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tributed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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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종류가 적색과피 서양배 'Kalle'의 과피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veral Paper Bags on Fruit Skin Coloration of Red Skin European Pear 'Kalle')

  • 김윤경;강삼석;최장전;박경섭;원경호;이한찬;한태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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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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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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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적색과피 서양배 'Kalle'(Pyrus communis L.) 품종 과피의 해부학적 관찰을 통해, 안토시아닌의 분포위치를 확인하고, 투광량이 다른 봉지를 이용하여 성숙기 과실의 과피색 변화를 구명함으로써 봉지 물성에 따른 착색발현 양상을 밝혀, 보다 안정적인 적색배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적색과피 배와 사과에서는 안토시아닌 층이 표피나 아표피에서 관찰되었으나 황갈색이나 선황색 배에서는 안토시아닌 층이 확인되지 않았다. 암적색으로 전면이 착색된 'Kalle'의 과피 내 안토시아닌 함량은 $29.8mg{\cdot}100g^{-1}FW$으로 밝은 적색을 보인 사과 '홍로'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사용 봉지의 물리적 특성 중 투광률은 백색봉지에서 42.2%로 사용한 봉지 중 가장 높았고, 봉지내로 투과되는 650-655nm 파장의 광량도 $8.9{\mu}mol$로 가장 많았다. 봉지 내부의 최고온도는 황색봉지에서 자연조건이나 다른 봉지에 비해 $3^{\circ}C$ 가량 높게 나타났다. 봉지를 씌운 과실의 과피색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조사한 결과,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한 경우, 적색 발현이 가장 좋았고, 안토시아닌 함량도 가장 높았다. 봉지를 씌운 처리에서는 봉지를 씌우지 않은 처리에 비해 적색 발현이 유의하게 낮아졌는데 봉지 종류간에는 백색봉지가 가장 적색이 많았으며, 이중착색봉지와 황색봉지에서는 적색 발현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chromaticity value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을수록 높은 값을 보여 안토시아닌 발현에 따른 과피색 변화를 비교적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는 'Kalle'의 안정적인 적색 발현을 위해서는 봉지를 씌우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한국에서는 해충방제를 위해 봉지재배를 하고 있으므로 적색과피 배 재배를 위해서는 과실의 피해는 줄이면서 적색이 균일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봉지제거 시기의 구명 또는 안토시아닌 합성에 유효한 특정 파장의 광 투과율이 높거나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는 등 과피착색에 유리한 전용봉지의 개발을 위한 물리성 개선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트 온실의 현장조사 분석 (Field Survey on Smart Greenhouse)

  • 이종구;정영균;윤성욱;최만권;김현태;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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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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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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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우선, 농작물의 생육 및 환경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온실의 최적 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선정하고 생산성 향상에 대한 연구에 앞서 현재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스마트 온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7가지의 유형별 스마트 온실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서 전하는 유형별 스마트 팜 선도 사례의 주목적을 보면, 지능형이나 첨단형 정도가 스마트 팜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령대를 보면, 상대적으로 40대 및 60대가 가장 많았지만, 50대 이하가 21개 농가로서 전체의 약 70.0%정도를 차지하였고, 재배경력은 10년 이하가 가장 많았다. 온실의 형태로는 1-2W형이 전체의 50.0%정도이고, 연동형이 전체의 80.0%정도로서 24개 농가였다. 재배작물의 경우, 화훼류는 3개 농가뿐이고, 나머지 농가는 채소류 중에서도 과채류만 재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채류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토마토와 파프리카가 전체 중에 약 63.6%를 차지하였다. 제어시스템은 약 77.4%정도인 24개 농가가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제어시스템의 제어방식의 경우, 3개 농가는 제어패널만을 사용하여 온습도 등을 조절하였고 나머지 농가는 패널과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제어방식이었다. 디지털 제어의 경우, 휴대폰을 통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조절도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고, 대부분 농가에 CCTV도 설치되어 있었다. 계측 및 조절 대상 환경인자는 온도를 포함하여 9개 정도이며, 온도는 전체 조사대상 농가가 계측하고 있었지만, 환기 및 공기유동 팬이나 탄산가스 농도 등의 경우는 다른 인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난방시스템의 경우, 대상 농가 중에 46.7%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외에도 온수보일러, 히트펌프 및 등유보일러 등으로 나타났다. 제어시스템에 투자한 규모의 경우, 1,000만 원에서 1억원까지로 투자규모가 농가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제주도 주변해역의 방어어장형성기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orming Mechanism of The Fishing Ground of Yellow tail, seriola quinqueradiata, in The Adjacent Sea of Jeju Island)

  • 김준택;노홍길;김상현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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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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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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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추.동계에 추자도 주변해역에서 풍어를 보이는 해는 추자도 주변 및 제주해협과 한국남해연안역에 15.0~l8.$0^{\circ}C$의 고온수가 분포하고 이들 고온수의 등온선 간격이 넓을 때이며, 흉어를 보인 해는 추자도 주변 및 제주해협과 한국남해연안역에 11.0~l4.$0^{\circ}C$의 저온수가 넓게 분포하여 황해남동부 및 한국남해연안역으로부터 15.0~l8.$0^{\circ}C$의 고온수가 추자도 주변해역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해이다. 2. 마라도 주변해역에서 추.동계 풍어가 나타나는 해는 마라도 주변해역이 황해남동부 및 한국남해로부터 15.0~l9.$0^{\circ}C$의 고온로 연결되어 있어 황해남동부 및 한국남해로부터 방어가 마라도 주변해역까지 이동하기 알맞은 수온분포를 하고 있을 때이고, 흉어가 나타나는 해는 제주해협에 14.$0^{\circ}C$ 이하의 저온수가 넓게 분포하여 황해남동부 및 한국남해로부터 마라도 주변해역까지 15.0~l9.$0^{\circ}C$의 고온수가 연결되지 않거나 한국남해로부터 15.0~l9.$0^{\circ}C$의 고온수가 제주해협과는 연결되지만 마라도 주변해역은 21.0 $^{\circ}C$이상의 외양수 영향을 받고 있어 한국남해연안역으로부터 마라도 주변해역으로 방어군이 이동하기 어려운 수온분포를 하고 있을 때이다. 3. 추자도 주변해역에 14.$0^{\circ}C$이하의 저온수가 분포하여 추자도 주변어장은 흉어가 나타나더라도 한국남해연안역으로부터 15.0~l9.$0^{\circ}C$의 고온수가 제주도의 동.서쪽 연안을 통하여 마라도 주변해역과 연결될 때는 마라도 어장에 풍어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마라도 주변해역의 추.동계어장은 한국남동부 및 한국남해로부터 월동장 내지는 산란장으로 남하하는 방어군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4. 추자도 및 마라도 주변해역의 추.동계 방어 어장의 풍흉은 제주도 주변 해역의 수온분포에 의해 크게 좌우되지만 염분분포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 5. 마라도 주변해역의 추.동계 방어채낚기어장은 한국연안역으로부터 월동장 내지 산란장으로 남하하는 방어어군이 마라도 주변에 나타나는 연안계수와 외양계수(대마난류) 간에 형성되는 수온.염분전선, 섬주변의 소규모 와, 강한조류 및 지형적 특성(불규칙한 해저지형 및 고립도서)에 의해 이루어지는 왕성한 수평 및 연직 혼합 등과 같은 어장학적 호조건에 의해 마라도 주변에 체류하게 되고, 이들 체류어군은 조류방향에 따라 섬의 조상 측에 농밀군을 형성하는 섬의 조상측 어장이다.

2004-2006년 6-10월 동안의 남해중부연안 해역특성 및 식물플랑크톤의 군집생태 (Marine Environments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hytoplankton in Southern Coastal Waters During June to October in 2004-2006)

  • 조은섭;이상용;김상수;최윤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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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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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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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남해안 중부해역의 여름철 전 후 단계를 나누어서 6월부터 10월까지의 2004-2006년 장기간 해양환경 모니터링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파악함과 아울러, Cochlodinium 적조발생에 관한 해석에 이용되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해역은 득량만, 고흥연안, 여자만, 가막만, 광양만, 여수연안, 남해연안으로 총 16개 정점이다. 수온은 $19-29^{\circ}C$ 범위로 여름철 여자만에서 두 정점 모두 가장 높은 $29^{\circ}C,\;27^{\circ}C$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8월을 제외한 6월, 7월, 9월, 10월에는 조사정점에 관계없이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염분도는 7월과 8월에 여자만과 광양만에서 다른 조사해역에 비하여 약 5-6 정도 낮은 25-27를 나타내었다. 클로로필의 경우도 7월과 8월에 각 조사해역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광양만은 최고 5배 정도 많은 $15{\mu}gl^{-1}$까지 보였다. 투명도는 수온, 염분도, 클로로필과 다르게 조사기간 동안 해역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한 수준인 2-5m 정도로 보여주고 있다. 용존무기질소도 조사해역 중 광양만의 경우 7월과 8월에 가장 높은 $0.53mgl^{-1}$까지 보여 10배 정도까지 차이를 보였으나, 용존무기인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용존무기질소와 클로로필의 관계를 보면 7월에는 임의 상관성을 보여 클로로필의 증가에 따른 용존무기질소가 급속히 소모됨을 알 수 있지만, 8월에는 거의 오히려 양의 상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플랑크톤의 평균 세포수는 7월과 8월에 500 cells $ml^{-1}$까지 나타내었고, 대부분 규조류의 비율이 60% 이상 출현되었으나, 8월에 와편모조류의 점유율이 20-30%까지 보였다. 우점종으로는 Skeletonema costatum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전 해역에 걸쳐 가장 많이 출현되었다. 각 해역별에 출현하는 식물 플라크톤의 집괴분석에 따르면 상호 혼잡되어 분포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여름철에 가장 큰 해양환경 변화를 보였고, 식물플랑크톤 중 S. costatum은 남해연안의 대표적인 기초생산 종으로 간주된다. 특히 여름철 Cochlodinium 적조는 득량, 가막, 고흥, 여수, 남해해역에서 3년 동안 계속해서 발생된 반면, 여자만과 광양만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뚜렷한 차이점은 용존무기질소 Cochlodinium 적조 형성을 위한 요구량은 수중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기보다는, 미량이라도 충분히 적조를 유발시키고, 외해역에서도 발생될 수 있다는 뒷받침을 하고 있다.

Ra동위체로 본 하계 동해 남부 연안해역에 출현하는 $10^{\circ}C$ 이하 냉수괴의 기원 (Origin of the Cold Water below $10^{\circ}C$ Occurring in the Southern Coastal Region of the Korean East Sea in Summer by Ra Isotope Distribution)

  • 양한섭;김평중;이재철;문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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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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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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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하계 한국 동해 남부 연안해역의 4개 단면에서 1991년 9월 $2{\sim}8$일 사이에 수온관측 및 Ra동위체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수온의 연직분포를 보면, 북쪽 단면 A와 B에서는 강한 계절수온약층이 대체적으로 표층 $10{\sim}30m$ 사이의 수층에 존재하고, 단면 C에서는 $30{\sim}50m$ 수층에 수온약층이 나타난다. 단면 D에서는 특이하게 2개의 수온약층이 존재하고 연안쪽 정점에서 바깥쪽 정점으로 갈수록 수온약층의 존재수심은 급격히 깊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수온약층 상부에는 수온 $20^{\circ}C$이상의 대마난류표층수가 존재하고, 수온약층 바로 아래 수층에는 수온 $12{\sim}7^{\circ}C$의 대마난류중층수가 나타나며, 이 아래 수층에는 기원이 불분명한 $10^{\circ}C$이하의 냉수괴가 나타나고, 수심 약 150 m 이심층에는 $1^{\circ}C$이하의 동해고유수가 존재한다. 9개 정점의 $2{\sim}3$개 수층에서 채수한 해수의 Ra동위체 농도를 측정한 결과, 대마난류표층수의 특성값은 Ra-228이 $225{\pm}23$ dpm/kl, Ra-226이 $99{\pm}6$ dpm/kl이며, Ra-228/Ra-226 방사능의 비는 $1.9{\sim}2.6$범위였다. 대마난류중층수의 특성값은 Ra-228이 $71{\pm}12$ dpm/kl로 표층수중 농도의 약 1/3정도이고, Ra-226은 $80{\pm}6$ dpm/kl이며, 두 동위체의 비는$0.7{\sim}1.1$범위였다. 한편, 수온 $2{\sim}6^{\circ}C$범위의 냉수괴는 Ra-228이 $59{\pm}10$ dpm/kl이고, Ra-226은 $85{\pm}9$ dpm/kl였으며, 두 동위체의 비는 $0.6{\sim}0.9$범위였다. $65{\sim}120$ m 사이의 수층에서 수온 $2{\sim}6^{\circ}C$범위를 보이는 냉수괴의 기원을 밝히기 위하여 수온에 대한 용존산소 및 Ra동위체의 농도(혹은 동위체비)의 diagram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 냉수괴는 북한한류수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T-O_2$ diagram으로는 이 냉수괴의 기원은을 알기 어려웠지만 Ra동위체의 농도를 이용하면 보다 명료하게 그 기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동해에서 Ra동위체의 연직분포 측정은 각종 수괴의 혼합확산이나 변질과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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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Mylio macrocehalus (Basilewsky)의 난 및 부화자어의 특성에 대하여 (ON THE CHARACTERISTICS OF EGGS AND LARVA OF MYLIO MACROCEPHALUS (BASILEWSKY))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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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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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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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감성들의 난과 부화자어의 특성 및 활력에 대카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성돔의 완숙난은 한개의 유구를 가진 투명하고 구형인 분리부성난이며, 난경은 $0.81\~0.96mm$의 범위이며 유구경은 $0.20\~0.23mm$이다. 2) 감성돔의 수정난은 애정후 3시간 50분만에 부화하고, 부화자어의 크기는 전장이 1.57mm이며, 특히 부화직후의 난황상에는 한점의 색소세포도 존재하지 않는다. 3) 감성돔의 친어별 완숙난의 크기는 대소 2형으로 구분되는데, 소형난의 경우 난경은 최소 0.811mm, 최대 0.873mm이고, 대형난에 있어서는 최소 0.874mm 최대 0.963mm이다. 4) 감성돔의 부화율은 대형난이 $78.63\~95.19\%$, 소형난이 $68.84\~74.80\%$이며, 대형난의 경우가 성적이 좋았다. 따라서 전체 수정난의 평균 부화율은 $79.80\%$였다. 5) 감성돔의 부화에 필요한 부화적온은 $20\~26^{\circ}C$의 범위이며, 고수온에 있어서의 부화가능한계온도는 $26.71\~28.56^{\circ}C$ 전후이다. 6)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전장은 난경과는 병행관계를 이루지 않고, 대형자어는 $1.976\~2.225mm$의 범위이며, 소형자어는 $1.526\~1.90mm$의 범위에 있다. 7)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난황경은 $0.878\~0.979mm$의 범위이다. 8)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초기생잔율은 무투이상태에서 5일간을 기준으로 볼 때 최소 $13.71\%$, 최대 $79\%$로 평균초기생잔율 $48.3\%$였다. 9) 이상과 같은 감성동의 부화자어의 생물학적 특성 및 활력으로 볼 때 인공종자의 대량생산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사료되지만 기초이료를 위주로 한 사육실험의 결과등이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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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입묘율향상(立苗率向上)과 도복경감(倒伏輕減) (Improvement of Seedling Stand and Lodging Prevention in Direct Seeded Rice)

  • 오윤진;김정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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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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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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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results of recent researches for improvement of seedling stand in direct seeded rice on the dry paddy in Korea were summarized as the following ; a variety to be cultivated should be chosen the characteristics of high percentage germination under low temperature, shorter period of shoot emergence, and better growth of the mesocotyl and shoots. Meanwhile, there was 40% increase in seedling stand at the treatment of removal of the seed awn under using the drill seeder. After seeding the rice seed covered with soil of 3cm depth was better seedling emergence and also there was the hightest seedling emergence at the 70% of moisture content of the soil. In addition, the application of the Release containing GA 10% enabled to increase the seedling stand and furthermore it was effective under deep seeding depth. The optimum seeding date should be seeded around May 10 when mean air temperature is above 12-13$^{\circ}C$ so that may establish more less 70% in seedling stand. Based on an appropriate seedling stand of 150/$m^2$, the optimum seeding rate was 5kg/10a. It was the best in seeding method using drill seeder and the most desirable recommended seeding method was the drill seeder in terms of seedling stand. In order to improve seedling stand water management was more effective in canal irrigation and in drainage at 6hr after irrigation following by the seeding process. On the other hand, for the increase of seedling stand under flooded condition a variety might have characters being better germination at low concentration of dissolved oxygen and vertically deeper growing of the crown root. Also, seedling stand was able to increase with the seed coating of $CaO_2$in the flooded soil. It was possible to be seeded on the early part of May being mean air temperature of avove 10$^{\circ}C$ and the optimum seeding rate was 5kg/10a. For an effective water management water would be flooded up to 3cm depth for 2-3 weeks after seeding. The rice plant grown under the direct seeded cultivation might be not so much strong in lodging resistance compared to that grown under the transplanting and moreover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under flooded condition would be more weak growth of the rice plant than that on dry paddy. Meanwhile, the lodging would be affected by the seeding rate, the soil depth after seeding. and seeding method even in the same variety. In particular, roots in the lodging pattern of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under flooded condition were largely distributed on the soil surface so that resulted easily in the lodging. In general, the lodging resistance would be greater as seeding rate and amount of N fertilizer application are lower and soil depth after seeding is higher. Among the introduction of different seeding method the high ridged drill seeding method on dry paddy soil resulted in the lowest in the lodging index and also it was lower in the drill seeding method than in the scattering seeding method under flooded condition. In case of more than 150 seedlings per $m^2$ there was a severe lodging due to high lodging index at the 3rd and 4th internodes. The effective lodging prevention was able to at the treatment of the Inabenfide at 45 days before heading and the Uniconazol at 15 days before heading which caused the shortage by 10-15cm in culm length. Also, fertilizer management using split application of nitrogen would be contributed the reduction of lodging at the rate of 20-30-20-20-10%(basal-5th leaf stage-7th leaf stage-panicle initiation stage-heading stage) on the dry paddy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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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의 보존성(保存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Keeping Quality of Ultra High Temperature Processed Market Milk)

  • 김종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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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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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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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에서 처리(處理) 유통(流通)되고 있는 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의 선도(鮮度) 및 세균학적(細菌學的) 상태(狀態)를 확인(確認)함과 동시에 냉장(冷藏) 및 실온(室溫)에 있어서의 보존성(保存性)을 검토(儉討)하기 위하여 사개지역(四個地域)(광주(光州), 대전(大田), 성환(成歡), 서울)의 초고온살균병유(超高溫殺菌甁乳)를 수집(蒐集)하여 신선도검사(新鮮度檢査)와 미생물학적(微生物學的) 상태(狀態)를 시험(試驗)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를 $4^{\circ}C$에 보존(保存)할 때에는 3개(個) 시유(市乳)가 9일(日)에 이르기까지 1개(個) 시유(市乳)는 5일(日)까지 기준산도(基準酸度)를 상회(上廻)하지 않았으며 $20^{\circ}C$에 보존(保存)할 때에는 3(개)個 시유(市乳)는 1일(日)까지 1개(個) 시유(市乳)는 즉일(卽日)만이 기준산도(基準酸度)를 유지(維持)하였다. 2. 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의 신선도(新鮮度) 확인(確認)을 위한 주정시험(酒精試驗)과 자비시험(煮沸試驗) 결과(結果) $4^{\circ}C$ 보존(保存)의 경우 3개(個) 시유(市乳)는 10일(日)까지 음성(陰性)을 나타내고 1개(個) 시유(市乳)는 6~7일(日)부터 양성(陽性)을 나타내었으며 $20^{\circ}C$에 보존(保存)할 때에는 3개(個) 시유(市乳)가 2일(日)부터 1개(個) 시유(市乳)는 1일(日)부터 양성(陽性)을 나타내었다. 3. 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의 생균수(生菌數)는 $4^{\circ}C$ 보존(保存)의 경우 1개(個) 시유(市乳)는 10일(日)까지 2개(個) 시유(市乳)는 7일(日)까지 1개(個) 시유(市乳)는 2일(日)까지 허용(許容) 기준세균수(基準細菌數)를 나타내고 $20^{\circ}C$ 보존(保存)에 있어서는 1개(個) 시유(市乳)만이 1일(日)까지 3개(個) 시유(市乳)는 즉일(卽日)만이 허용기준(許容基準)의 세균수(細菌數)를 나타내었다. 4. 호냉성세균수(好冷性細菌數)는 $4^{\circ}C$에 보존(保存)할 경우 평균(平均) $4.8{\times}10^3/ml$로부터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여 10일(日)에는 평균(平均) $6.4{\times}10^7/ml$에 이르렀으며 $20^{\circ}C$에 보존(保存)할 때에는 2일(日)에 $5.2{\times}10^7/ml$로 증가(增加)하였다. 5. 내열성균(耐熱性菌)에 있어서는 $4^{\circ}C$로 보존(保存)하였을때 3개(個) 시유(市乳)가 10일(日)까지 1개(個) 시유(市乳)는 6일(日)까지 <$10^2$의 세균수(細菌數)를 나타내고 $20^{\circ}C$ 보존(保存)에 있어서는 3개(個) 시유(市乳)가 <$10^2$의 내열성균수(耐熱性菌數)를 나타내었다. 6. 초고온살균유(超高溫殺菌乳)의 대장균수(大腸菌數) 검사결과(檢査結果)는 모두 시유(市乳)에 있어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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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포장밥의 저장중 품질 변화에 관한 연구 (Quality Changes of Aseptic Packaged Cooked Rice during Storage)

  • 금준석;이창호;이상효;이현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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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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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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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균포장밥 제조시 탈산소제와 EVOH필름을 사용하지 않은 처리구는 무균포장밥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무균포장밥을 OPP/EVOH/EPL(P-1), PET/EVOH/EPL(P-2) 및 OPP/EVOH/LLDPE(P-3)의 포장재질과 FX 및 TSQ의 탈산소제를 이용하여 제조한 후 저장 온도 $20^{\circ}C,\;30^{\circ}C,\;40^{\circ}C$에서 저장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무균포장밥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분, 색도, pH, 산도 경도 및 총균수를 기간별로 측정하였다. 수분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저장 온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리드 포장재로 P-2와 FX type 탈산소제를 사용한 처리구의 수분 증발이 가장 낮았다. 저장중 색도의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L 값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a 값은 서서히 증가하였다. 리드 포장재로 P-2와 탈산소제는 FX type을 사용한 처리구의 색도 변화가 적어 품질이 가장 양호하였다. 저장중 pH와 산도의 변화는 P-3 포장재에서 pH는 저장 60일 후 5.5 이하까지, 산도는 20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처리구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무균포장밥의 경도 변화는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포장재 및 탈산소제의 종류에 따른 경도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60일 저장 후 총균수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circ}C$$30^{\circ}C$ 저장 온도에서는 저장 기간에 따라 리드 포장재나 탈산소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 처리구에 걸쳐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40^{\circ}C$ 저장구에서는 저장 60일 후에는 $10^6\;CFU/g$ 이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무균포장밥의 상온 유통은 6개월까지 가능하였으며 탈산소제의 종류보다는 리드포장재의 재질이 무균포장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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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딸기의 생산 및 유통 단계에서의 미생물 모니터링 및 미생물 오염 방지 또는 저감화 방법 모색 (Microbial Monitoring and Exploring Ways to Prevent or Minimize Microbial Contamination at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Stages of Fresh Strawberries)

  • 김솔아;이정은;김고운;김수환;심원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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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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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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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수확 및 유통 단계에서 딸기의 미생물 오염 수준을 확인하고 수확 단계에서 사용 된 작업자 장갑을 교체하고 유통 온도를 제어함으로써 딸기에 대한 미생물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수확 단계에서 일반세균의 오염 수준은 토양 평균 $7.12{\pm}0.61{\log}_{10}CFU/g$, 장갑 평균 $6.06{\pm}1.80{\log}_{10}CFU/g$, 딸기 평균 $3.28{\pm}0.98{\log}_{10}CFU/g$, 용수 평균 $3.08{\pm}0.55{\log}_{10}CFU/g$ 순으로 높았다. 수확 단계의 딸기에서 평균적으로 $3.3{\log}_{10}CFU/g$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으며, 저온 및 상온에서 각각 분포 된 딸기에서 $1.85{\pm}0.21{\log}_{10}CFU/g$$2.6{\pm}0.21{\log}_{10}CFU/g$수준의 일반세균 수가 확인되어 수확단계보다는 감소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작업자의 장갑 교체 및 냉장 유통 조건에 따라 딸기의 일반세균은 작업자의 장갑을 교체하지 않고 처리 한 딸기와 실온에서 유통 한 딸기의 일반세균 수준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확인되었다. 교체 된 장갑을 재활용하기 위해 시판 소독제 clorox로 세척하는 것과 삶아서 세척하는 것은 사용 후 작업자의 장갑에서 오염 된 미생물을 제어하기 위한 효과적인 세척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수확 단계에서 장갑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현장에서 쉽게 수행 할 수 있는 냉장 유통 조건이 딸기의 미생물 오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