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ctrolyzed-reduced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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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를 이용한 탄산염 광물화 원료용 사문석의 전처리 (Serpentine Pretreatment Using Electrolyzed Reduced Water for Mineral Carbonation Materials)

  • 최원경
    •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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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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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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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lectrolyzed reduced water was known as an alkaline solvent than piped water, natural water and mineral water etc. By means of reduction property, electrolyzed reduced water could dissolve a solute than other kinds of water without chemicals. In this study, serpentine dissolution in electrolyzed reduced water was investigated as a novel pre-treatment of serpentine which was a minerals for carbon dioxide sequestration. The elements (Ca, Si, Mg etc.) of serpentine were dissolved rapidly at early in the dissolvation then after some minutes the solubilities of serpentine elements showed stable state without abrupt changes. In spite of serpentine elements dissolution, chemical bondings and crystallographic structure of serpentine were not changed. It was explained that the dissolution mechanism of serpentine occurred from surface in electrolyzed reduced water and bulk structure sustained without collapse.

환원전리수의 항균력 연구 (Studies on the Antibacterial Effects of Electrolyzed Reduced Water)

  • 박혜린;김윤경;류근걸;이윤배;이종권;이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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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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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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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환원전리수(electrolyzed reduced water)의 항균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세균의 성장에 대한 환원전리수의 제어력을 반응시간에 따라 측정하였다. 환원전리수에 대장균(Escherichia coli)과 바실러스균(Bacillus cereus)를 2분 동안 반응시켰을 때 각각 약 70%와 61%의 세균 성장이 제어되었다. 이 두 세균을 각각 환원전리수에 30분간 노출시켰을 때 약 80%의 대장균이 제어되었으며, 바실러스균은 약 94%가 제어되었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의 경우 환원전리수와 2분간 반응시켰을 때 약 55%가 제어되었으며, 반응시간을 4시간으로 증가시켰을 때 약 65%가 제어되었다. 표피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의 성장은 환원전리수와 4 시간 반응시킨 후 약 73%가 억제되었으나,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subsp.aureus)은 환원전리수와 4 시간 반응시켜도 약 44%만이 제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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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acterial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on Oral Bacteria

  • Lee Sung-Hoon;Choi Bong-Kyu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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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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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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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ntibacterial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on oral bacteria both in vitro and in vivo. Tap water was electrolyzed in a water vessel using platinum cell technology. The electrolyzed tap water (called Puri-water) was put in contact with five major periodontopathogens or toothbrushes contaminated with these bacteria for 30 sec. In addition, Puri-water was used as a mouthwash for 30 sec in 16 subjects and the antibacterial effect on salivary bacteria was evaluated. Puri-water significantly reduced the growth of all periodontopathogens in culture and on toothbrushes, and that of aerobic and anaerobic bacteria in saliva, when compared to the effect of tap water. It also significantly reduced mutans streptococci growing on mitis salivarius-bacitracin agar.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electrolyzed tap water is effective as a mouthwash and for toothbrush disinfection.

식품첨가제를 첨가한 전해산화수의 세정효과 (Cleaning Effect of Electrolyzed Oxidizing Water by Containing Food Additives)

  • 정승원;정진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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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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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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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세정수로서의 전해산화수 효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식품첨가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0^{\circ}C$ 이하의 세정수에 대한 냉각특성, 살균 및 갈변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식품첨가제의 첨가비율은 NaCl 0.85%(w/v), ethanol 0.5%(v/v), 레몬과즙 0.5%(v/v), 유자과즙 0.5%(v/v), polysorbate 80은 1 ppm으로 결정하였다. 미생물 사멸효과는 초기 5.63$\times$$10^{ 8}$ CFU/mL인 Escherichia coli KCTC 1039가 모든 첨가구에서15~30초 이내에 전부 사멸하였으며, Bacillus cereu KCTC 1012는 polysorbate 80 및 ethanol 첨가구에서 2분 후, Lactobacillus plantarum KCTC 3108은 polysorbate 80, 유자 및 레몬과즙 첨가구에서 30초만에, 그리고 Erwinia carotovorasubsp. carotovora KCTC 2776은 polysorbate 80 및 레몬과즙 첨가구에서 30초만에 사멸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갈변억제효과는 polyphenol oxidase의 활성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asnrbic acid 0.5% 첨가구에 5분간 침지하였을 때 57%의 활성저해를 보인 반면, 25%의 저해능을 보인 polysorbate 80 첨가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62~84%의 높은 활성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NaCl 및 유자과즙 첨가구에서 30분 침지시에 각각 64, 91 units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절단 감자를 30분간 침지처리한 후의 색도에서도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색차($\Delta$E)가 3 이하를 나타내었다.다.

전기분해수를 이용한 절임 조건에 따른 배추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nese Cabbage with Different Salting Conditions Using Electrolyzed Water)

  • 정진웅;박성순;임정호;박기재;김범근;성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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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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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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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절인배추의 저장성을 연장하기 위해 전기분해수를 이용하여 초기 미생물 제어효과를 살펴보았다. 절인배추 공정 중 미생물 제어 가능한 1차 세척, 절임, 2차 세척공정에 전해수를 이용하였으며, 총균, 젖산균, 대장균군, pH, 염도, 비타민 C 및 총당을 분석하였다. 미생물 결과 1차 세척한 처리구의 총 균수는 초기에 비해 2.78 log cfu/g 수준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탈염과정인 2차 세척공정 후 전해수 처리구가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최대 1.5 log cfu/g 감소하였다. 염수의 경우 배추의 오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전해수 처리구의 미생물수가 낮았으며, 저장 6시간째에 비해 15시간째 높게 나타나 절이는 동안 미생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도는 절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절임 3시간째 증가률이 가장 높았다. 처리구들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임수의 염도는 배추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절임 3시간째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절이는 동안 전해수의 차아염소산 농도는 3시간째 90% 이상 감소하여 절임수로 전해수를 이용할 경우 살균효과가 절임시간 동안 지속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C는 절임 동안 감소하였으며 총당은 절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해수의 사용은 절인배추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해수 및 유기산처리에 의한 양상치에 오염된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저해 (Effect of Electrolyzed Water and Organic Acids on the Growth Inhibi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on Lettuce)

  • 박부길;오민희;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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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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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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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신선편이 양상치를 대상으로 전해수와 유기산의 단독 또는 병용처리에 의한 위해미생물의 살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산성전해수는 액상배지에서 L. monocytogenes를 60초 내에 완전히 사멸하였으나, 알칼리전해수는 약 1.7 log CFU/g 정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L. monocytogenes를 접종한 양상치에서 산성전해수는 현저하게 살균력이 감소하여 3분 침지시 약 2.5 CFU/g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알칼리전해수는 산성전해수와 거의 살균력의 차이가 없었다. 한편, L. monocytogenes에 오염된 양상치를 전해수와 유기산 단독 또는 병용처리 하였을 때 무처리구에 비하여 산성전해수와 알칼리전해수는 약 2 log CFU/g 정도의 감소를 나타냈으며, $1\%$ acetic acid, lactic acid, citric acid 및 ascorbic acid를 처리하였을 경우 각각 1.52.5 log CFU/g의 감소를 나타냈으나, 산성전해수와 알칼리전해수에 $1\%$ 유기산을 병용처리 하였을 경우 약 2.63.7 log CFU/g의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특히 산성전해수와 알칼리전해수 모두 $1\%$ citric acid와 병용처리 하였을 때 가장 강한 살균력을 나타내었다. 양상치에 오염된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도 L. monocytogenes에 오염된 양상치의 살균력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L. monocytogenes를 접종한 양상치를 전해수 처리한 후 온도별로 저장하면서 생육변화를 측정한 결과, 병용처리구에서 현저하게 생육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나 양상치를 세척시 알칼리전해수와 $1\%$ citric acid를 병용처리하면 총균수는 물론 L. monocytogenes에 의한 오염방지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한편, SEM 결과, 양상치에 오염된 L. monocytogenes 는 알칼리수와 $1\%$ citric acid의 병용처리구에서는 현저하게 세포막이 파괴되어 세포가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벤에 의한 피부섬유아세포의 DNA 손상과 환원전리수의 억제 효과 (Suppressive effect of electrolyzed reduced water on the paraben-induced DNA damage in human dermal fibroblast cells)

  • 유아름;류근걸;이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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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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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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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파라벤은 낮은 독성과 안전성으로 인해 화장품 보존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파라벤의 잠재적 독성이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환원전리수가 널리 사용되는 메틸파라벤에 의한 사람 피부섬유아 세포의 DNA 산화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코멧어세이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흥미롭게도 환원전리수는 파라벤에 의한 피부섬유아세포 DNA의 산화손상을 억제할 수 있었다.

Paraquat에 의한 사람 임파구 DNA 손상에 대한 환원전리수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Electrolyzed Reduced Water on the Paraquat-induced Oxidative Damage of Human Lymphocyte DNA)

  • 박은주;류근걸;이윤배;이종권;이미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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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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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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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매우 낮은 음의 산화환원전위를 나타내는 환원전리수가 paraquat에 의한 사람 임파구 DNA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Comet assay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환원전리수 처리에 의해서 paraquat에 의해 산화적으로 손상된 DNA가 회복되는 정도를 손상된 DNA로 인한 꼬리부분의 형광광도의 %비율로 나타내었다. Comet assay는 개별 세포의 DNA의 산화적 손상을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람 임파구에 다양한 농도의 paraquat을 $37^{\circ}C$에서 30분간 처리한 후, 환원전리수를 첨가하여 30분간 반응시켰다. 그 결과 paraquat에 의한 임파구 DNA의 손상은 paraquart 농도증가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환원전리수를 처리한 결과 DNA의 산화적 손상이 paraquat 미처리 대조군 수준으로 거의 다 복구되었다.

여러 가지 전리수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on Effect of Various Electrolyzed Water)

  • 이윤배;류근걸;이종권;이미영;신은정;성시창;구대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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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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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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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원 전리수의 항산화 작용을 검증하기 위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이온 전리수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Linoleic acid의 산소에 의한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알카리수인 환원 전리수가 비교적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왔고 산성인 산화전리수는 산패를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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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산화수의 채소류 표면 살균 효과 (Surface Sterilization Effect of Electrolyzed Acid-water on Vegetable)

  • 정승원;박기재;박경조;박병인;김영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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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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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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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해 산화수의 식품가공 분야에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미생물에 대한 실험적 살균 효과와 배추, 양배추, 케일 및 상치를 대상으로 표면살균 효과를 검토하였다. 전해 산화수는 제조 초기에 산화환원전위 1,100mV-1,200mv를 나타냈으며, 실온에 16일 방치할 경우 1,000 mV, 30일 방치할 경우 600 mV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시험관 내에서 전해 산화수 처리 시간에 따른 미생물 살균 효과는, E. coli는 20분, S. aureus와 S. cerevisiae는 10분, 그리고 S. typhi는 40분 처리하면 완전히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B. cereus는 전해 산화수 처리 60분 후에도 일부 생존하고 있어 미생물 종류에 따라 살균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 양배추, 케일 및 상치와 같은 채소의 종류에 따른 전해 산화수의 표면살균 효과를 검토하고자 이들 채소류를 수도수 및 전해 산화수에 각각 60분까지 침지하여 침지시간에 따른 잔존 미생물수를 측정하였다. 수도수를 대조구로하여 60분까지 침지하였을 경우 배추, 양배추, 케일 및 상치는 모두 초기의 총균수와 대장균군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전해 산화수를 처리하면 채소의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살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즉 전해 산화수를 처리하였을 경우, 배추는 침지 60분 후 초기 총균수의 96% 이상이 감소되었으며 대장균군수는 침지 50분 후부터는 검출되지 않았다. 양배추는 침지 60분 후 초기 총균수의 99% 이상이 감소되었고,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케일은 침지 60분 후 초기 총균수의 97% 이상이 감소되었고, 대장균군수는 침지 30분 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상치는 침지 60분 후 초기 총균수의 90%이상이 감소되었고, 대장균군수는 98% 수준이 감소되었지만 배추, 양배추, 케일의 경우와는 달리 완전 사멸하지 않는 것으로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식품의 종류 및 미생물 종류에 따라 전해 산화수의 살균 효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보임과 동시에 식품가공에서의 제균 매체로 그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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