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ergenc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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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삼근의 저온 휴면 요구도 (ROOT CHILLING DORMANCY REQUIREMENTS FOR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M L))

  • Konsler T.R.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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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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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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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미국인삼 1년생근을 재료로 하여 각 온도조건별(-15, 0, 3, 6, 9, 12 및 $15^{\circ}C$)로 120일 이상 온도 처리한 후 온실 조건에 식부하여 성장기간동안 출아 소요일수 및 근중 증가율을 조사하였다. $0^{\circ}C$ 이하와 $9^{\circ}C$ 이상에서도 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기능 온도 범위내에서는 온도에 따른 출아 소요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싹의 후면 타파력 및 휴면타파 종료일로부터 발아일(R = 91)까지의 기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00{\%}$의 출아를 위해서는 약 1,800시간의 저온 처리가 요구되었다. 720시간의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 처리를 받은 인삼근의 $15{\%}$가 근관을 형성하였다. 휴면 타파가 출아에 소요되는 총 시간은 저온 처리의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거의 125일 (3,000시간) 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인삼재배를 위한 온도 조건을 고려한 적지 판정을 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이는 개체군에 따라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처리 충족요건이 유전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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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에 따른 팥바구미(Callosobruchus chinensis L.)의 산란 선호성 및 성장 (Host Dependent Oviposition and Development of Azuki Bean Weevil (Callosobruchus chinensis L.) in Different Leguminous Seeds)

  • 김슬기;이수미;박준홍;송국;신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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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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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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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팥바구미(Callosobruchus chinensis L.)의 산란 선호성 및 성장 조사를 위해 6가지 콩과식물 종자인 팥, 흑태, 백태, 서리태, 서목태, 강낭콩을 선택, 실험을 하였다. 각 종자당 산란수는 팥 1.23개, 서목태 1.13개, 서리태 1.05개, 백태 0.69개, 흑태 0.61개로 나타났으며, 둘째 날(48 h) 최고 산란수, 넷째날(96 h) 최저 산란을 나타냈다. 유충 성장기간이 기주식물에 따라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화율은 팥, 서리태, 흑태, 백태, 서목태(83.33%, 28.23%, 27.87%, 20.44%, 11.59%)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종자에서 팥과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성충 수명은 암컷보다 수컷이 대부분 길었고 암컷의 경우 팥 9.43일, 서리태 8.86일, 흑태 7.88일, 백태 7.17일, 서목태 6.80일로 나타났다. 각 성충의 무게는 암수 모두 팥에서 가장 무겁고, 수컷은 서목태, 암컷은 백태에서 최소 무게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팥바구미는 팥 이외의 기주에서는 산란, 우화율, 성충 수명, 성충 무게 감소가 나타났고 반면 우화시기도 지연되었다. 한편 강낭콩에서 산란과 우화는 전혀 없었는데 이것은 강낭콩 종피에 산란과 우화 억제물질이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물질의 활용으로 콩바구미과 피해를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PEG의 종자침적처리(種子浸漬處理)가 고추의 발아(發芽) 및 출아촉진(出芽促進)에 미치는 영향(影響) (Hastening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Red Pepper by PEG Seed Treatment)

  • 변종영;김영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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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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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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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고추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출아기간(出芽期間)을 단축(短縮)시키고자 PEG 6000(polyethylene glycol 6000) 20, 25, 30% 용액(溶液)에 공시품종(供試品種)인 새로나와 킹건고추종자(種子)를 6일(日)과 12일간(日間) 침지처리(浸漬處理)하여 고추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출아촉진(出芽促進)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1. 새로나와 킹건고추는 PEG 20%와 25% 용액(溶液)에 12일간(日間) 종자(種子)를 침지(浸漬)하므로써 발아속도(發芽速度)가 촉진(促進)되었으며 최종발아율(最終發芽率)은 처리간(處理間)에 큰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2. PEG 용액(溶液)에 침지(浸漬)한 종자(種子)를 건조(乾操)한 다음 파종(播種)한 경우 PEG 25% 용액(溶液)에 12일간(日間) 침지(浸漬)하므로써 새로나품종(品種)은 약(約)5일(日), 킹건고추는 약(約)4일(日)씩 출아속도(出芽速度)가 촉진(促進)되었다. PEG 처리(處理)에 따른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새로나품종(品種)에서 증가(增加)된 반면 킹건고추에서는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3. 따라서 고추종자9種子)를 PEG20, 25% 용액(溶液)에 6일(日) 또는 12일간(日間) 침지처리(浸漬處理)한 후(後) 파종(播種)하므로써 불량(不良)한 저온환경조건(低溫環境條件)에서도 발아(發芽) 및 출아속도(出芽速度)를 촉진(促進)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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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Variation in Catchability of Penaeid Prawns in the Night-time Prawn Fishery in Albatross Bay, Gulf of Carpentaria, Australia

  • Park Young Cheol;Warburton Kevin;Die David J.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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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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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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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correction index of catchability (CIC) was derived using a 6 year research data set to examine the seasonal variation in catchability for the night time prawn fishery in Albatross Bay. CIC reflects the composite effect of the monthly variation in size selectivity, emergence­burying behaviour and population density variation of prawn populations. The values of CIC for four dominant species, Metapenaeus endeavouri, M. ensis, Penaeus semisulcatus and P. esculentus, were examined. The value of CIC for M. endeavouri varied substantially and was the highest in August. The values of CIC for M. ensis were high during November to March and the seasonality was weaker than that for M. endeavouri. The monthly variation in CIC for P. semisulcatus reflected the seasonal variation in population density, being high during November to Februa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atch ability of P. esculentus is steady throughout the year but it varies greatly on a seasonal basis for M. endeavouri.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양수분이 출아에 미치는 영향 (Seedling Emergence of Direct Seeded Paddy Rice at Different Soil Moisture Regime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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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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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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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발아시 토양수분과 입묘율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칠성벼, 가유벼, 삼강벼, 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도진벼, 밀양 9005, M101, M202, Newbonnet, Tebonnet, Lemont 등 15개 품종을 공시하여 여러가지 토양수분함량과 복토심을 달리하여 파종시험을 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일간 담수하였다가 배수하여도 출아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2. 담수조건에서 1.5cm 복토하였을 때 출아율은 40%이하로 토양표면에 파종한 것보다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품종간에는 영산벼와 섬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국장에서 파종 후 상면 10cm까지 관수하여도 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수분은 관수 및 강우 후 3~6일간은 pF0이었고, 산화환원전위는 443~453mV로 무관수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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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화학의 출현: 미국 환경과학의 삼중나선 (The Emergence of Green Chemistry: Triple-Helix for Environmental Science in United States)

  • 전준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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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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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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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녹색 화학은 오염 물질의 배출을 피하면서도 동시에 공정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 하에 화학 공정의 설계, 운영에 대해 연구하는 새로운 과학 분야이다. 1991년에 처음으로 싹트기 시작한 녹색 화학은 오염물질을 청소하는데 집중했던 기존의 미국 환경 보호청의 정책에서 선회한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녹색 화학의 형성 과정에 대해 연구한 선행 연구자들은 녹색 화학의 정치, 경제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집중하지 않았다. 이 논문은 정부의 환경 정책, 산업계의 참여, 그리고 새로 출현한 녹색 화학자들의 학술 활동 사이의 관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녹색 화학의 형성 과정이 보여주는 함의를 알아내고자 하였다. 학계, 산업, 정부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폭넓은 정책 목표 아래에서, 녹색 화학을 형성했다. 녹색 화학자는 합성연구의 전통 안에서 합성효율을 높이는 반응 경로를 연구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을 회피할 수 있는 지식을 만들어 내었고, 화학 산업계는 생산 효율성 증가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자 이것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동맹은 오염 회피, 자발적 규제 등의 방향을 선호하였던 미국 정부의 새로운 환경 정책의 흐름 안에서 지원받고, 유지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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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ass Partitioning during Early Growth Stage of Soybean in Response to Planting Time

  • Seong, Rak-Chu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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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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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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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eedling establishment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 is a critical factor in production system and cultural practic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mponents of soybean seedling developments encompassing planting dates and cultivars that respond to emergence, early growth stage and dry matter accumulation. Three soybean cultivars, Hwangkeumkong, Shinpaldalkong 2, and Pungsannamulkong, were planted at Baegsan silty loam soil. Planting date was May 13, June 3, and June 24 in 2001. Sprinkler irrigation was accompanied with 30mm after seeding for three planting dates. Soybean seedlings were sampled at the growth stages from VE to V5. Days to emergence of soybean seedlings were taken 8 at May 13 and 5 at June 24 plantings. Emergence percentage was over 90 at three planting dates. May 13 planting took 33 days and June 24 planting was 25 days for reaching V5 growth stage. Cotyledon number was decreased after V2. Significant cultivar difference was found in cotyledon dry weight until V2 which differed in seed dry weights at the planting times. Leaf and total dry weights of soybean seedlings were not differed from V1 to V3 among planting dates and cultivars. Leaf water contents were generally ranged 78 to 85%. Branch was appeared from V4. Leaf/stem ratio among cultivars was similar at five growth stages and gradually increased from 2.1 at V1 to 2.8 at V5. The results based on this experiment indicated that seedling establishment of soybean was continued from VE to V3 growth stages affecting mainly by planting date and soil moisture.

Priming Effect of Rice Seeds on Seedling Establishment under Adverse Soil Conditions

  • Lee, Suk-Soon;Kim, Jae-Hyeun;Hong, Seung-Beam;Yun, Sang-Hee;Park, Eui-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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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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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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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priming effects of rice seeds, Oryza sativa L. (cv. Ilpumbyeo) on. the seedling establishment and early emergence under excess soil moisture conditions. Seeds were primed by soaking in -0.6 MPa polyethylene glycol (PEG) solution at $25^{\circ}C$ for 4 days. The primed seeds were sown in soils with various soil moistures (60, 80, 100, 120, and 140% field capacity) at 17 and $25^{\circ}C$, respectively.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s, plumule height, and radicle length of primed seeds were higher than those of untreated seeds at any soil moisture and temperature examined. The time from planting to 50% germination ($T_{50}$) of primed seeds was less than that of untreated seeds by 0.9~3.7 days. Germination rate, emergence rate, plumule height, and radicle length were highest at the soil moisture of 80% field capacity among the soil moistures. Priming effects of rice seeds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s were more prominent under the unfavorable soil moistures (60, 100, 120, and 140% field capacity) than those under the optimum soil moisture condition (80% field capacity). However, priming effects on seedling growth were greater at near optimum soil moisture compared with too lower or higher soil moistures. Therefo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iming of rice seeds may be a useful way for better seedling establishment under the adverse soi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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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emperature Regimes for Storage of Ginseng Seeds during Cold-stratification for Spring Sowing

  • Suh, Su Jeoung;Jang, In Bae;Yu, Jin;Moon, Ji Won;Jang, In Bok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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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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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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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pring sowing of ginseng seeds often results in failure of seedling establishment. Storage condition during winter, sowing time, and seed treatment might effect on germination. Here we tested effects of temperature regimes of seed storage on spring sowing. Dehisced wet or dry ginseng seeds were stored at $2^{\circ}C$, $-2^{\circ}C$, $-3.5^{\circ}C$, or alternating temperature: at $2^{\circ}C$ until December, $-3.5^{\circ}C$ in January, and $2^{\circ}C$ in February, and sowed in March. In overall, emergence rate was dependent on storage temperature, and $-3.5^{\circ}C$ resulted poorest emergence than other conditions. Storage of wet seeds in alternating temperature resulted highest emergence rate. Seed dry also affected on emergence rate, while it was dependent on the storage temperature. In terms of growth, storage at $2^{\circ}C$ as wet seed resulted highest growth, and dried seeds resulted poorer growth than wet seeds. As a modification of alternating temperature, seeds were stored at $2^{\circ}C$ at first, then transferred to $-3.5^{\circ}C$ at Nov 30, Dec 20, and Jan 10, each. When transfer date was delayed, emergence rate was increased. We suggest that seed storage temperature for ginseng should not be decreased below $-2^{\circ}C$, and alternative temperature regime for successful spring sowing could be us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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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과 $GA_3$ 처리에 따른 도라지, 더덕 및 만삼의 출아(出芽)와 생장(生長) (Seedling Emergence and Growth Affected by Priming and $GA_3$ Treatments to Three Campanulan Plant Seeds)

  • 강진호;김동일;강신윤;심영도;한경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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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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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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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발아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실험실에서 수행된 초롱꽃과 약용작물의 종자처리(種子處理)가 출아율(出芽率)과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촉진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도라지, 더덕 및 만삼 종자를 파종 전 증류수에 2일간 침지하거나, $Ca(NO_3)_2$ 150 mM에 2일간 priming 또는 $GA_3$ 0.1 mM에 3일간 침지한 3개(個) 처리(處理)로 구분하여 유묘 출아율(幼苗 出芽率)과 파종 38일 후에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조사하였으며 만삼의 출아율(出芽率)이 낮은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종자의 내부구조를 관찰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묘 출아율(幼苗 出芽率)에서 도라지는 Priming과 $GA_3$ 처리, 더덕은 $GA_3$ 처리, 만삼은 priming처리에서 증류수로 침지 처리하는 것보다 높았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도 도라지와 더덕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GA_3$처리로 단축되었다. 2. 공시종(供試種) 모두 하경축장(下經軸長)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도라지와 더덕은 priming처리로 초장(草長)은 짧고 주당엽수(株當葉數)도 적었으나 만삼은 차이가 없었다. 3. 지상부중, 근중(地上部重, 根重) 또는 주당 건물중(株當 乾物重)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GA_3$ 처리에서 높은 반면, priming 처리에서 낮았다. 4. 만삼의 출아율저조원인(出芽率低調原因)은 무경(無經), 천(賤)의 형태적(形態的) 결함(缺陷) 등 종자구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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