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Hyun Kyung;Lee, Do Kyung;Kwon, Jung Hyun;Kim, Hae Soon;Sohn, Sejung;Hong, Young Mi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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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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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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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Purpose: The incidence of Kawasaki disease (KD) is rare in young infants (less than 3 months of age), who present with only a few symptoms that fulfill the clinical diagnostic criteria. The diagnosis for KD can therefore be delayed, leading to a high risk of cardiac complications. We examin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measured the serum levels of N-terminal pro-brain natriuretic peptide (NT-proBNP) levels of these patients for assessing its value in the early detection of K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data of young infants diagnosed with KD from 2004 to 2012. The control group included 20 hospitalized febrile patients. Laboratory data, including NT-proBNP were obtained for each patient in both groups. Results: Incomplete KD was observed in 21/24 patients (87.5%). The mean fever duration on admission was $1.36{\pm}1.0$ days in the KD group. Common symptoms included erythema at the site of Bacille Calmette-Guerin inoculation (70.8%), skin rash (50.0%), changes of oropharyngeal mucosa (29.1%), and cervical lymphadenopathy (20.8%). The mean number of major diagnostic criteria fulfilled was $2.8{\pm}1.4$. Five KD patients (20.8%) had only one symptom matching these criteria. The incidence of coronary artery complications was 12.5%. The mean serum NT-proBNP level in the acute phase, in the KD and control groups, were $4,159{\pm}3,714pg/mL$ and $957{\pm}902pg/mL$, respectively, which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convalescent phase. Conclusion: Incomplete KD was observed in 87.5% patients. Serum NT- proBNP might be a valuable biomarker for the early detection of KD in febrile infants aged <3 months.
Lee, In Sul;Park, Young Jin;Jin, Mi Hyeon;Park, Ji Young;Lee, Hae Jeong;Kim, Sung Hoon;Lee, Ju Suk;Kim, Cheol Hong;Kim, Young Don;Lee, Jun Hwa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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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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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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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urpose: To study the usefulness of the procalcitonin (PCT) test in young febrile infants between 1 and 3 months of age. Methods: We evaluated the medical records of 336 febrile infants between 1 and 3 months of age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r outpatient department of Samsung Changwon Hospital from May 2015 to February 2017, and analyz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infants in the serious bacterial infection (SBI) group and non-SBI group. Results: Among the 336 infants, 38 (11.3%) had definitive SBI (bacteremia, n=3; meningitis, n=1; urinary tract infection, n=34). The mean PCT ($6.4{\pm}11.9ng/mL$) and C-reactive protein (CRP) level ($3.8{\pm}2.6mg/dL$), and the absolute neutrophil count (ANC) ($6,984{\pm}4,675$) for patients in the SBI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for patients in the non-SBI group (PCT, $0.3{\pm}1.2ng/mL$; CRP, $1.3{\pm}1.6mg/dL$; ANC, $4,888{\pm}3,661$). PCT had lower sensitivity (43.6%), but higher specificity (92.6%) and accuracy (86.9%) than CRP (92.3%, 25.3%, and 33.0%) for identifying SBI.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s (AUCs) for definitive SBI were PCT 77.0%, CRP 80.8%, WBC 56.8%, ANC 67.8%, and PLT 48.1%. The AUCs for definitive SBI were PCT+CRP 85.4%, PCT+WBC 77.2%, PCT+ANC 81.3%, CRP+WBC 80.1%, and CRP+ANC 81.6%.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PCT test or a combination of PCT and CRP tests is a more accurate and specific biomarker to detect and rule out SBIs.
목적 : 흉선은 여러 생리학적, 병리학적 상태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면역학적 림프기관이다. 흉선은 스트레스 등에 의해 퇴축되는 반응을 보이며 흉선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은 체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요로감염은 영아에서 가장 흔한 세균성 감염이며 방광요관역류는 반복적인 요로감염과 연관성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요로감염 환아에서 방광요관역류가 동반되어 있을 때 요로감염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보다 신체에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흉선의 크기를 비교하였다. 방법 : 방광요관역류이외의 다른 생식기 기형을 동반하지 않은 발열성 요로감염 환아 99명의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발열 기간, 방광요관역류 유무, 신결손, 신반흔 및 C반응성 단백과 백혈구수와 심흉선/흉곽의 크기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 99명의 발열성 요로감염 환아 중 25명은 방광요관역류가 없었고 74명은 방광요관역류가 존재하였다.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환아군에서 방광요관역류가 없는 환아군에 비해 심흉선/흉곽 비율이 적었다 ($0.382{\pm}0.048$ vs $0.439{\pm}0.079$, P<0.05). 반면,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환아군에서 발열 기간, C반응성 단백과 백혈구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신결손 및 신반흔 유무에 따라 분류한 두 환아군에서는 심흉선/흉곽 비율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요로감염 환아의 경우 방광요관역류를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방광요관역류를 가지고 있지 않은 환아들에 비해 흉선의 크기가 작아져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이에 흉선의 크기가 작아져 있는 요로감염 환아에게서 방광요관역류를 확인하기 위한 충분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Purpose: We observed an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UTI in infants and pediatric patients, which we aimed to validate in this study. Method: The medical records of 740 patients (${\leq}24$ months old) hospitalized with fever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patients were subdivided into 2 groups, namely, the UTI and control (non UTI) groups. We analyzed the patient's height, weight. Obesity was defined as weight-for-length ${\geq}95^{th}$ percentil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UTI was evaluated. Results: Out of 740 patients, 253 and 487 patients were in the UTI group and the control group, respectively. A comparative analysis, based on 3 age groups (0-5 months, 6-11 months, and 12-24 months) showed higher proportion of obesity in the UTI group (26.4%) than in the control group (13.0%) in the 0-5months group. After adjusting for age and gender in the 0-5month group, the obesity group was 3.76 times likely to have an UTI (95% CI 1.419-9.98). Conclusion: Obesity and UTI show strong association, especially in infants aged 0-5 months. Febrile obese infant patients (${\leq}5$ months old) visiting medical centers should be advised urine tests for potential UTI.
목 적 : 본 연구는 발열로 내원한 3개월 미만 영아에서, 그 임상 양상과 원인균을 확인함으로써 심각한 세균감염의 고위험군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발열을 주소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하거나 입원치료 받았던 3개월 미만 영아 313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임상 양상, 검사 결과 및 원인 균주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심각한 세균 감염의 위험 요인을 평가하였다. 그람 염색과 세균 배양, 바이러스 배양, 항원 검사, 또는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시행하였을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검체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원인 균주로 채택하였다. 결 과 : 전체 313례 중 127례(40.6%)에서 미생물학적 원인이 확인되었으며, 세균 감염이 39례, 바이러스 감염이 88례를 차지하였다. 세균 감염의 원인 균주로는 Escherichia coli (66.7%)와 Streptococcus agalactiae (12.8%)가 가장 많았고, 바이러스 감염은 엔테로바이러스(33.7%),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19.8%), 라이노바이러스(18.8%) 순으로 흔하게 나타났다. 심각한 세균감염군(39례)은 심각한 세균 감염이 아닌 군(274례)에 비하여 백혈구 수($14,473{\pm}6,824/mm^3$ vs. $11,254{\pm}5,775/mm^3$, P=0.002)와 C-반응단백($6.32{\pm}8.51mg/L$ vs. $1.28{\pm}2.35mg/L$, P<0.001)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심각한 세균 감염의 위험 인자로는 남자(OR 3.7, 95% CI 1.5-8.9),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OR 4.8, 95% CI 1.4-16.8), 가족 중 호흡기 증상이 없는 경우(OR 3.6, 95% CI 1.2-11.3) 등이 있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발열로 내원한 3개월 미만 영아에서의 흔한 원인 균주 및 심각한 세균 감염의 위험 인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향후 발열로 내원한 영아에 대한 치료 방침의 결정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생후 3개월 이하의 발열이 있는 환아는 세균성 감염의 가능성이 높으나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입원시켜 패혈증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와 배양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항생제 투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저자들은 3개월 이하의 발열이 있는 환아에서 임상증상과 응급검사만을 이용하여 심각한 세균성 감염을 배제할 수 있는 저위험 예측기준을 설정하고,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37.4^{\circ}C$ 이상의 발열을 주소로 이화의대 목동병원에 입원한 생후 3개월 이하의 환아 5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환아의 입원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저자들의 위험예측기준에 따라 이들을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였고 심각한 세균성 감염은 혈액, 소변, 뇌척수액에서 균이 배양된 경우와 임상적으로 명백한 세균 감염으로 정의하였다. 위험 예측기준의 민감도, 특이도, 음성 예측치, 양성 예측치를 구하였다. 결 과 : 1) 527명의 대상아 중에서 110명(21.0%)에서 심각한 세균성 감염이 있었다. 본 위험예측기준의 민감도는 93.6%였으며,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아 중 2.7%에서 심각한 세균성 감염이 있어 음성예측치는 97.3% 였다. 2)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아 중 심각한 세균성 감염은 요로감염이 78.6%로 가장 많았고 패혈증 16.5%, 세균성 뇌수막염 8.7%, 그 외 살모넬라 위장염, 골수염, 세균성 고관절염이 각각 1례씩 있었다. 3) 각 월령군간에 민감도와 음성예측치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3개월 이하의 발열이 주소인 환아에서 저자들의 저위험 예측 기준은 심각한 세균성 감염을 조기에 배제하는데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저위험군에서도 반드시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본 연구는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발열이 있는 영아에서 경험적 항생제 사용에 미치는 요소를 조사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열이 있는 이전에 건강했던 영아를 대상으로 임상양상, 검사소견, 항생제 사용에 대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다중 역전사 중합 연쇄반응검사로 검출하여 1-3일 후 보고되었고, enterovirus는 중합 연쇄반응검사로 검출하여 수시간 만에 보고되었다. 결과: 366명의 대상자 중 129명은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였고 237명은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입원 전 발열기간이 긴 경우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아파보일 때, CRP 상승 시 경험적 항생제 사용이 많았다.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재입원율이 낮았다. Enterovirus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이 검출된 대부분의 환자는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everse transcriptase (RT)-PCR 결과는 경험적 항생제 사용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T-PCR은 항생제 처방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enterovirus PCR은 항생제 처방에 영향을 주었다. Respiratory virus multiplex RT-PCR 결과가 신속하게 보고된다면 항생제 사용에 영향을 줄 것이다.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다양한 임상양상을 나타내는 유전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드물게 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으며 보통 1세 이후의 연령에서 발병하며 항경련제에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개월 남아가 얼굴 찡그림과 딸꾹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출생 시 시행한 검사에서 클라인 펠터 증후군으로 진단된 병력이 있었으며 생후 26일에 안구편위로 입원치료의 병력이 있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특이소견 없었으나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되어 있었고 항뮬러관 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어 있었다. 시행한 영상검사에서 정상이었으나 경련이 재발하여 항경련제 복용하기 시작하였으나 간헐적인 경련이 반복되며 난치성 경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클라인펠터 증후군 환아에서 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면밀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단하여 환아의 예후를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이에 저자들은 클라인펠터 증후군으로 진단된 영아에서, 비발열성 난치성 경과를 보이는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신장 농양은 요로감염에 의한 신장 감염의 가장 심한 상태로 신주위로 파열되어 신장주위농양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신장 흉터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대개 항생제 치료가 지연되거나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소아에서는 해부학적 요로계 기형을 동반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방광요관역류가 동반된 대장균에 의한 요로감염 환아에서 발열 초기에 민감한 항생제로 치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좌측 요근과 신피막 주위의 침윤을 동반한 신장 농양으로 진행하여 장기간의 항생제와 함께 경피적 흡인으로 치료된 1례와 해부학적 기형 없이 2주간 발열이 있었던 환아에서 포도알균에 의한 비장과 횡경막을 침범한 다격벽의 신장 농양이 확인되어 항생제 치료와 함께 도관삽입 후 배농하여 치료하였으나 이후 추적관찰에서 신장 흉터가 발생하였던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 하는 바이다.
목 적: 6개월 미만의 열이 있는 영아에서 세균성 감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C-반응 단백질(CRP), 전백혈구 수치(WBC)와 비교하여 혈청 procalcitonin (PCT)가 진단적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전향적인 연구방법을 채택해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원 당시 체온, 흉부방사선 검사, 뇨분석검사 및 배양검사와 함께 말초 혈액에서 WBC를 포함한 전혈구 검사, CRP, PCT, 혈액배양검사를 진행하였고, 임상 증상과 이학적 검사에 따라서 대변검사와 복부방사선 검사, 수막염 진단을 위한 뇌척수액 검사도 진행하였다. 결 과: 총 71명의 영아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이 중에서 26명(36.6%)이 요로감염을 진단받았으며, 22명(31.0%)이 바이러스성 수막염을 진단받았다. 다른 질환으로는 급성 인두염과 포진성 구협염이 각각 1명씩 진단되었고, 상부 호흡기 감염증 7명, 급성 세기관지염 8명, 급성 위장관염 4명, 균혈증 2명이 진단되었다. 요로감염군과 바이러스성 수막염군을 비교했을때, WBC와 CRP수치는 요로감염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PCT수치는 두 군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OC 곡선 분석에 의해 산출한 곡선 아래 면적은 WBC 0.792 (95% CI, 0.65-0.896), CRP 0.77 (95% CI, 0.626-0.879), PCT 0.568 (95% CI, 0.417-0.710)로 측정되었으며,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WBC가 11,920/${\mu}L$보다 큰 경우와 CRP가 1.06g/dL보다 큰 경우는 요로감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진단적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 6개월 미만의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영아에서 세균성 감염을 예측하기 위한 인자로서 혈청 PCT수치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진단적 기준 역시 명확하지 않으므로 단독으로 해석함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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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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