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salted

검색결과 43건 처리시간 0.03초

수산가공품의 biogenic amine 함량 변화 (Biogenic Amine Contents in Fish Products)

  • 조영제;손명진;김승미;박현규;여해경;심길보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0권1호
    • /
    • pp.127-134
    • /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content of biogenic amines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the salted mackerel, canned mackerel, mackerel pike, and freeze dried mackerel pike (Guamegi) collectively, all were purchased in the market. Salted mackerel was purchased at five markets (A, B, C, D, and F market) and stored for 10 days at $4{^{\circ}C}$. At the time of purchase, salted mackerel purchased at markets A, B and C was tested for biogenic amine, yet nothing was detected. However, salt mackerel purchased at market D was tested and the histamine concentration was 0.5 mg/100g. Mackerel from market F, exhibited content levels of 0.5 mg/100g histamine and 1.6 mg/100g cadaverine. Those make certain safety during self-life but that purchased F market gradually increased biogenic amine during storage. Prepared salted mackerel of varying levels of freshness and processing methods were analyzed for biogenic amines. Salting process was performed using functional brine salt. VBN (volatile basic nitrogen) was used to establish freshness levels of salted mackerel. Analyses of mackerel muscle determined the values of freshness to be 9.2 mg/100g (good freshness), 18.2 mg/100g (bad freshness), respectively. After 40 days of storage, the content of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the freshness of salted mackerel was 2.0 mg/kg, 2.4 mg/kg and 0 mg/kg, respectively. The content of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salted mackerel of poor freshness was 71.3 mg/kg, 22.9 mg/kg and 17.8 mg/kg, respectively. It was concluded the presence of biogenic amines during the salting process of salted mackerel significantly effected freshness of materials. The presence of biogenic amines were detected in mackerel that underwent the salting process after 1 month of storage at $4{^{\circ}C}$. The levels of biogenic amines in the brine salted mackerel were higher than those found in dry, salted mackerel; however, the freshness of fish had an insignificant effect on biogenic amines. The presence of histamine was detected in small quantities in canned mackerel and mackerel pike from three companies. Alternatively, cadaverine and putrescine were not detected. Guamegi, vacuumed packed or sealed with a rope was purchased from three markets (A, B, C seafood company). Guamegi was stored and observed for 180 days at $-20{^{\circ}C}$. Histamine was detected in small quantities in all products stored at $-20{^{\circ}C}$. Levels of histamine was dependent on the types of packaging, rope packaging yielded the highest level. However, other amines were not detected.

Comparative analysis of nutritional values of riverine and marine hilsa (Tenualosa ilisha; Hamilton, 1882)

  • Debnath, Sumon;Latifa, Gulshan Ara;Bhowmik, Shuva;Islam, Shanzida;Begum, Mohajira
    • 농업과학연구
    • /
    • 제45권2호
    • /
    • pp.258-264
    • /
    • 2018
  • A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biochemical composition (moisture, protein, fat, ash, salt value, iron, calcium and phosphorus) of raw and salted hilsa. Pure (with less than 1% impurities) and clean dry salt was used (fish weight : salt weight = 3 : 1) for salting the hilsa. The nutrients values of the hilsa from two different regions were significantly (p < 0.05) varied. The biochemical compositions were also different before and after the processing of the hilsa. Riverine hilsa contains relatively more moisture ($57.79{\pm}0.51%$) and protein ($15.65{\pm}0.50%$) than marine hilsa. Fat ($16.39{\pm}0.51%$) and salt ($1.80{\pm}0.14%$) contents are higher in marine hilsa; whereas the ash ($7.88{\pm}0.35%$) content was higher in the riverine hilsa. Minerals like iron ($4.92{\pm}0.32mg/100g$) and calcium ($480.02{\pm}6.73mg/100g$) remain in large amounts in the marine hilsa, but the phosphorus ($112.36{\pm}4.40mg/100g$) content remains at a high level in the riverine hilsa. In addition, the protein (raw condition, $18.54{\pm}0.46%$, riverine; $17.12{\pm}0.42%$, marine and salted condition, $32.54{\pm}0.5%$, riverine; $27.31{\pm}0.48%$, marine) and fat (raw condition, $15.41{\pm}0.46%$, riverine; $19.07{\pm}0.51%$, marine and salted condition, $11.58{\pm}0.39%$, riverine; $13.6{\pm}0.55%$, marine) contents were higher in the abdominal region of the riverine and marine hilsa both in the raw and salted conditions than in the head and caudal region.

건염햄 제조시 소금수준과 건조기간이 제품 중량감소 및 영양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alting Levels and Drying Periods on Weight Loss and Nutritional Compositions of Dry-cured Ham under Controlled Ripening Condition)

  • 성필남;조수현;강근호;김진형;박범영;정다운;정재홍;정석근;김동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4권1호
    • /
    • pp.35-41
    • /
    • 2012
  •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54개의 뒷다리를 사용하여 소금 처리수준과 건조기간이 건염햄의 중량감소 및 영양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소금 처리수준을 고염구(7%), 중염구(5%), 저염구(3%)로 하여 180일, 270일, 360일 동안 건조하여 건염햄을 제조하였다. 제조단계별 소금처리량에 따른 중량감소율을 조사한 결과, 염지단계에서는 고염구의 중량감소율이 5.62%로 가장 높았고, 염지 후 정치단계에서는 저염구의 중량감소율이 12.35%로 가장 높았으며, 발효단계에서는 고염구가 저염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p<0.05). 또한 건조단계에서는 모든 소금 처리수준에서 건조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감소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원료육 대비총 중량감소는 염지 시 사용된 소금처리 수준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건조기간이 길수록 감량이 많아졌다. 건조기간은 단계별 소금처리수준 모두에서 수분함량을 감소시켰으며(p<0.05), 상대적으로 조지방과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건조기간은 건염햄의 지방산 조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건조기간이 길어질수록 포화지방산 함량은 많아지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갑각류부산물을 이용한 키틴의 제조 및 이용에 관한 연구 2. 키토산필름포장이 반염건(半鹽乾) 전갱이의 가공 및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효과 (Utilization of Chitin Prepared from the Shellfish Crust 2. Effect of Chitosan Film Packing on Quality of Lightly-Salted and Dried Horse Mackerel)

  • 안창범;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51-57
    • /
    • 1992
  • 폐기되고 있는 꽂게껍질로 만든 키토산필름의 포장에 의한 반염건전갱이제품의 제조 및 저장중품질유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대조제품과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의 수분함량은 각각 $60.6\%,\;65.0\%$로서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의 수분함량이 $4.4\%$ 높았다. 저장중 pH, 휘발성염기질소 및 아미노질소의 증가폭은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이 적었다. 생균수는 저장초기에 약간 감소하다가 그 이후로 계속 증가하여 대조제품은 14일째에 $8.0\times10^5/g$이었으나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은 저장 20일째에도 $7.0\times10^5/g$이었다. TMAO는 저장중 감소하고 TMA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그 증감의 폭은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이 적었다. TBA값과 과산화물값은 저장중 증가하다가 저장 14일 이후로 감소하였고 증가폭은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이 적었다. 관능검사결과 저장 14일째에 대조제품은 키토산필름포장제품에 비해 현저히 품질이 떨어졌고 키토산필름포장제품은 저장 14일째에도 식용가능하였다. 이화학적 및 관능적평가로 미루어 보아 키토산필름포장 제품은 대조제품에 비해 품질유지면에서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 PDF

셀로판 필름보장이 반염건고등어의 가공 및 저장중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ellophane Film Packing on Quality of Semi-Salted and Dried Mackerel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 이응호;안창범;김복규;이채한;이호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39-147
    • /
    • 1991
  • 반염건(半鹽乾)고등어 제조시 염지(鹽漬)처리 후 건조하는 공정에서 값싼 셀로판필름으로 포장하여 건조함으로써 제품의 제조 및 저장중 품질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실험하였다. 제조 직후 식품(C)와 (P)의 수분함량은 각각 56.2%, 63.6%로 (P)의 수분함량이 7.4%높았다. pH, 휘발성염기질소 및 아미노질소의 저장중 증가폭은 제품(P)가 적었다. 색조(L값, a값, b값)는 저장중 제품(C), (P)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생균수는 저장초기에 약간 감소하다가 그 이후로 계속 증가하여 제품(C)는 14일째에 $8.5{\times}10^{6}/g$ 이었으나 제품(P)는 저장 21일째에도 $3.0{\times}10^{5}/g$이었다. TMAO는 저장중 감소하고 TMA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그 증감의 폭은 제품(P)가 적었다. TMA값과 과산화물값은 저장중 증가하다가 저장 14일 이후로 감소하였고 증가폭은 제품(P)가 적었다. 혼합지방산에 있어서 폴리엔산의 저장중 감소율 역시 제품(P)가 적었다. 관능 검사결과 저장 14일째에는 제품(C)는 (P)에 비해 현저히 품질이 떨어졌고 제품(P)는 저장 14일째에도 식용가능하엿다. 이화학적 및 관능적평가로 미루어보아 셀로판필름으로 포장한 후 건조하여 만든 반염 건고등어 제품(P)는 포장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C)에 비해 품질유지면에서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 PDF

염농도와 절임온도에 따른 돔배기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mbaegi(Salted Shark Meat) with Reference to Salt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during Dry Salting)

  • 김도훈;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656-660
    • /
    • 2009
  • 품질이 균일한 돔배기를 제조하기 위하여 염농도와 절임온도를 달리하여 상어육을 염절임하는 동안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염농도를 1, 2, 3%로 조정하고 $4^{\circ}C$$18^{\circ}C$에서 절임한 상어육의 품질변화를 비교한 결과, 수분함량은 $4^{\circ}C$, 3%의 염농도에서 절임시 64.2%로 가장 높았으며, 염함량은 $18^{\circ}C$와 3%의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높게 나타났고, 보수력은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활성도는 고온에서 염농도가 높을수록 낮았으며, 색차는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낮아 외관의 변화가 적었음을 알 수 있었다. 탄력성과 강도는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하였을 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직간법으로 상어육을 염절임할 때, 높은 농도에서 염절임한 상어육의 품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절임한 상어육이 염함량을 제외하고는 $4^{\circ}C$에서 절임한 상어육의 품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과 아질산염 처리수준에 따른 건염햄의 이화학적 특성 (The Effects of Salt and $NaNO_2$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Dry-cured Ham)

  • 성필남;김진형;조수현;이창현;강동우;하경희;임동균;박범영;김동훈;이종문;안종남
    • 육가공
    • /
    • 통권36호여름호
    • /
    • pp.61-71
    • /
    • 2009
  • 자연환경에서 건염햄 제조 시 소금 처리수준과 아질산염 처리 유무가 뒷다리 중량감소, 제품의 일반성분, 화학적 특성 및 조직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HS(뒤다리 kg당 9.2 g 소금 처리), HS+NaNO2(뒷다리 kg당 9.2 g소금+100 ppm 아질산염 처리), LS(뒷다리 kg당 6.2 g 소금 처리), LS+NaNO2(뒷다리 kg당 6.2g 소금+100 ppm 아질산염 처리) 등 4개 처리구에 뒷다리 3개씩을 배치하여 조사하였다. 소금처리 수준과 아질산염 첨가 유무는 전체 중량감소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p>0.05) 제조과정 중 중량감소는 건조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27.46%, 28.25%, 26.99%, 28.42%) 자연환경에서 제조된 건염햄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저염처리구(LS)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2)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저염처리구(LS+NaNO2) 보다 수분 함량이 높았다. 지방함량, 단백질 함량, 회분 함량은 소금처리수준과 아질산염 처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도(hardness)와 씹힘성(Chewiness)은 저염처리구(LS)에서 가장 낮았으며, 아질산염 처리는 건염햄의 조직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염처리구(LS) 건염행 대퇴두갈래근의 수분활성도는 고염처리구(HS)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2) 보다 높았으며, 염도는 아질산염을 처리한 저염구(LS+NaNO2)가 고염처리구(HS)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2) 보다 낮았다. 아질산염 잔존량은 아질산염 처리유무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육색 명도(L)와 적색도(a), 색도($h^{\circ}$)는 소금 처리 수준과 아질산염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황색도(b)와 채도(chroma)는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2)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 PDF

소금과 아질산염 처리수준에 따른 건염햄의 이화학적 특성 (The Effects of Salt and NaNO2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Dry-cured Ham)

  • 성필남;김진형;조수현;이창현;강동우;하경희;임동균;박범영;김동훈;이종문;안종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493-498
    • /
    • 2008
  • 자연환경에서 건염햄 제조 시 소금 처리수준과 아질산염 처리 유무가 뒷다리 중량감소, 제품의 일반성분, 화학적 특성 및 조직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HS(뒷다리 kg당 9.2g소금 처리), HS+$NaNO_2$ (뒷다리 kg당 9.2g 소금+100 ppm 아질산염 처리), LS(뒷다리 kg당 6.2g 소금 처리), LS+$NaNO_2$(뒷다리 kg당 6.2g 소금+1100 ppm 아질산염 처리) 등 4개 처리구에 뒷다리 3개씩을 배치하여 조사하였다. 소금처리 수준과 아질산염첨가 유무는 전체 중량감소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p>0.05), 제조과정 중 중량감소는 건조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27.46%, 28.25%, 26.99%, 28.42%). 자연환경에서 제조된 건염햄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저염처리구(LS)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_2$)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저염처리구(LS+$NaNO_2$) 보다 수분함량이 높았다. 지방함량, 단백질 함량, 회분 함량은 소금처리 수준과 아질산염 처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도(hardness)와 씹힘성(Chewiness)은 저염처리구(LS)에서 가장 낮았으며, 아질산염 처리는 건염햄의 조직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염처리구(LS) 건염햄 대퇴두갈래근의 수분활성도는 고염처리구(HS)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_2$) 보다 높았으며, 염도는 아질산염을 처리한 저염구(LS+$NaNO_2$)가 고염처리구(HS)와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_2$) 보다 낮았다. 아질산염 잔존량은 아질산염 처리유무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육색 명도(L)와 적색도(a), 색도($h^{\circ}$)는 소금처리 수준과 아질산염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황색도(b)와 채도(chroma)는 아질산염을 처리한 고염처리구(HS+$NaNO_2$)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어견류의 Trypsin활성 저해물질의 분포와 가공중의 변화 3. 염건조기 가공저장중의 TI 및 단백질품질변화 (Distribution of Trypsin Indigestible Substrate(TI) in Seafoods and Its Changes during Processing 3. Changes in TI and Protein Quality of Salted and Dried Yellow Corvenia(Pseudosciaena manchurica)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 이강호;권혜란;유홍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09-116
    • /
    • 1984
  • 염장방법을 달리하여 만든 염건조기의 단백질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온저장 중의 트립신 활성저해물의 함량과 시험관적 단백질 개산소화율(in vitro apparent protein digestibility)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병행하여 유효성 라이신의 보유양과 비효소적 갈변도의 변화도 분석 비교하여 각 실험결과에 대한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트립신 활성저해물의 함량은 저장 중 점차 증가하였으며, 저장 57일후에는 가공 직후에 비하여 $1.5{\sim}2$배에까지 증가하였다. 가공방법별로 비교하였을 때 $25\%$ 염수에 간하여 건조한 것이 TI함량으로 0.21mg/g solid로써 가장 적었고, $10\%$ 고형식염으로 간한 것은 0.30mg/g solid로써 가장 많았다. 시험관적 단백질 소화율에 있어서는, $25\%$ 염수로써 간하여 건조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시료가 30일까지는 TI함량의 증가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저하하였다. 저장 57일 후의 시험관적 소화율은 $25\%$ 염수로 간하여 건조한 것에서는 불과 $4\%$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전 저장기간을 통하여 비효소적 갈변색소는 유효성 라이신양의 감소 및 시험관적 단백질소화율의 저하와 더불어 증가하였다. 염장방법을 달리한 염건조기 제품 중에서는 $25\%$ 염수로써 간하여 건조한 것이 가장 낮은 갈변화율과 유효성 라이신의 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라이신의 실효화와 비효소적 갈변색소의 증가는 염건조기의 단백질 품질에 가장 주요한 영향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 PDF

New Approaches to Production of Turkish-type Dry-cured Meat Product "Pastirma": Salt Reduction and Different Drying Techniques

  • Hastaoglu, Emre;Vural, Halil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224-239
    • /
    • 2018
  • In this study, the possible changes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stirma, Turkish-type dry-cured meat product, produced by using two different salts (NaCl-KCl) in a curing mixture and two different production techniques (natural and controlled condition) were examined. Moisture, pH, salt, sodium, potassium, TBA, fat, water activity, instrumental colour, texture, and sensory analyses were implemented in order to determine the possible effects of these applications. Fat, aw, pH, colour, tiobarbituric acid (TBA), texture, salt, Na and K values may allow these desired modifications in pastirma production to be limited. The substitution of 15% KCl instead of NaCl was acceptable in terms of the sensorial properties of the pastirma. However, the sensory analyses did not allow for using a higher KCl instead of NaCl because both the hardness and chewiness in the texture of the pastirma samples salted with 30% of KCl were not scored positively. Besides this, negative effects, which may occur during the pastirma production under natural conditions, can be eliminated by the production being under controlled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