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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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Application of Recombinant Human Endostatin in Postoperative Early Complementary Therapy on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in Chinese Mainland

  • Zhu, Qiang;Zang, Qi;Jiang, Zhong-Min;Wang, Wei;Cao, Ming;Su, Gong-Zhang;Zhen, Tian-Chang;Zhang, Xiao-Tian;Sun, Ning-Bo;Zhao, Che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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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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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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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To explore the clinical application of recombinant human endostatin (Endostar)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in Chinese mainland.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75 patients diagnosed as NSCLC were randomly divided into control group (37 cases) and treatment group (38 cases). Control group was treated with postoperative complementary chemotherapy containing two-agent platinum protocol on postoperative d21, 3 weeks as a cycle, for totally 4~6 cycles. On this basis, treatment group was added with Endostar $7.5mg/m^2$ on postoperative d8~9, 3~4 h/time, qd, 14 weeks as a cycle, for totally 4 cycles. The interval between every two cycles was 7 d. The 5-year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5-year survival time and complications in both groups were observed. Result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 average PFS increased evidently in treatment group by 9.8 months (41.6 months vs. 31.8 months),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0.05). And the median PFS was 42.5 months in treatment group, obviously longer than that in control group (33.7 months) by 8.8 months (P<0.05). Additionally, the 5-year overall survival rate (OS), average survival time and median survival time (MST) were 47.4%, 50.1 months and 59.3 months in treatment group,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29.7%, 42.1 months and 43.5 months in control group (P<0.05). Only 1 patient showed poor healing of surgical wound in treatment group, but no surgery-associated complication was found in control group. Moreover, the postoperative complementary therapy-connected complication rates were 63.2% (24/38) and 59.5% (22/37) in treatment group and control group respective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Conclusions: The application of Endostar combined with sensitive platinum-contained chemotherapeutic agents in the postoperative complementary chemotherapy can be widely used in clinic because it can significantly prolong the long-term survival time of patients with NSCLC.

Safety of Laparoscopic Sentinel Basin Dissection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an Analysis from the SENORITA Prospective Multicenter Quality Control Trial

  • An, Ji Yeong;Min, Jae Seok;Lee, Young Joon;Jeong, Sang Ho;Hur, Hoon;Han, Sang Uk;Hyung, Woo Jin;Cho, Gyu Seok;Jeong, Gui Ae;Jeong, Oh;Park, Young Kyu;Jung, Mi Ran;Park, Ji Yeon;Kim, Young Woo;Yoon, Hong Man;Eom, Bang Wool;Ryu, Keun Won;Sentinel Node Oriented Tailored Approach (SENORITA) Study Group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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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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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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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We investigated complications after laparoscopic sentinel basin dissection (SBD) for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were enrolled in a quality control study, prior to the phase III trial of sentinel lymph node navigation surgery (SNNS).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zed prospective data from a Korean multicenter prerequisite quality control trial of laparoscopic SBD for gastric cancer and assessed procedure-related and surgical complications. All complication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Clavien-Dindo Classification (CDC) system and were compared with the results of the previously published SNNS trial. Results: Among the 108 eligible patients who were enrolled in the quality control trial, 8 (7.4%) experienced complications during the early postoperative period. One patient with gastric resection-related duodenal stump leakage recovered after percutaneous drainage (grade IIIa in CDC). The othe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mild and patients recovered with supportive care. No complications were directly related to the laparoscopic SBD procedure or tracer usage, and there were no mortalities. The laparoscopic SBD complication rates and patterns that were observed in this study were comparable to those of a previously reported trial. Conclusions: The results of our prospective, multicenter quality control trial demonstrate that laparoscopic SBD is a safe procedure during SNNS for gastric cancer.

심도자술후 발생한 대퇴동맥 혈전증 환아에서 동맥내 Urokinase 국소 주입요법의 효과 (Intraarterial Catheter-directed Urokinase Infusion for Femoral Artery Thrombosis after Cardiac Catheterization in Infants and Children)

  • 이형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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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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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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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대퇴동맥 혈전증은 하지 절단같은 극단적인 재앙뿐만 아니라 하지의 성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심도자술의 심각한 합병증이지만, 소아에서 이에 대한 표준적 치료법은 아직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저자는 심도자술후 발생한 대퇴동맥 혈전증에서 urokinase의 동맥내 국소 주입요법의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4년 1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심도자술 후 발생한 대퇴동맥 혈전증으로 동아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동맥내 urokinase 국소 주입법을 이용해 혈전용해술을 받은 9명, 12례를 대상으로 하여, 병력지와 혈관조영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대퇴동맥을 이용한 심도자술이 행해진 391례 중 전신적 헤파린 또는 urokinase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대퇴동맥 혈전증의 발생빈도는 2.8퍼센트였다. 2) 대상 환아들의 연령은 기하평균 5.8개월(1-71개월)이었고 체중은 $8.5{\pm}4.6kg$(3.5-20.5 kg)였다. 3) Urokinase는 1,000-4,400 unit/kg/hr로 $50.6{\pm}29.2$시간(18-110시간)에 걸쳐 주입하였는데, 치료중 2례에서 환측의 천자부위로 출혈이 있었으며, 한명은 수혈이 필요했다. 심도자술후 4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했던 환아들은 모두 혈전의 완전 소실을 보였다. 혈전 형성후 각각 12일과 19일째 치료를 시작했던 2례는 호전되지 않아 풍선 혈관성형술을 실시하였는데 부분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결 론: 심도자술후 발생한 대퇴동맥 혈전증에서, 전신적 혈전용해제 투여로 회복되지 않으면, 반대측 대퇴동맥을 통한 국소적 동맥내 혈전용해제 투여를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발관 후 발생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 증례보고 (POST-EXTUBATION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OCCURRED IN THE ORTHOGNATHIC SURGERY PATIENT : A CASE REPORT)

  • 박지영;이정아;윤성훈;박민규;김창현;박재억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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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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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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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은 드물게 발생되나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합병증이다. 본 증례는 내과적 기왕력이 없는 건강한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발관 후 지연 발생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의 치험례로서, 즉각적인 진단 및 응급처치로 타 장기로의 합병증 없이 24시간 내에 빠르게 호전되었다. 구강외과의사는 전신마취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즉각적인 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하며, 이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하여야 할 것이다.

잠김 압박 금속판(LCP)을 이용한 상완골 근위부 이분 및 삼분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wo- and Three-Part Fracture of Proximal Humerus using LCP)

  • 신성일;송경원;이진영;이승용;김갑래;현윤석;박덕용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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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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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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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본 연구는 잠김 압박 금속판(LCP)을 이용한 상완골 근위부 골절 치료의 결과와 합병증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부터 2006년 까지 잠김 압박 금속판으로 치료한 상완골 근위부의 이분 골절과 삼분 골절을 가진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54.9세 였다. 술후 평균 추시 기간은 22.9개월 이었다. 정복과 합병증의 평가는 최종 방사선 소견을 이용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Neer의 기능적 평가기준을 사용하였다. 결과: Neer의 기능적 평가기준에 의해 견관절 기능의 평균 점수는 86.3 이었고, 18예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불유합은 1예 발생하였으며, 상완골 두의 감염이나 무혈성 괴사는 없었다. 최종 결과와 골절의 유형, 나이, 성별 또는 정복의 양상과는 임상적 연관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 고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은 만족스러운 정복, 강한 고정 그리고 조기 관절 운동을 얻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전폐절제술후 생긴 농흉의 치료 (Management of Post-Pneumonectomy Empyema)

  • 송종필;정승혁;허용;김병열;이정호;안욱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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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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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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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은 흔하지는 않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치료는 아직 흉부외과 의사에게 문제로 남아있다. 대상과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 까지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환자 20례를 분석하였다. 결과: 성별비는 남자가 15명, 여자가 5명 이였으며, 평균 연령은 41.5$\pm$21.5세였다. 좌우비는 8:12였고, 선행질환으로는 폐결핵이 가장 많았다. 폐절제후 농흉이 발생하기 까지의 기간은 1개월에서 6년까지 다양하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이였고, 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였다. 13례에서 기관지 늑막루를 동반하였으며 4명의 환자는 전경심막을 통하여 기관지 절주를 봉합한 후 Clagett 술식을 시행하였고, 그 중 한명은 재발하여 후에 대망과 근육을 이용하여 흉곽 성형술을 받았다. 나머지 9명의 환자에게는 대망과 근육을 이용한 흉곽 성형술을 실시하였다. 기관지 늑막루를 동반하지 않은 7례에서는 모두 흉곽성형술을 실시하였고 이중 2례에서는 근육 충진법을 같이 시행하였다. 평균 추적 기간은 40$\pm$32.3개월 이였다. 사망과 재발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 환자에 있어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배농이 일차적 처치로서 중요하며, 흉곽 성형술과 더불어 대망이나 근육 충진법으로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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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동맥관개존증의 효과적 치료 (Optimal Management of Patent Ductus Arterisus in Premature)

  • 전태국;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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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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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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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숙아에 있어서 동반되는 동맥관개존증은 향후 환아의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미숙아 에 있어서 동맥관 개존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례를 관찰 분석하여 그 성적을 살피고 향후 동맥관개 존증의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1994년 12월 부터 1996년 10월까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동맥관개존증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57 명중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기록지를 관찰하였다. 인도메타진 등의 내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I 군)는 48명 (남자 29명, 여자 19명) 이었으며, 수술적 교정을 받은 환아(II 군)는 9명(남자 5명, 여자 4명)이었다. 각군에서의 환아의 평균 재태기간은 각각 29.6$\pm$3.1주, 28.1$\pm$1.6주0>0.05), 평균 출생시 체중은 각각 1,413$\pm$ 580gm, 1,098$\pm$235gm(p.0.05)이였다. 모든 환아에서 일차적으로 인도메타진 치료를 하였으며, 그중 인도메타 진 치료에도 불구하고 동맥관이 막히지 않고 패출혈, BUN의 상승, 소변량 감소 등으로 수술 대상이 되었 (9/57, 16%). 수술은 환자를 이동시키지 않고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결찰을 시행하였다. 2명의 환아들이 술 후 15일, 47일째 술전 부터 발생한 지속적인 패혈증및 기관지패 鎌紈봐塚막\ulcorner사망하였다. 수술과 직접적으 로 관련된 합병증 및 사망 례는 없었다. 인도메타진으로 내과적 치료만 한 환자 47명중 9명이 합병증(패혈 증, 기관패이형성증, 패내출혈, 신부전 등)으로 인하여 사망하여(19%) 내과적 치료의 실패는 520lo(18fsf였 다. 출생체중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체중이 1500gm미만인 경우가 1500gm이상인 경우보다 그 실패율이 높았다(41% 15/38, 16% 3/19, p<0,05). 상기 결과로 부터 크기가 큰 동맥관 개존증, 체중이 적은 미숙아, 선천성 심기형을 동반한 경우 등 일부 미숙아에 있어서는 수술적 결찰술이 일차적 치료법으로 고려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환아를 수 술장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중환자실에서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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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조직 판막의 내구성 (Durability of Xenograft Cardiac Valves)

  • 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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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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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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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durability of the xenograft cardiac substitute valves is of a great concern on the clinical grounds. Four groups of tc tal and consecutive patients to the end of study operated on between 1976 and 1984 were Group ISM, 291 patients of MVR, ISA, 65 patients of AVR, and ISMA, 107 patients of MVR+AVR with the standard Ionescu-Shiley bovine pericardial valve, and H, 163 patients of valve replacement with the Hancock porcine aortic vlave. Operative mortality was 5.2%[ISM], 10.8%[ISA], 7.5%[ISMA] and 6.1%[H]. Early survivors were followed up for a total of 1148.3 patient-years[pt-yrs] [ISM], 271.2 pt-yrs [ISA], 488.1 pt-yrs[ISMA] and 822.9 pt-yrs[H]. Linearized late mortality was 2.1% /pt-yr [ISM], 1.l%/pt-yr[ISA], 1.8%/pt-yr[ISMA] and 1.8% /pt-yr[H]. Thromboembolic complication was experienced at the linearized rate of 1.045% /pt-yr [ISM], 1.475%/pt-yr[ISA], 0.615%/pt-yr[ISMA] and 1.822%/pt-yr[H], and bleeding complication at the rate of 0.871% /pt-yr[ISM], 0.63% /pt-yr[ISA], 0.205% /pt-yr [ISMA] and 0.729%a /pt-yr[H], respectively. Prosthetic valve endocarditis occurred at the rate of 0.610% /pt-yr[ISM], 1.475% /pt-yr[ISA], 1.639% /pt-yr[ISMA] and 0.972% /pt-yr[H]. The linearized annual incidence of primary tissue failure was 1.655%/pt-yr[ISM], l. 475%/pt-yr[ISA], 1.639% /pt-yr[ISMA], 2.187% /pt-yr[H] and 1.785% /pt-yr[Group HM : MVR with Hancock valve]. The incidence of tissue failure was significantly high in the patients younger than 30 years of age compared with the older patients. The actuarial survival was 87.7$\pm$2.5% at 10 years[ISM], 94.3$\pm$3.2% at 11 years[ISA], 89.6$\pm$3.4% at 10 years[ISMA] and 81.3$\pm$6.6% at 12 years[HM], The freedom from thromboembolism was 93.2$\pm$2.0% at 10 years[ISM], 90.6$\pm$4.6% at 11 years[ISA], 95.8$\pm$2.6% at 10 years[ISMA] and 80.9$\pm$11.1% at 12 years[HM], And, the freedom from primary tissue failure was 84.2$\pm$3.8% and 28.1$\pm$23.0% at 9 and 10 years[ISM], 60.4$\pm$16.9% at 11 years[ISA], 62.3$\pm$12.7 at 10 years[ISMA] and 65.6$\pm$9.8% at 12 years[HM]. In conclusion, the standard Ionescu-Shiley and the Hancock bioprosthetic valves are excellent in their antithrombogenicity and long-term survival. However, the features of the structural failure with the prolonged follow-up beyond 10 years appear to be guarding, and the clinical indications of these bioprostheses seem to be quit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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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MIS-C))

  • 이준기;조은영;이현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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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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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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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2021년 7월 15일 기준으로 1.88억명 이상의 확진자와 406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소아청소년에서는 성인에 비해 비교적 중증 감염 발생이 낮으나, 일부에서는 SARS-CoV-2 감염 약 2-6주후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MIS-C)라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MIS-C는 어린영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발열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기와 관련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소화기 및 신경계 증상이 흔하며, 많은 경우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피부점막증상 등이 나타난다. 특히 심장관련 증상으로 좌심실 기능저하, 심근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상동맥확장 및 관상동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저혈압, 쇼크를 동반하며, 중환자실 치료 및 기계환기요법을 요하나, 적절한 치료 후 대체로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와 같이 MIS-C는 소아청소년에서 SARS-CoV-2 이후 드물게 발생하는 중요한 합병증으로, 임상증상을 잘 인지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종설에서는 MIS-C의 역학 및 임상 증상, 추정되는 병태생리, 진단적 접근 및 치료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과 개복 위절제술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Laparoscopy-assisted Gastrectomy versus Open Gastrectomy)

  • 임정택;김병식;정오;김지훈;육정환;오성태;박건춘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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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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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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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정기 검진을 통한 위암의 조기 발견으로 조기위암은 늘어나는 추세이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 수술로서 국내에서도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본 교실에서도 2004년 4월부터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1년간 122예의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하여 임상병리적 특징과 수술결과에 대하여 개복술과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교실에서 조기위암으로 2005년도에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한 119예와 2005년도 1~3월까지 개복 위절제술을 받은 126예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징, 수술 후 경과, 합병증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양 군 간에 환자들의 연령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복강경군에서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고 신체비만지수가 더 높았다. 수술에 소요된 평균시간은 복강경군이 더 오래 걸렸으며(239.2 vs 123.3분, P<0.001), 첫 번째 가스배출은 복강경군에서 빨랐고(3.05 vs 3.70일, P<0.001), 식이의 진행도 복강경군에서 빨랐다(물: 2.86 vs 3.22일, 미음: 3.87 vs 4.19일, 죽: 4.84 vs 5.26일, P<0.001). 합병증 발생은 복강경군에서 4.9%로 개복군의 9.5%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고(P=0.179), 퇴원도 복강경군에서 빨랐으나(7.73 vs 8.25일)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229). 절제된 림프절의 수는 복강경군에서 평균 23.9개, 개복군에서는 23.1개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63). 복강경 수술 중 개복술로 전환 한 예와 양 군 모두 합병증으로 재수술 한 경우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결론: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이 개복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길지만, 기타 식이의 진행이나 획득한 림프절의 수나 합병증의 발생 등에서 우세하거나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복강경보조 위절제술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술식이며, 종양학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되나, 표준수술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작위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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