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ctric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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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ed Amount and Time of Rice Bran on the Rice Growth Condition)

  • 김종구;이상복;이경보;이덕배;김재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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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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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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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포장시험은 미사질양토(전북통)에서 쌀겨 무시용, 쌀겨 1.8 Mg/ha(1.8RB). 쌀겨 3.5 Mg/ha (3.5RB)등 3처리구와 질소수비구를 두어 벼 이앙후 5일에 쌀겨를 표면처리 하였다. 포트 시험은 쌀겨 처리시기를 이앙후 5일, 10일, 15일, 20일 처리 등 4처리를 두어 벼 수량, 잡초 발생량, 토양특성 및 수질 등을 검토하였다. 쌀겨 시용 시 논물 중 EC, $NO_3\;^-$의 농도는 시용후 25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그후에는 감소되었다. 지하침투수중 양분 용출량은 $NO_3\;^-$, $K^+$가 많았고,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약간 증가되었다. 또한 토양 중 질소함량은 3.5RB시용에서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적은 반면, $NO_3-N$는 약간 많았으며, 1.8RB에서는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50%정도 적었으나 $NO_3-N$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쌀겨 시용시 잡초 발생양상은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잡초발생수가 적이 3.5RB 시용은 화학비료대비 68%까지 감소되었다. 쌀겨처리시기별 잡초발생은 이앙후 5일 처리에서 잡초발생량이 제일 적었으며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잡초 발생량이 많았다. 쌀겨 시용량별 벼 수량은 1.8 RB 단용처리에서 4.41 Mg/ha, 3.5 RB에서는 4.87 Mg/ha정도였으나, 1.8 RB 및 3.5 RB에 질소수비 처리구는 쌀겨단용처리보다 $14{\sim}15%$ 증수되었다. 쌀겨 시용 시기별수량은 이앙후 5일처리에서 제일 높았고, 쌀겨처리 시기가 늦을수록 벼 수량이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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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촌 주부들의 식생활관리 실태 조사 (A study on Food Management for Housewives Living in the Rural Area of Chonnam)

  • 정해옥;김은실;정복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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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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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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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survey on the traditional management of dietary life, seasonal diets, and frequency of using traditional fermented foods, was conducted from six hundred forty housewives living in rural areas of Yosu and Yocheon district,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Majority of the subjects was in the range of 50-59 years old (43.1%), elementary schooling in education (38.1%), composition of family with parents and children (57.5%) with 3-4 family members (40.6%), and annual income of 5-8 million Won. 2. Korean style-house (36.7%), modernized kitchen (58.5%), and liquid fuel (69.7%) held the majority of the living environment. 3. Most of the households possessed refrigerator (98.9%), kitchenette range (98.4%) and electric rice pot (97.9%). 4. Access to traditional dishes was mostly prompted through elders or friends (84%). Preparing a meal was regarded to be a troublesome duty (41.5%). Husband's preference was the major factor for the meal preparation (53.7%) and about 30 min was spent for preparing dinner (53.7%). 5. Cooked rice was a main staple (99.5%) while three kinds of Kimchi (55.3%) were served as prime side dishes in the diets. Most Kimchi(94.7%) was prepared at home. To this basic menu, two or three side dishes were added at breakfast (77.2%), lunch (76.1%), and dinner (65.4%). MSG (mono-sodium glutamate) was consumed by 62.2% of the households. 6. Most rural households prepared traditional dishes on the traditional holidays in lunar calendar including New Year's Day (98.9%), First Full Moon of The Year (81.4%), and Autumn Full Moon (96.8%). 7 Traditional fermented foods prepared at home comprised Kimchi (87.2%), soybean paste (75.5%), red pepper soybean paste (73.9%), and soy sauce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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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ft형 전기로 공정에서 ladle 슬래그 재활용 방법에 따른 탈황반응 (Desulfurization Reaction according to Ladle Slag Recycling Method in Shaft-Type EAF Operation)

  • 유정민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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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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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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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기로 제강공정에서 연속주조 조업 완료 후 ladle에 잔존하는 슬래그의 헌열과 슬래그 중 잔존 CaO를 활용하기 위해 전기로 출강 후 ladle 상부에 슬래그를 투입하여 Ladle Furnace(LF) 공정에서의 전력과 생석회의 사용량을 저감하는 공정이 연구되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정은 LF 공정과 연속주조 공정상 시점이 맞지 않으면 재활용율이 낮아진다. 슬래그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서 시점이 맞지 않는 경우 ladle의 슬래그를 슬래그 포트에 미리 부은 후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LF 조업 영향성을 분석하였다. Ladle 용융 슬래그를 재활용 방법에 대해 열역학 프로그램 Factsage 8.3에서 FSsteel(steel database)와 FToxid(oxide database)를 활용하여 슬래그 조성에 대한 액상화율을 계산하였고, 재활용 방법에 따라 각 10heats 조업 적용을 통해 슬래그 중 탈황능과 LF 조업성에 대해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연속주조 조업 완료 후 바로 ladle에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방법에서 전력 사용량이 0.3MWh 낮고, LF 조업시간은 1.2분 단축되었으며, 탈황율은 5.8% 높은 결과를 얻었다.

자취 대학생의 식생활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 -원주지역 중심으로- (A Study on Dietary Patterns and Behaviors of Self-boarding College Students in Wonju Areas)

  • 노정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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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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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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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etary patterns and behaviors of self-boarding college students in Wonju.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hrough questionnaries and the subjects were 118 man and 145 woman students of five colleges in Wonju.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tudents who live in Kangwon Province, reaching 49.0% of the subjects, are the most prevalent. In the frequency of homecoming, 'twice a month' is the greatest. One-room system is the most prevalent in the self-boarding patterns. 2. 90.8% of the students have the electric rice cooking pot. Portable gas range, gas range, electric stove, in this order, are more general as cooking appliances. Specially, more than half of students, either male or female, have refrigerators. 3. 80.4% of students cook their own meal. 'once a day' in cooking frequency is the most prevalent. 4. The students, either male or female, prepare breakfast and dinner for themselves at home, and have lunch at the school cafeteria. They choose boiled rice mostly at any mealtime. 5.In the frequency of drinking, 'three times a week' in man students and 'two or three times a month' in woman students are the most prevalent. The drink shop and their own self-boarding room are most preferred as the place for drinking in the both case of male and female. 6. In the quantity of drinking of male students, 'more than three bottles of Soju', 'two bottles of Soju', and 'one bottle of Soju', in this order, are recorded more frequently and in the case of female students, comes 'one bottle of Soju' and 'one bottle of beer' in that order. 7. Male students drink to have a dim consciousness and female students to feel good. In this case there are differences. 8. After drinking in the previous night, more female students have a breakfast than male. While more female students have any kind of food, most of male students have a broth to relieve hangover or ramyun. 9. The causes for no breafast after drinking were 'rising late', 'stomachache', 'habits' in this cider. 10. After students self-examine their own health, they express their health state as 'usual', 'very healthy' 'not healthy' in this order. Most of male and female students point out the stomach as a painful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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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분말의 상토 첨가물로서의 효과 및 상토의 미생물 군집 변화에 대한 연구 (Influences of Addition of Jellyfish Powder to Bed Soil and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 of Bed Soil)

  • 백보람;최재호;김영록;차하은;도형기;황철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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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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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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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파리 분말을 추가함으로써 나타나는 화분 내의 수분 흡착력 및 유지력은 일반 상토보다 월등하고 이는 작물을 관리함에 있어 안정성과 건기 또는 단수로 인한 수분고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생물의 경우 DGGE pattern과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확연한 군집변화를 유도하였으며, 식물과 공생관계에서 중요한 Bacteroidetes들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았다. 이러한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해파리를 분말화하는 공정에 있어서 Potassium alum을 사용 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데, 이는 해파리가 상토 첨가제로써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기 위해서는 phosphate가 inorganic phosphate으로 변환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본 실험을 통해 해파리의 잠재적인 자원력 및 고부가 가치화의 가능성은 충분히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해파리는 제한적이며 독성 해파리들은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산업적 측면에서 가용성 자원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환경개선적 측면에서, 독성 해파리률 포함한 해파리들은 여름철 (약 7~8월경)에 해수의 온도 상승과 관련하여 개체수가 급증하여 각 종 어장과 해수욕장에 피해를 주게 된다. 그렇기에 고부가 가치화가 이루어진다면 해파리의 출몰 시기와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독성 및 식용불가 해파리들을 사전에 어획함으로써 해양관련 산업에 피해를 줄이고 어민들의 어획종이 늘어남과 동시에 해파리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에 필요한 원자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상추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alt Accumulation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Lettuce(Lactuca Sativa, L.))

  • 강보구;정인명;민경범;김재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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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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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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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상추의 발아율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土壤)의 염류농도(鹽類濃度)(1.65, 3.50, 5.75. 7.15, 9.50, 13.57 dS/m)를 달리하여 폿트시험을 수행하였다. 1. 상추는 증류수 그리고 KCl로 조절한 EC: 2, 4, 6, 8, 10 dS/m의 농도(濃度)에서 각각 86.7, 86.7, 72.2, 42.2, 27.8 %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양(土壤)의 EC 농도(濃度)별 입모율은 6dS/m이하의 토양에서는 60% 이상이었으나 7.15, 9.50, 13.57 dS/m의 토양에서는 각각 45, 32, 31%의 낮은 입모율(立毛率)을 보였다. 2. 상추의 생육(生育)은 EC가 낮은 토양(土壤)일수록 양호(良好)하였으며, 수량은 토양(土壤)의 EC 1.65 dS/m에 비하여 3.56 dS/m의 토양(土壤)에서 22% 증수된 반면, 토양EC가 5.75, 7.15, 9.50, 13.57 dS/m에서는 각각 3, 15, 60, 62% 감수(減收)하였다. 3. 토양의 EC와 상추의 입모율(立毛率)은 고도(高度)의 부의 상관(相關)($r=-0.9057^{**}$)이 있었으므로 염류집적지(鹽類集積地) 토양(土壤)에서 다음식 [Y=-4.313x + 82.95(Y : 입모율. x : 토양 EC)]으로 상추의 입모율(立毛率) 예측이 가능하며, 또한 상추의 입모율(立毛率)은 생체중(生體重)과 고도의 유의 상관($r=0.8396^{**}$)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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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의 농도가 배액의 pH와 딸기 '설향' 뿌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on pH of Drainage Solution and Root Activity of Strawberry 'Sulhyang' in Hydroponics)

  • 전하준;변미순;류습생;장미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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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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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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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딸기에 적합한 수경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배양액 농도와 뿌리의 활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함으로써 딸기에 적정한 배양액의 농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설향(雪香)' 딸기를 재료로 하여 야마자키 조성 딸기 전용배양액을 0.5, 1.0, $2.0dS{\cdot}m^{-1}$ 농도로 처리하였다. 그리고 투명 플라스틱 포트에 코코피트를 충진하고 처리별로 5주씩 정식하여 딸기의 지상부 및 뿌리의 발달을 관찰하였다. 뿌리의 활력은 TTC(Triphenyl-tetrazoliumchloride)법으로 조사하였다. 엽병장은 EC $1.0dS{\cdot}m^{-1}$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그 다음 EC 2.0, $0.5dS{\cdot}m^{-1}$ 순으로 나타났다. 엽폭은 EC $1.0dS{\cdot}m^{-1}$ 처리구에서 가장 넓었으며, EC 0.5, $2.0dS{\cdot}m^{-1}$ 순으로 나타났다. 과장, 과경, 과중 및 수량은 EC 0.5와 $1.0dS{\cdot}m^{-1}$ 처리구에서 EC $2.0dS{\cdot}m^{-1}$ 처리구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당도는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지상부 건물중은 EC $1.0dS{\cdot}m^{-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0.5dS{\cdot}m^{-1}$ 처리구, $2.0dS{\cdot}m^{-1}$ 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하부의 건물중은 배양액의 농도가 0.5와 $1.0dS{\cdot}m^{-1}$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2.0dS{\cdot}m^{-1}$에서는 현저하게 낮았다. 배액의 산도 변화는 EC $1.0dS{\cdot}m^{-1}$ 처리구는 공급배양액의 pH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EC 0.5 처리구에서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고 EC 2.0 처리구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Formazan의 농도는 EC $1.0dS{\cdot}m^{-1}$ 처리구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EC $2.0dS{\cdot}m^{-1}$ 처리구에서는 현저하게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설향'딸기에 가장 적합한 배양액 농도는 EC $1.0dS{\cdot}m^{-1}$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배액의 pH는 뿌리의 활성과 직접적인 상관이 있어서, 배액의 pH가 높은 것은 뿌리의 활성이 양호한 것을 시사하고, 배액의 pH가 낮은 것은 뿌리의 활성이 낮은 것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딸기 수경재배에서 생육진단의 지표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