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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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농도 및 담금비에 따른 숙성 기간별 매실주의 에틸카바메이트 함량조사 (Determination of ethyl carbamate in maesil wine by alcohol content and ratio of maesil (Prunus mume) during ripening period)

  • 김난영;엄미나;도영숙;김중범;강석호;윤미혜;이정복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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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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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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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매실주의 숙성 중 에틸카바메이트의 발생을 알아보고자 일반 가정에서 담그는 방식으로 매실주와 복분자주를 담아 저장하면서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매실주는 매실과 설탕 및 $19.5^{\circ}{\sim}35^{\circ}$ 담금주의 담금비를 달리하여 담아, 15일부터 180일까지 15~30일 간격으로 에틸카바메이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숙성 90일 까지 매실을 설탕만으로 숙성한 경우와 복분자주에서 에틸카바메이트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실의 알코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에틸카바메이트의 생성량이 증가하였다. 매실과 담금주의 비율을 달리한 결과, 매실보다는 알코올 함량이 에틸카바메이트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120~150일 숙성기간이 지나면서 에틸카바메이트 발생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90일 숙성 후 여과처리 하였을 경우 여과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180일까지 2배가량 높은 에틸카바메이트가 발생하였으나 이들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다.

두충나무(Eucommia ulmoides Oliver) 잎과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thanolic extracts of Du-zhong (Eucommia ulmoides Oliver) leaf and bark)

  • 김동청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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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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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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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두충나무(Du-zhong, Eucommia ulmoides Oliver)의 잎과 껍질로 부터 얻어진 5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두충나무 잎과 껍질 추출물의 수율은 각각 8.1±0.31과 17.4±0.89%,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64.1±3.35와 42.4±2.38 ㎍ GAE/m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4.0±3.15와 36.7±3.18 ㎍ QE/mg으로 나타났다. 두충나무 잎과 껍질 추출물은 농도에 비례하여 양이온라디칼, 유리라디칼과 아질산염을 소거하였고, 환원력을 증가시켰으며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두충나무 잎과 껍질 추출물의 ABTS 양이온라디칼 소거에 대한 EC50값은 각각 560.6±17.65와 1,357.4±8.45 ㎍/mL이었고, DPPH 유리라디칼 소거에 대한 EC50값은 각각 574.2±14.70과 2,103.1±108.59 ㎍/mL로 나타났다. 또한 두충나무 잎과 껍질 추출물의 환원력에 대한 EC50값은 각각 319.9±13.42와 705.9±26.08 ㎍/mL였고, 아질산염 소거에 대한 EC50값은 각각 2,329.2±35.11과 5,467.6±243.92㎍/mL로 나타났다. 두충나무 잎 추출물은 74.8 ㎍/mL의 농도에서, 껍질 추출물은 177.2 ㎍/mL의 농도에서 linoleic acid의 과산화를 각각 70.0 및 79.1% 억제하였다. 두충나무 잎 추출물은 껍질 추출물에 비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발광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6종의 생물독성 평가 및 모델링 (Bio Toxicity Assessment and Kinetic Model of 6 Heavy Metals Using Luminous Bacteria)

  • 김일호;이재엽
    • 한국도시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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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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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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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북미, 유럽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해물질 관리제도가 도입되는 등 매년 크게 증가하는 화학물질의 생산, 유통으로 인한 독성 피해에 대응하고 있다. 유해물질의 생물독성을 평가하는 방법은 널리 소개되어 왔으나, 모델링을 위한 정량적이고 신속한 정보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발광 미생물인 Vibrio fischeri를 이용하여 아연, 구리, 크롬,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 6종에 대한 독성 평가를 실시하고, 독성 모델링을 통해 생존율을 재현하였다. 발광 미생물의 활성 정도 및 중금속에 의한 독성은 photomultiplier가 내장된 감광 장치를 이용하여 상대발광도를 측정, 독성의 영향을 판단하였다. 30분 내 저해율이 20% 미만에 이르는 농도 및 $EC_{50}$ 등을 통해 독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생물 독성은 수은, 납, 구리, 크롬, 아연, 카드뮴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별 $EC_{50}$의 추세선을 통해 얻은 $EC_{{50},{\infty}}$는 독성 모델링의 주요 파라미터와 선형 관계가 높았다. 실험결과로부터 DAM, TDM 모델링에 필요한 주요 파라미터를 얻었으며, 재현된 독성 영향은 아연, 구리, 크롬, 카드뮴 등에서 오차율 평균 10.2%이었다. Vibrio fischeri를 및 감광 장치를 이용한 미생물 독성 측정 방법은 짧은 시간에서 $EC_{{50},{\infty}}$ 및 독성 모델링 구현에 필요한 주요한 인자들을 신속하게 얻을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지-임야에서 발생하는 지표미생물 유출 특성 (Discharge Characteristics of Indicator Microorganisms from Agricultural-Forestry Watersheds)

  • 김건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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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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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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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지-임야유역의 비점원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생물학적 오염물질 부하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농지와 임야가 혼합된 3개 시험유역에서 동일한 2개 강우사상에 대한 지표미생물 유출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지표미생물항목은 대장균군(total coliform: TC), 분원성 대장균(Fecal coliform: FC), 대장균 (Escherichia coli: EC), 분원성 연쇄상구균(Fecal streptococcus: FS)이었다. 농지-임야 유역의 강우시 유량변화에 따라 토사유실로 인하여 부유물질 농도가 상당히 증가하였다. 지표미생물 농도는 유량변화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대부분 오염되지 않은 임야로 구성되어 있는 첫번째 유역의 강우유출수 TC EMC(Event Mean Concentration)는 $5.3{\times}10^3CFU/100ml$이었으며, FC EMC는$1.4{\times}10^3CFU/100ml$, EC EMC는 $1.1{\times}10^3CFU/100ml$, FS EMC는 $3.9{\times}10^2CFU/100ml$이었다. 임야유역과 농지유역이 혼합되어 있는 제 2 유역의 지표미생물에 대한 EMC는 TC EMC가 $1.7{\times}10^5CFU/100ml$, FC EMC가 $8.5{\times}10^4CFU/100ml$, EC EMC가 $8.9{\times}10^4CFU/100ml$, FS EMC가 $3.4{\times}10^4CFU/100ml$로 나타났다. 농지와 임야가 혼재되어 있으나, 유역면적이 큰 제 3 시험유역의 지표미생물에 대한 EMC는 TC EMC가 $1.9{\times}10^5CFU/100ml$, FC EMC가 $9.6{\times}10^4CFU/100ml$, EC EMC가 $7.0{\times}10^4CFU/100ml$, FS EMC가 $5.1{\times}10^4CFU/100ml$로 나타났다.

Biofilter를 이용한 폐가스중의 styrene 제거

  • 강염석;황재웅;장석진;박성훈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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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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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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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tyrene을 제거하기 위한 biofilter가 연구되었다. 운전 초기에 활성슬러지를 접종함으로써 start-up 기간을 24시간으로 줄일 수 있었다. 운전중 질소원 고갈 현상이 발생하였고 첨가된 ammonium sulfate양에 따라 제거된 styrene의 양을 정량적으로 구하여 이것을 biofilter의 장기운전에 이용할 수 있었다. Styrene의 maximum elimination $capacity(EC_{max})$와 critical elimination $capacity(EC_{cr})$는 각각 4.8kg $C\;/m^3{cdot}day$, 1.248kg $C\;/m^3{cdot}day$이었으며 styrene 농도 400ppmv까지를 분해하는데 EBRT 1min으로 제거율 95%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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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척지토양의 공간적 토양염농도 변이가 보리, 호밀 및 귀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Variation on the Growth of Barley, Rye and Oat Seeded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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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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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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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조성지에서 녹비 사료작물의 연중 재배기술개발을 위하여 화옹간척지, 이원간척지 및 영산강간척지에 시험포장을 설치하여 하계 녹비 사료작물인 수단그라스, 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의 후작으로 동계 녹비 사료작물인 보리, 호밀 및 귀리를 공시하여 시험재배하였다. 토양염농도와 공간변이성은 이원간척지와 화옹간척지가 시험작물의 고사나 생육저해를 유발할 정도로 매우 높은 반면에 영산강간척지는 작물의 생육저해를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낮았다. 시험작물의 파종 후 출현개체수는 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여 최고 출현개체수의 50%로 감소하는 EC($dS\;m^{-1}$)가 보리 6.5, 호밀과 귀리 5.1로 추정되어 토양염농도가 평균 $6dS\;m^{-1}$을 초과할 경우 맥류의 출현이 크게 감소하였다. 시험작물의 수량은 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여 청예수량이 50% 이상 감수되는 염농도($dS\;m^{-1}$)는 보리 4.9, 호밀 6.2, 귀리 6.0으로 추정되고, 건물수량은 보리 5.5, 호밀 6.2, 귀리 5.8로 추정되며, 종실수량은 보리 5.6, 호밀 5.8, 귀리 5.7로 추정되어 동작 맥류재배를 위해서는 적어도 $6dS\;m^{-1}$ 이하로 염농도가 관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원과 화옹간척지는 염농도가 $10dS\;m^{-1}$ 이상으로 높아서 출현부진과 생육저해 및 고사가 많아서 수확이 불가능하였으나 영산강간척지는 염농도가 $6.17dS\; m^{-1}$ 이하로 유지되어 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청예수량($kg\;10a^{-1}$)은 호밀 1,479, 귀리 1,328, 보리 1,582이었고, 건물수량($kg \;10a^{-1}$)은 호밀 689, 귀리 683, 보리 701이었으며, 종실수량($kg \;10a^{-1}$)은 보리가 395, 호밀이 164, 귀리가 325를 얻었다.

Tannase를 이용한 녹차의 생물학적 전환의 최적 조건 마련 및 라디칼 소거능 (Optimal Reaction Condition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for the Bioconversion of Green Tea Using Tannase)

  • 홍양희;연유경;정은영;신광순;유광원;김태영;서형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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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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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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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tannase를 이용하여 녹차의 생물학적 전환에 대한 최적 추출 조건을 확립하고 최적 추출 조건으로 마련된 녹차 추출물에 대해 라디칼 소거능 검증을 통해 항산화력의 향상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tannase의 반응은 0.5시간 내에 대부분 이루어지며 처리 1시간까지도 일부 작용이 이루어져 최적 추출물을 획득하기 위한 tannase의 반응 시간을 1시간으로 결정하였다. 기질 농도 1% 이상의 경우에서는 EC 및 EGC 전환율이 오히려 낮아져 tannase 작용을 위한 기질 농도는 1%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tannase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EC, EGC 및 gallic acid는 증가되었으며 일정 농도(30 U/mL)에서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고, 이 농도부터는 통계적으로 EC와 EGC 전환율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tannase의 적정 반응 농도는 30 U/mL으로 판단되었다. 위의 조건으로 마련된 최적의 tannase 처리 녹차 추출물의 라디칼 소거능은 tannase 처리 전 녹차 추출물에 비해 ABTS와 DPPH 라디칼에 있어 모두 유의하게 소거능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tannase 처리 최적 추출 조건에 의해 녹차의 항산화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농도(濃度)가 다른 여러가지 질소원(窒素源) 양분용액(養分溶液)이 배추와 상치 종자발아(種子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Different Nitrogen Solution Varying Concentration on Seed Germination of Vegetable Crops(Brassica rapa L., Lactuca sativa L.))

  • 홍순달;이윤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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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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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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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질소염(窒素鹽)들의($(NH_4)_2SO_4$, $NH_4NO_3$, $KNO_3$, $Mg(NO_3)_2$, $Ca(NO_3)_2$, $(NH_2)_2CO$) 농도별(濃度別) 염강도(鹽强度)를 비교하고 영양액연속유출경사사경재배장치(營養液連續流出傾斜砂耕栽培裝置)를 이용하여 배추와 상치에 대한 발아장해정도(發芽障害程度)를 조사하였다. 그람분자량으로 동일농도(同一濃度)의 EC(electrical conductivity, mS/cm)를 측정한 결과 황산암몬은 1가염(價鹽)의 2배수준(倍水準)을 나타냈으나 질산고토, 질산석회는 1.5배정도 이었고 요소(尿素)는 전연 측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동일백분률(同一百分率) 농도(濃度)에서는 황산암몬(1.37)>질산암몬(1.22)>질산칼리(1.0)>질산석회(0.72)>질산고토(0.64)의 순(順)으로 EC치의 비율을 보였다. 배추와 상치의 발아에 가장 심한 장해를 주는 염(鹽)은 질산고토, 황산암몬이었으며 질산암몬도 질산칼리에 비하여 장해정도가 컸고 요소(尿素)는 질산칼리, 질산석회와 같이 가장 낮은 영향을 주었으나 농도가 짙어지면서 질산칼리, 질산석회도 장해를 나타냈다. 그리고 상치가 배추보다 발아장해에 더 예민한 편이었다. 발아장해(發芽障害)는 염농도(鹽濃度)보다 질소염(窒素鹽)의 종류(種類)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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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의 생존 및 개체군 성장률을 이용한 Phenanthrene의 독성평가 (Toxicity Assessment of Phenanthrene using the Survival and Population Growth Rate of the Marin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 황운기;최훈;장수정;허승;이주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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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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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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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산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의 생존율 및 개체군 성장률을 사용하여 Phenanthrene (PHE)에 대한 독성평가를 수행하였다. PHE에 24시간 노출한 생존율은 최고 농도 $300mg\;L^{-1}$에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PHE에 72시간 노출한 개체군 성장률은 $37.5mg\;L^{-1}$ 농도에서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어 최고 농도 $150.0mg\;L^{-1}$에서 개체군 성장이 나타나지 않아, 농도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HE에 노출된 개체군 성장률의 $EC_{50}$ 값은 $63.7(48.4{\sim}84.5)mg\;L^{-1}$, PHE에 대한 개체군 성장률의 NOEC는 $18.8mg\;L^{-1}$, LOEC는 $37.5mg\;L^{-1}$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PHE를 평가하는 데 있어 생존율보다 개체군 성장률이 적합하며 해양환경에서 PHE의 LOEC 이상의 농도는 B. plicatilis에게 독성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농도로 판단된다. 또한 NOEC와 $EC_{50}$은 독성을 평가하는 기준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후 PAHs의 통합적인 생물영향을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해양생태계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ssessment of 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Paste from 1:5 Soil-Water Extracts for Reclaimed Tideland Soils in South-Western Coastal Area of Korea

  • Park, Hyun-Jin;Yang, Hye In;Park, Se-In;Seo, Bo-Seong;Lee, Dong-Hwan;Kim, Han-Yong;Choi, Woo-Jung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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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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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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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Measurement of 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paste ($EC_e$) for assessment of soil salinity is time-consuming, and thus conversion of EC of 1:5 soil-water extract ($EC_{1:5}$) to $EC_e$ using a dilution factor may be of help to monitor salinity of huge number of soil sampl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dilution factor for reclaimed tideland (RTL) soils of South Korea. METHODS AND RESULTS: Soil samples (n=40) were collected from four RTLs, and analyzed for $EC_{1:5}$, $EC_e$, and cation compositions of 1:5 soil-water extract. The dilution factor (8.70) was estimated by regression analysis between $EC_{1:5}$ and $EC_e$, and the obtained dilution factor was validated by applying to an independent data set (n=96) of $EC_{1:5}$ and $EC_e$. The $EC_e$ measured and predicted was strongly correlated ($r^2=0.74$, P<0.001), but $EC_e$ was overestimated by 16% particularly for the soils with high clay content and low sodium adsorption ratio (SAR).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using the dilution factor to convert $EC_{1:5}$ to $EC_e$ is feasible method to monitor changes in the soil salinity of the study RTL. However, overestimation of $EC_e$ should be cautioned for the soils with high clay content and low S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