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ale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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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inoma: a rare cause of curable hypertension

  • Kim, Ji Hye;Kim, Ji Hyun;Cho, Myung Hyun;Park, Eujin;Hyun, Hye Sun;Ahn, Yo Han;Kang, Hee Gyung;Moon, Kyung Chul;Ha, Il-Soo;Cheong, Hae Il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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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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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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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most common type of refractory hypertension found in children is secondary hypertension, which is a potentially curable disease. Reninoma, a renin-secreting juxtaglomerular cell tumor, is a rare cause of severe hypertension that is usually diagnosed i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Surgical resection of the tumor completely cures the hypertension of patients with reninoma. The typical clinical presentation of reninoma includes hypokalemia, metabolic alkalosis, and features secondary to the increased activation of the renin-angiotensin system without renal artery stenosis. We report a case of reninoma in a female adolescent with a typical clinical presentation, in which surgical removal of the tumor completely cured hypertension. We discuss here the clinical features, imaging studies, and immunohistochemical examination of the tumor used to establish the diagnosis of reninoma and for the management of the condition.

Misdiagnosis of Human Herpes Virus-8-Associated Kaposi's Sarcoma as Adverse Drug Eruptions

  • Kim, Tae Hyung;Wee, Syeo Young;Jeong, Hyun Gyo;Choi, Hwan Jun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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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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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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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Kaposi's sarcoma (KS) is a cancer that causes patches of abnormal tissue to grow under the skin. It also occurs in the immunosuppressive population. KS is currently believed to be caused by infection with human herpes virus-8 (HHV-8) in non-human immunodeficiency virus patient. A 79-year-old female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presenting with increasing number and size of palpable masses on both upper and lower extremities. She was first diagnosed as drug-erupted dermatitis and stopped her medications, but the symptoms got worse. We did partial biopsy, and KS with HHV-8 was diagnosed histopathologically. She planned to undergo further evaluations and proper treatments. This rare case suggests the need to consider a classic type of KS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specific dermatologic symptoms such as macular, nodular, and darkish patches of upper or lower extremities in elderly patients. It is believed that this case helps to strengthen awareness of this rare disease.

Radiation dosimetry of 89Zr labeled antibody estimated using the MIRD method and MCNP code

  • Saeideh Izadi Yazdi ;Mahdi Sadeghi ;Elham Saeedzadeh ;Mostafa Jalilifar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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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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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5-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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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ne important issue in using radiopharmaceuticals as therapeutic and imaging agents is predicting different organ absorbed dose following their injection. The present study aims at extrapolating dosimetry estimates to a female phantom from the animal data of 89Zr radionuclide accumulation using the Sparks-Idogan relationship. The absorbed dose of 89Zr radionuclide in different organs of the human body was calculated based on its distribution data in mice using both MIRD method and the MCNP simulation code. In this study, breasts, liver, heart wall, stomach, kidneys, lungs and spleen were considered as source and target organs. The highest and the lowest absorbed doses were respectively delivered to the liver (4.00E-02 and 3.43E-02 mGy/MBq) and the stomach (1.83E-03 and 1.66E-03 mGy/MBq). Moreover, there was a good agreement between the results obtained from both MIRD and MCNP methods. Therefore, according to the dosimetry results, [89Zr] DFO-CR011-PET/CT seems to be a suitable for diagnostic imaging of the breast anomalies for CDX-011 targeting gpNMB in patients with TNBC in the future.

간암 환자에서 예후인자를 통한 생존기간의 예측 (Prediction of Life-expectancy for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Based on Prognostic Factors)

  • 염창환;심재용;이혜리;홍영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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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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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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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간암은 우리나라에 흔한 암으로 암등록 자료($1991{\sim}1992$)에 의하면 암발생율 3위, 암에 의한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한다. 암환자에서 환자의 생존기간을 예측하는 것은 환자의 진료에서 환자 자신이나 가족, 의료진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간암 환자에서 환자의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예후 인자를 찾아 간암 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1995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간암으로 입원한 환자 91명(남자 73명, 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입원 당시 임상적인 특성 28가지를 조사하였으며, 의무기록과 동사무소 기록을 가지고 1996년 7월 31일까지 추적하여 생존 여부를 확인하였다.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임상적 특성 중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유의한 변수를 얻은 후 이를 예후 인자로 삼았다. 이것을 life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예후 인자 각각이 존재할 때의 생존 기간 및 동반된 예후 인자 갯수에 따른 생존 기간을 예측하였다. 결과: 1) 원발성 간암 91명 중 남자가 73명(80.2%), 여자가 18명(19.8%)이며, 평균 연령은 $56.7{\pm}10.6$세이었고, 추적 불가능한 사람 16명을 제외한 75%명중 그 기간 사이에 사망한 사람이 57명(76%), 생존한 사람이 18명(24%)이었다. 2) 임상적인 특성 중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40% 미만(RR: relative risk. 10.8), 체중감소(RR. 4.4), 고혈압의 과거력(RR. 3.2), 복수(RR. 2.8), 저칼슘혈증(RR. 2.5)인 경우가 환자의 사망위험도의 유의한 예후 인자였다(P<0.01). 3) 사망위험도 예후 인자 5가지가 모두 있는 경우는 생존 기간이 1.7일, 4가지만 있는 경우는 $4.2{\sim}10.0$일, 3가지만 있는 경우는 $10.4{\sim}41.9$일, 2가지만 있는 경우는 $29.5{\sim}118.1$일, 1가지만 있는 경우는 $124.0{\sim}296.6$일, 모두 없는 경우는 724.0일이었다. 결론: 간암 환자에서 프로트롬빈 시간의 연장(<40%), 체중감소 고혈압의 과거력, 복수, 저칼슘혈증(<8.7mg/dl) 등의 순으로 높은 사망위험도를 예측하게 하는 유의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고, 동반된 예후인자의 갯수로써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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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암종의 임상병리학적 특징에 대한 후향적 연구 (Th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Gastric Carcinoid Tumor)

  • 장정문;공성호;윤홍만;안혜성;이혁준;윤원재;김상균;양한광;이건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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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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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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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위 유암종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치료방법 및 예후 등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본원에서 치료받았던 18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이용한 후향적 연구를 통해 Rindi 분류에 의해 구분하여, 기존의 보고와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치료, 생존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Type I은 8명, type III가 10명이었으며 type II는 없었다. 평균발생 연령은 type I이 47.75세, type III는 57.90세였고, type I은 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성비가 1:1이었으나 type III는 남자 7명, 여자 3 명으로 남자에서 많았다. Type I에서도 단발성인 경우가 4예가 있었으며, 1예를 제외하고는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는 없었다. Type III는 병변의 침습성에 관계없이 모두 국소림프절 전이 또는 원격 전이가 있었다. 진단 시 원격전이가 없었던 13명 중 5예에서 내시경적 절제술, 8예에선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5년 생존율은 92.3%였다. 원격 전이가 있었던 5예는 평균 생존 기간이 22개월로 이 중 고식적 수술을 시행 받은 3예의 중위 생존 기간은 24개월이었다(95%, ${\pm}6.52$). 결론: 기존의 Rindi 분류법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본 연구 결과 빈도에 있어서 type III가 type I보다 흔하였다. 또한 type I 유암종에 있어서 평균연령이 낮고, 단발성 종양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악성빈혈이 동반되지 않았던 점 등에서 서구와는 다른 특징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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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에 있어서 식도 절제술 및 재건술 후 문합 위치와 방법에 따른 문합 부위 누출과 협착 (Anastomotic Leakage and Stricture Relating to Anastomotic Level and Methods in Esophageal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for Esophageal Cancer)

  • 신홍주;김종욱;박순익;김용희;김동관;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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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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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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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식도암 수술에 있어서 문합 부위 합병증의 발생은 문합 방법이나 위치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식도암으로 식도절제 및 식도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문합 방법 및 위치와 누출 또는 협착 발생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식도암으로 식도재건술을 시행 받은 3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문합 방법, 문합 위치 ,합병증의 발생에 대해 조사하였다. 환자군의 평균 연령은 64.5$\pm$4.9세(37${\~}$94세)였고, 성비는 남자 3001 명($93.5\%$), 여자 21명($6.5\%$)이었다. 결과: 문합부위의 누출은 7예($2.2\%$)에서 발생하였다. 부위별로는 경부 문합에서 3예($4.1\%$), 흉부 문합에서 4예($1.6\%$)로 문합 위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문합 방법은 stapler 봉합을 한 경우에서 4예($1.6\%$), semi-stapler 봉합을 한 경우에서 3예($9.1\%$), 수봉합한 경우는 0예($0.0\%$)로 문합 방법에 따른 누출의 차이가 없었다. 문합 부위의 협착은 52예($16.2\%$)에서 발생하였고, 부위별로는 경부 문합에서 2예($2.7\%$), 흉부 문합에서 50예($20.2\%$)로 문합 위치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0.001). 문합 방법별로는 stapler봉합이 49예($20.0\%$), semi-stapler봉합 1예($3.0\%$), 수봉합 2예($4.7\%$)로 stapler 봉합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결론: 식도암 환자의 식도재건술에 있어서 문합방법은 문합 부위 누출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문합 부위의 협착과 관련하여 stapler 봉합은 semi-stapler 봉합 및 수봉합보다 높은 빈도로 협착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stapler 문합시 협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합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인강암의 임상적 고찰과 예후인자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tic Factors of Nasopharyngeal Cancer)

  • 배창훈;서영중;예상백;최영호;김용대;송시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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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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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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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1993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10년간 비인강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54예를 환자의 의무기록과 전화상담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비인강암의 임상적인 특징과 생존율에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6~78세로 평균 연령은 46.9세였다. 40대(26.0%)와 50대(27.8%)에서 호발하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3.5배 많았다. 경부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30예(55.5%)로 가장 많았으며, 조직학적 유형은 WHO 제 3형이 29예(53.7%)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조직학적 유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제 1형은 40.0% 제 2형은 45.5% 제 3형은 54.1%였다. 비인강암의 발생위치는 Rosenmuller fossa를 포함한 측벽에서 35예(64.8%)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진단 시 III, IV기의 진행된 병기군이 79.6%로 비인강암은 비교적 늦게 발견됨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인 5년 누적 생존율은 46.5%였으며, 초기 병기군과 진행된 병기군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각각 58.3%, 44.2%로 초기 병기군의 생존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원격전이의 경우 17예(31.5%)에서 발생하였으며 골, 폐, 뇌, 척추, 간 등의 순서였다. 원발부위의 완전관해 후 6예(11.1%)에서 국소재발하여 다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거나 항암화학 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비인강암은 50대의 남자에서 호발하며, 국내에서는 WHO 제 3형이 가장 빈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NM 병기는 비인강암의 생존율을 예측하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생존율과 연관된 인자를 찾기 위해 향후 더 많은 연구가 시행되어야 하며 그에 따라 새로운 분류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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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에서 자동단단문합기 사용 후 문합부 협착에 대한 고찰 (Anastomosis Site Stricture after Using Stapler Devices in a Total Gastrectomy)

  • 구도훈;서병조;한원선;유항종;김진복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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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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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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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최근 자동단단문합기를 이용한 위전절제술의 비율이 높아가고 있으나 술 후 식도공장문합부 협착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자동단단문합기 사용과 식도공장문합부 협착 발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1998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만 2년 3개월 동안 인제의대 서울 백병원 한국위암센터에서 자동단단문합기를 사용하여 위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228예를 대상으로 연령 및 성별, 수술방법, 자동 단단 문합기의 지경과 그에 따른 수술 후 협착의 발생여부, 그리고 역류성 식도엽의 동반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228예의 환자의 연령은 60대가 64예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와 40대 순이었다. 남녀성비는 2.3:1로 남자에서 많았다. 문합부 협착이 있었던 32예 모두는 looptlr 문합술을 시행한 경우에 발생하였고 Roux-en-Y 문합술을 사용한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228예 중 32예($14\%$)서 협착이 발생하였으며 자동단단문합기 25mm에서는 69예 중 11예($15.9\%$), 28 mm에서는 159예 중 21예($13.2\%$)에서 발생하여 두 군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역류성 식도염은 228예 중 56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7예($12.5\%$)에서 협착이 발생하였고, 역류성 식도염이 없었던 172예 중 25예($14.5\%$)에서 협착이 발생해,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협착의 발생시기는 6개월까지 16예, 이중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된 경우는 4예($25\%$)이었으며 7개월에서 18개월까지는 14예,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된 경우는 3예($21.4\%$), 19개월 이후에는 2예가 발생하여 위-식도 문합부 협착과 발생시기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결론: 위전절제술후에 발생하는 식도공장문합부 협착의 발생은 식도공장문합술식, 자동단단문합기의 크기, 그리고 역류성 식고염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도 공장문합부는 협착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서 저자들은 적절한 크기의 자동단단문합기를 사용하여 문합부 긴장의 감소와 충분한 혈류의 공급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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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학적으로 확진된 두개내 배아종의 전보조화학요법 후 방사선치료의 성적 - 예비적 결과 (Efficacy of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for the Histology-confirmed Intracranial Germinoma - Preliminary Report)

  • 노영주;김학재;허대석;신희영;김일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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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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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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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두개내 배아종은 방사선치료 단독으로도 완치율이 높은 종양이나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의 감소를 위해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전보조화학요법 후 방사선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 환자들의 치료 성적과 부작용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에서 2001년까지 치료를 받은 두개내 배아종으로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2명은 BEP (bleomycin, VP-16, cisplatin) 항암치료, 5명은 9921A (cisplatin, cyclophosphamide, VP-16, vincristine) 항암치료, 1명은 EP (VP-16, cisplatin) 항암치료를 받았고 5명은 두개척수조사, 1명은 두개방사선조사, 12명은 종양 부위에만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원발 종양에 조사된 방사선량은 39.6에서 54 Gy였다. 결과 : 남자는 16명, 여자는 2명이었고 중간 나이는 16세였다. 자기공명영상 상 12명은 송과체에, 각각 1명에서 안상, 시상, 대뇌기저핵에 원발성 종괴가 있었고 3명에서 다발성 종괴가 있었다. 6명은 뇌실 내 전이 소견이 보였고 3명은 뇌척추액검사 상 종양 세포가 관찰되었고 2명에서는 척수 자기공명영상에서 전이 소견이 있었다. 종양지표검사 상 1명에서 $\beta-human$ chorionic gonadotropin의 수치가 44 mlU/mL로 상승되어 있었다. 항암치료 후 5명은 완전 관해, 12명은 부분 관해를 보였고, 1명은 반응이 없었다. 현재 중앙 추적 기간 20개월로 17명은 무병 상태로 관찰되고 있고 1명은 bleomycin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폐의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 사망한 환자를 제외한 다른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 모두 완전 관해 상태이다. 6명에서 백혈구 감소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였으며 $3\~4$도의 혈액학적 부작용이 11명에서 발생하였다. 방사선조사 중 두개척수조사를 받은 5명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에서는 2도 이상의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전보조화학요법 후 방사선치료는 기존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높은 관해율을 보이고 있고 항암치료로 인한 치료 중이나 치료 후의 부작용의 정도와 빈도는 다른 보고와 비슷하였다.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로 인한 만성 부작용에 대해서는 좀더 관찰이 필요하며 이 결과가 나온 후에 두개내 배아종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숱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강악안면 영역의 재건을 위한 대흉근피판의 임상적 평가 (Evaluation of the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for Oral and Maxillofacial Reconstructive Surgery)

  • 나광명;김진욱;이호진;김진수;권대근;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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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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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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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Well vascularized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PMMF) had been a commonly used versatile flap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since the 1970s. However, after the advent of microvascular surgery in the 1980s, the PMMF was used less frequently. But, to date, PMMF has been useful and has some advantages such as covering wide defects, covering vital structures, back-up procedure in cases of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radiotherapy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ole, indication, complications, functional, and aesthetic results of this flap in the era of free flap with a literature and chart review.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f 16 oral cancer patients undergoing reconstructive surgery with PMMF for reconstruction of defects from 2001 to 2012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0:6, with a mean age of 63 years (16~79 years). Basic demographic data, previous treatment history, indications, dimension of the flap, site of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patients' final status were systemically analyzed from chart review. Results: The pathology of the disease included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majority of cases (n=14). The remaining cases were fibrosarcoma and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16 PMMF reconstructions, 13 flaps were applied as primary reconstructive procedures, whereas three flaps were; salvage; procedures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Twelve patients had complications such as wound dehiscence, infection, hematoma, fistula, flap bulkiness, and partial flap necrosis. The higher complication rates showed an association with utilization of the flap in preoperative radiotherapy cases. However, all patients were discharged without failure. Conclusion: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the PMMF is still a useful flap for huge defects. In addition, the PMMF can be used as a salvage procedure after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patients with a history of preoperative radio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