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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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재첩자원 분포 및 생태 조사 II.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생식주기 및 유생발생 (Distribution and Ecology of Marsh Clam in Gyeongsangbuk-do II. Reproductive Cycle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Corbicula japonica)

  • 변경숙;정의영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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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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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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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본재첩의 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조사로 배우자 형성과정 및 생식주기, 군성숙도, 발생과정 등을 조사한 결과, 자웅이체 난생 종으로 암컷의 생식소는 회흑색, 수컷의 생식소는 유백색을 띄어 육안적으로 뚜렷히 구별되었다. 배우자의 형성과 성장은 수온에 지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한 난모세포는 원형으로 그 크기는 약 80$\mu\textrm{m}$ 전후였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2-4월), 후기활성기 (5-7월), 완숙기 (6-9월), 부분산란기 (7-9월), 퇴화 (9-10월) 및 비활성기 (10-익년 5월)의 연속적인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방란.방정후 생식소 자체가 완전히 퇴화되지 않고 새로운 조직에서 신생되면서 비활성기를 지나 이듬해 봄에 다시 분화가 활발히 개시되었다 따라서 일본재첩의 번식생태는 긴 생식소의 발달기간에 비해 짧은 방란.방정기를 가지는 종으로 특징 지워진다. 자원의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자료로 매우 중요한 군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암컷과 수컷의 50% 개체가 각각 생식에 참가하는 각장은 약 10-12 mm로 추정되었고, 각장 16 mm 이상이면 전 개체가 생식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식에 참가하는 최소각장에 있어 암.수 개체간 차이는 볼 수 없었다. 방출된 알은 분리침성란으로 수정란의 난경은 약 80-90 $\mu\textrm{m}$ 범위에 있었으며, 수온 26.5-28.$0^{\circ}C$에서 수정 후 약40분이 지나면서 극체 (polar body) 가 방출되었다. 수정 14시간 후에는 낭배기, 27시간 후에는 담륜자기로 발생하였다. 이어 수정후 4일경부터 유각이 형성되고 폐각근, 장관, 면반 등이 분화된 D형 자패가 출현하였다. 개체간 성장 차이는 있었지만 57일간의 사육일수에 대한 각장과 각고의 상대성장식을 구한 결과, 사육일수 (X) 에 대하여 각장 (Y) 의 성장은 Y = 14.4X + 209.58 ($r^2$= 0.9078), 각고 (Y) 는 Y = 11.5l7X + 167.48 ($r^2$= 0.874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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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schulsky)의 생태적 특성 및 감자포장내 유충밀도 조사법 (Bionomics and a Lana Sampling Method of Coppery Wireworm, Selatosomus puncticollis (Motschulsky), (Coleoptera: Elateridae) in Potato Field)

  • 권민;박천수;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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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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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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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청동방아벌레의 발생소장과 생태적 특성을 야외의 망실(6$\times$70m, 3개동)과 사육실($20^{\circ}C$, RH$75\%$, L16/DB)내에서 조사하였다. 월동성충은 5월 상순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상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6월 하순 이후에는 성충의 발생은 보이지 않았다. 총 마리수에 대한 발생비율은 6월 상순과 5월 하순이 각각 $42.1\%,\;31.7\%$를 차지하여 이 시기에 대부분의 성충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란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하였고, 부화는 7월 상순에 시작하였다. 7월 중순에 용화가 시작되어 약 한 달 후인 8월 중순에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였다. 난기는 23일, 용기는 21일이었으며, 성충의 산란전기는 약 10개월, 유충기는 약 30개월로 추정되었다. 유충은 토양깊이 10-15cm 사이에서 $56.8\%$ (1997)-$45.8\%$ (1998)가 분포하였다. 감자포장내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를 위해 6가지 유인미끼(감자조각, 당근조각, 고구마조각, 통밀, 옥수수 알갱이, 밀가루 반죽)를 토양깊이 15 cm에 묻고 5일, 10일 후에 각 미끼별 유인된 마리수를 조사한 결과, 방아벌레 유충을 가장 많이 유인한 미끼재료는 감자조각으로 10일째 회수 시에 개당 평균 1.8마리가 조사되었고, 통밀, 고구마 조각이 각각 1.6, 1.4마리였다. 따라서 감자포장내의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법으로, 파종을 위한 경운 전에 감자조각을 땅속 15cm 깊이에 묻고, 10일 후 회수하여 감자 조각에 유인된 유충의 마리 수를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펄닭새우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초기발생 (GAMETOGENESIS AND EARLY DEVELOPMENT OF LINUPARUS TRIGONUS(VON SIEBOLD))

  • 김창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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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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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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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제주도 수림리 해역에서 어획된 펄닭새우, Linuparus trigonus를 재료로 1976년 2월부터 1977년 1월까지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의 변화과정과 산란후 난내배발생과정 등을 조직학적 방법에 의하여 조사하였고, 초기부화 유생의 특징을 형태학적 면으로 고찰하였다. 1. 정소는 세장된 맹관상구조로서 좌우 대칭이며 중앙전부에서 융합되어 H자형을 나타낸다. 외측은 결제성직물모에 의해 싸여 있고, 내부에는 단관상인 정세관이 간곡되어 존재하며 소량이 간질이 분포한다. 난소는 1쌍이 맹관상엽으로 구성되어 정소와 마찬가지로 중앙전부에서 양엽이 융합되어 있다. 난소는 이중결제성조직모에 의하여 구분된 몇 개의 난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정세관의 생식상피상에서 정원세포의 분열상은 연중 관찰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계절과 관계없이 점진적으로 정자형성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소수이긴 하나 정자 역시 연중 관찰된다. 3. 초기난원세포들은 난낭내에 풍부히 분포하는 조직성간충직으로부터 영양공급을 받으며, 난모세포는 세포질이 풍부한 여포세포에 의하여 성장된다. 산란은 난소내에서 완전히 성숙분열을 마치고 반감된 염색체를 가진 완숙난자가 된 후 산란된다. 4. 생식주기는 9월부터 12월까지의 분열증식기, 1월부터 3월까지의 성장기, 4월부터 5월까지의 성숙분열기 및 6월부터 8월까지의 완숙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산란기는 5월부터 시작하여 8월말까지초 그 성기는 7월말부터 8월초순으로 간주된다. 5. 배발생은 표할로서 배반역의 세포밀집구로부터 원구가 형성되며, 이곳에서 배엽의 분화가 시작된다. 중배엽형성은 배반역에서 분화된 중내배엽모세포로부터 기원된다. 6. 내배엽형성은 중내배엽모세포 이외 난황낭 상방에서 엽열법으로 분화되어 온 것이 있고 이들내배엽이 중장형성에 관여하는 것 같다. 7. 펄닭새우의 제1기 유생은 체장 및 각 부속피의 형태학적 특징면에서 Scyllaridae과의 유생과는 물론이고, 같은 Palinuridae과의 Panulirus 속의 제1기 Phyllosoma 유생과도 많은 형태적 상이점이 있어 본종의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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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Octopus ocellatus)의 산란과 부화, 생존 및 공식 (Spawning, Hatching, Survival and Cannibalism of Octopus ocellatus)

  • 김병균;정의영;전제천;정치홍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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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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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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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라북도 부안 연안에서 채집된 주꾸미 (Octopus ocellatus)의 산란과 부화, 생존 및 공식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주꾸미 어미의 생식소중량지수 (GSI) 는 2000년과 2001년도 모두 비슷하였고, 3월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여 5월에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평균 포란량은 2000년과 2001년도 모두 3-5월 조사에서 4월이 3월과 5월보다 더 높았다. 주꾸미 어미의 수층별 생존을 조사에서는 2000년도에 중층의 평균 생존을 (88.8%)이 저층 (79.3%)보다 높았고 (p = 0.002), 2001년도에도 중층의 생존율이 저층보다 높았다 ( =0.018). 구입시기별 조사에서는 산란초기 (4월 10일)의 생존율 (87.0%)이 산란중기 (5월 11일) 및 산란후기 (5월 23일) 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타나 산란초기에 어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수층별 산란량 조사에서도 산란단지 당 산란량은 중층이 저층에서 보다 더 많았고, 구입시기별 산란량 조사에서는 산란초기 (2000년 4월 10일) 가 산란중기 (2000년 5월 11일) 와 산란후기 (2000년 5월 23일)보다 산란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어미 주꾸미를 산란초기에 구입하는 것이 보다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된 난의 크기는 6.904 $\times$ 2.520 mm이었다. 난발생시의 수온인 11.2-21.1$^{\circ}C$ (적산수은: 892$^{\circ}C$)에서, 부화기간 (2000년 4월 17일에서 6월 7일)은 55일이 소요되었다. 수층별 부화율은 중층이 저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p = 0.004). 어미구입 시기별 산란단지 당 부화율은 산란초기와 산란중기가 산란후기보다 부화율이 높았다. 산란단지 내에서 부화는 어미가 있는 실험구 (여과해수사육)에서 부화율이 82.1%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화기간 중의 난 관리를 위해 어미 주꾸미가 산란단지내에 있도록 하고 여과해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사료된다. 먹이별 어린 주꾸미 사육 시험은 Artemia 공급구에서 생존율 (21.6%) 이 가장 양호하였고, 공식 방지 효과조사를 위한 은신처별 사육시험에서는 굴수하연 수하구에서 생존율(15.7%) 이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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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굴나방 및 그기생충류(寄生蟲類)의 발생소장(發生消長)과 가해엽위(加害葉位) (Seasonal Occurrences of the Apple Leaf 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and Its Parasites and Damaging Leaf Position)

  • 이순원;김인수;김정환;이문홍;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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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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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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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사과굴나방에 대한 발생(發生) 및 방제(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3{\sim}1983$년(年)에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과 이에 기생(寄生)하는 기생봉류(寄生蜂類)에 대한 발생소장(發生消長), 사과굴나방의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발육기간(發育期間) 및 세대별(世代別) 가해엽위(加害葉位)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은 년(年) $4{\sim}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1화기(化期)는 3월(月) 하순(下旬)${\sim}$5월(月) 상순(上旬), 2화기(化期)는 5월(月) 하순(下旬)${\sim}$6월(月) 중순(中旬)이었으나, 3화기(化期) 이후(以後)는 발생(發生)이 중복(重複)되어 9월(月) 하순(下旬)까지 계속(繼續) 우화(羽化)하였고, 4화기(化期)의 발생량(發生量)이 가장 많았다. 2.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사과굴나방의 발육기간(發育期間)은 5월(月) 하순(下旬)과 8월(月) 상순(上旬)에 산란(産卵)된 것은 40일(日) 내외(內外)였고, $6{\sim}7$월(月)에 산란(産卵)된 것은 $32{\sim}37$일(日)이었으며, 8월(月) 하순(下旬) 이후(以後) 산란(産卵)된 것은 우화(羽化)하지 않고 월동(越冬)에 들어갔다. 3. 세대별(世代別) 사과굴나방의 신초(新梢) 가해엽위(加害葉位)는 1세대(世代)에는 탁엽등(托葉等) $1{\sim}6$엽(葉)으로 신초기부엽(新梢基部葉)에, $2{\sim}4$세대(世代)에는 $4{\sim}18$엽(葉)으로 신초중위엽(新梢中位葉)에 많았으며, 5세대(世代)에는 신초상단엽(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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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기생하는 Cnidocampa flavescens WALKER의 생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bionomics of Oriental moth, Cnidocampa flavescens WALKER, damaging to the persimmon tree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정삼택;이의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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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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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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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본문은 1964-'65년에 걸쳐 한국의 남부지방 특히 대구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감나무에 수년전부터 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Oriental moth의 생태학적인 사항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수록하였다. (1) Oriental moth의 우화 최성기는 대구지방에서 6월중순경이다. 그리고 산란은 전부 엽이면에 하며 엽상에서도 엽선단부에 대부분 란이 산란되었다. (2) 란기간은 1964년의 평균이 $5.984\pm0.162$일이었고 1965년은 $6.262\pm0.094$ 로서 양년 모두 약 6일간이었다. 그리고 실내 사육실에서 부화율은 1964년이 $84.4\%$였고 1965년이 $96.1\%$었다. (3) 기주식물별 생장률에 있어서 체장생장은 4기주, 감나무, 고욤나무. 네군도단풍. 플라타너스에서 1령충에서 3령충까지는 고욤나무, 감나무, 플라타너스, 네군도단풍의 순위었으나 4령충 부터는 반대로 감나무, 고욤나무, 네군도단풍과 플라타너스의 순위였다. 두폭의 생장률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플라타너스엽을 식이로 한 개체들은 사육 20일 경과 후 전부 사멸하였다. (4) 본충은 1년에 1회 발생하며 탈피회수는 6회이다. 1회탈피는 부화 후 약 5시간 후에 일어나고 2-6회 탈피는 각각 약 7일 간격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최종탈피를 한 후 약 3일 후 Cocoon을 형성하여 월동한다. (5) 유충체상에 있는 침수가 위치별로, 각 령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령의 판정이 가능하다. 특히 L2, D2, D3, D8, D10의 침과 L1, L3, L4, L5, L6, L7의 침은 각 령별로 그 수가 다르므로 침으로 령의 판정이 가능하다. (6) Cocoon내에서 Pupation은 감나무 지상에서 월동을 한 후 이듬해 5월 중순부터 Pupa가 형성되어 우화기인 6월 초순까지 계속된다. (7) 자성충이 체내에 가지고 있는 난수는 평균 1필당 당 $1325.5\pm2.718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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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에서 잎 표면온도를 적용한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 개체군 밀도변동 모형작성 및 평가 (Modeling and Validation of Population Dynamics of the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Using Leaf Surface Temperatures of Greenhouses Cherry Tomatoes)

  • 박정준;모형호;이두형;신기일;조기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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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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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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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요 시설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 (Burgess))의 개체군 밀도변동모형을 방울토마토 온실내 대기온도와 잎 표면온도를 이용하여 모형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모형 개발에 이용된 생물적 변수들은 기존 발표된 자료들을 사용하였고 모형 작성은 DYMEX$^{(R)}$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온도에 따라 상이한 발육기간과 산란수는 생리적 연령으로 표준화시킨 발육완료 분포모형, 연령 특이적 산란수 및 생존율을 비선형회귀 모형에 적합시켜 밀도변동 모형을 개발하였다. 줄내림방식의 방울토마토에서 식물체를 3개의 위치(상단: 지상 1.6 m 이상, 중단: 지상 0.9 - 1.2 m 사이, 하단: 지상 0.3 - 0.5 m 사이)로 나누고 각 위치별로 온실 내 대기 온도와 잎 표면 온도를 기록하였다. 온실 내 잎 표면 최대온도는 대기중 최대온도보다 항상 낮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하단, 상단, 중단의 순으로 온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개발된 모형검정을 위한 초기이입 시기와 밀도는 6월초 성충 5마리가 총 50개의 알을 잎에 산란한 것으로 설정하였다. 온실 내 대기 온도와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발육모형과 성충의 산란모형을 DYMEX로 프로그래밍하고 모의실험을 하였다. 모의실험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상자료를 수집한 동일한 온실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밀도를 육안조사 하였으나, 알, 번데기, 성충의 경우 육안조사가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육안조사결과 밀도변동패턴이 방울토마토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결과 밀도변동패턴과 유사하였다. 육안조사결과와 육안조사시기의 DYMEX모의실험 결과값을 상관분석 한 결과, 육안조사결과와 잎 표면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 결과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97, p < 0.01). 대기 온도를 이용한 모의실험 결과와는 유의하지 않은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40, p = 0.18). 본 연구결과 방울토마토 온실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개체군 밀도변동의 적절한 예측을 위해서는 잎 표면 온도를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무장치(噴霧裝置)를 이용(利用)한 솔잎혹파리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Control of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정상배;김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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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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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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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춘기(春期)에 솔잎혹파리 성충(成蟲)이 우화(羽化)하여 지상(地上)에서 교미후(交尾後) 소나무 신엽(新葉)에, 산란(産卵)하는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이용(利用), 성충우화기(成蟲羽化期)에 임분내(林分內) 또는 수관상부(樹冠上部)에 분무장치(噴霧裝置)를 설치(設置)하여 우화억제(羽化抑制)와 교미(交尾) 및 산란활동(産卵活動)을 교란(攪亂)시키므로서 농약사용(農藥使用)없이 솔잎혹파리 피해(被害)를 방지(防止)하는 것을 목적(目的)으로 실시(實施)되었으며 요약(要約)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솔잎혹파리 성충우화기간(成蟲羽化期間)에 있어서의 임지내(林地內) 주간(晝間) 분무처리(噴霧處理)는 토중월동유충(土中越冬幼蟲)의 밀도변동(密度變動)에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였다. 2. 분무처리(噴霧處理)는 총(總) 우화기간(羽化期間) 및 우화(羽化) 개체수(個體數)에는 영향(影響)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우화초기(羽化初期)에는 지연(遲延), 후기(後期)에는 촉진(促進)시키는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50% 우화일(羽化日)까지는 약(約) 7일간(日間)의 시차(時差)가 있었다. 3. 지상분무처리(地上噴霧處理)는 충영형성율(形成率) 감소(減少)에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으나 방제가(防除價) 45%로서 기대치(期待値)(85% 이상(以上)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며 분무(噴霧)의 엽면처리(葉面處理)는 평균(平均) 충영형성율(形成率) 2.6%로서 무처리구(無處理區)의 38.4%에 비교(比較)하여 높은 감소효과(減少效果)가 있었고 방제가(防除價)는 93.2%에 달(達)하였다. 4. 분무처리지(噴霧處理地)의 충영내(內) 좌충수(左蟲數) 조사(調査) 결과(結果), 지상처리(地上處理)는 좌충수(左蟲數) 감소(減少)에 전혀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였으나 엽면처리(葉面處理)에서는 충영당(當) 평균(平均) 좌충수(左蟲數) 2.3마리로서 대조구(對照區)의 4.2마리에 비(比)하여 약(約) 45%의 감소효과(減少效果)가 있었다. 5. 분무처리(噴霧處理)는 솔잎혹파리 피해목(被害木)에 대(對)하여 15-18%의 신초생장(新梢生長) 증가(增加) 효과(效果)를 나타냈다. 6. 분무처리(噴霧處理)의 흡즙성(吸汁性) 해충(害蟲)에 대(對)한 밀도감소(密度減少) 효과(效果)는 지상처리(地上處理)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엽면처리(葉面處理)에서는 현저(顯著)한 밀도감소(密度減少) 효과(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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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산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Liparis tanakae in the Coastal Waters off Yeosu)

  • 정경애;전나영;차상훈;이성훈;유태식;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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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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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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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과정, 자치어의 발육에 따른 형태를 관찰하여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꼼치의 자원 회복을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수시 돌산 인근 해역에서 채집된 어미로부터 자연 산란시킨 난을 대상으로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고, 사육 과정 중 수온은 12.3~13.5℃(평균 12.7℃)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의 난경은 1.57~1.79 mm(평균 1.71 mm, n=100)이었고 형태는 구형이었으며, 침성점착난이었다. 수정 후 4시간 35분에 2세포기에 달하였고, 수정 후 74시간 10분에는 배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106시간에 꼬리 끝부분에 쿠퍼씨포가 생겼으며, 수정 후 176시간에는 쿠퍼씨포가 소실되었다. 수정 후 526시간에 부화가 시작하였고 이포가 발달되어 눈 바로 뒤쪽에 위치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전장 5.70~6.24 mm(평균 5.98 mm, n=20))는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부화 후 3일째 자어(전장 5.89~6.42 mm 평균 6.13 mm, n=20))는 아래턱 안쪽과 꼬리에 흑색소포가 나타났다. 부화 후 16일째 자어(전장 6.43~7.38 mm(평균 7.13 mm, n=20))는 난황과 유구가 대부분 흡수되었고, 머리 부분에 흑색소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63일째 치어(전장 11.95~13.02 mm(평균 12.16 mm, n=20))는 머리 부분이 현저히 발달하였고,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이 연구는 꼼치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를 통해 어류의 종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양식 기술 확보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차주머니나방(Eumeta minuscula)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 및 몇 가지 약제의 차주머니방에 대한 방제효과 (Leaf Damage Symptom of Grape (Vitis vinifera) by Tea Bagworm (Eumeta minuscula) and Control Efficacies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the Eumeta minuscula)

  • 송진선;이채민;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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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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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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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차주머니나방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을 2012년 8월 31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 국내 최초로 확인하였다. 실내에서 5종 약제[Bacillus thuringiensis var. kurstaki (serotype IIIa, IIIb) WP, chlorantraniliprole 5% GP, methoxyfenozide 21% SC, spinetoram 5% GP, spinosad 10% GP]를 추천농도로 포도 잎 분무처리에 의한 차주머니나방 4령충의 살충율은 spinosad 10% WG와 spinetoram 5% WG에서 각각 65% 및 70%로 높았다. 추천농도 이하에서는 치사율이 감소하였고, 엽 피해면적율은 추천농도의 1/4배 처리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4령 유충에 대해 직접살포법으로 야외에서 효과조사를 한 결과는 spinetoram 5% WG와 spinosad 10% WG 처리의 보정사충율이 각각 63.7, 55.7%였다. 따라서 포도 차주머니나방 방제를 위해 spinetoram과 spinosad의 활용가능성을 나타내었으나, 보다 효과적인 약제선발이 요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