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oecious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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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번식생태 및 기생충에 관한 연구 1.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and Parasite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Gmelin), on the West Coast of Korea 1 Reproductive Ecology)

  • 김용호;정의용;김영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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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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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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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9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 금강 하구인 내 초도에 서식하고 있는 가무락조개를 대상으로 자원증식 및 적정 관리를 위해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지수, 생식 소발단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가무락조개는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가무락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2-4월), 후기활성기(3-6월), 완숙기(4-8월), 부분산란기(7-10월초), 퇴화 및 비활성기(9-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가무락조개의 산란기는 수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수온이 24$^{\circ}C$이상인 7월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로 산란성기는 7, 8월이었다. 고창산 가무락조개의 군성숙도는 각장 26.0-30.0 mm 사이에서 암, 수 공히 50% 이상이 재생산에 가담하였고, 각장 41.0 mm 이상에서는 100%가 산란에 참여하고 있다. 전 개체의 50%가 재생산에 가담하기 시작하는 개체들의 연령은 만 2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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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해만 해역에 분포하는 개조개, Saxidomus purpuratus의 재생산 연구 : 산란 및 군성숙각장 (Reproduction study of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in Jinhae bay, Korea : Spawning and shell length at 50% sexual maturity)

  • 이선길;장대수;김종빈;박미애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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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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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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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investigated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on its gonadal development, reproductive cycle and shell length (age) at 50% female group maturity from January to December 2011 in Jinhae Bay, Korea. This species is dioecious. The gonad index (GI) began to increase in January, reached the maximum value in May and to decrease in June, reached the minimum value in September then to increase slowly in October again. The reproductive cycle of the clams can be divided into five successive stages: the early active stage (Ea, from February to March), the late active stage (La, from January to March and October to December), the ripe stage (R, from January to May), the spawning stage (S, from June to December) and the degenerative and inactive stage (Ia, from January to February and November to December). The spawning periods were from June to December and the main spawning periods were from July to October. The shell length at 50% female group maturity (SL50) was estimated to be 63.6 mm, which can be converted as sexual maturity age of 2.2 year.

Reproductive Biology of the Femal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Bivalvia: Veneridae)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정의영;허영백;신문섭;김용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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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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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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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Reproductive cycle, first sexual maturity, spawning amount related with the size and spawning interval in female Ruditapes philippinarum were investigated by histological observation and the analysis of morphometric data during artificial spawning induction. Ruditapes philippinarum is dioecious and oviparous. The reproductive cycle of this species can be subdivided into five successive stages: early active stage (January to March), late active stage (February to May), ripe stage (April to August), partially spawned stage (May to October), and spent/inactive stage (August to February). The spawning period was once a year between May and early October, and the main spawning occurred between July and August when seawater temperature was approximately $20^{\circ}C$. Percentages of first sexual maturity of female clam of 15.1-20.0 mm in shell length were 56.3%, and 100% for the clams > 25.1 mm. The mean number of the spawned egg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size classes (shell length). In case of spawning induction by the same size class, the number of spawned eggs were gradually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spawning frequencies (the first, second, and third spawnings). In the experiments of artificial spawning induction during the spawning season, the interval of each spawning was estimated to be 15-17 days (average 16.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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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ual Maturation and Artificial Spawning of the Hard Clam, Meretrix Iusoria (Bivalvia: Veneridae) on the West Coast of Korea

  • Chung, Ee-Yung;Kim, Yong-Min;Hur, Young-Baek;Ryu, Dong-Ki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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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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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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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Reproductive cycle with the gonadal phases, first sexual maturity, artificial spawning amount by the size and spawning interval of the hard clam, Meretrix lusoria were investigated by histological observations and morphometric data by artificial spawning induction. Meretrix lusoria is dioecious and oviparous. The reproductive cycle of this species can be classified into five successive stages: early active stage (January to March), late active stage (February to May), ripe stage (April to August), partially spawned stage (June to September), and spent/inactive stage (September to February). The spawning period was from June to September, and the main spawning occurred between July and August when the seawater temperature exceeds over $20^{\circ}C$. Percentage of first sexual maturity of female and male clams ranging from 40.0 to 45.0 mm in shell length was over 50%, and all clams over 50.0 mm in shell length sexually matured. Female and male clams ranging from 40.0 to 45.0 mm in shell length are considered to be two years old. Therefore, we assume that the hard clams of both sexes begin reproduction from two years of age. The mean number of the spawned egg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size (shell length) classes. In case of artificial spawning induction, the number of spawned eggs from the clams of a sized class was gradually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the spawning frequencies (the first, second, and third spawnings). In the experiments of artificial spawning induction during the spawning season, the interval of each spawning was estimated to be 15-18 days (average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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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Tegillarca granosa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Gonada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Granular Ark Tegillarca granosa (Bivalvia: Arcidae))

  • 김성연;문태석;신윤경;박미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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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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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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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여자만에서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채집된 꼬막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꼬막은 자웅이체로 난소는 많은 난소 소낭(oogenic follicle)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소도 많은 정소 소낭(acinus)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소지수(GI)는 6월에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고, 그 후 감소하여 8월에 최저 값을 나타내었다. 비만도지수(CI)는 7월에 연중 치고 값을 보였고, 그 후 감소하여 9월에 최저를 나타냈다. 꼬막의 생식주기는 초기 활성기($3{\sim}5$월), 후기 활성기($4{\sim}6$월), 완숙기($5{\sim}7$월), 방출기($7{\sim}8$월) 그리고 회복 및 휴지기($9{\sim}3$월)의 연속적인 발달 단계로 구분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7{\sim}8$월로 조사되었다. 암 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경상북도 재첩자원 분포 및 생태 조사 II.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생식주기 및 유생발생 (Distribution and Ecology of Marsh Clam in Gyeongsangbuk-do II. Reproductive Cycle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Corbicula japonica)

  • 변경숙;정의영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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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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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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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본재첩의 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조사로 배우자 형성과정 및 생식주기, 군성숙도, 발생과정 등을 조사한 결과, 자웅이체 난생 종으로 암컷의 생식소는 회흑색, 수컷의 생식소는 유백색을 띄어 육안적으로 뚜렷히 구별되었다. 배우자의 형성과 성장은 수온에 지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한 난모세포는 원형으로 그 크기는 약 80$\mu\textrm{m}$ 전후였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2-4월), 후기활성기 (5-7월), 완숙기 (6-9월), 부분산란기 (7-9월), 퇴화 (9-10월) 및 비활성기 (10-익년 5월)의 연속적인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방란.방정후 생식소 자체가 완전히 퇴화되지 않고 새로운 조직에서 신생되면서 비활성기를 지나 이듬해 봄에 다시 분화가 활발히 개시되었다 따라서 일본재첩의 번식생태는 긴 생식소의 발달기간에 비해 짧은 방란.방정기를 가지는 종으로 특징 지워진다. 자원의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자료로 매우 중요한 군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암컷과 수컷의 50% 개체가 각각 생식에 참가하는 각장은 약 10-12 mm로 추정되었고, 각장 16 mm 이상이면 전 개체가 생식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식에 참가하는 최소각장에 있어 암.수 개체간 차이는 볼 수 없었다. 방출된 알은 분리침성란으로 수정란의 난경은 약 80-90 $\mu\textrm{m}$ 범위에 있었으며, 수온 26.5-28.$0^{\circ}C$에서 수정 후 약40분이 지나면서 극체 (polar body) 가 방출되었다. 수정 14시간 후에는 낭배기, 27시간 후에는 담륜자기로 발생하였다. 이어 수정후 4일경부터 유각이 형성되고 폐각근, 장관, 면반 등이 분화된 D형 자패가 출현하였다. 개체간 성장 차이는 있었지만 57일간의 사육일수에 대한 각장과 각고의 상대성장식을 구한 결과, 사육일수 (X) 에 대하여 각장 (Y) 의 성장은 Y = 14.4X + 209.58 ($r^2$= 0.9078), 각고 (Y) 는 Y = 11.5l7X + 167.48 ($r^2$= 0.874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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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caria Japonica (MISSNER) Gross et Nakai의 이형화와 수정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MORPHISM AND FERTILITY OF PERSICARIA JAPONICA (MEISSNER) GROSS ET NAKAI)

  • HARN, Chang Yawl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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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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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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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
  • P. japonica가 분류학에서 말하는거와 같이 리웅이주가 않이고 이형호장물이라는 것을 훌견하고 수년간 이 식물의 장주화개체, 단주화개체간의 화기의 형태, 수정력, 화분관의 행동 및 L, S주의 화분의 임, 불임등을 조사해 보았드니 이 식물은 이형수장물중에서도 L, S주간의 분화가 가장 심하게 되어 있어 일부기관이나 기능은 웅웅이주와 같이 변해버린 특수한 이형수장물이라는 것이 명백히 되었고 이 장물은 장물조포체세대의 성의 분화가 생기는데 이형현상을 거쳐서 되는 경우도 있지 않나 하는 것을 가정케하는 한 증거가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여뀌과의 다른 이형예장물인 F. esculentum이나 P. senticosa와 비교해 보면 이 장물이 가장 L, S 주간의 분화가 심하고 F. esculentum은 중간, P. senticosa는 가장 미분화상태에 있어 삼종외 여뀌과 이형예장물간에 그 분화의 정도에 gradation이 생겨 있다. 이제 실험결과릎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 japonica는 화주장, 화사장, 등의 제일차의 형태적 차이뿐만 않이라 제이차적 형이도 대단히 심한 Dimorphism을 나타내고 있다. 2) L, S주의 화기의 차이는 동과의 타이형예작물에 비해 극경호 분화되어 있다. 3) L, S주의 웅예를 보면 S주는 대단히 발달되어 있는 반면에 L주의 웅예는 애예된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4) 적법수분에 의하면 L, S주가 다 결실이 잘 되지만 불적법수분에서는 수정결실이 전혀 안된다. 수정생리상으로도 뚜렷한 이형예작물이다. 5) 자가가임의 성질 또는 동형화간의 수정력은 완전히 상실하고 있다. 여뀌과의 타이형예작물과는 이 점에 차이가 심하다. 6) 자연상태하에 있어서는 S주는 결실이 거이 안되어 마치 \ulcorner주와와 같은 외관을 나태내고 있다. 7) 인공수분에서는 $L{\times}S$$S{\times}L$ 주 수정결실이 다 되어 S주의 행동은 자연상태하에서 와는 대단히 상이하다. 8) L주에 비해 S주는 수정후 용과가 더 심하다. 9) 화분관의 행동은 수정력과 완전히 일치된다. 즉 L-selfing, $L{\times}L$, S-selfing, $S{\times}S$등의 부적법 수분에서는 화분관은 화주의 미중에서 정지되지만 $L{\times}S$, $S{\times}L$,에서는 수분 약 40-50분 후이면 화분관은 자방까지 도달된다. 10) S주는 웅본으로 오인되어 있지만 인위적법수분을 하면 수정력이나 화분관의 행동은 L주에서와 동일하다. 11) S화분은 완전하지만 L화분은 약 70%가 내용공허한 Adortive pollen 이다. 12) L화분중 나머지 30%도 S화분에 비해서 염색도가 낮은것이 많고 S화분 같이 농염되는 것은 극히 소수이다. 13) 본장물은 분화가 고도로 진행된 전형적인 이형예작물이여 마치 Dimorphism 에서 Dioecious 에로 이행되는 수가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증거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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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안 해삼, Stichopus japonicus의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Stichopus japonicus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박영제;김수경;최상덕;김용구;최낙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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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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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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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서해안 안면도 해역에서 채집한 해삼(Stichopus japonicus)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에 관하여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해삼은 자웅이체이며, 생식소는 암 수 모두 다수의 배우자형성소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생식소지수(GSI)는 암 수 모두 각각 6월(7.91, 7.21)에 가장 높았으며, 10월(0.42, 0.53)에 가장 낮았다. 서해안 해삼의주 산란기는 $6{\sim}8$월이며,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1{\sim}3$월), 성장기($3{\sim}4$월), 성숙기($4{\sim}7$월), 산란기($6{\sim}8$월) 및 퇴화 및 휴지기($8{\sim}1$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웅어, Coilia nasus의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Coilia nasus)

  • 이봉우;정의영;이정열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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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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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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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2002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군산 내항과 충청남도의 서천군 장항읍과 전라북도의 군산시를 연계한 금강하구둑 유역에서 채집된 웅어 , Coilia nasus를 대상으로 산란기를 추정하기 위해 생식소중량지수(GSI), 생식소 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를 조직학적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웅어는 자웅이체이고 난소는 한 쌍의 낭상구조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난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소는 한 쌍의 엽상 구조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정소소엽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부의 저정낭에 연결되어 있다. 암ㆍ수의 생식소중량지수(GSI)의 월별 변화는 4월에 GSI값이 증가되기 시작하여 난소와 정소가 성숙되고 고수온-장일장이 되는 하계의 6월에 최대에 이른다. 생식주기는 암컷의 경우, 초기성장기(2~3월), 후기성장기(3~4월), 성숙기(5~6월), 완숙 및 산란기(6~7월),회복 및 휴지기(7~l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되었고, 수컷의 경우는 성장기(2~4월), 성숙기(5~7월), 완숙및 방정기(6~7월),회복 및 휴지기(7~l월)의 연속적인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산란기 난경 빈도분포에 의하면, 웅어는 연중 한번의 산란기를 가지며 한 개체가 최소한 2~3회를 산란하는 다회산란종으로 추정되었다.

맛조개, Solen strictus와 붉은맛, Solen gordonis의 생식년주기 (Annual Reprodutive Cycle of the Jackknife Clams, Solen strictus and Solen gordonis)

  • 정의영;김형배;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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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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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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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맛조개류 중 가장 다산되며, 식용되고 있는 맛조개와 붉은맛을 대상으로 생식세포형성과정, 난경조성변화, 생식년주기, 군성숙도등을 조사하였다. 1. 맛조개와 붉은맛은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생식소는 내장낭에서부터 족부의 근육결체섬유층 사이에 수지상 소낭 및 소엽으로 구성 분포하고 있다. 2. 분열증식중인 난원세포는 $10{mu}m$내외의 크기로 핵과 단일인이 뚜렷하고, 초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을 형성하여 생식상피위에 부착한 채 직접 영양을 흡수하는 한편 부분화간충직과 호산성과립세포들이 성장에 관여하고 있다. 성숙난모세포는 내강내에 유리되며 나오며 완숙난의 크기는 맛조개는 $80{\sim}85{\mu}m$정도이고 붉은맛은 $80{\sim}90{\mu}m$이다. 3. 정소소엽 상피위에는 정원세포, 정모세포, 정세포 및 변태한 정자 순으로 내강을 향하여 층상배열을 하며 성숙발달해 간다. 4. 방난, 방정을 마친 생식소는 퇴화되면서 조직이 완전 해체되어 휴지기상태를 거치고 이듬해 새로 분화된 조직이 재배치 되면서 새로운 성장을 하게된다. 5. 생식소의 발달단계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성숙기, 방출기, 퇴화 및 휴지기등의 연속적인 연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맛조개의 산란기는 다대포산이나 군산산 공히 환경수온이 $20^{\circ}C$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시작하여 $25^{\circ}C$ 이하인 7월까지 산란이 지속되는데 이들의 주산란기는 다대포산은 6월이고, 군산산은 7월이다. 그리고 붉은맛의 산란기는 $5{\sim}6$월이며 주산란기는 6월이다. 7. 맛조개의 경우, 다대포산이나 군산산맛조개의 군성숙도가 $50\%$를 넘는 개체는 암수 공히 각장이 $5.1{\sim}6.0cm$인 개체들이었으며, 암수 전개체가 방난, 방정하여 재생산에 $100\%$ 참여하는 개체의 크기는 각장이 $7.1{\sim}8.0cm$이상인 개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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