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ffective Gree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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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Direct Seeded Rice in Different Seeding Dates)

  • 김상경;이승필;이외현;이광석;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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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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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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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내륙평야지의 수답 건답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생태형이 다른 3품종을 공시하여, 6월 15일 기계이앙재배벼를 직파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품종간 차이없이 32일(4월 25일 파종)-7일(6월 10일 파종)이 소요되었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단축되었고 m$^2$당 입모수는 파종기 및 품종간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평균 121-154본 / m$^2$이었다. 2.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간장 및 수장이 단축되고 등숙율이 저하하였으나 m$^2$당 수수, 수당영화수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파종일출수까지 및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금조벼 736.655$^{\circ}C$, 동해벼 856, 771$^{\circ}C$, 밀양 9005 886,801$^{\circ}C$이었으며,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로 추정한 품종별 출아한계기는 금조벼 6월 27일, 동해벼 6월 15일, 밀양 9005 6월 12일이었고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4. 품종별 수량은 조생종인 금조벼의 수량이 중ㆍ중만생종의 동해벼 및 밀양 9005 보다 낮았으며 동해벼는 6월 10일 파종에서도 기계이앙재배벼 보다 4% 정도 증수되어 직파적응성이 높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청미 비율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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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정평가를 이용한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 사례 연구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Animal Manure Treatment Systems with Life Cycle Assessment : A Case Study)

  • 박규현;최동윤;조성백;양승학;황옥화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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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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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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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1년 7월 12일 산업별 감축목표를 담은 '2020년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농식품 부문의 에너지 사용을 제외한 비 에너지 부문의 경우 2020년 BAU 대비 1,349천$CO_2$-eq.톤 (7.1%)을 감축해야 한다. 비 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서 큰 부분(약 45%)을 차지하는 것이 가축분뇨에 관련한 감축량이다. 따라서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정확히 평가하여 효율적 감축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전과정평가를 통해 가축분뇨 처리과정의 온실가스 배출원을 판단하였다.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시스템은 퇴/액비 및 정화처리 시스템 (1,649.45 kg $CO_2$-eq./head/year)이었고 가장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시스템은 폭기형 액비 시스템 (1,024.46 kg $CO_2$-eq./head/year)이었다. 전체 배출량 중 전기 사용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비중이 가장 높은 시스템은 고온호기발효 시스템 (34.9%)이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처리시스템을 선택할 경우 에너지 효율성도 고려해야 한다.

국도의 동질구간 선정과 이상치 제거 방법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Homogeneous Road Section Determination and Outlier Filter Algorithm)

  • 도명식;김성현;배현숙;김종식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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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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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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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도의 단속교통류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량 동질구간이란 도로의 공급측면에서 주요 신호교차로의 분기, g/C 비율, 신호교차로간 거리등으로 분할할 수 있으며, 교통수요측면에서는 교통량 변화 패턴곡 서로 유사하면서 정량적인 교통특성(예를 들어, 교통량의 크기나 속도의 범위 등)이 거의 같은 인근 검지기들로 이루어진 구간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도 3호선의 곤지암 IC에서 장지 IC간의 10.72km를 대상으로 수집한 구간통행시간 자료와 검지기에서 수집한 지점 교통량과 속도 자료를 이용하여 기존의 이상치 제거방법에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참조자료를 활용한 새로운 유효 데이터 확보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향후 통행시간 추정모형 제작 및 검지기 자료의 이상치 및 결측 자료의 보정을 위한 동질구간의 선정방법을 KHCM 방식에 의한 공급자 측면과 교통류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여 제시하였다. 이러한 구간자료와 지점자료를 공유한 국도 구간의 교통류 특성에 관한 연구는 향후 소요시간 추정과 결측 및 데이터 보정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폭교차로에서 2단 횡단보도 설치 효과분석 (The Effect of Staggered Pedestrian Crossings at Wide Width Intersections)

  • 김동녕;홍유민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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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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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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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폭의 도로에서는 횡단거리가 길어 보행자의 녹색시간이 길게 할당된다. 부도로의 교통량이 적을 때에도 보행자의 최소녹색시간으로 인해 일정시간 이상의 녹색신호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신호주기가 길어지고 주도로의 g/C 비율이 감소하게 되어 교차로 전체의 지체가 증가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단 횡단보도의 설치 효과를 차량 측면과 보행자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차량당 제어지체를 TRANSYT-7F와 VISSIM을 활용하여 산출하였고 그 결과 2단 횡단보도의 차량당 제어지체가 일반 횡단보도에 비해 최소 14.9%에서 최대 85.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측면에서는 해석적 방법으로 두 횡단보도의 보행자 평균 횡단시간을 비교하였으며, 또한 VISSIM을 통한 평균 보행자지체를 산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해석적 방법으로 보행자 평균 횡단시간을 산출한 결과, 두 횡단보도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VISSIM을 활용하여 보행자 지체시간을 산출한 결과, 일반 횡단보도에 비해 2단 횡단보도의 평균 보행자 지체가 13.4%~22.3%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교통 및 기하조건이 연구결과와 유사한 경우에는 일반 횡단보도에 비해 2단 횡단보도가 차량 및 보행자측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호접란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통한 조직배양묘의 연속생산 (Continuous Production of Phalaenopsis Clones by Basal Shoot Culture)

  • 빈철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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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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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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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줄기기저부절편조직을 이용한 호접란 조직배양묘 생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원괴체 유도와 원괴체 증식의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치상조직별 원괴체 유도 성공률을 비교한 결과 줄기기저부절편조직에서 약 45%의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었고 다음은 화경액아 배양으로 약 30% 정도의 성공률을 나타낸 반면 근단, 화경절간절편, 화경엽, 성숙엽의 경우에는 성공률이 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품종별 원괴체의 유도능력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11개 품종에서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한 결과 백색계 와 핑크계품종 모두에서 30%이상의 높은 원괴체 성공률을 나타내었다. 줄기기저부배양에서 줄기기저부를 절단하지 않고 천체조직을 치상하였을 경우 거대 원괴체가 유도되었는데 이 거대 원괴체는 진한 녹색으로 보통 원괴체의 3∼5배 정도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거대 원괴체를 증식하기 위해 절단하여 증식배지에 치상하였으나 새로 나온 원괴체는 정상적인 크기의 PLB로 유도되었다. 줄기저부배양에서 얻어낸 원괴체들은 증식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조직배양묘를 형성하였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호접란 클론묘생산에 쓰일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의 하나라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줄기기저부 절편배양을 이용하여 원괴체를 유도 증식하고 플라스크묘를 만든 뒤 다시 그 묘의 줄기기저부절편을 이용하여 원괴체를 유도 증식하고 플라스크묘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에 응용함으로써 무한수의 조직배양묘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체계가 제시되었다.

토양 훈증 및 녹비작물 재배가 인삼의 연작장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Fumigation and Maize Cultivation on Reduction of Replant Failure in Ginseng)

  • 이성우;이승호;서문원;장인복;장인배;유진;문지원;서수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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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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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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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Dazomet are widely used as soil fumigant to solve soilborne problems, and the degradation intermediates are toxic to nematodes, fungi, bacteria, insects and weeds. Methods and Results: The effects of cultivation of green manure crop, maize before and after soil fumigation on the control of ginseng root rot disease were compared using soil where 6-years-old ginseng was harvested. Fumigant (dazomet) were used for soil fumigation in May and September, respectively. Maize was grown for soil management before and after soil fumigation. After May fumigation, the sowing date of maize was delayed by 15 days and thus its dry weigh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increased pH but decreased EC, $NO_3$, $P_2O_5$, and K significantl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decreased fungi population and the ratio of fungi and bacteria. Growth of 2-years-old ginseng was improved and the incidence of ginseng root ro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maize cultivation after May fumigation. After harvesting 2-years-old ginseng, the population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 of May and September, but Fusarium solani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ptember fumigation after maize cultivation. Conclusions: Maize cultivation after soil fumigation was effective in inhibiting ginseng root rot by the amendment of mineral composition and microorganism in fumigated soil.

혼합과채(果菜)쥬스의 제조와 제조방법에 따른 품질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Mixed Fruit and Vegetable Juices)

  • 김수연;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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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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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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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선택하여 착즙전처리와 배합, 제균방법에 따른 쥬스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착즙혼합액의 관능검사 결과 토마토, 사과, 당근, 아욱, 돌미나리+솔잎, 신선초, 대추. 레몬을 선택하여 3 : 3 : 3 : 1/2 : 1/2 : 1/2 : 1/2 : 1/5의 비율로 혼합하였을 때 가장 좋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녹색채소는 착즙전 비등수에서 데치기를, 토마토와 사과는 착즙시 ascorbic acid를 첨가할 때, 당근은 3% acetic acid에서 데치기를 한 후 착즙시 ascorbic acid를 첨가할 때 착즙액의 색상유지 및 고형물 침전억제에 효과적인 반응을 보였다. 착즙 혼합액을 $96^{\circ}C$에서 l5초간 가열살균하거나 한외여과 또는 한외여과액에 고압살균한 원심분리 및 한외여과 잔사를 혼합하여 쥬스를 제조하였다. 이들 과채쥬스는 $pH\;4.07{\sim}4.10$, 적정산도 $66.35{\sim}84.08$, 가용성 고형물 $7{\sim}9^0Brix$, 가용성전당 $5.42{\sim}6.97%,\;glucose\;1.96{\sim}2.30%,\;fructose\;3.46{\sim}4.14%$, 그리고 다량의 K, Mg, Ca을 함유하였다. 한외 여과 쥬스는 색과 명도, 비타민 C 함량에서, 가열처리 쥬스는 맛과 향, 고형물 함량에서 양호한 품질특성을 보였다. Peroxidase 활성과 미생물은 가열 및 한외여과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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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광질이 차나무 기내배양묘의 생육 및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emitting Diodes on Photosynthesis and Growth of in vitro Propagation in Tea Tree (Camellia sinensis L.))

  • 임현정;나채선;송치현;원창오;송기선;황정규;김도현;김상근;김현철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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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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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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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차나무의 기내배양 과정 중 증식배양 단계에서 LED 광질 조건에 따른 기내배양묘의 생육 특성과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질은 적색광(R), 청색광(B), 혼합광(R+B+W)을 사용하여 처리하였고, 형광등(F)을 대조구로 하였다. 초장 생육은 적색광에서 가장 좋았으며, 특히 뿌리 생육에 있어서 혼합광은 길이와 표면적 증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R율, 엽록소 함량은 혼합광 처리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형광반응 이미지 촬영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광질에 따른 Fv/Fm의 값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배양묘의 NPQ는 청색광 처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여, 다른 광질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광합성 효율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차나무 기내배양은 배양목적에 따라 광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차나무 기내배양 시 건실한 식물 생산을 위해서는 혼합광 처리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차나무 대량증식 및 우량묘 생산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남권 사찰림일대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 효과 연구 (Effectiveness of Controling Micro Climate by the Pine (Pinus Densiflora) Forests of the Temple in Southeast Area of Korea)

  • 홍석환;안미연;강래열;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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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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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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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소나무 장령림이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사찰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온도 및 습도의 미기상 변화 특성과 식생분포특성을 비교하여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국내에서 소나무 장령림의 안정적 생육지로 알려진 합천 해인사,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및 경주 불국사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생분포 현황 분석결과 이들 소나무림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소나무림의 면적비율이 월등히 높지는 않았는데, 통도사 주변을 제외하면 소나무림보다 낙엽활엽수림 및 혼효림의 우점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미기상데이터 측정 결과 통도사는 다른 세 지역과는 달리 미기후 특성이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다른 세 지역의 경우 온도 및 습도의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통도사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통도사 주변 숲이 개발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나무림인 반면, 다른 세 지역은 낙엽활엽수림의 우점비율이 높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림의 적극적 관리는 온도상승과 공중습도의 감소에 효과적이지 않은 만큼 현재 양산 통도사 주변 소나무림과 같이 소나무 단순림으로의 적극적인 관리는 오히려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림의 미기후 완화 효과 증대를 위해서는 숲 관리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포장 방법에 따른 아스파라거스의 저온저장 중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ies of Green Asparagus Packed with Different Types during Low Temperature Storage)

  • 왕립;최인이;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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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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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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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장 중 생체중 감소율은 MAP 처리구들은 0.5% 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무포장 대조구의 경우 저장 종료일 3%에 육박하였으나, 아스파라거스 최대 생체중 감소 허용량보다는 낮았다. 포장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동일한 필름을 사용하였으나 포장 단위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소포장 MA 처리구는 3% 내외를 유지하였고 6kg 박스 MAP 처리구는 최대 12%까지 증가하였다. 포장 내 에틸렌 농도는 MA저장한 100g과 6kg 포장 모두 저장 직후 3일까지 급속히 증가하였다가 이 후 감소하여 저장 종료일까지 5μL·L-1 수준을 유지하였다. 저장 중 패널테스트로 조사한 외관상 품질은 저장 15일째 부터 처리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 종료일에 6kg 박스 MA처리구가 가장 양호하였고, 소포장 MA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이취는 소포장 MA가 가장 높았으며, 6kg박스 대조구가 가장 낮았다. 경도의 경우 처리에 따른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화두는 소포장 처리구, 줄기는 6kg 박스 MA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저장 종료일의 전해질 용출량은 소포장 MA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6kg 박스 대조구가 가장 높았다. 화두와 줄기의 Hue angle은 모두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 10일째총 세균수는 소포장 MA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나, 종료일인 20일째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대장균수는 10일째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20일째에는 6kg 박스 MA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곰팡이는 저장기간 모든 처리구에서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