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uro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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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의 EU 확대, EU와 유로존 가입이후 슬로베니아에 관한 연구 (The Enlargement of EU in Eastern Europe, A Study about the Slovenia after the Entrance in EU and Eurozone)

  • 김철민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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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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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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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제, 정치적 발전에 있어 동유럽 국가들 중 가장 모범 국가로 꼽히고 있는 슬로베니아는 2004년 5월 EU에 가입하였고, 뒤 이어 2007년 1월에는 동유럽 국가들 중 가장 먼저 유로존(Eurozone)에 가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2008년 1월 1일부터 포르투갈에 이어 6개월간의 EU 의장직을 넘겨받아 성공리에 그 임무를 수행한 슬로베니아는 비록 인구 200여만 명에 불과한 소규모 국가이지만, 2008년 1인당 GDP가 28,000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의 새로운 강소국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EU와 EMU 가입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동유럽 국가들 가운데 가장 건실하고도 안정된 경제성장 그리고 정치적 민주주의 제도를 수립해 나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본 글에선 2004년 EU 신규 가입국 중 놀라운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제도 정착을 기초로 가장 먼저 유로존 가입에 성공한 슬로베니아의 사례를 연구하고, 현황 및 내용을 소개하고자 했다. 본 논문에선 EU 및 유로존 발전 과정과 동유럽으로의 확대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EU와 유로존 가입과정을 살펴보고, EU와 유로존 가입에 따른 부정적, 긍정적 효과 등을 슬로베니아 경제 현황 분석과 더불어 제시하고자 한다.

EU 내 단일통화(Euro) 사용이 회원국들 간 수출.입에 미치는 효과 분석 (An Export and Import Effect Analysis among the Eurozone Members of Using the Euro)

  • 강보경;최영두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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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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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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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99년 유로존(Eurozone)은 단일통화 출현을 목표로 출범하였다. 유로화(Euro)의 사용은 회원국들에게 있어 GDP의 약 1%에 이르는 환전비용과 환위험 관리비용을 제거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역내 물가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투자와 고용의 촉진이 이루어졌다.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에서도 세계 외환보유고 비중이 2010년 기준 26.9%로 제2위의 기축통화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역내 회원국들 간에도 환율 고정에 따른 환율 위험을 떨어드려 투자와 경제성장을 유도하였다. 특히나 금융시장에서는 거래비용의 감소로 유로화의 수요가 증가하였고 교역에서도 대금지급수단으로 유로화가 사용됨으로써 교역증가로 인한 단일시장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EU내 단일통화 사용이 회원국들 간의 수출과 수입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estimation)과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estimation)으로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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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국가들의 유로화 도입으로 인한 무역효과 분석 (A Trade Effect Analysis of the Introducing the Euro in the Members of the Eurozone)

  • 강보경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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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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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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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 달러의 신인도 하락에 따른 환율의 불안정성은 많은 다른 국가들에게 경기침체와 교역 감소 등 많은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하지만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유로존(eurozone) 회원국들은 제2위의 기축통화국에 따른 유로존 우산효과로 경제적 손실이 비교적 작았다. 이런 이유로 1999년 1월 12개국으로 출범한 유로존은 2009년 슬로바키아의 가입과 함께 덴마크, 스웨덴, 영국 등이 회원국 가입을 희망하고 있고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들 간 통화통합에 따른 단일통화 사용은 동종 상품의 가격비교가 용의해져 경쟁효과 발생에 따른 소비자의 후생증진이 이루어진다. 또한 통화교환비용과 환리스크 제거로 국가 간 교역의 역기능적 요소가 사라져 교역 증대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유럽 국가들이 유로화 도입으로 어느 정도의 교역효과가 유발되는지 분석해 보기 위해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estimation)과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estimation)을 사용하였다.

Governance, Institutional Quality and the Euro Area Crisis: What Lessons to East Asian Integration?

  • Baek, Seung-Gwan;Oh, Yonghyup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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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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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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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find that institutional quality of an individual country was highly and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its economic performance in the euro area. We argue that governance reforms proposed at present do not suffice to resolving the fundamental problems of the EMU governance system unless disparities of institutional quality in member states are dissolved. Regarding regional integration, East Asia is far behind the Eurozone not only in institutional elements of the governance system but also in institutional quality at the level of individual nations.

Mergers and Acquisitions as Vital Instruments of Corporate Strategy: Current and Historical Perspective

  • Sheikh, M. Jibran;Ahmed, Mah-a-Mobeen;Arshad, Qudsia;Shakeel, Wajid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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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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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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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paper our main focus is to provide insight into the history of M&A's for this purpose we have analysed the different waves of M&A. We have analysed these waves in context of available literature and fact and figures. During the study we realised that almost all of the waves of M&A's ended because of financial crises, although impact and severity of that crises may differ. We analysed the impact of current crises on M&A in global context and in order to establish how companies have and in post crises era i.e. after crises of 2007 onwards how the companies have changed their corporate strategies to accommodate M&A's. We have also analysed which factors fuelled M&A's in past and were these factors present in post crises era M&A activities. By first quarter of 2011 the many firms saw new growth opportunities in M&A activities seemed to rebound as large companies used M&A's as part of their corporate strategy but this was cut short by events like US debt ceiling, down grade of USA's credit ratings along with fears about Eurozone's financial health and their impact on future prospects of M&A's would they continue to prosper or would they be weighed down by these events.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전이효과에 대한 추정 (Estimation of the Spillovers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 이경희;김경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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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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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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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2007년~2010년 유로 도입 이후 금융위기 및 그에 따른 EU 부채위기까지의 기간 내에 미국, 유럽 및 BRIC 금융시장 간의 선형과 비선형 인과관계의 존재를 통해 글로벌 전이효과를 조사하는데 있다.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전이효과가 잘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 유럽 및 BRIC 주식시장 간의 변동성 전이효과의 특성 뿐만 아니라 전달 메커니즘은 체계적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동적 선형 및 비선형 인과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단계적인 필터링 방법론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벡터자기회귀모형과 다변량 GARCH 모형을 포함한다. 본 논문의 표본은 유로 이후 기간을 포함하고 또한 2007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년 유로존 부채위기도 포함한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BRIC 주식시장의 효율성에 많은 함의를 가질 수 있는데 시장의 예측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시장의 금융통합의 과정을 수량화하기 위해서 미래의 연구에 유용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및 BRIC 간의 상호 의존성이 감지되면 금융시장 규제, 헤징 및 거래 전략에 대한 중요한 함의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결과는 BRIC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국제적으로 통합되고 있고 전이효과가 더욱 구체화 되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탈동조화 견해를 지지하는 일관된 증거가 전혀 없다. 일부 비선형 인과관계는 조사기간 동안 필터링 후에도 지속된다. 비록 꼬리분포 의존성과 고적률이 나머지 상호 의존성의 유의한 요소일 수 있을지라도, 이것은 비선형 인과관계가 단순한 변동성 효과에 의해 대체로 설명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