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st Coast in Gyeongbuk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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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eography of marine bivalve mollusks of eastern Korea

  • Lutaenko, Konstantin A.;Noseworthy, Ronald G.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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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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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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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biogeography and diversity patterns of the marine bivalve molluscan fauna of the East Sea coast of South Korea are analyzed. The total species richness of the continental Korean bivalve fauna, excluding insular regions (Dok-do and Ullung-do), is 304, and from north to south the species richness of bivalves increases showing a clear gradient: Gangwon, 143 species ${\rightarrow}$ Gyeongbuk, 131 ${\rightarrow}$ Gyeongnam, 183. A zonal-geographical analysis of the entire fauna shows that the great majority are warm-water mollusks, constituting 77% (subtropical, 37%, tropical-subtropical, 30%, subtropical-boreal, 10%), The number of boreal (low-boreal, widely distributed boreal and circumboreal) species is lower, 19%, whereas boreal-arctic mollusks have only 4%. This demonstrates that the bivalve molluscan fauna of the eastern coast of Korea is subtropical, and has more affinities to the fauna of the East China Sea than to the northern East Sea. Separate analysis by provinces shows the increasing role of warm-water mollusks from north to south. While tropical-subtropical and subtropical species constitute 47% (68 species) in Gangwon, their dominance increases to 71% (93 species) in Gyeongbuk, and to 80% (148 species) in Gyeongnam. The Gyeongnam bivalve fauna is the most diverse in species composition and has the largest number of "endemics" (species known only from this province), 46%. The Gangwon fauna also contains many "endemics", up to 40%, while Gyeongbuk is an intermediate zone with low "endemicity", only at one-fifth of the regional fauna, and has the most species in common among the three provinces.

최근 경북지역 설사환자 검체에서 분리된 Vibrio cholerae O1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Molecular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Vibrio cholerae O1 Isolated from Diarrheal patients in the Gyeongbuk province.)

  • 이상조;이복권;이건주;이희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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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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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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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경북지역 콜레라 유행시 설사환자에서 V. cholerae O1 El Tor형 90주를 분리하였다. 분리균을 대상으로 ctxA, tcpA, hlyA gene에 대한 multiplex-PCR 시험에서는 분리균 모두에서 302, 223, 471 bps크기의 DNA 증폭산물 band를 확인하였다. ctxA 및 ctxB gene 부위의 유전자 염기서열 비교에서 분리균과 GenBank에 수록된 균간의 유형의 차이를 보였다. PFGE typing 실험에서는 분리균 모두에서 동일한 amplicon 단편을 나타내었다. 또한, 2002년 8월부터 10월까지 콜레라균 서식가능성 규명을 위해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plankton 시료채취 및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39의 rfb 및 CT gene 검출을 위한 multiplex-PCR 확인실험에서는 ctxA gene의 DNA band는 일부 검출되었으나,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39는 분리되지 않았다. 험에서 ctxA gene DNA band는 검출되었으나, V. cholerae O1 및 V. cholerae O1는 분리되지 않았다.

송천 하구 사주의 지형 특성과 변화 과정 (Geomorphological Properties and Changes on River-Mouth Bar at Song-cheon River)

  • 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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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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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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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영덕군 동해안의 송천 하구 사주를 대상으로, 지형의 형태적 특성과 형성 시기를 파악하고, 장기적 및 단기적인 하구 사주의 변화 과정과 원인을 분석하였다. 사주의 해안선 부근 모래는 남에서 북으로 갈수록 입도가 점차 감소하여, 파랑과 연안류가 대체로 북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구 사주와 인근 해안사구 모래의 절대연대는 약 100년 이내로서 지형의 변화가 매우 심하였다. 하구 사주 내의 입수구는 1971년부터 1995년까지 사주의 남쪽에 위치하였으나, 1995년부터 현재까지는 사주의 북쪽이나 중앙에 나타나고 있는데, 그 원인은 2000년 이후 바람과 해류의 북류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파랑과 연안류의 이동 방향이 변화된 결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볼 때, 주로 9월부터 3월 사이에 파랑과 바람의 작용으로 퇴적작용이 우세하여 사주의 고도가 상승하고 면적이 넓어지며 지형 기복이 단순해지고, 입수구의 위치와 사주의 형태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 하천 유역의 하안단구 지형 형성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at the River Basins in the East Coast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 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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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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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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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태백산맥 남부에 위치한 울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대상으로 하안단구 지형 특성,분포, 형성시기, 하각률을 분석하여, 지반융기와 기반암 특성에 의한 하안단구 형성과정을 추정하였다. 울진 광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9~12m, 형성 시기는 MIS 2, 하각률은 0.40m/ka로 분석되었으며, 영덕 오십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7~10m, 형성 시기는 MIS 3, 하각률은 0.10m/ka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울진 광천 유역이 영덕 오십천 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반 융기율이 클 가능성을 의미한다. 울진 광천의 하류부는 영덕 오십천과 달리 해면변동단구가 확인되지 않는데, 울진 광천은 큰 융기율과 풍화 침식에 강한 기반암으로 인해 하곡에서 지형의 잔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구 대상 하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는 가장 낮은 단의 형성시기가 다르고, 간빙기 내 기온 저하기와 아간빙기에 형성된 단구면도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존 기후단구 모델에 따른 하안단구 편년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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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역별 및 농업기후지대별 논잡초 발생상황 (Occurrence Characteristics of Weed Flora by Regions and Agro-Climatic Zonal in Paddy Fields of Korea)

  • 이인용;오영주;박중수;최준근;김은정;박기웅;조승현;권오도;임일빈;김상국;성덕경;김창석;이정란;서현아;김환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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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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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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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 논에는 28과 90종의 논잡초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을 8개 지역별, 19개 농업기후지대별로 구분하여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경기지역에는 20과 52종, 강원지역은 17과 37종. 충북지역은 15과 41종, 충남지역은 12과 21종, 전북지역은 13과 24종, 전남지역은 21과 54종, 경북지역은 20과 36종, 경남지역은 16과 32종이 발생하였다. 과별로 보면, 화본과 > 방동사니과 > 국화과 등으로 순이었고, 지역간에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피속류,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 등이 우점하였다. 태백준고냉지대에서 14과 31종부터 동해안남부지대의 16과 25종까지 18개(태백고냉지대 제외) 기후지대별로 논에 발생하는 잡초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피속류,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순으로 발생되었다. 과별로는 방동사니과 > 화본과 > 국화과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지역별 및 기후지대별 잡초발생 상황의 차이는 지역적인 개념보다 여러 가지 기상요건에 의한 것이 크게 좌우되었고, 거기에 수반되는 재배양식 변화 그리고 제초제 사용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