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seafarers have begun to be employed by foreign shipowners since 14979. Recognizing the benefits of overseas seafarers employment , Chinese goverment has implemented policy for seafarers' education and supply.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goverment has expanded and improved seafarer training facilities. As a result a number of seafarers have been educated, who are now available for employment on Chinese and foreign flag vessels. In 1995, about 20,000 Chinese seafarers served on foregin shipowner's vessels and the total foreign currency they earned was approximately US $300 million. This paper aims to describe the education system for Chinese seafarers and the mechanism of Chinese overseas seafarers employment and to highlight main problems occurred in the mechanism of their overseas employment. It takes the fact-finding research method with literature survey and interview.
이 연구는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취업준비행동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을 되짚어 전략적인 취업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분석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 대졸자 직업이동조사 기초분석보고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비확률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경기, 서울,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5개 대학 체육계열학과 16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그에 따른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평균 t-검증을 통해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들은 교내 취업프로그램에 낮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과 적성검사에만 50% 정도의 참여경험을 나타냈다. 대학교육과 진로관련 지원에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취업시설과 복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공과 관련한 국가전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는 실제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체육계열학과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취업준비지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employment status upo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Methods: The data of the study were from the 11th Korean Labor Panel Data, obtained by using a face to face interview method. These data were analyzed by ANOVA,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o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according to employment status.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non-regular workers was lower than that of the regular workers.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all subjects were economic status, age, gender, education, marital status, drinking, employment status, and egular work tim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workers were age, economic status, gender, and education.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non-regular workers were age, economic status, marital status, gender, education, and regular work time.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an association between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employment status.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may be affected by instability of temporary employment. The additional research to clarify the role of employment instability is recommended. Research on social policy to resolve health inequalities is recommended.
이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취업실태조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학생들의 취업업무를 총괄하는 19명의 취업부장교사와 취업 개념의 타당성, 조사시기의 적절성, 조사방법의 효과성, 조사 산출물의 유용성 등을 중심으로 면대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현재의 취업실태조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취업의 개념은 통상적인 기준으로 인정하기에 낮았으며, DB와 연계되지 않은 취업집계는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시기와 관련하여 현행 2월 조사는 현장학습과 취업을 구분하기 어렵고, 진학 및 취업이 결정되지 않은 시기이며 완전한 취업을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셋째, 현재 교사가 수행하는 조사방법은 신뢰도와 업무효율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 넷째, 조사산출물은 학교에서는 활용하기에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실태조사의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지난 20여년간 고용서비스 분야의 직무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나 직업상담사 자격은 2000년대 초반 직업상담 심리 위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직업상담사 자격의 신호기능과 선별기능이 저하되고 있다는 노동시장의 지적이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용서비스 전문자격 신설 및 개선방향에 대하여 현업 고용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은 모든 자신의 직무에서 중요도에 비해 현재 능력수준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직업상담사 하나의 자격으로 기업지원, 행정관리, 노동시장 프로그램 기획 집행 등 확대된 고용서비스 직무를 모두 담당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고용서비스 관련 자격의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새로운 자격을 신설하는 것에 동의하는 비율이 62.6%로 나타났고, 대신 기존의 직업상담사 자격은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비율이 67.4%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의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이 취업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요인에 대한 선행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취업률에 미치는 대학요인으로서 대학설립유형과 대학소재지에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요인을 추가하였다.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요인은 대학공시지표에서 도출하였다. 창업교육 요인에는 창업강좌 이수자수, 창업동아리 참여인원수, 창업경진대회 참여인원수, 창업캠프 참여인원수과 창업지원 요인으로 전담교직원수, 창업교육 지원예산을 추가하였다. 설정된 연구 모형에 대해 전국 4년제 종합대학으로 특수목적대학 및 졸업생 1000명 미만의 대학을 제외한 11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설립유형은 취업률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대학소재지는 취업률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요인 중에서 유일하게 창업강좌 이수자수는 취업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창업캠프 참여인원수는 취업률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으나 유의수준 p=.070로 채택여부의 경계선상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부분의 대학은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산헙혁력선도대학(LINC)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들의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대학의 경우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사활을 걸고 있다. 취업률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학설립유형과 대학소재지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취·창업역량강화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및 기관과 연계한 PBL(Problem Based Learning) 컨셉이 반영된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상시 운용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산헙혁력선도대학(LINC)을 중심으로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는 수행되었으나, 공시지표를 기반으로 취업률에 미치는 요인으로서 대학요인, 창업교육·지원, 산학연계교육 요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종단연구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취업률에 미치는 요인으로 대학요인, 창업교육·지원, 산학연계교육에 대하여 최근까지 공개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학공시지표를 기반으로 조건을 만족시키는 116개 대학을 대상으로 51개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참여대학과 64개의 비참여대학 집단간 차이분석을 하였다. 또한 공시지표의 한계로 인하여, 참여 학생의 중복참여에 대한 이력 정보가 없는 점을 고려하여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노출효과(Exposure Effect)이론을 기반으로 종단적 인과관계 분석을 통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차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창업교육·지원 및 산학연계교육 프로그램은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단적 인과관계 분석결과 기존 대학요인으로 수도권대학이 비수도권대학보다 여전히 취업률이 높으며, 사립대학이 국립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것을 재확인하였다.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창업강좌 이수자수, 캡스톤디자인 이수자수, 캡스톤디자인 지급액, 전담교직원수는 취업률에 연도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현장실습은 연도별로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장기간 노출이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대학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비수도권, 국·공립대의 한계를 극복해야만 함을 재확인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창업강좌 참여를 통하여 기업가정신의 강화와 PBL(Problem Based Learning) 컨셉이 강화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확신이 중요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학사제도 및 조직의 재정비를 통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진행이 요구된다.
제대군인의 취업률이 증가하지 못하는 원인은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전반적인 사회의 고용불안정성에 기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수년 동안 제대군인의 고용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군은 지난 20여 년간 제대군인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전직지원과 관련한 교육지원정책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 이를 위해 국내 전직지원교육과 외국의 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을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도출함으로써,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 경력개발 및 인적자원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중장년(만 40~64세) 고용취약계층 대상 인터뷰 및 전문가 검증을 통해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은 직업, 현재 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상이한 경력요구사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은 크게 경력인지역량, 경력방법역량, 경력태도역량, 경력전환역량, 경력자원관리역량의 5개 구성요인과 21개의 하위 세부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Borich 및 Locus for Focus 분석방법을 활용한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에 대한 우선순위 분석 결과, 경력목표설정, 경력실행력, 취창업정보, 구직기술이 최우선순위 역량으로, 경력정체성, 디지털문해력, 고용시장지식, 인프라활용이 차우선순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
This paper focuses on a differentiation strategy to improve educational competitiveness of education department. The reason is that education department stand now on the brink of a precipice because of low employment rate. For this, I researched on 'employment rate' and 'curriculum nature' of educational technology department of YW university and A university, lifelong education department of S university and D university, educational psychology department of SW university which are all related to pedagogy relation department recording relatively high-employment rate. Through the date, I'd like to emphasize that competitiveness of education department depends on a differentiation strategy and that strategy must be based on the influence of education with the consideration of obligation and characterization. And we find that a influence of education can be demonstrated in two aspects : a rational scheme's side and lively culture's side. In the rational scheme aspects, diversification and specialization of curriculum content considering department characteristics and curriculum management including mentoring and sense of realism are emphasized. On the side of culture scheme, positive involvement of members, outlook on the world defined by the concepts like challenge and passion to the future, a sense of community. These discussions will be a guide role on the future researches which focuses on improving competitiveness of education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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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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