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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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 지열자원 개발을 위한 원거리 기준점 MT 탐사자료의 2차원 역산 해석 (Two-Dimensional Interpretation of Ear-Remote Reference Magnetotelluric Data for Geothermal Application)

  • 이태종;송윤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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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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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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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일대에서 지열자원 개발을 위한 심부 파쇄대 탐지를 목적으로 수행된 자기지전류 (MT) 탐사에서 경북 안동과 충북 청원시의 대청호 및 일본의 Kyushu에 원거리 기준점을 설치하고 이를 이용한 자료처리 결과의 상호 비교를 통하여 원거리 기준점에 따른 겉보기 비저항과 위상 자료의 질을 검토하였다. 대상지역에서 약 165 km떨어진 대청호 자료를 이용한 경우는 전력주파수인 60 Hz대역과 자연 전자기장 신호가 미약한 $10^{-1}Hz\~1\;Hz$ 대역을 제외한 주파수 대역에서 매우 좋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약 480 km 떨어진 Kyushu 원거리 기준점 자료를 이용해서 거의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연속성이 매우 좋은 전기비저항과 위상 곡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2차원 역산을 수행한 결과, 지표의 10ohm-m 이내의 전기비저항을 보이는 반고결 이암층은 대상지역의 남쪽에서는 약 500 m 이상, 북쪽에서는 200 m 이내의 두께로 분포하며 북에서 남으로 경사진 형태로 나타났다. 심도 $500\~1,500m$에서 저비저항(L-2)과 고비저항(H-2)의 경계면은 단층면으로 해석되며 측점 206, 112와 414를 지나는 대략 $N15^{\circ}E$의 주향을 보인다. 1 km 이내의 천부의 저비저항 이상(L-4)은 파쇄대로 해석되며 측점 105를 지나면서 데략 $N60^{\circ}W$의 주향을 보인다. 또한, 북쪽의 큰 하천을 따라 저비저항 이상대가 공통적으로 나타나 구조선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리고, 대상지역의 서쪽과 서남쪽의 $2\~3km$ 하부에서 10 ohm-m이내의 저비저항 이상대(L-3)가 나타나는데 이 층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가금티푸스의 역학적 특성 및 진단방법에 대한 비교 시험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on fowl typhoid outbreak in Kyongnam province and comparison of diagnostic methods for identification of salmonella gallinarum)

  • 최유정;김도경;김용환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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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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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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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n epidemiological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fowl typhoid outbreaks in Kyungnam province of Korea. The causative agent, salmonella gallinarum was isolated from 68 chicken samples of tentatively diagnosed fowl typhoid cases occurred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1996 to September 1999. Comparative studies were also carried out to evaluate the diagnostic methods for detection of S gallinam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Of the 68 cases of tentatively diagnosed fowl typhoid, 56 (82%) cases were determined as fowl typhoid by biochemical test and pathological findings. The other 12 (18%) cases were determined as paratyphoid. 2. Fowl typhoid outbreaks occur continuously all seasons in the year, however the incidence was remarkably increased from May to September. 3. The frequency of incidence of fowl typhoid in terms of regional distribution was relatively high in egg-laying hens facilities, and the mode of transmission is likely to be either egg-to-egg or lateral transfer by wild birds or rats. 4. All of 18 isolates from 56 cases were identified as S gallinarum by biochemical and serological test. 5. Antimicrobial drug susceptibility test against 18 isolates showed that the isolates were highly susceptible to ASH, CZ, CF and GM (above 90%), whereas those strains were 100% resistant to EM, NA and PC. 6. S gallinarum rfbS gene was targeted to be amplified by PCR for comparative detection of S gallinarum in the experimentally infected chickens. The amplified 720bp DNA fragment, which is specific in D serogroup strains of S enterica subspecies was confirmed by agarose gel electrophoresis. 7. A comparison made between fecal culture and PCR-method revealed that later-method was relatively higher in detection rate than that of former method for S gallinarum. 8. Comparison of currently applied methods, rapid serum agglutination test (RST) and microplate agglutination test (MAT), with experimentally infected chickens were made to evaluate sensitivity of detection by neutralizing antibody titration. Both methods detected neutralizing antibodies from the challenged chickens of 5 day post infection. However, positive reactions were determined after 7 and 9 days post infection by MAT and RST,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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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FLD와 MSD를 이용한 지하수 중 나프탈렌 및 TNT의 미량 분석법 개발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s for Micro Levels of Naphthalene and TNT in Groundwater by HPLC-FLD and MSD)

  • 박종성;오재일;정상조;최윤대;허남국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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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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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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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나프탈렌과 TNT는 미국 환경청(U.S. EPA)에서 규정한 발암가능성 물질로(Group C), 환경으로 방출될 경우 수생태계와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하수 내 두 물질의 미량 분석법에 대한 기존연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HPLC-FLD(Fluorescence etector)와 MSD(Mass detector)를 이용한 지하수 내 나프탈렌 및 TNT의 미량분석법을 개발하여, MDL과 LOQ 및 이온영향을 조사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HPLC-UV 분석법과 비교 평가하였다. 나프탈렌의 경우, 3D-Fluorescence를 통하여 확인된 최고의 파장(Ex: 270 nM, Em: 330 nM)이 HPLC-FLD에 적용되었고, $0.3\;{\mu}g/L$의 MDL과 $2.0\;{\mu}g/L$의 LOQ가 획득되었다. 이는 현재 방법(HPLC-UV; MDL: $23.3\;{\mu}g/L$, LOQ: $163.1\;{\mu}g/L$)보다 약 80배 우수한 결과이며, U.S. EPA의 음용수 권고기준($700\;{\mu}g/L$)의 약 350배 이하까지 정량분석이 가능한 수치이다. TNT의 경우, 새롭게 제시된 HPLC-MSD로 측정한 방법(MDL: $0.13\;{\mu}g/L$, LOQ: $0.88\;{\mu}g/L$)이 HPLC-UV(MDL: $16.8\;{\mu}g/L$, LOQ: $117.5\;{\mu}g/L$ at 230 nM)보다 약 130 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U.S. EPA의 음용수 권고기준($20\;{\mu}g/L$)보다 약 23배 낮은 농도까지 정량분석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HPLC-UV(230 nM)의 분석법은 ${NO_3}^-$ 농도가 증가할수록(특히 21 mg/L 이상) 크로마토그램의 기준선이 증가하여 정량에 방해를 주었으나, HPLC-MSD 분석법은 국내 지하수 평균 농도보다 약 3.5배인 63.7 mg/L에서도 분석의 영향 없이 안정한 크로마토그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새롭게 제시된 HPLC-FLD와 MSD에의한 나프탈렌과 TNT 분석법은 지하수 및 음용수 미량분석에 적합하며, 관련분야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입자 크기 측정을 통한 생분해성 나노입자의 시간에 따른 분산 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tability of Biodegradable Nanoparticle with Time via Particle Size Measurement)

  • 조국영;임진형;박정기;이기석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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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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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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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분해성 고분자의 종류와 제조조건에 따른 나노입자의 분산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산란 입도 분석기를 이용하여 입자 크기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생분해성 고분자인 폴리(D,L-락타이드-co-글리콜라이드) 단독과 폴리(L-락타이드)와의 블렌드, 그리고 폴리(L-락타이em)-g-폴리(에틸렌 글리콜)과의 블렌드, 세 종류를 개선된 자발적 에멀션/용매 확산 방법을 이용하여 나노입자를 제조하였다. 제조조건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나노입자의 제조시에 대표적인 분산 안정제인 폴리(비닐 알코올)(PVA)의 사용 유무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분산 안정제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에서는 나노입자의 분해와 분해를 통해 붕괴된 입자의 응집에 의하여 입자의 크기가 bimodal 분포를 나타내었다. 나노입자가 분산된 수용액에 단백질 용액을 투입한 경우에는 분산 안정제인 PVA의 사용 유무에 의해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PVA가 분산 안정성에 크게 기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낮은 분자량의 폴리(에틸렌 글리콜)이 그래프트 고분자를 미량 블렌드함에 따라 입자의 단백질 흡착에 대한 분산 안정성은 침전이 일어나지 않고 1일 정도 분산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일부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Epidermal Growth Factor (EGF)와 anti-EGF가 생쥐배아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and anti-EGF on Early Embryonic Development in Mice)

  • 변혜경;이호준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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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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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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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EGF와 anti-EGF가 초기 생쥐배아의 발생 및 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행되었다. 초기 2세포기부터 상실배까지의 배아를 EGF와 anti-EGF를 각각 처리한 Ham's F10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그 발생률과 부화율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EGF 처리시 배양시간에 따른 발생률은 증진되었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EGF 처리군에서의 부화율(57.5, 62.5, 65.0, 62.5%)은 대조군(35%)에 비하여 유의하게 (p<0.01) 높았다. Anti-EGF 처리시 각 발생시기별 1:1000 실험군의 발생률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100 실험군의 경우, 2∼4세포기의 배아는 모두 4∼8세포기에서 정지되었고, 8세포기와 상실배의 포배형성은 48시간 이상 지연되었으며 부화 역시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다(8세포기; 2%, 44%, 상실배; 6.2%, 58.3%). 이 실험에서, EGF는 생쥐 배아의 포배형성과 부화를 증진시키는 반면, anti-EGF는 이를 억제하였다. Anti-EGF 처리시 나타나는 발생정지 현상은 anti-EGF가 배아에서 만들어지는 EGF와 반응하여 EGF의 작용을 억제시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EGF는 paracrine mode로서 뿐만 아니라 antocrine mode로서 생쥐 초기배아의 발생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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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 Shift 분석을 이용한 그래프 컷 기반의 자동 칼라 영상 분할 (Graph Cut-based Automatic Color Image Segmentation using Mean Shift Analysis)

  • 박안진;김정환;정기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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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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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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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그래프 컷(graph cuts) 방법은 주어진 사전정보와 각 픽셀간의 유사도를 나타내는 데이터 항(data term)과 이웃하는 픽셀간의 유사도를 나타내는 스무드 항(smoothness term)으로 구성된 에너지 함수를 전역적으로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최근 영상 분할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기존 그래프 컷 기반의 영상 분할 방법에서 데이터 항을 설정하기 위해 GMM(Gaussian mixture model)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평균과 공분산을 각 클래스를 위한 사전정보로 이용하였다. 이 때문에 클래스의 모양이 초구(hyper-sphere) 또는 초타원(hyper-ellipsoid)일 때만 좋은 성능을 보이는 단점이 있다. 다양한 클래스의 모양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mean shift 분석 방법을 이용한 그래프 컷 기반의 자동 영상분할 방법을 제안한다. 데이터 항을 설정하기 위해 $L^*u^*{\upsilon}^*$ 색상공간에서 임의로 선택된 초기 mean으로부터 밀도가 높은 지역인 모드(mode)로 이동하는 mean의 집합들을 사전정보로 이용한다. Mean shift 분석 방법은 군집화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오랜 수행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징공간을 3차원 격자로 변형하였으며, mean의 이동은 격자에서 모든 픽셀이 아닌 3차원 윈도우내의 1차원 모멘트(moment)를 이용한다. 실험에서 GMM을 이용한 그래프 컷 기반의 영상분할 방법과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mean shift와 normalized cut기반의 영상분할 방법을 제안된 방법과 비교하였으며, Berkeley dataset을 기반으로 앞의 세 가지 방법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다.

패모(貝母)의 파종기(播種期) 및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수양구성(收量構成) 형질(形質) 및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ing Date and Density on Yield and It’s Components of Fritillaria thungergii MIQUEL)

  • 최인식;조진태;손석용;박재성;한동호;정인명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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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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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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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패모재배시(貝母栽培時) 파종적기(播種適期) 및 적정(適正) 재식밀도(栽植密度)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지방재내종(忠北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989{\sim}1991$년에 걸쳐 파종기(播種期)는 8월(月) 20일(日)부터 10월(月) 10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回), 재식밀도(栽植密度)는, $m^2$당(當) 약구(弱球), 22, 17, 13구(球) 등(球) 4처리(處理)로 시험(試驗)을 수행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播種)이 빠를수록 출현(出現)이 빨라지나 파종기(播種期)가 50일(日) 늦어도 출현기(出現期)는 14일(日)이 늦었으며, 초장(草長)은 8월(月) 20日 22.7cm보다 파종(播種)이 늦어질수록 $2.4{\sim}5.6$cm가 각각(各各) 짧았으나 만파(晩播)인 10月 10日에는 5.6cm가 짧았다. 2. 파종기별(播種期別) 수양(收量)은 8월(月) 30일(日)의 829kg/10a에 비(比)하여 8월(月) 20일(日)은 1%증수(增收)되었으나 9월(月) 10일(日)은 4%, 9월(月) 20일(日)은 25%, 9월(月) 30일(日)은 30%, 10월(月)10일(日)은 30%로 급감(急減)되어 8월(月) 20일(日)${\sim}$8월(月) 30일(日)이 유리(有利)하였다. 3. 출현(出現)은 $m^2$당(當) 3구(球)의 3월(月) 7월(月)보다 소식(疎植)할수록 $1{\sim}3$일(日)이 각각(各各)늦었고, 초장(草長)은 금구(錦球)의 21.8cm에 비(比)하여 $0.7{\sim}1.8cm$가 짧았으며, 동수(童數)는 3구(球)의 0.1개(個)보다 22구(球)는 0.4개(個), 17구(球)는 0.6개(個), 교라는 0.5개(個)가 각각(各各) 많아 밀식(密植)보다 소식(疎植)에서 많았다. 4. 수양(收量)은 $m^2$당 22구(球) 854kg/10a에 비(比)하여 훈구(訓球)는 2% 증수(增收) 되었으나 17구(球)는 16% 13구(球)는 34%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 중부내륙지방(中部內陸地方)에서 패모재배시(貝母栽培時) 파종기(播種期)는 8월(月) 25일(日) 전후(前後), 재식밀도(栽植密度)는 $m^2$당(當) 22구(球) 내외(內外)가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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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순환시 혈액학적 상황에 대한 고용량 Transamine의 유익한 효과 (Beneficial Effects of High-Dose Transamine on Hematologic Aspects in Cardiopulmonary Bypass)

  • 김병훈;최석철;최국렬;최강주;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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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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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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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본 연구의 목적은 체외순환전 투여한 고용량 transamine이 술후 출혈 및 수혈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혈액학적 상황에 미치는 임상적 효과를 자체적으로 조사함에 있다. 재료 및 방법 : 본 연구는 무작위로 선택한 40명의 성인 개심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대상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Transmine 군(T-군, n=20)은 체외순환전 및 동안 고용량(10 g) transamine을 투여한 환자군 이고 Placebo 군(P-군, n=20)은 일정량의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환자군이다. 결과 : \circled1 체외순환 동안 섬유소원의 농도 및 혈소판수는 P-군이 T-군 보다 의미있게 낮았다 (p<0.01). \circled2 체외순환 동안 D-dimer는 P-군의 경우 20명 중 18명에서 검출되었으나 T-군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아 양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01). \circled3 체외순환 종료시 기준치에 대한 섬유소원의 농도 및 혈소판수의 백분률이 T-군에서는 70.2$\pm$3.9%, 72.4$\pm$4.5%인데 비해 P-군에서는 54.5$\pm$4.0%, 64.3$\pm$2.9%로서 T-군이 P-군 보다 의미있게 더 높았다( p<0.01). \circled4 술후 PT 및 aPTT의 실측치가 T-군에서는 14.0$\pm$0.0초 및 27.6$\pm$0.1초였고 P-군에서는 16.4$\pm$0.0, 30.1$\pm$0.1초로서 T-군이 P-군보다 의미있게 더 낮았다( p<0.05). \circled5 시간대별 술후 출혈량과 술후 전혈 혹은 혈액제재의 튜여량 모두 T-군이 P-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적었다( p<0.01). \circled6 양군 모두에서 뇌색전증, 심근경색, 폐색전증등과 같은 과응고 반응에 기인하는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술전 고용량 transamine 투여는 체외순환 동안 섬유소 용해계의 활성을 억제해 주고 혈액제제 투여량을 감소시켜 주었으며 고용량투여에 의한 합병증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transamin은 술후 출혈을 줄이기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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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의 항산화 효과 및 향기성분 (Effects of Antioxidant and Flavor Compionents of Zingiber mioga Rosc)

  • 이장원;천상욱;한승관;류정;최동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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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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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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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하 (Zinger mioga Rosc.)를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함량은 생양하 95.3%, 건양하 7.63% 및 분말양하 9.81%이었다. 분말앙하가 조단백 11.21%, 조지방 2.f4%, 회분10.78% 그리고 조섬유 14.47%로 생양하와 건양하보다 함량이 높았다. 양하의 항산화효과는 Rancimat와 DPPH fr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하였다. 유지산화안정도 실험의 결과 분말양하가 4.21 AI로 대조구에 비해 4.6배의 항산화효과가 있었고, DPPH fi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한 결과분말양하의 값이 76.61%로 생양하 49.35%,건양하 61.78%에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양하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DE 방법으로 추출하여 GC와 GC-MS 분석 ${\cdot}$ 동정한 결과 총 122종의 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주요향기성분은 테르펜류인 ${\alph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1,4-terpineol, and ${\beta}$-terpinene 등 이었다.

Dose-Dependent Associations between Wine Drinking and Breast Cancer Risk - Meta-Analysis Findings

  • Chen, Jia-Yan;Zhu, Hong-Cheng;Guo, Qing;Shu, Zheng;Bao, Xu-Hui;Sun, Feng;Qin, Qin;Yang, Xi;Zhang, Chi;Cheng, Hong-Yan;Sun, Xin-Che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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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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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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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o investigate any potential association between wine and breast cancer risk. Materials and Methods: We quantitatively assessed associations by conducting a meta-analysis based on evidence from observational studies. In May 2014, we performed electronic searches in PubMed, EmBase and the Cochrane Library to identify studies examining the effect of wine drinking on breast cancer incidence. The relative risk (RR) or odds ratio (OR) were used to measure any such association. Results: The analysis was further stratified by confounding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the results. A total of twenty-six studies (eight case-control and eighteen cohort studies) involving 21,149 cases were included in our meta-analysis. Our study demonstrated that wine drinking was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A 36% increase in breast cancer risk was observed across overall studies based on the highest versus lowest model, with a combined RR of 1.0059 (95%CI 0.97-1.05) in dose-response analysis. However, 5 g/d ethanol from wine seemed to have protective value from our non-linear model. Conclusions: Our findings indicate that wine drinking is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risk in a dose-dependent manner. High consumption of wine contributes to breast cancer risk with protection exerted by low doses.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for clar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