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ster Vulnerable Groups

검색결과 23건 처리시간 0.021초

안전취약계층 대상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체계 시범적용 연구 (A Study on the Pilot Application of Disaster Information Delivery and Evacuation Support System for the Vulnerable Groups)

  • 정태호;이한준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 /
    • pp.139-140
    • /
    • 2022
  • 본 연구는 재난발생 시 현장 상황 판단 및 대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안전취약계층 중 장애인과 노인이 재난정보를 받고 안전하게 대피·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의 시범적용에 대한 것이다.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시스템은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노인이 재난상황에서 각각의 취약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위기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 하였으며, 실내 위치측정에 관한 공간정보 표준 및 데이터 구축과 개발한 시스템을 설치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적용하였다. 재난정보 및 대피지원 시스템의 시범적용을 위해 선정된 시설의 실내 공간정보 구축 및 현행화를 통해 실내 대피경로를 구축하고, 실제 시범적용을 통해 보완하는 과정을 수행하였다. 장애인·노인 대상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해 실내에서 재난발생 시 재난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스마트폰과 연계할 수 있는 연계 모듈을 개발하였다. 또한 재난정보를 스마트폰에 알릴 수 있는 알람 푸시 모듈, 재난정보 및 대피 안내 모듈과 시각 장애인의 실내 공간 인지를 위한 음성안내 모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IoT 기반의 통합관제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정보전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노인의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맞춤형 재난정보 전달 및 대피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범적용의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PDF

백두산 분화 Worst-case로 인한 우리나라 초미세먼지(PM2.5) 영향분석 및 노출평가 (Analysis of PM2.5 Impact and Human Exposure from Worst-Case of Mt. Baekdu Volcanic Eruption)

  • 박재은;김혜림;선우영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6권5_4호
    • /
    • pp.1267-1276
    • /
    • 2020
  • 백두산 화산의 대규모 분화로 인한 우리나라 PM2.5 영향 및 피해범위를 정량적으로 예측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직접 피해를 주는 worst-case 기상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3차원 대기화학모델링 시스템 WRF-SMOKE-CMAQ(Weather Research & Forecasting - Sparse Matrix Operation Kernel Emission - Comunity Multi-scale Air Quality)을 구동하였다. 과거 10년(2005~2014년)간 백두산 분화 worst-case 우선순위 중 우리나라에 가장 큰 직접 피해를 주는 대표 worst-case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대상 사례일(2012.5.16)에 VEI 4의 대규모 화산 분화를 가정하여 화산 분화로 인한 초미세먼지(PM2.5)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지역별(시군구) PM2.5의 영향을 예측하고 취약계층 등을 반영한 노출평가를 실시하여 취약지역을 도출하였다. 또한, 시군구의 영향을 보다 상세규모(9 km × 9 km)로 분석하여 시군구 지역 내 취약지역을 도출하였다. 백두산 분화 대표 worst-case(2012.5.16.) 분석결과, 국내 PM2.5 피크농도는 24,547 ㎍/㎥로 낙하 화산재(5억 4천만톤) 처리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었던 미국 세인트헬렌스 화산 분화(1980년) 사례보다 더 극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M2.5 고농도 지역의 분석결과, 파주, 김포, 고양, 강화, 산청, 하동에서 고농도가 나타났다. 반면, 인구 노출분석 결과 인구 밀집지역인 파주가 특히 취약지역으로 나타났고, 취약계층 노출분석 결과 또한, 취약계층 인구가 많은 파주, 남양주, 화성이 취약지역으로 나타났다. 시군구 지역을 상세규모로 분석함으로써 하동 북부 등 시군구 지역 내에서의 고농도 지역을 도출할 수 있었다. 화산재해 발생 시 대기오염물질의 고농도 지역도 중요하지만 인구 및 민감군,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을 고려한 대응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겠으며 시군구에 대한 일률적인 대책보다 시군구 지역 내 고농도 지역 등의 선별을 통한 취약 지역별 대책 마련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화산재해의 재난선포 기준 개발 및 선제적 대응체계 개발의 초석 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 연구 (Basic Research for Preparation of a Disabled-Inclusive Public Disaster Management System)

  • 김승완;노성민
    • 재활복지
    • /
    • 제20권1호
    • /
    • pp.1-22
    • /
    • 2016
  • 본 연구는 인위적 재난과 자연적 재해 같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은 현 국가위기관리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델파이 기법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되풀이해 모으고, 교환하고, 발전시켜 수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장애인의 재난관리체계와 관련해 전담부처가 존재해야 하며, 전문가들은 보건복지부(37.5%)보다 국민안전처(50.0%)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2.5%의 전문가 의견조사 참여자들은 어느 특정부처를 선택하기 보다는 두 기관이 협력해서 장애인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았다. 셋째, 전문가들은 재난관리체계의 생애주기 중 재난 대응단계(43.8%)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였으며, 재난 대응단계에서는 비상 경보체계를 작동하여 재난상황 발생시 장애인을 효과적으로 구조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으며, 그 예로서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개별적 지원체계의 마련, 장애인 재난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전담부서의 설치, 지방정부차원에서 장애에 대한 전문가에 의한 장애인 재난지원계획의 수립, 그리고 중앙정부가 거시적 가이드라인과 재정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방정부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협력적 관계의 정립 등이다.

사회적 평가 지표를 반영한 도시 홍수취약성 평가 (A Study on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Considering Social Impact)

  • 이규민;최진원;전경수
    • 토지주택연구
    • /
    • 제11권1호
    • /
    • pp.109-116
    • /
    • 2020
  •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an approach to assess urban flood vulnerability by identifying soci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road transportation and the vulnerable groups. Assessment procedures comprise three steps as: (1) composing the assessment criteria to reflect the urban characteristics; (2) calculating the weight; and (3) evaluating the vulnerability. The criteria were adopted by Delphi survey technique. Four criteria as land cover, residents, vulnerable areas, and disaster response were adopted in the current study. To determine the weight set of criteria, subjective and objective methods were combined. The weight set was determined using the combined method which reflects the Delphi method and Entropy analysis. In the process of data-based construction, GIS tools wwere used to extract administrative unit materials such as land cover, road status, and slope. Data on population and other social criteria were collected through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nd the Seoul Metropolitan statistical data. TOPSIS (Technique for Order of Preference by Similarity to Ideal Solution) technique, which uses materials from cell units in order to rank the closest distance to the best case and the farthest distance from the worst case by calculating the distances to the area of assessment, was applied to assess. The study area was the Dorimcheon basin, a flood special treatment area of Seoul city. The results from the current study indicates that the established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approach is able to predict the inherent vulnerable factors in urban regions and to propose the area of priority control.

건설 노동자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증상의 경험과 심리적 특성 (The Experienc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rmal Diseases from the Heatwave of Construction Workers)

  • 이재영;이승수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6권4호
    • /
    • pp.747-757
    • /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폭염으로 인한 유사 환경 조건이라도 개인의 내적 특성에 따라 다른 대처를 하게 되어 피해의 정도에 개인차가 있음을 주목하였다. 이에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온열질환 증상 경험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증상의 경험 유무에 따라 개인특성의 설문과 폭염 피해에 연관성이 있을 강박신념, 자아 존중감, 성격에 대한 심리척도를 통해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책임감은 온열질환 증상의 경험에 정(+)의 영향, 집단에서의 자아 존중감은 온열질환 증상의 경험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자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폭염에 취약한 대상인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강박신념, 자아 존중감, 성격을 분석한 첫 번째 연구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프로젝트 관리체계 기반 재난안전 R&D 성과관리 체계 구축 (Development of R&D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 in Disaster and Safety based on the PMS)

  • 장광진;송영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7호
    • /
    • pp.153-163
    • /
    • 2018
  • 재난 안전 R&D는 현재 사업목표 및 성과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운영 관리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재난안전 분야 R&D 사업에 대한 실무적 차원의 성과관리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성과관리 프로세스 수립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공인 프로젝트 관리 지식체계 지침서인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에 제시된 프로젝트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재난안전 R&D 성과관리 매트릭스를 정의하였고 업무프로세스 분석과 성과실적 검토를 통해 부처 내 R&D 성과관리체계의 취약부분을 도출하였다. 과학기술기본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 재난안전 R&D 관련 법에 명시된 성과관리 관련 업무를 바탕으로 5개 프로세스 그룹, 7개 성과관리 지식영역 및 47개 프로세스로 재난안전 R&D 성과관리 매트릭스를 구성하였고, 업무분석을 통해 성과확산 환류 지식영역 관련 프로세스가 현행 재난안전 R&D 성과관리 업무의 취약프로세스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업무 취약부분인 성과확산 환류 지식영역에 대해서 PMBOK에서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ITO(Inputs-Tool&Techniques-Outputs)를 정의하고 데이터 흐름도를 개발하여 재난안전 R&D 성과확산 및 환류를 위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안한 재난 안전 분야 R&D 성과확산 관련 프로세스는 부처 내 R&D 성과확산 활용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더 나아가 재난안전 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기술이전 및 기업 매출액 증대 등 사업화 성과의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Health Policy Regarding Pregnancy Care in two "Lowest-Low" Fertility Social Contexts: A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Policies

  • Noh, Gie Ok;Park, M.J.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9권1호
    • /
    • pp.93-98
    • /
    • 2021
  • To develop policies regarding fertility and pregnancy that will be effective in preventing further declines in fertility rates in the context present-day Korea, current policies in Japan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ose now being implemented in Korea. This study was structured to involve (a) comparison of maternal health projects in Korea and Japan, and (b) comparison of infertility support policies based in regional cities in Korea and Japan. Korea's Health Plan 2030 emphasizes strengthening healthcare for high-risk pregnant women, expanding investments to benefit vulnerable groups, and establishing a support system for infertile couples. In Japan, government programs involving treatment targeting infertility specifically were implemented nationwide in 2006. Wide dissemination of accurate knowledge related to pregnancy is emphasized. Also, counseling centers specializing in infertility were established by 67 local governments. We have confirmed that Korean policies include decentralization, while Japan is implementing the central government's infertility policy uniformly in all regions. Japan also adjusted its policy out of concern that problems related to infertility and childbirth will worsen due to the social disaster of COVID-19. The results indicate that providing additional support for psychological counseling may be preferable to increasing the number of in-vitro fertilization procedures. The physical burden on women may be minimized by benchmarking policies in Japan. Step-by-step application of these procedures should be systematically supported to achieve the best results.

초등학교내 공기중 부유세균 및 바이러스 사멸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How to Kill Airborne Bacteria and Viruses in Elementary Schools)

  • 이수연;김창수;곽은미;임종언;전재환;권준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8권3호
    • /
    • pp.566-573
    • /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및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국내 유행 이후 늘어난 신종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감염취약계층의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초등학교에서 공기살균기 적용에 따른 공기살균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시 소재의 초등학교의 교실 및 급식실, 화장실에 공기살균기를 각 1대씩 설치하고 공기살균기와 2m 떨어진 거리에서 표면 및 공기 시료를 채취하여 미설치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균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표면에서의 살균효과는 대조군 및 시험군 모두 2log CFU/cm2미만의 결과가 나왔으며, 대조군에 비해 시험군이 54~87%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중에서의 살균효과는 공기살균기 설치 위치에 따라 살균능력이 차이 났으며, 벽면 설치는 대조군에 비해 최대 91%의 저감 효과를 보였으며, 중앙 설치는 최대 93%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 결론: 연구결과 상시적인 소독을 진행하는 초등학교에서 현재의 방역프로그램을 유지하는 한편 공기살균기의 적용하여 상시적인 공기살균을 병행하면 감염병 전파 방지에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기살균기로의 공기유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Identifying Characteristics of Incidents at Hazardous Material Facilities

  • Kim, Geun-Young;Kim, Sang-Won;Won, Jai-Mu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9권6호
    • /
    • pp.51-56
    • /
    • 2009
  • 안전 및 품질 평가시스템은 유해물질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물질의 생산 저장 수송 취급에 매우 중요하다. 현재 유해물질은 플라스틱, 가정의 세척제, 비료 또는 석유관련제품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든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유해물질은 인간이나 환경에 누출되었을 때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유해물질은 석유기반 경제시대에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환경부는 전세계적으로 유해물질의 유형이 약 십만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4백개 이상의 새로운 물질이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유해물질 관리측면에서 우리는 유해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1984년에 발생해 6,400명이 넘는 사망자와 3만명 이상의 부상자를 낸 인도 보팔사고는 이러한 우리의 유해물질 안전에 대한 불안을 증폭시키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산업의 고도화로 각종 유해물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낙후된 유해물질 관리시스템을 자기관리가 가능한 안전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위험평가시스템의 구축이 우리사회에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유해물질 위험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년동안 유해물질 관련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여 유해물질 시설사고의 특성을 빈도분석, 교차분석 등의 통계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고시설 유형과 연도, 계절, 발생지역, 사망자 발생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및 고도별 산불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Forest Fires Depending on Region and Altitude)

  • 박영주;이해평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82-188
    • /
    • 2012
  • In this study we analyzed carbon emissions of leaves of a Pinus densiflora which is vulnerable to a forest fire using the cone calorimeter in order to analyz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forest fires depending on region and altitude. Fuels were collected from 9 regions[Hongcheon(Gangwon-do), Chungsong(Gyeongbuk-do), Yanhpyeong (Gyeonggi-do), Jecheon(Chungchongbuk-do), Gongju(Chungcheongnam-do), Wuju(Jeollabuk-do), Youngam(Jeollanam-do), Busan and Jeju-do)] and 9 altitudes(80 m, 450 m, 900 m, 1000 m, 1100 m, 1200 m, 1300 m, 1400 m and 1500 m) and then, carbon dioxide and carbon monoxide emissions contained in a weight of 50 g of fuel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in carbon emissions by regional groups, as the average carbon dioxide and carbon monoxide emissions in 9 regions were nearly 43.5929 g to 52.8868 g, and 0.8842 g to 3.6422 g, respectively. Busan and Jecheon had relatively higher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especially, Busan had 1.23 times higher carbon dioxide emissions than Jeju-do. Also, Gongju, Chungcheongnamo Province and Busan had relatively higher carbon monoxide emissions and especially, Gongju and Pusan had relatively higher carbon monoxide emissions and especially, Gongju had 4.12 higher carbon monoxide emissions than Hongcheon. In addition, there were differences in carbon emissions too depending on altitude, since carbon dioxide and carbon monoxide emissions in 9 altitudes were respectively, 40.7015 g to 68.9297 g and 1.3923 g to 12.2918 g. At the altitude of 80m, carbon dioxide and carbon monoxide emissions were respectively, 68.9297 g and 12.2918 g, and at the altitude of 450m, carbon dioxide and carbon monoxide emissions were respectively, 65.5115 g and 11.2497 g. These results show that pine trees at the lower altitude discharge relatively more carbon. It is considered that this analysis on carbon emissions depending on region and altitude can be effectively used for predict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establishing statistical data from forest fires in each region and al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