measured according to 13 hazardous factors and the experience of ill health symptoms were scaled by the number of experienced 14 ill health symptoms. To compare the exposure and the symptoms experience were compared by mean difference test with F test. Results: The proportion of over employment in male employees is 32.1% and that in female employees is 29.3% and under employment rate is 11.2% in mae and 13.9% in female employees.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rate of over and under emplyment among age groups, industrial sectors, occupational groups and the state of employment. The difference of the exposed work hours to hazards among under, over and matched group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ll hazards by gender. The exposed work hours to hazards in over employment were more than those in under employment. The number of experienced symptoms in over employmen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more than that in under employment. Conclusions: Workers with over employment may be vulnerable group in the criteria of hazard exposure and health status. The results have som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because that this study is heuristic one. The mismatch of preferred and actual working hours may be unfavorable work condition that has impact on safety and health of workers. The impact mechanism may be investigated as future study, Because that this study used cross sectional survey data, some causal relationships cannot be evaluated.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취업 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stomized Employment Strategy for Utilizing Big Data)

  • 구건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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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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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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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취업하고자하는 학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취업 전략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취업 방향을 잘 결정하지 못하여 취업률이 낮은 2년제 여자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기존 취업 전략의 중대한 문제점은 구직업체의 요구에 의해 학생들의 학교 성적 정보, 외모, 성격 등 단순한 정보만으로 구직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취업하려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취업 후 부적응 사례로 중도 직장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취업 전략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전년 대비, 2014년 취업 통계 데이터로 증명했으며, 취업의뢰건도 전년 대비 21.3%가 상승했고, 기업과 학생간 취업 매칭률도 전년대비 81.4%증가 했다. 가장 중요한 최종 취업성공률도 전년 대비 6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여대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Major Satisfaction on th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장로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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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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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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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전공만족도 요인(교과만족, 수업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 일반만족 요인)을 파악하였고,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취업효능감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만족(C.R.=3.847, p<0.001), 수업만족 (C.R.=3.244, p<0.01), 관계만족(C.R.=3.045, p<0.01), 인식만족(C.R.=2.464, p<0.05) 요인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 여대생의 취업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취업효능감 고집단과 저집단 간의 조절효과는 p값이 0.05보다 작은 p=.040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전문대학교 문헌정보과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학령인구의 급감 및 대학기관평가인증에 대비하기 위한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서비스업종 사업장의 고용형태 및 직업안전보건활동 특성과 개선방안 연구 (The Study of Preventive Improvement on Employment Type and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ctivity in the Very Small Service Industry)

  • 이관형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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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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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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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labor force has moved to services industry. An industrial accidents of service industry is three people on 10 persons in 2013. This research conducted questionnaire surveys of 1:1 directly person interviews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intended for 150 service workplaces, in order to improv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in very small service workplace with less than 5 employee. The survey contents is employment type,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 safety and health training, activities. In the results, working with non-regular(informal) workers is two people on 10 persons 27.1% and female workers is about five people on 10 persons with 58.1%, and that 67.9% of non-regular workers who are mainly engaged in the production line appeared. And the work-related injury and accident experience was 3.3% and the occupational injury rate was 1.02%, especially occupational injury rate of female workers was 0.88%. Workplace risk assessment carried out in response that it was very low as 10.0% of the total. Also the safety & health education and activities was very low. Thus the safety consciousness and education is urgently required in order to prevent the industrial accidents.

여대생의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의 구조적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Self-Develop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Readiness to improve the Job Achievement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김희영;김기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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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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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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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취업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해 집중해야할 요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여대생의 취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에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에 대한 변수를 상세화하고 연구모형을 생성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모형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취업준비도 향상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력개발능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자아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이 경력개발능력의 매개효과에 의해 취업준비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며, 특히 경력개발능력이 여대생의 취업준비도 향상에 결정적인 변수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자기개발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의 입안은 여대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 구체적인 교육 방안과 실행에 대한 사례분석이 본 연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되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공공부조 급여구조가 수급자의 근로동기에 미치는 효과 (Work Incentive Provisions in Benefit Structure of Social Assistance Program)

  • 박능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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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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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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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examined the impacts of the welfare reform program, California Work Pays Demonstration Program(CWPDP), implemented in 1992. CWPDP was designed to move welfare recipients into the labor market by reducing the amount of AFDC grants and one-third earned income disregard. The evaluation of the policy impacts on the welfare recipients was conducted in two areas: employment and earnings. This study used a subset of a database created by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Social Services, and University of California Data Archive and Technical Assistance. The subset is composed of 3,936 AFDC-FG cases selected in LA County: 1,311 control cases and 2,625 experimental cases. The control group was kept on the AFDC rules as of September 1992, while the experimental group was subject to AFDC rule changes implemented under CWPDP. The analyses of the employment and earnings using the random effects probit model and the random effects regression model, respectively, indicated that CWPDP did not effectively encourage female heads to participate in the labor market. It also revealed that CWPDP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the earnings of female heads. The findings imply that the disincentive structure of the public assistance program is not the main barrier preventing female heads from getting jobs and leaving the welfare rolls. Rather, participation in the labor market and exit from welfare is mainly determined by their ow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 economic cycle. Based on the findings, policy implications are suggested on the National Minimum Protection Program in Korea. Those include a flexible exemption rate for the earned income of beneficiaries, affordable child care services, and guaranteed public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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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선택의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lection of Self-employment in Korea)

  • 전병유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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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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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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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미시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금전적인 제약과 실업률로 대표되는 경기적 요인이 자영업 선택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 1~4차년도 자료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학력이나 직업 경험과 같은 인적자본은 남성의 자영업 선택에 정(+)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의 경우에는 직업 경험이 자영업 선택에 부(-)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자산 소유는 고용주 선택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융 자산 소유에 따른 소득은 자영업 선택에 오히려 부(-)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적인 문화와 환경 조건을 반영하는 자영업 경험 여부 또는 부모가 자영업인가의 여부는 남녀 모두 유의하게 자영업의 선택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에서 가장 관심있게 검토한 실업률과 자영업 선택 간의 관계는, 우선 미시적인 분석에서 선택편의와 예상소득기회의 차이를 통제한 구조 모형에서 실업률은 유의하게 정(+)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시 분석에서도, 경기변동과 노동시장의 조건을 반영하는 실업률과 자영업 선택 간의 관계는 외환위기 이후 대체로 정(+)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영업은 실업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라는 '밀어내기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변동에 대응하는 자영업 선택에 관한 개인의 의사결정에서 자영업 선택에 따른 소득기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불확실성과 개인적 특성의 차이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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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용구조의 특징과 과제 (Employment Structure in Korea: Characteristics & Problems)

  • 장근호
    •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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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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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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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 경제가 성장하면서 경제활동인구가 늘고 고용률이 높아지는 등 고용이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였다. 그러나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여성 및 청년층의 고용은 부진한 상황이다. 비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다른 나라나 소득 수준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또한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과 소규모 기업 종사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고용구조의 특징에 비추어 우리나라 고용구조의 과제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심화, 청년실업 증가, 여성 고용의 부진, 저생산성의 과도한 자영업 비중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된 데는 글로벌화에 따른 경쟁 심화, 대기업 우위의 원·하청관계,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기업규모별 노동조합의 교섭력 격차 및 기업단위 노사협상 등의 제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청년실업은 대학진학률 상승으로 대졸자들이 크게 증가한 반면 노동시장 이중구조화로 1차 노동시장 규모가 늘지 않은 데다 대졸자들의 2차 노동시장 기피현상이 심화된 것을 주된 배경으로 한다. 낮은 여성 고용률과 고용의 질적 수준은 결혼·출산 이후의 뚜렷한 경력단절에 기인하며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어렵게 하는 제도 및 문화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생산성이 낮은 자영업자가 과다한 데에는 임금근로자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로 인해 양질의 임금근로자 일자리에 취업하기 힘들다는 점이 주요한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우리나라의 고용 확대를 제약하고 고용구조를 악화시킨 주된 구조적 요인은 이중구조 심화인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청년 노동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고용지원서비스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보육시설 확충 등 여성들이 일과 가정이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을 지속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상사 성별이 여성 근로자의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Effects of Female Leadership on Job Stress and Promotion of Female Workers)

  • 정하나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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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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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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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관리자패널조사(Korean Women Manager Panel)를 이용하여 한국 여성 근로자의 직장 내 스트레스 및 승진에 상사의 성별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직속 상사가 여성일 때 여성 근로자의 직장 내 스트레스는 높았고, 사원 및 대리 직급 여성의 승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왕벌 현상과 역할일치이론에 따르면 한국과 같이 유리천장이 견고하고 상위 직급의 남성 밀집도가 높은 구조에서는 여성 리더십의 긍정적인 특성이 발휘되기보다 다른 여성에 대해 높은 인정 기준을 요구하거나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 여성 상사를 둔 여성 근로자의 직장 내 스트레스는 높고 낮은 직급의 여성 승진확률은 낮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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