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ft current

검색결과 335건 처리시간 0.024초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 가능성에 관한 고찰 (Possibility of Fishery in Offshore Wind Farms)

  • 정초영;황보규;김성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535-541
    • /
    • 2019
  • 본 연구는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어구 및 어법이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터빈과 해저케이블에 미치는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연구 대상 해역으로 설정하여, 주변 국가어항의 선박 현황을 조사하였다. 어선의 현황을 참조하여 22개의 어구 및 어법에 대하여 위험도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전문가를 통해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위험도가 낮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에서도 조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외줄낚시, 대낚시, 멸치챗배였으며, 위험도가 보통으로서 조업이 가능하기는 하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구 및 어법은 바닥주낙, 뜬주낙, 끌낚시, 오징어채낚기, 문어단지, 주꾸미소호, 연안통발, 주목망, 낭장망, 고정자망, 유자망이었다. 위험도가 높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조업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형망, 빔트롤, 건착망류였으며, 위험도가 아주 높아 해상풍력발전단지 내 어업이 허용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어구 및 어법은 안강망, 기선권현망, 오터트롤, 외끌이기선저인망, 쌍끌이기선저인망이었다.

플로팅 금속 가드링 구조를 이용한 Ga2O3 쇼트키 장벽 다이오드의 항복 특성 개선 연구 (Improved breakdown characteristics of Ga2O3 Schottky barrier diode using floating metal guard ring structure)

  • 최준행;차호영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 /
    • 제23권1호
    • /
    • pp.193-199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TCAD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산화갈륨 ($Ga_2O_3$) 기반 수직형 쇼트키 장벽 다이오드 고전압 스위칭 소자의 항복전압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가드링 구조를 이온 주입이 필요 없는 간단한 플로팅 금속 구조를 활용하여 제안하였다. 가드링 구조를 도입하여 양극 모서리에 집중되던 전계를 감소시켜 항복전압 성능 개선을 확인하였으며, 이때 금속 가드링의 폭과 간격 및 개수에 따른 항복전압 특성 분석을 전류-전압 특성과 내부 전계 및 포텐셜 분포를 함께 분석하여 최적화를 수행하였다. N형 전자 전송층의 도핑농도가 $5{\times}10^{16}cm^{-3}$이고 두께가 $5{\mu}m$인 구조에 대하여 $1.5{\mu}m$ 폭의 금속 가드링을 $0.2{\mu}m$로 5개 배치하였을 경우 항복전압 2000 V를 얻었으며 이는 가드링 없는 구조에서 얻은 940 V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결과이며 온저항 특성의 저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플로팅 금속 가드링 구조는 추가적인 공정단계 없이 소자의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기대된다.

Genetic diversity evolution in the Mexican Charolais cattle population

  • Rios-Utrera, Angel;Montano-Bermudez, Moises;Vega-Murillo, Vicente Eliezer;Martinez-Velazquez, Guillermo;Baeza-Rodriguez, Juan Jose;Roman-Ponce, Sergio Ivan
    • Animal Bioscience
    • /
    • 제34권7호
    • /
    • pp.1116-1122
    • /
    • 2021
  • Objective: The aim was to characterize the genetic diversity evolution of the registered Mexican Charolais cattle population by pedigree analysis. Methods: Data consisted of 331,390 pedigree records of animals born from 1934 to 2018. Average complete generation equivalent, generation interval, effective population size (Ne), and effective numbers of founders (fe), ancestors (fa), and founder genomes (Ng) were calculated for seven five-year periods. The inbreeding coefficient was calculated per year of birth, from 1984 to 2018, whereas the gene contribution of the most influential ancestors was calculated for the latter period. Results: Average complete generation equivalent consistently increased across periods, from 4.76, for the first period (1984 through 1988), to 7.86, for the last period (2014 through 2018). The inbreeding coefficient showed a relative steadiness across the last seventeen years, oscillating from 0.0110 to 0.0145. During the last period, the average generation interval for the father-offspring pathways was nearly 1 yr. longer than that of the mother-offspring pathways. The effective population size increased steadily since 1984 (105.0) and until 2013 (237.1), but showed a minor decline from 2013 to 2018 (233.2). The population displayed an increase in the fa since 1984 and until 2008; however, showed a small decrease during the last decade. The effective number of founder genomes increased from 1984 to 2003, but revealed loss of genetic variability during the last fifteen years (from 136.4 to 127.7). The fa:fe ratio suggests that the genetic diversity loss was partially caused by formation of genetic bottlenecks in the pedigree; in addition, the Ng:fa ratio indicates loss of founder alleles due to genetic drift. The most influential ancestor explained 1.8% of the total genetic variability in the progeny born from 2014 to 2018. Conclusion: Inbreeding, Ne, fa, and Ng are rather beyond critical levels; therefore, the current genetic status of the population is not at risk.

낙동강 하구 부근(용원리) 김 어장의 갯병 특히, 공장 폐수의 영향에 관하여 (DISEASES OF THE CULTTVATED PORPHYRA AT CULTURE BED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EFFECTS OF FERTILIZER PLANT EFFLUENTS)

  • 강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39-44
    • /
    • 1972
  • 진해화학(4비)의 폐수가 경남 창원군 웅동면 용원리 김 어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1969, 70년도에 막심한 피해를 준 갯병과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1. 해수 유동의 조사 결과, 폐수가 주입되고 있는 행 암만의 오염 해수는 조석에 따라 김 어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 결과는 공장 폐수 중의 F-를 추적자로 하여, 진해만의 오염 상태를 조사한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그리고, 북서풍 또는 서풍이 강하게 불 때는, 취송류에 의해서 그 영향은 증대되리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북서풍 또는 서풍이 강하게 불 때 또는 소조시보다, 대조시에 갯병의 피해가 더 컸던 것은 폐수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 폐수를 희석한 오염 해수로 김의 광합성을 측정한 결과, 200ppm까지는 대조구인 정상 해수보다. 약 $4\%$, 300ppm에서는 갑자기 약 $20\%$, 그리고, 1,000ppm에서는 약 $43\%$가 감소되었다. 한편, 폐수로 오염된 공장 및 어장 부근의 8개 지점 (Fig.1, $1\~8$)의 해수로 광합성을 측정한 결과, 오염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의 해수에서보다, 공장에서 가까운 곳의 해수에서는 $34\~21\%$, 어장내에 있어서, 조류 소통이 좋지 못한 곳은 $15\%$, 좋은 곳은 $5\%$씩 각각 감소되었다. 3. 폐수가 직접 김을 죽게 했는지의 여부는 고사하더라도, 저농도에서도 명확히 생리적 장애가 인정되었으며 환경 조건의 악변 또는 기생균의 기생 등 상승작용은 김에게 피해를 가중시켰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폐수에 의한 생리적 장애는 김 생활의 기본적 여건에 영향을 끼치므로, 폐수의 영향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끝으로, 본 연구은 문교부에서 교부되는 연구조성비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연구에 협조해주신, 부산수산대학 교수 장지원씨(해수 유동 조사). 동 박정흥씨(갯병 현황 조사), 동 진평씨(광합성 측정), 그리고, 해운대임해 연구소 시설 사용을 허락해주시고, 원고를 읽어주신 동 소장 이병돈박사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 PDF

추계학적 위너 확률과정을 이용한 경사제의 실시간 피해경로 추적과 잔류수명 추정 (Estimation of Residual Useful Life and Tracking of Real-time Damage Paths of Rubble-Mound Breakwaters Using Stochastic Wiener Process)

  • 이철응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32권3호
    • /
    • pp.147-160
    • /
    • 2020
  • 추계학적 WP을 이용하여 불확실성을 고려하면서 항만 구조물의 실시간에 따른 피해와 파괴확률 그리고 잔류수명을 해석할 수 있는 모형을 수립하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피해상태와 미래에 발생될 피해 진행 과정에 포함되는 불확실성을 고려할 수 있는 추계학적 확률모형이다. 피해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며 누적피해의 밀도함수도 산정하여 파괴확률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구조물의 잔류수명에 대한 밀도함수도 구할 수 있다. 최소자승법과 최우도법을 이용하여 모형의 파라미터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검증을 위해 시간의 진행에 따른 누적피해와 잔류수명에 대한 밀도함수를 산정하고 해석하였는데 이론적인 결과가 MCS 기법의 수치적인 결과와 매우 잘 일치하였다. 또한 내구수명이나 잔류수명에 대한 밀도함수의 거동과 MTTF와 MRL이 정량적으로 잘 일치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 수립된 모형을 경사제에 적용하기 위하여 피복재 피해에 대한 수리모형 실험자료를 활용하여 모형의 파라미터들을 추정하였다. 시간의 진행에 따른 피복재 누적피해의 밀도함수와 파괴확률을 산정하였는데 MCS의 결과와 이론적인 결과가 매우 잘 일치하였다. 경과시간이 클수록 밀도함수가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파괴확률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재령에 따른 잔류수명의 거동특성을 해석하였는데, 잔류수명의 분포함수에서 좌측보다는 우측 꼬리 부분이 길게 형성되어 MRL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경사제 피복재의 피해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재령과 내구수명 그리고 잔류수명의 관계를 해석하였는데, 재령이 오래될수록 재령과 MRL의 합이 MTTF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재령이 증가하면 잔류수명의 평균인 MRL이 불확실성에 의하여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