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port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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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국화 '백마'의 수송온도 및 수확시기에 따른 절화 품질과 수명 (Effects of Shipping Temperature and Harvesting Stage on Quality and Vase Life of Cut Flowers in Dendranthema grandiflorum 'Baekma' for Export)

  • 유용권;노용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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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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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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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출용 스탠다드 국화 '백마'의 모의 수송온도와 개화단계에 따른 절화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정 수송온도와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개화 4단계의 '백마' 절화를 수확하여 $5^{\circ}C$에서 24시간 수송한 후 5, 20, $35^{\circ}C$에서 48시간 모의 수송하여 절화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또한 개화 1단계에서 6단계까지의 절화를 수확하여 $5^{\circ}C$에서 72시간 동안 모의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송온도가 높아질수록 유통박스 내의 $CO_2$ 농도는 급격히 높아졌으며, $O_2$ 농도는 크게 감소하였다. $35^{\circ}C$$20^{\circ}C$보다 $5^{\circ}C$에서 수송하는 것이 절화수명이 3.8일 연장되었으며, 잎의 엽록소 함량도 345.7로 가장 많았다. 또한 $35^{\circ}C$보다 $5^{\circ}C$ 수송조건에서 절화의 생체중과 흡수량이 높게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화경도 보존용액에서 8일째에 2.3cm 더 길었다. 개화 6단계보다 개화 1-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의 수명이 5.2-5.5일 연장되었다. 그러나, 개화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절화들은 개화 4-6단계보다 생체중이 낮았을 뿐만 아니라 화경도 1.3-2.5cm 더 작았다. 또한 개화 4-6단계의 절화는 개화 1-3단계의 절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흡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본 수출용 '백마'는 설상화의 개화상태와 품질을 고려한다면 개화 4단계의 절화를 $5^{\circ}C$ 조건에서 수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수출딸기 '매향'과 '수경'의 수확후 예냉 및 저장온도의 효과 (Effect of Precooling and Storage Temperatures on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the Fruits in 'Maehyang' and 'Soogyeong' Strawberries for Export)

  • 박지은;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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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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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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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예냉(2, 4, $8^{\circ}C$)과 저장온도(4, 8, $10^{\circ}C$)가 수출용 딸기 '매향'과 '수경'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0년 3월 16일에 숙도 70%의 과실을 진주지역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고, 즉시 챔버에 저장하였다. 예냉을 위해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병 발생율을 이틀 간격으로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두 품종 모두 경도, 당도, 색도는 '매향'보다 '수경'이 높았고, $4^{\circ}C$에 저장 하였을 때 경도와 당도함량이 가장 높았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와 당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잿빛곰팡이병은 $10^{\circ}C$에 저장하였을 때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품종 모두 $2^{\circ}C$에 예냉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고품질 수출용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Gaseous Chlorine Dioxide Treatment to Produce High Quality Paprika for Export)

  • 강지훈;박신민;김현규;손현정;송경주;조미애;김종락;이정용;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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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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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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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품질 수출용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파프리카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 유지를 위해 75 ppmv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후 $8{\pm}1^{\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하면서 미생물 수 및 품질 변화를 측정하였다.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 후 총 호기성 세균과 효모 및 곰팡이 수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1.62, 1.45 log CFU/g의 미생물 수 감소를 보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저장 30일 동안 지속되었다. 파프리카의 중량감소율은 저장 중 대조구와 처리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저장 30일 후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1.08% 더 낮게 유지되었다. 저장 중 당도, 총 페놀 함량, 비타민 C 함량 및 경도는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 유무와 상관없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도와 총 페놀 함량은 저장 기간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비타민 C 함량과 경도는 저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는 파프리카의 Hunter 색도 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관능평가에 있어서도 외관적 상태, 신선도, 종합적 기호도 측면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수확 후 파프리카에 75 ppmv 이산화염소 가스 훈증 처리는 저장 중 파프리카의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확 후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수출딸기 '매향'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수확시간, 예냉 및 저장온도의 효과 (Effect of Harvest Time, Precooling, and Storage Temperature for Keeping the Freshness of 'Maehyang' Strawberry for Export)

  • 박지은;김혜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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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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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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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수출용 딸기 '매향' 품종을 09:00와 14:00에 각각 수확하여 $4^{\circ}C$ 예냉 처리 혹은 예냉 무처리 후 $4^{\circ}C$$8^{\circ}C$에 저장하면서 딸기의 품질변화와 상품성 유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0년 5월 4일에 숙도 6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고, 즉시 저장고에 저장하였다. 예냉은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과실은 PVC랩과 골판지상자에 포장 된 후 $4^{\circ}C$$8^{\circ}C$의 항온 저장고에 두어 실험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2010년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조사하였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 및 당도가 감소하였다. Hunter 'L'과 'a' 값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과실의 표피조직에 무름병의 발생 시작 후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잿빛곰팡이는 저장온도 $4^{\circ}C$ 처리구에서 보다는 $8^{\circ}C$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확 시간과 예냉 유무에 따른 저장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4^{\circ}C$ 예냉처리 후 $4^{\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수출딸기의 수확 후 예냉 및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변화 (Qualitative Changes in Precooling and Storage Temperatures on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the Fruits in Strawberry for Export)

  • 박지은;김혜민;황승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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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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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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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예냉온도와 저장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1년 1월 11일에 숙도 8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의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여 0, 2, $4^{\circ}C$로 2-5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여 4, 8, $10^{\circ}C$로 설정된 챔버에 저장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 경도, 색도, 당도 및 산도의 변화와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딸기의 무게는 저장기간 중 모든 온도처리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예냉 및 저장온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경도는 예냉온도 $4^{\circ}C$, 저장온도 $10^{\circ}C$ 처리구에서는 저장 후 10일째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당도는 가장 낮은 온도인 $4^{\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우수하였다. 산도는 모든 온도처리에서 증가하였으나 실험종료 마지막 날 $4^{\circ}C$ 예냉온도와 $10^{\circ}C$ 저장온도 처리구에서 0.7%로 가장 높았다. 잿빛곰팡이는 $10^{\circ}C$ 저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0^{\circ}C$에 예냉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부정확한 무게 정보를 가진 수출 컨테이너를 위한 장치 위치 결정 규칙 생성 방법 (Generating a Slot Assignment Rule for Outbound Containers Having Imprecise Weight Information)

  • 강재호;류광렬;김갑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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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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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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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컨테이너 터미널 장치장에 수출을 위하여 반입되는 컨테이너들은 그 무게에 따라 몇 단계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별로 장치된다. 이는 무거운 컨테이너들을 선박에 먼저 실어야 하는 적하 계획을 보다 쉽게 수립하고 장치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계획, 관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장치장에 컨테이너가 반입될 때 해당 컨테이너의 장치 위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컨테이너 무게 정보는 부정확한 경우가 많아 장치장 공간 계획의 의도와는 달리 하나의 스택에 무게 그룹이 다른 컨테이너들이 섞이게 된다. 이러한 경우 적하 작업 시 일부 컨테이너들을 임시로 이동시켜야 하는 재취급이 발생하게 되므로 적하 작업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컨테이너 무게 정보의 부정확성이 재취급을 얼마나 발생시키는지 추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무게 그룹의 흔적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수출 컨테이너의 장치 위치를 실시간에 결정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규칙을 생성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안으로 생성한 장치 위치 결정 규칙을 사용하는 경우 하나의 스택에 동일한 무게 그룹으로 추정되는 컨테이너들만 장치하는 기존 방안에 비해 재취급 발생을 $20\%$ 정도 줄일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부정확한 무게 정보를 가진 수출 컨테이너를 위한 장치 위치 결정 규칙 생성 방법 (Generating a Slot Assihnment Rule for Outbound Containers Having Imprecise Weight Information)

  • 강재호;류광렬;김갑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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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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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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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컨테이너 터미널 장치장에 수출을 위하여 반입되는 컨테이너들은 그 무게에 따라 몇 단계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별로 장치된다. 이는 무거운 컨테이너들을 선박에 먼저 실어야 하는 적하 계획을 보다 쉽게 수립하고 장치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계획, 관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장치장에 컨테이너가 반입될 때 해당 컨테이너의 장치 위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컨테이너 무게 정보는 부정확한 경우가 많아 장치장 공간 계획의 의도와는 달리 하나의 스택에 무게 그룹이 다른 컨테이너들이 섞이게 된다. 이러한 경우 적하 작업 시 일부 컨테이너들을 임시로 이동시켜야 하는 재취급이 발생하게 되므로 적하작업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컨테이너 무게 정보의 부정확성이 재취급을 얼마나 발생시키는지 추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무게 그룹의 흔적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수출 컨테이너의 장치 위치를 실시간에 결정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규칙을 생성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안으로 생성한 장치 위치 결정 규칙을 사용하는 경우 하나의 스택에 동일한 무게 그룹으로 추정되는 컨테이너들만 장치하는 기존 방안에 비해 재취급 발생을 20% 정도 줄일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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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산소투과도 및 포장량에 따른 큰느타리버섯 신선도 변화 (Changes of freshness in Pleurotus eryngii according to oxygen permeability of packaging film and net weight)

  • 이윤혜;정윤경;백일선;이한범;지정현;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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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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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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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를 설정하기 위해 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중량감모율 변화는 차이없었으며, 갓신장율은 포장량 200 g일 경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나, 400 g 처리는 산소투과도 3,000 $cc/m^2$, 24 h, atm일 때 가장 낮았다. 포장재 내부의 $O_2$함량은 포장량이 적을수록 산소투과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CO_2$함량은 포장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종합적으로 포장량 400 g, 포장재 산소투과도 2,000 $cc/m^2$, 24 h, atm 이하에서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35일까지 유지되어 저장기간이 가장 길었다.

Shallot(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의 연도별 생산성과 지대별 적응성 (Annual Productivity and Adaptability of Growing Area in Shallot (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

  • 조용조;이종태;박유경;정병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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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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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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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로운 노지 월동작물과 수출유망 작물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도에 shallot을 도입하였다. 적응력 시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 비대기의 고온에 의한 식물체의 조기 고사현상 및 습해 발생으로 수량이 점차 감소되었다. 또한 영양번식체로 세대를 진전시키는데 기인한 종구의 퇴화현상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도별 생산성과 지대별 적응성에 따른 shallot의 재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도별 생산성은 1995년에는 평균 구중이 18.7 g, 10a당 수량은 4,113 kg이었다. 재배 2차년(1996년)의 평균 구중은 25.8 g으로 무거워졌으나 수량은 10a당 2,013 kg으로 48.9%로 낮아졌다. 재배 3차년의 평균 구중과 10a당 수량은 1996년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재배 4차년(1998년)의 평균 구중은 21.1 g으로 증가하였으나 수량은 10a당 1,246 kg로 도입 당시의 30.3%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다. Shallot의 고랭지, 준고랭지, 평야지, 해안 지대의 지대별로 적응력을 시험한 결과 식물체 생육은 월동 전 후 및 생육성기인 4월까지는 해안 지대에서 생육이 왕성하였다. 하지만 수확기인 7월에 가까워질수록 준고랭지가 해안 지대에 비해 수량이 57%가 많았다.

우리나라 수산업의 시기별 특징과 구조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iodic Characteristics and the Structural Change in Korean Fisheries)

  • 홍현표;이헌동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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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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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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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fisheries industry has been changed drastically during the so - called Golden Growth Era of Korea. Recently, WTO/DDA agenda drove industries out of their safe refuges toward infinite competitions in the world. This paper aims at finding out distinguished features in the structural changes of fisheries since 70s. Furthermore, policy implications are investigated in order for the fisheries to survive in the outdoors. The paper consists of the following sections. First, we consider why and for what the structural change of fisheries in historical perspective should be investigated. And we introduce how we can approach to the goal in various aspects in the second section. In the third section, we examine the historical change of Korean fisheries in respect of national economy, resource allocation mechanism, industrial structure, and fisheries society. In the fourth section, we extract the development steps in fisheries from the periodic characteristics, using various methods of the above approaches. And we deduce the next step for Korean fisheries in the future. Finally, we conclude that there needs some turning point of fisheries policies in Korea, striving to foster the fisheries industry in the future. As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in this paper, we find that fisheries industry in Korea has experienced some momentous changes during 30 years, using I/O data of B.O.K. The weight of fisheries sector in the whole economy of Korea increased during early 70s, initially leading the national economy to export - oriented engine for growth. But fisheries sector has shrunk rapidly since late 70s. Almost resources in Korea were allocated to expanding manufacturing industries. Further, fisheries industry has encountered perfect international competitions since the late 90s. This paper draws that fisheries industry in Korea will jump across to next step of qualitative growth in the future. Therefore, we recommend that the policies should be focused on enhancing the industrial competitiveness, switching quantitative growth to qualitative advance in fish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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