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G(Electrocardi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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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변이도(心搏變移度)의 측정시간(測定時間) 표준화(標準化) 연구(硏究) (A Study on Standardization of Measuring Time for Heart Rate Variability)

  • 김규태;박영재;박영배;오환섭
    • 대한한의진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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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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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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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We performed this study to search the best time for HRV measuring and which index has the validity in a short term measuring. Methods : At first, three examiner measured electrocardiogram(ECG) of 5 people(4 male + 1 female) for 20 minutes in two times. and we devided ten regions (0-5, 5-10, 10-15, 15-20, 0-10, 0-15, 0-20, 5-15, 10-20, 5-20 minutes). After that we finded the HRV index for each regions. To evaluate the validity, we used Gage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Study by MINITAB(ver. 13.20). If the '%Study Var' is under 30 and 'Number of Distinct Categories' is over 4, we could tell it has validity(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Results : 1) The region and HRV index has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was HF index in 10-15 minutes. The HF index in 15-20 minutes gained 27.41(%Study Var) and 5(Number of Distinct Categories). 2) The HF index in 10-15 minutes has the better reproducibility than repeatability. The value of measurement is under the control. There is consistency among the examiner. The distribution of measurement is not large. There is no interaction between examiner and each people. 3) The HF index in 10-15, 0-10, 0-15, 0-20, 10-20 minutes was not enough to gain the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But it had some meanings ; %Study Var, Number of Distinct Categories is 32.68, 4 for 10-15 minutes, 34.43, 4 for 0-10 minutes, 34.44, 4 for 0-15 minutes, 33.56, 4 for 0-20 minutes, 32.07, 4 for 10-20 minutes. Conclusions : This study shows the best index of measuring HRV is the HF index in 15-20 minutes. So, from now on we should measure the HRV for 20 minutes and extract the HF index in 15-20 minutes. It must be the standard for HRV meas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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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허용 오차에 둔감한 60Hz 대역 억제 필터 설계 (Design of a 60 Hz Band Rejection FilterInsensitive to Component Tolerances)

  • 천지민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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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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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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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센서 시스템에 유입된 60Hz 라인 주파수 잡음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상태 변수 필터(state variable filter, SVF) 구조의 대역 억제 필터(band rejection filter, BRF)를 제안한다. 기존 SVF 구조의 BRF는 추가적인 연산 증폭기(operational amplifier, OPAMP)를 사용하여 저역 통과 필터(low pass filter, LPF) 출력과 고역 통과 필터(high pass filter, HPF) 출력 간의 합 또는 입력 신호와 대역 통과 필터(band pass filter, BPF) 출력 간의 차를 구함으로써 구현한다. 따라서 BRF의 신호 감쇄를 결정하는 노치 주파수(notch frequency)와 노치 깊이(notch depth)가 신호의 합 또는 차를 구하는데 사용한 저항의 허용 오차(tolerance)에 크게 의존된다. 반면에 제안 된 BRF는 SVF 구조 내에 BRF 출력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각 포트 간의 조합이 필요 없게 되어 기존 BRF와 달리 노치 주파수와 노치 깊이가 저항의 허용 오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제안된 BRF의 노치 주파수는 59.99Hz이며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저항의 허용 오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치 깊이도 평균 -42.54dB, 표준편차 0.63dB를 가져 BRF로서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안된 BRF를 가지고 60Hz 잡음에 간섭이 된 심전도 신호에 대하여 잡음 필터링을 적용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60Hz 잡음이 적절하게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insenoside F1 attenuates pirarubicin-induced cardiotoxicity by modulating Nrf2 and AKT/Bcl-2 signaling pathways

  • Yang Zhang;Jiulong Ma;Shan Liu;Chen Chen;Qi Li;Meng Qin;Liqun Ren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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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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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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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Pirarubicin (THP) is an anthracycline antibiotic used to treat various malignancies in humans. The clinical usefulness of THP is unfortunately limited by its dose-related cardiotoxicity. Ginsenoside F1 (GF1) is a metabolite formed when the ginsenosides Re and Rg1 are hydrolyzed. However, the protective effects and underlying mechanisms of GF1 on THP-induced cardiotoxicity remain unclear. Methods: We investigated the anti-apoptotic and anti-oxidative stress effects of GF1 on an in vitro model, using H9c2 cells stimulated by THP, plus trigonelline or AKT inhibitor imidazoquinoxaline (IMQ), as well as an in vivo model using THP-induced cardiotoxicity in rats. Using an enzyme-linked immunosorbent test, the levels of malondialdehyde (MDA), brain natriuretic peptide (BNP), creatine kinase (CK-MB), cardiac troponin (c-TnT), lactate dehydrogenase (LDH),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glutathione (GSH) were determined.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2)-like 2 (Nrf2) and the expression of Nrf2 target genes, including heme oxygenase-1 (HO-1), glutathione-S-transferase (Gst), glutamate-cysteine ligase modifier subunit (GCLM), and expression levels of AKT/Bcl-2 signaling pathway proteins were detected using Western blot analysis. Results: THP-induced myocardial histopathological damage, electrocardiogram (ECG) abnormalities, and cardiac dysfunction were reduced in vivo by GF1. GF1 also decreased MDA, BNP, CK-MB, c-TnT, and LDH levels in the serum, while raising SOD and GSH levels. GF1 boosted Nrf2 nuclear translocation and Nrf2 target gene expression, including HO-1, Gst, and GCLM. Furthermore, GF1 regulated apoptosis by activating AKT/Bcl-2 signaling pathways. Employing Nrf2 inhibitor trigonelline and AKT inhibitor IMQ revealed that GF1 lacked antioxidant and anti-apoptotic effects. Conclusion: In conclusion, GF1 was found to alleviate THP-induced cardiotoxicity via modulating Nrf2 and AKT/Bcl-2 signaling pathways, ultimately alleviating myocardial oxidative stress and apoptosis.

가속도 센서기반의 인체활동 및 낙상 분류를 위한 알고리즘 구현 (Implementation of Acceleration Sensor-based Human activity and Fall Classification Algorithm)

  • 박현;박준모;하연철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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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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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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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생체신호 측정 기기에 대한 연구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고령사회가 본격화됨에 따라 IT 관련 기술을 이용한 고령 인구에 대한 연구가 지속해서 발전되고 있다. 본 논문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영역 중 하나인 생활 패턴 감지와 낙상 감지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것이다. 3축 가속도 센서와 심전도 센서를 이용한 시스템을 구성하여 데이터를 수집한 뒤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고 실제 연구 결과로부터 행동 패턴의 분류가 가능함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 의해 구현된 인체 활동 모니터링 시스템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세 변화, 보행속도의 변화 등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여 인체의 중력 가속도와 인체 활동 정도를 반영하는 신호크기 범위 및 신호 벡터크기 파라미터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이들 파라미터값에 의해 피검자의 상태에 따라 판별이 가능하였다.

광자극에 대한 역돔의 심전도 (Response of Electrocardiogram of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to Light Stimuli)

  • 김영기;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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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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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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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자극에 대한 역돔, Oreochromis niloticus[Linnaeus]의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16~18$^{\circ}C$ 수온에서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광자극 (10, 100, 400 lu$\chi$)에 대한 심전도를 서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연속적으로 조사한 심전도를 상태별로 분석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는 다음과 같다. 1. 역돔은 마취 후 3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 평균심박수는 서간에 47.6 beat/min, 야간에 45.1 beat/min였고, 평균생체 전위는 서간에 1.04 $\mu\textrm{V}$, 야간에 1.24 $\mu\textrm{V}$로 나타났다. 2 자극별 평균심박수는 \circled1 자극상태에서, 10 lu$\chi$인 경우 서간에 39.7 beat/min, 야간에 38.2 beat/min였고, 100 lu$\chi$인 경우 서간에 38.7 beat/min, 야간에 36.9 beat/min였으며, 400 lu$\chi$인 경우 서간에 36.8 beat/min, 야간에 35.8 beat/min로 나타났고, \circled2 회복상태에서, 10 lu$\chi$인 경우 서간에 47.1 beat/min, 야간에 46.0 beat/min였고, 100 lu$\chi$인 경우 서간에 47.2 beat/min, 야간에 45.6 beat/min였으며, 400 lu$\chi$인 경우 서간에 48.1 beat/min, 야간에 46.6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circled1 자극상태에서, 10 lu$\chi$인 경우 서간에 1.22 $\mu\textrm{V}$, 야간에 0.71$\mu\textrm{V}$였고, 100 lu$\chi$인 경우 서간에 0.63 $\mu\textrm{V}$, 야간에 0.90 $\mu\textrm{V}$였으며, 400 lu$\chi$ 인 경우 서간에 1.39 $\mu\textrm{V}$, 야간에 1.63 $\mu\textrm{V}$로 나타났고, \circled2 회복상태에서, 10 lu$\chi$인 경우 서간에 1.26 $\mu\textrm{V}$, 야간에 1.59 $\mu\textrm{V}$였고, 100 lu$\chi$인 경우 서간에 2.63 $\mu\textrm{V}$ 야간에 3.65 $\mu\textrm{V}$였으며, 400 lu$\chi$인 경우 서간에 2.52 $\mu\textrm{V}$, 야간에 3.67 $\mu\textrm{V}$로 나타났다.

광 자극에 대한 향어의 심전도 (Response of Electrocardiogram of Mirror Carp, Cyprinus carpio to Light Stimuli)

  • 양용림;김영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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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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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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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광 자극에 대한 향어, Cyprinus carpio [Linnaeus]의 심전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광 자극 (10,100,400 lux)에 대하여 심전도를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연속적으로 조사한 심전도를 현황별로 분석한 심전수와 생체전위는 다음과 같다. 1. 향어는 마취후 5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 평균심전수는 주간에 64.9 beat/min, 야간에 65.3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36.9 nV, 야간에 32.9nV로 나타났다. 2. 자극별 평균 심박수는 1) 자극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68.7 beat/min, 야간에 46.0 beat/min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53.4 beat/min, 야간에 44.1 beat/min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53.2 beat/min, 야간에 40.1 beat/min로 나타났고, 2) 회복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67.9 beat/min, 야간에 57.2 beat/min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68.8 beat/min, 야간에 61.0 beat/min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69.6 beat/min, 야간에 63.6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1) 자극상태에서, 10lux인 경우 주간에 59.1 nV, 야간에 24.0 nV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26.8 nV, 야간에 45.6 nV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71.7 nV, 야간에 14.4 nV로 나타났고, 2) 회복상태에서, 10 lux인 경우 주간에 38.8 nV, 야간에 27.3 nV였고, 100 lux인 경우 주간에 29.0 nV, 야간에 39.3 nV였으며, 400 lux인 경우 주간에 66.1 nV, 야간에 21.4 nV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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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장에 따른 향어, Cyprinus carpio의 심전도 (Response of Electrocardiogram to Mirror carp, Cyprinus carpio of Body Length)

  • 김영기;양용림;안영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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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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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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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향어, Cyprinus carpio [Linnaeus]의 체장에 따른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가지 체장 범위 (10~15, 15~20, 20~25cm)에서의 심전도를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16~18$^{\circ}C$ 수온에서 30분간 조사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를 마취상태와 안정상태로 구분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장이 10~15 cm인 경우, 마비상태 (0~9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3.4 beat/min, 야간에 45.9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38 $\mu\textrm{V}$, 야간에 3.64 $\mu\textrm{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 (9~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9.4 beat/min, 야간에 67.4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3.82 $\mu\textrm{V}$, 야간에 3.50 $\mu\textrm{V}$로 나타났다. 2 체장이 15~20cm인 경우, 마비상태 (0~5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2.2 beat/min, 야간에 45.4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13 $\mu\textrm{V}$, 야간에 3.95 $\mu\textrm{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5~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7.6 beat/min, 야간에 65.3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58 $\mu\textrm{V}$, 야간에 4.61 $\mu\textrm{V}$로 나타났다. 3. 체장이 20~25 cm인 경우, 마비상태(0~4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47.5 beat/min, 야간에 47.5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4.81 $\mu\textrm{V}$, 야간에 4.20 $\mu\textrm{V}$로 나타났으며, 안정상태(4~30분)에서의 평균심박수는 주간에 67.5 beat/min, 야간에 64.8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주간에 5.31 $\mu\textrm{V}$, 야간에 4.90 $\mu\textrm{V}$로 나타났다.

전기자재에 대한 역돔의 심전도 (Response of Electrocardiogram of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to Electric Stimulus)

  • 한규환;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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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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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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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기자극에 대한 역돔, Oreochromis niloticus[Linnaeus]의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 가지 전기자극원(20, 30, 40 Vp ; 10 msec)으로 실험어에 자극을 가하였을 때의 심전도를 서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조사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를 자극 전(마취상태, 안정상태)과 자극 후(자극-회복상태, 회복상태)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역돔은 마취 후 3 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의 평균상심박수는 서간에 45.8 beat/min, 야간에 45.0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서간에 1.76 $\mu\textrm{V}$, 야간에 1.75 $\mu\textrm{V}$였다. 2. 자극별 평균심박수는 \circled1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34.9 beat/min, 야간에 33.4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36.8 beat/min, 야간에 36.0 beat/min였으며, 40Vp인 경우 서간에 38.0 beat/min, 야간에 36.4 beat/min로 나타났다. \circled2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45.5 beat/min, 야간에 45.1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47.9 beat/min, 야간에 49.0 beat/min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51.4 beat/min, 야간에 50.7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circled1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Vp인 경우, 서간에 2.54$\mu\textrm{V}$ 야간에 2.39$\mu\textrm{V}$였고,30Vp인 경우, 서간에 3.30$\mu\textrm{V}$, 야간에 2.30 $\mu\textrm{V}$였으며, 40Vp 인 경우 서간에 6.05 $\mu\textrm{V}$, 야간에 3.23 $\mu\textrm{V}$로 나타났다. \circled2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1.92 $\mu\textrm{V}$, 야간에 1.95 $\mu\textrm{V}$ 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2.78 $\mu\textrm{V}$, 야간에 2.21 $\mu\textrm{V}$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3.60$\mu\textrm{V}$ 야간에 2.98$\mu\textrm{V}$로 나타났다.

고등학교(高等學校) 운동선수(運動選手)의 심폐기능(心肺機能), 근전도(筋電圖)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의 특성(特性)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Cardiopulmonary Function, Electromyogram and Blood Chemistry in Athletic High School Students)

  • 주영은;이원정;박재식;김형진;황수관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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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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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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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고등학교(高等學校) 운동선수(運動選手)의 심폐기능(心肺機能)과 근전도(筋電圖) 혈액성분(血液成分)의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고자 $16{\sim}19$세(歲)의 고등학생(高等學生) 선수군(選手群) 19명(名)과 비선수군(非選手群) 20명(名)을 대상(對象)으로 하여 실시(實施)한 본연구(本硏究)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심전도시간간격(心電圖時間間隔)은 선수군(選手群)이 길었으며 특(特)히 R-R, Q-T 및 T-P간격(間隔)이 유의(有意)하게 길었다. 안정시(安靜時) 선수군(選手群)의 심박수(心搏數)는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서맥(徐脈)을 나타내었다. 심전도파고(心電圖波高)도 선수군(選手群)이 $Rv_5$파고(波高)와 $Tv_5$파고(波高)에서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2) 폐기능중(肺機能中)에 노력성호기량지수(努力性呼氣量指數)는 선수군(選手群)이 높았으며, 특(特)히 FEV 0.5초치(秒値)가 유의(有意)하게 높았고, 노력성폐류속(努力性肺流速)에서도 선수군(選手群)이 높았으며 특(特)히 PEF, FEF 25%, PIF 및 FEF $200{\sim}1200\;ml$ 치(値)가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3) 심변수(心辯數), 혈압(血壓) 및 호흡수(呼吸數)는 운동후(運動後) 유의(有意)하게 증가(增加)하였으며, 이중(中)에 심박수(心博數) 및 호흡수(呼吸數)는 비선수군(非選手群)이 더 증가(增加)하였는데 비(比)해 혈압(血壓)은 선수군(選手群)이 더 증가(增加)하였다. 4) 정귀혈(靜歸血)의 산소분압(酸素分壓)$(Pvo_2)$은 운동후(運動後) 감소(減少)하였고 탄산(炭酸)가스분압(分壓)$(Pvco_2)$는 증가(增加)하였으며, 양군(兩群)사이에는 별(別) 차이(差異)가 없었다. 5) 혈중(血中) glucose농도(濃度) 및 유산농도(乳酸濃度)는 운동후증가(運動後增加)하였고 특(特)히 혈중유산농도(血中乳酸濃度)가 유의(有意)하게 증가(增加)하였으며, 비선수군(非選手群)이 선수군(選手群)에 비(比)해 그 배가(培加)가 더 컸다. 6) 체전도파고(締電圖波高)가 운동부하(運動負荷)의 배(培)에 따라 계속증가(繼續增加)되었으며 이 중(中) 선수군(選手群)의 진폭(振幅)의 증가(增加)가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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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정도와 무관한 Tc-99m Methoxyisobutyl Isonitrile 심근관류 스캔의 진단능 (Diagnostic Ability of Tc-99m MIBI SPECT in Coronary Artery Diseases is not Affected by the Degree of Exercise)

  • 이재태;김종수;천경아;이상우;강도영;조용근;채성철;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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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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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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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운동부하 심전도검사에 나타나는 ST-분절의 하강은 운동부하의 정도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운동부하의 정도가 운동부하 심근관류영상의 관동맥 질환 진단능에 미치는 영향은 보고자마다 달라 아직도 논란이 되고있다. 본 연구는 운동부하의 정도가 심근관류 영상의 관상동맥 질환 진단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11명(남자 73명, 여자 38명, 평균연령: 56세)의 안정된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부하검사와 함께 Tc-99m MIBI를 이용한 심근관류 스캔을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관상동맥촬영술을 실시하였다. 운동부하의 정도는 운동시 최대 예측 심박수의 85%에 도달했는가를 기준으로 하고, 운동심전도 소견을 첨가하여 4군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군에서의 진단능을 비교하였다. 결과: 1) Tc-99m MIBI 심근관류스캔의 예민도와 특이도는 심전도검사의 소견이나 심박수의 증가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운동부하 Tc-99m MIBI SPECT의 예민도는 87%, 특이도는 79%였고 전례를 대상으로 한 경우 운동부하 심전도는 예민도 55%, 특이도 74%로서 예민도는 SPECT가 운동부하 심전도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이도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SPECT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최대 예측 심박수의 85% 이상의 운동량에 도달한 경우의 관동맥 질환 진단 예민도는 85% 이하의 운동량에 도달한 군과 유사하였다(88% vs 87%, p=NS). 4) 운동부하 정도가 적었으나 조기에 심전도 검사상 양성 소견을 보인 경우에는 다혈관 질환에서 개개 혈관의 협착 진단능은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운동부하 Tc-99m MIBI 심근관류 스캔의 관동맥 협착 진단능은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보다 높았고, 답차를 이용한 증상 제한적 운동부하검사에서 심박동수의 증가로 평가란 운동 정도가 운동 목표량에 도달하지 않아도 진단능이 감소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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