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ey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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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건조 증상정도와 안구피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y eye syndrome symptoms and asthenopia on vision-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patients with dry eye syndrome)

  • 윤혜숙;김현경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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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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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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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is a cross-sectional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ry eye syndrome symptoms and eye fatigue on the vision-related quality of life (QOL) of middle-aged patients with dry eye syndrome.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94 ophthalmology clinic outpatients aged 40-59 years who were diagnosed with dry eye syndrome at A and S Ophthalmology Clinics in D City, South Korea, and were exhibiting dry eye syndrome symptoms.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5, 2021 to July 22, 2021, and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alysis of variance,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Results: The severity of dry eye syndrome symptoms and asthenopia (r=.73, p<.001) in the participan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hereas the severity of dry eye syndrome symptoms and vision-related quality of life (r=-.76, p<.001) were negatively correlated. Additionally,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eye fatigue and vision-related QOL (r=-.55, p<.001). It was found that the final factors affecting the vision-related QOL of middle-aged patients with dry eye syndrome were the severity of dry eye syndrome symptoms (β=-0.76, p<.001) and dry eye stress (β=-0.14, p=.048). The explanatory power of vision-related QOL in the participants was 56.0%. Conclusion: To develop indices that can objectively measure patients' subjective symptoms for improving their vision-related QOL is necessary.

건성안 검사 방법의 신뢰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fidence of Dry Eye Diagnosis Methods)

  • 이병준;홍재현;정다이;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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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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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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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콘택트렌즈 처방시 필요한 건성안 진단 방법들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20대 40명을 대상으로 NIBUT(non-invasive tear film break-up time) 및 TBUT(trear film break-up time)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안과 건성안으로 구별하였다. McMonnies 설문, 누액 프리즘 높이 측정, 건빵 검사, 순목 횟수 측정, 쉬르머 검사의 결과를 NIBUT 검사 및 TBUT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NIBUT와 TBUT를 측정하였을 때 두 방법 모두에서 정상안으로 판정된 피검자는 20명, 건성안으로 판정된 피검자는 10명이었으며, 실험대상자 중 10명은 두 방법에서 상이한 결과가 나왔다. McMonnies 설문 조사시 정상안군은 평균 8.2점, 건성안군은 평균 18.5점으로 두군 간의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또한, NIBUT 및 TBUT 측정 결과로 정상안으로 분류된 피검자 중 100%가 McMonnies 설문조사시 정상안으로, 건성안으로 분류된 피검자의 90%가 건성안으로 판정되었다. 누액 프리즘 높이는 정상안군은 평균 0.32 mm, 건성안군은 평균 0.23 mm이었으며, 정상안과 건성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빵 검사, 순목 횟수 측정 및 국소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은 쉬르머 검사에서 정상안군과 건성안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결론: 건성안 검사에 있어서 McMonnies 설문과 누액 프리즘 높이 측정 결과가 NIBUT 및 TBUT 검사 결과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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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미세유체공학을 이용한 건성안 검사 용지 개발 (Development of Paper-based Microfluidic Device for Dry Eye Test)

  • 서영태;노혜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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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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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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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현장현시 건성안 진단 테스트 중에 현재 사용되고 있으나 부정확한 결과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쉬르머 용지를 대체 할 수 있는 차세대 건성안 진단 테스트 용지를 미세유체공학을 이용하여 개발하고자 하였다. 방법: 왁스로 패턴을 제조한 친수성 크로마토그래피 용지를 pH에 따른 색 변화가 나타나도록 안토시안으로 염색을 하였다. 인공 누액의 젖음 속도를 인공 누액과 32명의 참가자의 눈물을 이용하여 임상 측정하였다. 결과: 인공 누액을 이용하였을 경우 쉬르머 용지에서는 소량의 용액은(0.5 ml이하) 흡수거리가 도출되지 않았으나 새로 개발된 용지는 시간에 따른 인공 누액의 흡수거리가 확연히 나타났다. 임상실험에서도 새로 개발된 검사 용지는 TBUT (tear break-up time)결과와 부합하는 건성안 진단 결과를 보였다. 결론: 개발된 건성안 진단 용지는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쉬르머 용지와 같은 현장현시 건성안 진단 매체와 비교 했을 경우 건성안 판별의 정확성이 높았다.

건성안의 분포와 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istribution of Dry Eye and Diagnosis Methods)

  • 유근창;박현주;김재민;이승아;나명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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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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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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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성안의 분포와 진단방법의 임상활용을 조사를 위해서 10대에서 30대까지 성인 81명(남 32명, 여 49명), 전체 162안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 건성안의 자각적 증상을 문진한 결과 2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 군이 40명(49.3%), 호소하지 않은 군이 41명(50.7%)으로 조사되어 각각 자각증상 호소군과 비호소군으로 구분하였다. 2. 비침습적 방법(Non-Invasive Break up Time, NIBUT)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은 15초 이하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나타내는 호소군이 76.3%, 비호소군이 20.7%로 조사되었다. 3. 침습적 방법(Invasive Break up Time, IBUT)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은 10초 이하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나타내는 호소군이 75%, 비호소군이 24.4%로 조사되다. 4. 순목의 횟수(Blink rate)는 10회/min이하의 순목이 호소군에서 10%, 비호소군에서 14.9%로 조사되었다. 5. Shirmer test에서 10 mm/5min이하의 결과를 나타낸 호소군은 67.5%, 비호소군은 39%을 나타냈다. 6. Fluorescein staining을 이용한 하이측의 긴 결막주름이 관찰된 호소군은 44안(55%), 비호소군은 11안(13.4%)으로 조사되었다. 7. Rose bengal staining을 이용한 각막 및 결막의 심한 점상의 염색은 호소군에서 31안(38.75%), 중등도 29안(36.25%), 약도 20안(25%)이었으며, 비호군의 경우 각각 10안(12.19%), 12안(14.63%), 16안(19.51%)을 나타냈다. 8. 건성안 증상의 호소군에서 6개 항목 검사 중 3개의 검사항목 모두에서 건성안 진단을 보인 경우 9명(22.5%), 4개의 검사항목에서 10명(25%), 5개의항목에서 12명(30%), 6개의 검사항목에서 6명(15%)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9. 건성안 호소군의 검사방법별 환자의 분포는 비침습적 방법에 의한 눈물막 파괴시간 측정에서 30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침습적 방법 30명, 순목의 횟수(Blink rate) 4명, Shirmer test 27명, Fluorescein staining에 의한 긴 결막주름 22명, Rose bengal staining에 의한 각막 및 결막의 심한 점상의 염색 15명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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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정상안과 건성안의 서모그래피 비교 (Thermographic Assessment in Dry Eye Syndrome, Compared with Normal Eyes by Using Thermography)

  • 박창원;이옥진;이승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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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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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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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정상안 군과 건성안 군의 검결막과 안구표면의 서모그래피를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각막질환, 안외상, 누도이상자, 안과수술 병력 등 안구표면의 눈물막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대학생 72명(144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TBUT, Schirmer I test, McMonnies test를 시행하여 정상안 군과 건성안 군으로 분류하고 열화상카메라(Cox CX series, Answer co., Korea)를 이용하여 안구표면과 검결막의 온도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정상안 군에서 안구표면 눈물막의 중심부, 코방향, 귀방향, 위, 아래방향에서 온도변화량은 $-0.13{\pm}0.08$, $-0.14{\pm}0.08$, $-0.12{\pm}0.08$, $-0.14{\pm}0.08$, $-0.10{\pm}0.09(^{\circ}C/sec)$이었고 건성안군에서는 $-0.17{\pm}0.08$, $-0.16{\pm}0.07$, $-0.16{\pm}0.08$, $-0.17{\pm}0.09$, $-0.15{\pm}0.08(^{\circ}C/sec)$로 중심부, 귀방향, 아래방향에서 유의성을 띠었다(p<0.05). 정상안 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의 중심부, 코방향, 귀방향의 검결막 온도는 $34.36{\pm}1.12$, $34.17{\pm}1.10$, $34.07{\pm}1.12^{\circ}C$였고, 건성안 군은 $34.17{\pm}1.10$, $33.43{\pm}0.97$, $33.51{\pm}1.06^{\circ}C$로 중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건성안 군에서 정상안 군보다 안구표면의 온도 감소가 빠르게 나타났고 검결막의 온도도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안구표면의 온도변화는 눈물막의 안정성을 평가하는데 객관적이었으며 건성안 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 지역 대학생의 스마트 폰 중독사용과 안구건조증, 상지통증 및 우울간의 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the association between addictive smart phone use, dry eye syndrome, upper extremity pain and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 백경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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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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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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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 폰 중독사용과 안구건조증, 상지통증 및 우울 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일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 학생 28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x^2-test$, t-test, ANOVA, Scheffe test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대학생의 15%가 스마트 폰 중독사용으로 나타났고 스마트 폰 중독 사용군은 정상 사용군에 비해 안구건조증(t=-4.38, p<.001), 목 통증(t=-2.60, p<.05) 및 우울(t=-4.15, p<.001)이 유의하게 높았다. 스마트 폰 중독사용은 안구건조증(r=.332, p<.001), 목 통증(r=.143, p<.05), 손 통증(r=.138, p<.05) 및 우울(r=.402, p<.001)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올바른 스마트 폰 사용을 위한 정기적인 보건교육의 실시와 스마트 폰 중독사용과 이로 인한 건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중재 전략을 개발하는데 있어 우울을 감소시키고 목 통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국인에 대한 누액 안정성 조사 (The stability of tear film for Korean)

  • 이성욱;심현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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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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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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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건안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쉽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해 두면 누액의 안정성이 줄어들고 누액의 찌꺼기, 점액이 점점 증가하면서 각막 얼룩이 형성되어 눈에 충혈, 건조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51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건성안을 판단하기 위해 Schirmer test, TBUT, 순목 횟수 등을 조사하였다. 건성안 검사 방법 중 순목 횟수는 1분에 평균 19회였고 Schirmer test의 평균은 5분에 25mm이였으며, TBUT는 평균 7.1초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로 TBUT 검사치가 낮으면 순목 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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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압요법이 안구건조증에 미치는 효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Auriculotherapy on Relieving Symptoms of Dry Eye Syndrome)

  • 박금주;강동훈;김다솜;강선영;서앵두;윤지선;정연상;최효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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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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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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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auriculotherapy on reducing signs of dry eye syndrome. Methods: This study is based on a pretest-post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he participants who scored higher than 13 on the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OSDI) were divided randomly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n=45) and the control group (n=44). Auriculotherapy was performed by researchers for 2 weeks. For the experimental group, seed stickers were applied to the eye, liver, shenmen, and tubercle point of their ears.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included the same questionnaires of the OSDI as well as the Visual Function Questionnaire (NEI-VFQ25) and the eye fatigu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SAS 20.0 program. Results: The difference in the OSDI's scores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t=-4.12,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NEI-VFQ25 (t=-0.10, p=.921, t=-0.91 p=.374). However,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eye fatigue (t=5.78, p<.001), whereas the control group showed no difference (t=1.38, p=.18). Conclusion: Auriculotherapy can be used effectively on relieving the symptoms of dry eye syndrome and eye fatigue. However,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eyes was not improved by auriculotherapy.

4가지 건성안 분석방법(OQAS test, TBUT, Schirmer test, McMonnies test)의 비교 (Comparison Among the Four Examination Methods for Dry Eye (OQAS test, TBUT, Schirmer Test, McMonnies test))

  • 박창원;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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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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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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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객관적 검안기기인 OQAS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눈물막의 불안정성에 따른 객관적 산란지수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하고, 이 측정값과 눈물막파괴시간, 쉬르머테스트 및 맥모니테스트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82명($21.51{\pm}3.97$세, 남45명, 여37명), 147안을 대상으로 눈물막파괴시간, 쉬르머테스트, 맥모니테스트를 실시하였고, OQAS의 연속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순목 직후 15초 동안 매초간의 객관적 산란지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건성안 군의 객관적 산란지수(OSI value)는 각각 $2.13{\pm}1.16$$3.76{\pm}1.4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모든 대상자는 측정 시간이 경과할수록 객관적 산란지수가 증가하였고, 순목 직후 매초 측정된 객관적 산란지수는 6초와 7초 사이에 변화량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p<0.05). 객관적 산란지수 cut off 30%(sec.) 결과는 눈물막파괴시간(r = 0.855, p = 0.000), 맥모니테스트(r = -0.351, p = 0.003), 쉬르머테스트(r = 0.316, p = 0.012) 순으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OQAS의 연속측정 방법은 기존의 건성안 검사법과 상관성이 높았다. 객관적 산란지수를 이용한 OQAS 검사방법은 환자의 눈물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건성안 증후군의 피내침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동향 (Trend of Clinical Trials for Intradermal Acupuncture Treatment on Dry Eye Syndrome)

  • 송지훈;박수연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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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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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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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trend of clinical trials conducted with the intradermal acupuncture treatment on dry eye syndrome. Methods : Through 4 foreign online databases(PubMed, Cochrane Library, EMBASE, and CNKI) and 3 domestic online databases(NDSL, RISS, and OASIS), we searched for clinical studies performed acupuncture treatment for dry eye syndrome from 2000 to 2020. Only randomized controlled trials(RCT) were selected and analyzed with the research method. Results : A total of 4 studies were reviewed. Cuanzu(攢竹, BL2), Taiyang(太陽, EX-HN5), and Sibai(四白, ST2)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acupoints in the studies. Among the evaluation indexes, Schirmer I test(SIT), tear film break-up time(BUT)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outcomes. In the most of the 4 studies, intradermal acupuncture treatment showed significant therapeutic effects for dry eye syndrome.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more detailed standards for intradermal acupuncture treatment method as the method of intradermal acupuncture is getting more diverse, and objective tools are needed to evaluating dry eye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