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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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 개발 :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program development for the family friendly culture in Healthy Families center : focused on the cooking program of parents and children)

  • 박정윤;송혜림;전숙영;계선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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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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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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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tried to develop and suggest the program for the family friendly culture in Healthy Families Center. This study focused on specially the cooking program on which entire family member can participate. To develop the program two theoretical perspectives were applied : 1. healthy families perspectives and family leisure, 2. child development perspectives. In the process for developing the program the related literatures were investigated and the proceding cases were analized. The developed program consisted of 4 parts : 1. today, I(child) am the chef, 2. today, daddy(or mommy) is the chef, 3. for my parents and for my kids, 4. let's take a familytrip with snacks. This program is to be made suitable for the families with child(ren) in school age. We suggested various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management the program in Healthy Families Center such as the program manual and workbook, the time duration of program, three steps(introduction-performance-closing) of each session and using the professionals. We suggested the pilot performance of this program for the confirmation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evaluation index can be us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mplementation. Further research needs to investigate the program for another family life cycle, such as the family with the child(ren) of preschool age or youth child(ren). In addition, for the enhancement of professionals quality who lead the program in field the professionals academy or education program need to be offered.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in Family on Adolescents' Depression)

  • 염소림;최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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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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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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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가정내 사회적 자본과 우울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 (KYPS) 초등학교 4학년 3차-5차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30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모-자녀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 내 사회적 자본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정내 사회적 자본을 구성하는 부모-자녀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한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우울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Wavelet Compression Experiments of the Remotely Sensed Images for Three Kinds of Wavelet Families

  • Jin, Hong-Sung;Han, Dong-Yeob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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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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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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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원격탐사 영상에서 압축을 위한 근최적의 PSNR 값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예상 웨이블릿쌍은 다양한 영상에서 최적의 결과로 나타났다. 영상처리를 위한 최고의 웨이블릿쌍을 찾는 규칙은 없다. 제시된 알고리즘에 따라 예상 웨이블릿쌍이 다양한 종류의 영상에서 최적의 결과를 나타냈다. 먼저 세 개의 웨이블릿 패밀리에서 PSNR 값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직교 웨이블릿 패밀리에서는 많은 경우에 웨이블릿 필터의 길이가 길수록 높은 PSNR 값을 나타내지만, 그 증가 비율이 점차로 작아졌다. 연산비용의 측면에서 중간 필터길이의 웨이블릿을 제안한다. 쌍직교 웨이블릿 패밀리에서는 필터의 길이와 PSNR값의 관계를 예측하기는 어려웠다. 다차원 웨이블릿 분석에서는 세 개의 웨이블릿 패밀리가 3단계까지 처리되었다. 쌍직교 웨이블릿 패밀리는 최대 PSNR 값에서 불규칙한 패턴을 보였지만, 직교 웨이블릿 패밀리는 규칙적 패턴을 나타냈다. 직교 웨이블릿 패밀리는 1단계 결과로부터 근최적의 웨이블릿쌍을 예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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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재원 다문화 가정 영아의 양육 현황과 어려움 및 지원요구 (Present Status, Difficulties and Support Needs of Multi-cultural Families Raising Children under 3 Years Old Enrolled at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 최호정;조윤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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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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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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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is study intended to analyze parenting characteristics, difficulties and support need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at had children under 3 years old, in order to develop their supporting resources. Methods: This study performed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7 mother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at had their young children enrolled at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in Gyeonggi Do. The interview data transcribed were analyzed using the successive contents analysis, and led to 4 themes and 12 sub-themes. Results: First, the mother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were married without understanding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Second, the multi-cultural mothers didn't properly respond to their children's needs in interaction and language aspects. As a result, the multi-cultural support centers and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gave help to them. Third, in the view of the difficulties facing mothers, parenting problems caused by the lack of information concerning child education, the biased burden of parenting, and the different parenting values of Korean families were all expressed by the mothers. Fourth, regarding support needs, providing individual professional support for children and child-raising support for mothers, customized language and employment support for mothers and parenting education for fathers and family education on multi-culturalism are needed. Conclusion/Implications: Suggestions for decreasing the difficulties facing multi-cultural families that had children under 3 years old were discussed.

수용자 가족의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비난과 생존 사이에서 - (A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Experiences of Prisoners' Families - Driven into Blame and Survival Situation -)

  • 최경옥;이경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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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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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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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가족의 범죄와 수감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살아가는 수용자 가족을 이해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어 수용자 가족에 대한 지원의 근거자료를 삼기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연구에는 남편, 자녀, 형제 등의 수용된 가족을 둔 7명의 성인이 참여했다. 연구방법으로 수용자 가족들의 경험의 본질을 살펴보고자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인 Giorigi의 분석틀을 원용하여 해석하였다. 분석결과, 수용자 가족들의 경험은 '굴레를 쓰고 살아가다', '숨겨야 하는 고통', '양가감정',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다시 일어서다'라는 5개의 구성요소로 도출 되었고 본질적 주제는 "멍에를 짊어지고 삶과 맞서다" 라고 해석되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수용자 가족의 심리, 정서, 사회적 회복을 돕고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실천 개입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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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해산 십각류 (Marine Decapods of Gogunsan Islands)

  • 노현수;김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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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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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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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한 고군산군도의 5개 섬을 대상으로 조간대 및 조하대와 어선의 그물에서 채집된 십각류를 관찰한 결과 새우류 2과 4종, 집게류 4과 9종, 게류 11과 29종으로 모두 17과 42종이 동정, 분류 되었다. 이 가운데 새우류 2종, Athanas sp., Alpheus sp.는 한국미기록종이었으며, 이들을 포함하여 10과 20종-새우류 1과 2종, 집게류 3과 6종, 게류 6과 12종-이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처음 보고 되는 종들이었다. 따라서 과거 이 지역에서 보고 된 19과 52종에 10과 20종을 추가하여 총 72종이 보고 된다. 조사된 십각류 중에서 게류가 11과 29종으로 가장 다양했으며, 생물량은 새우류에서 줄새우아재비 [Palaemon(Palaemon) serrifer], 게류에서 칠게 (Macrophthalmus japonicus)와 엽낭게 (Scopimera globosa), 집게류에서 가시투성 어리게 (Hapalogaster dentata)가 가장 많았다.

신경계 병동에서 억제대를 적용 중인 환자가족의 억제대 적용에 대한 인식과 태도 (Families'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Applied Physical Restraints in General Neurological Wards)

  • 하소연;하이경;김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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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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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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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경계병동에서 억제대를 적용 중인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억제대 적용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6월 1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부산시 소재 일개상급종합병원의 신경계병동에서 억제대를 적용 중인 환자의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고 환자자료는 의무기록으로 조사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s로 분석했다. 환자가족은 여자가 68.6%, 평균 47.9세, 환자의 배우자나 자녀가 70% 이상이었고 일일 평균 15.4시간 동안 환자를 돌보고 있었다. 억제대 적용에 대한 인식의 평균점수는 4.2/5점이었고, 치료장치 유지와 관련된 인식점수가 높았고(평균 4.6-4.9/5점) 억제대 적용부위에 따라 양손이 한손보다 더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억제대 적용태도에 있어서는 환자와 가족에게 적용과 제거에 대한 결정권이 있다와 관련된 문항에 동의하는 가족이 많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가족에게 억제대 관련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지원이 요구된다.

재가 호스피스환자 가족의 삶의 질과 가족부담과의 관계 (A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Family Burden of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 이은주;김향동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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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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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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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is relationship about quality of life and family burden of the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Method: The subjects consisted of 94 families with home-based hospice patient. The ages of the subjects were 17-73 years with hospice patient who receivedhome visiting care and registered at 4 hospitals in Daegu and Kyung-Buk.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to November 2004. The instruments used for the study were Quality of Life Scale (GLS) and Family Burden Questionnaire (FBQ). The analysis was done using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 11.0.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family burden was 3.36 ($\pm0.55$). The highest mean score of family burden 6 factors were wellness of future 3.85($\pm1.10$), and the second was economic family burden 3.63($\pm0.97$). 2. The mean score of quality of life was 3.09 ($\pm0.48$). The lowest score of quality of life 6 factors were economic status 2.86($\pm0.54$), and the second was physical state and function 3.01($\pm0.62$). 3. In the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family burden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quality of life(r=-0.25, p=0.012). 4. Emotional status accounted for 11% of family burden in the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by means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5. Economical status accounted for 18 and age accounted for an additional 11% of quality of life in the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by means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Conclusion: The finding showed that family burden and quality of life of home-based hospice patient families were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and the highest factor of family burden was wellness of future and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quality of life was economic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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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가족재구성 경험과정연구 -정책적시사점 도출을 중심으로- (Study on Experience Courses of Families Reorganization of North Korean Refugees: Focused on the Deduction of the Political Implication)

  • 이덕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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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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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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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가족이 생존을 위한 탈북 과정에서 남한입국까지 가족해체와 재구성되는 경험과정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북한에서의 가족해체와 재구성, 중국에서의 가족해체와 재구성, 남한 정착 후의 가족해체와 재구성으로 나누어 탐색하고,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기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주된 자료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3월까지 8명을 대상으로 질적연구방법인 사례연구를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주민은 탈북과정에서 가족관계를 해체하고 떠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해체가 아니라 먼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가족을 살리고, 언젠가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준비단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들은 처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 가족해체와 재구성을 반복하면서 자신과 가족을 살리는 방편으로 삼고 있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항상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음이 발견되었다.

암생존자 가족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 : 투병 중인 암환자 가족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Predictors o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Families with Cancer Survivor : Focusing on the Comparison with Families of Cancer Patient Receiving Treatments)

  • 이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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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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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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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암생존자 가족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횡단적 연구설계의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5년 자료에서 암생존자 가족 153명, 투병 중인 암환자의 가족 115명을 선정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방법은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건강, 심리적, 사회적 변인을 구성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이를 SPSS WIN/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암생존자 가족과 투병환자 가족간 삶의 질에 대해 심리적, 사회적 변인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고, 암생존자 가족의 삶의 질에 스트레스(${\beta}=-.192$, p<.05), 경제활동에서의 배제(${\beta}=-.191$, p<.05)가 유의미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암생존자 가족과 투병환자 가족간 삶의 질 영향 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이 다른 양상을 보여 생존단계별로 적합한 개입의 필요성에 대해 의료사회복지 실천에 임상적 함의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