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rect seeding on flooded paddy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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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산간고냉지에서 담수표면직파 시기가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eeding Dates on Growth and Grain Yield of Direct Seeding Rice on Flooded Paddy Surface in Southern Alpine Area)

  • 김은석;최진용;송근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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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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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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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의 유효생육기간이 짧은 남부 산간고냉지에서 직파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경남 함양(해발 430m)에서 조생종인 금오벼를 공시하여 1994년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담수표면 직파 시기를 달리하여 생육특성과 수량반응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시기가 빠를수록 벼의 초기생육은 더디었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초장이 크고, 최고분얼수가 많았다. 2. 파종후 30일간의 적산온도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고, 파종에서 최고분얼기까지 의적산온도는 1,010~l,052$^{\circ}C$, 출수기까지는 1,785~l,846$^{\circ}C$로 파종시기간에 비슷하였으며 ,출수 소요일수는 파종기가 늦으질수록 짧았다. 3. 파종시기에 따른 간장 및 단위면적당 수수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직파는 이앙재배와 비슷하였으며, 등숙율은 이앙재배의 86.8%보다 직파재배구에서 낮았는데, 그 중에서 5월 1일 파종구가 76.3%로 가장 높았다. 4. 파종후 30일간 적산온도와 수수, 이삭수, 수량간에는 부의 상관이 이루어졌다. 5. 파종기(X)와 쌀수량(Y)간에는 $\hat{Y}$(MT/ha)=3.80990+0.06207X-0.00174 $X^2$($R^2$=0.704) 의 관계가 성립하였는데, 적정 파종기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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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eed Coating with Polymers on Seed Vigour and Seedling Stand in Direct Seeded Rice

  • Song, Dong-Seog;Lee, Sheong-Chu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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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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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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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s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water uptake, electrical conductivity, germination percentage, seedling growth, and seedling establishment rat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rice. The rice seeds of six japonica type varieties were coated with 12 kinds of polymers in a standard concentration of 0.2% using seed coating machine. The water absorption of the polymer-coated seeds under saturation conditions was not different among varieties, and was the highest in kulcel, maltrin, and waterlock on the polymer-coated seeds. The electrical conductivity with waterlock (55.0 $\mu scm^{-1}g^{-1}$) was higher than the control plot (45.6 $\mu scm^{-1}g^{-1}$) and other treatments. The germination of the polymer-coated seeds was 95.9% at control plot, 92.7% at low temperature and 35.7% at high temperature. The total dry weight of seed decreased in the order of low temperature, control plot, and high temperature, and was effective in pvp (polyvinyl pyrrolidone), opadry, and sacrust. The seedling establishment rat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ranged from 74.9 to 81.0% in flooded paddy surface, and ranged from 64.7 to 76.6% in dry paddy. In both cases, it decreased in the order of early, medium and medium-late varieties, but was enhanced in daran 8600, sepirect, and sacrust. According to this study the recommended polymers for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rice are daran 8600, sepirect, and sac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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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담수표면산파에 의한 잡초성벼 방제 (Weedy Rice Control by No-tillage Direct Seeding on Flooded Paddy Field)

  • 정남진;윤영환;김정곤;강양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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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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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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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경운 담수표면산파재배시 잡초성벼의 발생양상과 비선택성 및 토양처리제를 이용한 잡초성벼 방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무경운에 의해 토양표면에서 월동한 잡초성벼의 생존율은 92.7%였고 재배벼는 4.3%였다. 2.토양내의 잡초성벼 발생심도는 건답에서 6.8cm, 무논에서 3.0cm, 그리고 무경운답에서 1.5cm로, 무경운답의 잡초성벼 발생은 건답과 무논에 비하여 토양 표층부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3. 4월 하순의 우리나라 중부지역 평균기온인 13$^{\circ}C$에서 잡초성벼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는 14-15일이었다. 4. 무경운상태에서 포장 표면위에 떨어져 있는 잡초성벼의 발아를 유도한 후 비선택성 제초제인 paraquat 처리한 결과 92.2%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으며, 토양처리제 중 가장 높은 출아억제를 보인 제초제는 oxadiazon으로 53.3%의 방제 효과가 있었다. 5. Paraquat과 oxadiazon의 체계처리에 의해 96.4%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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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기온 특성에 따른 통일한국의 지역별 벼 생육기간 분포 (The Growth Duration of Rice Cropping in Unified Korea by Analysis of Daily Mean Air Temperature Characteristics)

  • 최돈향;김보경;신문식;남정권;정진일;김기영;오명규;하기용;고재권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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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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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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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온을 중심으로 한 농업기후 조건을 분석하여 통일한국 벼농사의 가장 기본적인 지역별 벼 생육기간을 조사하여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벼 품종육성 및 재배법 기술개발에 기후생태 적응 기초기술을 중장기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립 하고자, 우리나라 최북단 웅기(42$^{\circ}$N)와 남단 제주(31$^{\circ}$N)까지의 9개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기후 조건을 분석하였다. 벼 생육기간은 재배양식별 파종시기부터 출수후 등숙 만한기까지의 생육 가능 유효기온 출현시기와 지속 기간을 조사하여 결정하였으며, 재배양식별 유효기온의 출현 첫시기로는 기계이앙 보온절충못자리의 경우는 일평균기온 1$0^{\circ}C$ 출현시기, 건답직파는 일평균기온 13$^{\circ}C$ 출현시기 그리고 담수직파는 일평균기온 15$^{\circ}C$ 출현시기를 조사하였다. 한편 벼 재배양식에 따라 출수기의 조만은 있을 수 있지만 등숙만한기 결정 유효 기온은 동일하므로 일평균기온 15$^{\circ}C$가 출현하는 마지막 날(출현종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로 위도별 북한부터 남한까지의 벼재배양식 별 벼 생육기간(파종기∼등숙만한기)을 보면 북산의 웅기(42$^{\circ}$N, 표고 3m) 지역은 기계이앙의 경우 138일, 건답직파 115일, 담수직파 97일이었으며, 안주(39$^{\circ}$N, 표고 27m)지역은 기계이앙 160일, 건답직파 144일, 담수직파 139일이었다. 한편 남한의 수원(37$^{\circ}$N, 표고 33.6m) 지역은 기계이앙의 경우 180일, 건답직파 166일, 담수직파 152일이었으며, 광주(35$^{\circ}$N, 표고 70.5m) 지역은 기계이앙 195일, 건답직파 180일, 담수직파 170일 이었다.

벼 담수표면 직파재배시 진단시비와 심토파쇄가 토양이화학성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agnostic Fertilization and Subsoil Breaking on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Direct Seeding of Rice on Flooded Paddy Surface)

  • 류철현;유진희;양창휴;김택겸;강승원;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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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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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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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호남평야지 논토양의 대표토양인 전북통에서 벼 담 수직파재배시 토양물리성 개선과 진단시비로 쌀 안정생산을 위한 토양관리기술을 확립하고자 관행, 진단시비, 진단시비+퇴비+규산, 진단시비(LCU 70%)+심경, 진단시비(LCU 70%)+심토파쇄, 무질소구 등 6처리를 하여 2년간(1999~2000)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후 심토에서 물리성은 관행에 비하여 경도, 용적밀도, 고상이 낮아지고 공극률이 증가되었으며 그 정도는 심토파쇄>심경 순으로 양호하였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관행에 비하여 진단시비구, 완효성비료(LCU 70%) 시용 및 토양물리성 개선구에서 유기물함량, 규산함량 등이 증가하였다. 시비질소의 토양중 $NH_4-N$ 농도는 5엽기까지는 심경구에서 가장 높게 발현되었으며 관행 대비 LCU 70% 시용구에서 성숙기까지 발현량이 많았다. 시비질소의 흡수량은 관행에 비하여 진단시비(LCU 70%)+심경, 심토파쇄구에서 많았고 질소이용률도 높았다. 쌀수량은 관행($5.22Mg\;ha^{-1}$)대비 진단시비(LCU 70%)+심토파쇄구에서 8%, 진단시비(LCU 70%)+심경구에서 4% 증수되었으며, 증수요인은 $m^2$당 입수가 많고 등숙률이 높았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벼 품종의 담수직파재배 양식간 생육 및 수량 (Difference of Growth and Yield among Rice Cultivars and Direct Seeding Methods as Affected by Yearly Variation Weather)

  • 최원영;강시용;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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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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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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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상조건에 따른 벼 담수직파 재배양식별의 생육 및 수량의 연차간 변화를 밝히고자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전북통, 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와 농안벼를 1995년과 1996년의 2개년 모두 5월 12일에 파종하여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직파양식별 입모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 순이었으며,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파종후 입모기간이 저온으로 경과하였던 1995년이 1996년보다 낮았다. 최고분얼기와 유수분화기의 엽면적 및 지상부건물중은 두 품종 모두 1995년에는 담수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높았으나, 1996년에는 반대경향을 나타냈는데, 생육초기를 저온으로 경과하면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생육이 빨랐다. 호흡소모계수는 1995년의 경우 7월 상${\cdot}$중순과 8월하순 및 9월상순에서 평년 또는 1996년보다 높았다. 이 두시기는 절간신장기 및 등숙기에 해당되고 간장(稈長)의 도장(徒長) 및 등숙의 저하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이앙재배보다 담수직파 벼에서 뚜렷하였다. 등숙속도는 1995년의 경우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느린 경향이었으나 1996년에는 이앙재배가 등숙초기에 빠른 경향이었다. 수당립수(穗當粒數)는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많았으나, 등숙비율은 이앙재배에서 높았으며, 쌀 수량도 이앙재배에서 약간 높았다. 쌀수량은 등숙비율이 높은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특히 농안벼는 담수직파하면 이앙재배보다 출수가 현저히 지연되었으며, 내도복성은 강하나 기상조건이 불량하면 입모율과 등숙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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