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f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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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국물 음식류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 : 2011~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Dietary assessment according to intake of Korean soup and stew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2011~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권용석;한규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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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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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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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926명을 중심으로 한식 국물 음식에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과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으로 분류하였으며,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은 4 분위수로 분류하였다. 국물 음식의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의 특징을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여성 비율보다 높았고, 연령층은 만 30~49세 연령, 기혼자이며, 가구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관련 요인들을 살펴보면 Q4군으로 갈수록 아침식사 결식의 비율이 낮아지며, 하루 1회 이상 외식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에너지 기여도의 비율 (지방의 에너지 기여된 비율 제외)이 Q1에서 Q4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별 국물 음식 섭취량 역시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에서 Q1~Q4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식품 섭취량의 결과에서는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체소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어패류, 우유/유제품류, 오일류 및 조미료류가 Q1 군에서 Q4 군까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 높은 연령, 기혼자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 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국물 음식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영양소나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나트륨의 섭취량은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도와 관련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산지역 건강검진 수검자의 식행태와 혈청 지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Dietary Behavior and Serum Lipids of Health Examinees at General Hospitals in Busan)

  • 손은주;류은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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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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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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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209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혈청지질 농도의 분포 양상을 살펴보고 한국인의 식습관 및 식품섭취유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건강증진센터 이용자 및 심혈관계질환자들을 위한 교육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조사대상자의 BMI는 여자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1)으로 높았고, 남자가 여자보다 BMI가 높았다. 혈청 지질 농도는 여자가 TC, LDL, TG가 연령이 증감함에 따라 모두 유의적(p<0.01)으로 증가하였고, 남자는 TG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식습관 점수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지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남녀 모두 연령이 높아질수록 식습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전체 점수는 BMI와 유의적인(p<0.05) 음의 상관관계를, 인스턴트식품 섭취 안함은 HDL과 유의적인 양(p<0.01)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식품의 섭취빈도에서 과자류 섭취빈도는 HDL과는 유의적인(p<0.05) 음의 상관관계를, LDL과 TG와는 유의적인(p<0.05)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고지방 식품 섭취빈도는 HDL과는 유의적인(p<0.01) 음의 상관관계를, LDL과는 유의적인(p<0.01)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육류(p<0.05)와 인스턴트식품(p<0.01) 섭취빈도는 HDL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튀김류(p<0.01) 섭취빈도는 TG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다양한 식품군별 섭취빈도와 혈청지질 농도와 의미있는 관계를 보인 식품군들이 나타났지만 앞으로 조사대상자를 확대시킨 이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사패턴에 맞는 식사관리 지침 프로그램 지침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Dietary intake of fats and fatty acids in the Korean population: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

  • Baek, Yeji;Hwang, Ji-Yun;Kim, Kirang;Moon, Hyun-Kyung;Kweon, Sanghui;Yang, Jieun;Oh, Kyungwon;Shim, Jae Eu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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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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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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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average total fat and fatty acid intakes as well as identify major food sources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1 (2013). SUBJECTS/METHODS: Total fat and fatty acid intakes were estimated using 24-hour dietary recall data on 7,048 participants aged ${\geq}3years$ from the KNHANES VI-1 (2013). Data included total fat, saturated fatty acid (SFA), monounsaturated fatty acid (MUFA), polyunsaturated fatty acid (PUFA), n-3 fatty acid (n-3 FA), and n-6 fatty acid (n-6 FA) levels. Population means and standard errors of the mean were weighted in order to produce national estimates and separated based on sex, age, income, as well as residential region. Major food sources of fat, SFA, MUFA, PUFA, n-3 FA, and n-6 FA were identified based on mean consumption amounts of fat and fatty acids in each food. RESULTS: The mean intake of total fat was 48.0 g while mean intakes of SFA, MUFA, PUFA, n-3 FA, and n-6 FA were 14.4 g, 15.3 g, 11.6 g, 1.6 g, and 10.1 g, respectively. Intakes of MUFA and SFA were each higher than that of PUFA in all age groups. Pork was the major source of total fat, SFA, and MUFA, and soybean oil was the major source of PUFA. Milk and pork were major sources of SFA in subjects aged 3-11 years and ${\geq}12years$, respectively. Perilla seed oil and soybean oil were main sources of n-3 FA in subjects aged ${\geq}50years$ and aged < 50 years, respectively. CONCLUSIONS: Estimation of mean fatty acid intakes of this study using nationally represented samples of the Korean population c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national nutritional policies.

한국인을 위한 식품 평균소비량(1990년대) 자료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Average Food Consumption Data for Koreans in 1990s)

  • 이서래;이효민;허근;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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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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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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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는 식품수급표와 국민영양조사가 지난 수십년에 걸쳐 두개의 중앙부처에서 각각 수행되어 왔다. 그러나 근년에 들어와 두가지 통계자료간의 격차가 수용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그 이유로서는 지난 30년간 공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조사방법의 개선이 뒤따르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현재 이용가능한 국민영양조사에 의한 식품소비량 데이타를 식품수급표를 감안하면서 최적화하였다. 최근 1991-95년 기간중 개별 식품항목의 조정 소비량이 곡류, 감자류, 당류제품, 두류, 견과종실류, 과일류, 채소류, 육류, 난류, 우유제품, 유지류 및 수산물에 대하여 제안되었다. 소맥제품, 두류제품, 김치류 및 우유제품을 포함하는 가공식품에서는 그들의 원료성분으로 계산하기 위한 잠정적인 환산계수를 제안하였다. 식품들의 공급량 데이타와 섭취량 데이타 간의 큰 편차는 국민영양조사에서 계절적 차이와 아울러 가공식품 및 외식에 의한 섭취량이 무시되었기때문으로 지적되었다. 여기에서 제안하는 조정된 식품소비량 데이타는 앞으로 새로운 절차에 의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가 나와 검증될 때까지 평균소비량을 위한 국가대표치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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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와 클로르테트라시이클인이 육계의 생산성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Rare Earth and Chlortetracycline on the Performance and Intestin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s)

  • 송태화;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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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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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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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희토(rare earth RE)와 Chlortetracycline (CTC)의 육계사료에 대한 첨가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pen별 평균 개시시 체중이 비슷하도록 15수씩 평사로 배치하여 4처리구 4반복으로 희토와 항생제-CTC, 그리고 두 가지 혼용였을 경우의 효과를 관찰하고자 0, RE 100 ppm, CTC 200 ppm, RE100 ppm+ CTC200 ppm으로 하였다.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이 실험 기간중에 조사 되었으며, 실험 종료후 도살하여 체중에 대한 간 및 복강 지방의 비율과 장내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험 결과, RE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증체량을 나타냈고(P<0.05),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며(P<0.05), 사료 요구율도 대조구에 비해 16.08% 개선된 효과를 나타냈다(P<0.05). 생체중에 대한 복강지방의 비율도 RE 첨가구가 대조구 뿐만 아니라 기타 처리구에 비해서도 현저히 감소되었다(P<0.05). 생체중에 대한 간장 무게의 비율은 모든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장내미생물은 회장과 맹장의 미생물에 대한 관찰 결과, 희토첨가로 총 균수와 E. coli의 증식을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P<0.05), Salmonella는 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Lactobacillus의 수는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 희토는 육계사료에서 항생제를 대체할 가능성을 보였으며, 희토의 첨가로 생산성이 개선되고 복강 지방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내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 reductase 활성에 미치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Calcium and Magnesium on the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 Reductase)

  • 정영태;남현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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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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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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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토끼에 마그네슘 칼슘이 첨가된 식이를 급여하여 토끼의 liver microsomal protein에 함유된 HMG-CoA reductase의 활성과 혈청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마그네슘 및 칼슘의 양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혈청 마그네슘의 경우 대조군이 9.5mg% 인데, 마그네슘 첨가군은 평균 8.27이었고, 칼슘을 첨가하여 사육한 실험군에서 상당히 낮은 값 T-D : 3.5, T-E : 3.0, T-F : 4.0, T-G : 7.3으로 평균 4.45를 보였다. 2. 혈청 칼슘의 경우 대조군이 15.3mg %인데, 마그네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14.6이나 칼슘 첨가 실험군에 있어서 평균 14.1로서 큰 차이가 없었다. 3. 혈청 트리글리세리드의 경우 대조군 82.8에 비하여 마그네슘첨가 실험군은 평균 60.3이었으나, 칼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69.5로서 다소 높은 값을 보여 주었다. 4. 혈청 콜레스테롤의 경우 대조군이 80mg%인데 반하여, 마그네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64.3이었고, 칼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56.3으로 상당히 낮은 값을 보여 주었다. 5. microsomal protein의 HMG-CoA reductase의 활성의 경우는 대조군이 0.995nmol/min/mg 인데, 마그네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0.948을 보였고 칼슘 첨가 실험군은 평균 0.849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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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韓國人)의 균형식(均衡食) 권장에 관한 연구(硏究) -한국인(韓國人)의 식생활(食生活)의 추이(해방후 30년간)- (Research on Proper Dietary Recommendations for Korea)

  • 이기열;이양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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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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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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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changes and improvements in the Korean diet during the last thirty years (since independence in 1945), and to make recommendations for the improvement of their nutritional status, consequently contributing to the physical and mental welfare of the Korean people. The results and recommendations are as follows: 1. The total calorie and carbohydrate intake decreased by $8{\sim}12%$ in the 1970's, as compared with the 1940's and the 1950's. 2. The intake of calcium and vitamiu A increased $30{\sim}50%$ and $20{\sim}60%$ respectively in the 1960's and 1970's as compared with the 1940,s. But this intake level is still lower than the RDA values. 3. The vitamin C intake was somewhat higher in the mountainous and farming areas than in urban areas. 4. In the 1970's, the decrease of untriend intake due to seasonal variation was marked especially for protein, niacin, vitamin $B_1$, and vitamin C. 5. The consumption of protein foods (meats and legumes) increased in an amount of $15{\sim}36g$ per day. There was a marked increase in the intake of meat in farming areas and of milk in urban areas in the 1970's. This increased intake of animal proteins is a very desirable dietary change. 6. The cereal consumption was lowest in urban areal, but there was a general decrease in the intake of the cereal group in the entire area in the 1970's. For the farmers, the intake of cereal food decreased most, from 750 g to 576 g, but cereals still composed a high proportion of the entire diet. 7. Fruits and vegetables showed the highest intake for the urban people, as expected. For the whole area, this food group showed an increase of 8.7% in the 1970's, as compared with the 1960's. 8. The gradual ihcrease in the intake of the fats and oil group was a desirable dietary change. but the absolute amount was too low. 9. A 7% increase in height and a 9% incrrase in weight for growing children and adolescents was observed in the 1970's as compared with the 1940's, but several kinds of deficiency diseases, such as nutritional anemia and dental caries were still apparent in many areas. 10. To improve cur food life and to cope with food shortages faced in Korea, an efficient and nationwid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should be implemented. This would maximize efficiency of intake from the limited food sources for a balanced diet. 11. As it is of utmost importance to provide growing children with a desirable physical, sccial mental, and especially nutritional environment, a well-planned and organized school feeding program should be practiced widely and efficiently. 12. Young mothers and pregnant women should be educated on the importance of their children's nutrition, especially for the critical fetal and infancy periods. 13. More thorough and continuous nutritional survey studies on the changes in dietary patterns for the entire nation should be pursued, evaluated and documented. This would Provide a good information guide for future nutritional study programs. 14. It is the nutritionistist's strong desire that national leaders, especially decision makers recognize the fact that improvement of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People is one of the most economic and preventative ways of improving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This is closely related to the economic development and strength of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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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건소 내원자의 대사증후군 발현과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실태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Assessment of Food·Nutrient Intakes among Adult Visitors of a Public Health Center in Korea)

  • 정원훈;진복희;황은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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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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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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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과 전북지역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30대 이상 512명, 남녀 각각 271명, 241명을 대상으로 2001년 NCEP-A군TPIII Guideline과 WHO 아시아 태평양 비만기준을 적용하여 3가지 이상 증후를 가진 사람을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하였다. 24시간 회상법과 Can-Pro 3.0을 이용하여 영양소섭취량을 구하여 2010 한국인의 영양 섭취기준을 적용하여 에너지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 영양소 섭취량은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권장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은 영양소는 충분섭취량과 각각 비교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량과 섭취식품군 다양성(dietary diversity score, DDS), 1일 섭취식품가짓수(dietary variety score: DVS), 식품군별 섭취유형(GMVDF)을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된 사람은 158명(30.9%)으로 남자 89명(32.8%), 여자 69명(28.6%)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요인 중에서 발현비율이 가장 높은 지표는 허리둘레로 40.5%였으며, 허리둘레>고혈압>고중성지질혈증>저HDL-콜레스테롤혈증>고혈당 순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 대사성 증후군은 곡류, 당류, 채소류, 육류, 유지류, 총 식품섭취량이 많았고, 여자 대사증후군군은 감자 및 전분류, 두류, 채소류, 음료류, 조미료류, 총 식품섭취량이 비대사증후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총 식품섭취량에 대한 식물성식품량 비율은 74.4%~78.2%였다. DDS의 평균값은 3.82~4.04로 비대사증후군과 대사증후군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DVS는 남자비대사증후군 16.3${\pm}$3.5, 남자대사증후군 19.4${\pm}$3.7, 여자 비대사증후군 15.2${\pm}$3.3, 여자대사증후군 17.0${\pm}$3.8로 대사증후군군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GMVDF 유형에서 남자는 비대사증후군에서는 11101 유형이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군은 모두 11111 유형이 가장 많아 30.7%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11101 유형, 01111 유형 순이었다. 대사증후군의 영양소섭취가 비대사증후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남자는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이었고 여자는 열량, 지방, 엽산이었으며, 남자 비대사증후군의 식이섬유소 섭취량이 19.0g으로 대사증후군 17.6 g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한 영양소는 단백질, 인, 철분, 나트륨,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E, 아연이었고, 권장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한 영양소는 칼슘, 식이섬유소,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C였다. 비대사증후군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의 식품섭취량, DDS, DVS가 높아 식사의 질이 높은 것처럼보이나 동물성식품 섭취량, 지방, 콜레스테롤은 많고 식이섬유소는 부족한 식사를 하여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조사는 서울과 전북지역의 2개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한은 있으나 대사증후군자의 발현 유형과 식품섭취 및 영양소섭취량을 알아봄으로써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감소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기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식이 지방산이 흰쥐 뇌조직 Subcellular Fractions내 Oleic Acid(ω9)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on Level of Oleic Acid (ω9) in Brain Subcellular Fractions of Rats)

  • 정은정;엄영숙;이양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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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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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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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mega$3계 지방산이 부족한 50군과 P/M/S 및$\omega$6/$\omega$3비율이 적절한 MO군으로 생후 9주까지 사육한 흰쥐의 적혈구와 뇌조직의 시냅토솜, 미토콘드리아 및 마이크로솜내 oleic acid 조성 비율은 생후 3주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후 9주에는 MO군에서 SO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식이내 oleic ac:인 조성은 SO군이 MO군보다 매우 낮으나, SO군의 모유에서 oleic acid 조성비율이 식이에 비해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모유가 뇌 성장$.$발달기간중의 뇌조직내 oleic acid의 주요 급원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18:0에서 oleic acid의 de novo 합성 정도를 나타내는 간접지표인 -9 desaturation index는 생후 3주에는 실험군간(시냅토솜 예외)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후 9주에는 식이내 oleic acid가 풍부한 MO군의 시냅토솜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생후 9주 마이크로솜 분획 에서 olelc acid 수준은 실험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9 desaturation index는 SO군에서 MO군보다 높아 뇌조직 에서 oleic acid가 생합성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설명 해주고 있다. 따라서 흰쥐 뇌조직의 oleic acid는 식이와 모유 등의 이미 합성된 oleic acid가 뇌로 우선적으로 유입되는 부분과 뇌조직 자체에서 합성되는 부분에 의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식이중 oleic acid가 부족하면 뇌 세포분획내의 oleic acid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므로, 식이중 적절한 수준의 oleic acid가 정상적인 뇌발달에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한다. 

경기 일부지역 중학생의 야식 섭취실태 (Night Eating Habit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 조유진;김미현;김명희;최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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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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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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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경기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705명을 대상으로 야식 섭취형태, 야식 선택 시 고려사항, 야식 메뉴별 기호도 및 섭취빈도, 야식 섭취에 따른 식습관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청소년의 야식 섭취상태와 그에 따른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 1회 이상 야식을 한다는 대상자를 '야식군'으로 분류하였고, 전체대상자 중 야식군은 422명(59.9%)이었다. 야식을 먹는 주된 이유는 배가 고파서(79.1%)로 나타났으며, 야식을 먹게 되는 경로는 가족이 구입해서가 39.3%로 가장 높았고, 야식을 먹는 장소는 집이 96.2%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야식을 먹는 시간은 밤 10~11시가 40.3%로 가장 높았으며, 야식 대상자의 32.9%가 야식 후 1시간 이내에 잠자리에 들고, 야식을 먹고 난 후 다음날 아침의 변화에 대하여 69.2%가 변화가 없다고 답하였다. 야식 메뉴를 선택할 때 맛, 위생, 양 등의 순서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도가 높은 야식 메뉴는 빙과류, 과일류, 치킨, 과일주스, 라면, 피자, 자장면 순이었으며, 섭취빈도가 높은 것은 과일류, 빙과류, 라면, 치킨, 요구르트, 과일주스 순이었다. 야식군은 비야식군보다 편식(P<0.01), 과식(P<0.01), 짜게 먹기(P<0.01), 불규칙한 식사시간(P<0.001)의 점수가 높아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조사대상 중학생의 약 60%가 주 1회 이상 야식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늦은 저녁 시간에 배고픔으로 인하여 가족과 함께 야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야식 메뉴에 있어서도 탄수화물 및 지방이 주를 이루며 영양밀도가 낮은 메뉴들에서 기호도 및 섭취빈도가 높았다. 또한 야식군이 비야식군에 비해 식습관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교적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올바른 야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지만, 야식에 대한 정의가 다소 불분명하고 여름 한 철에 조사되어 야식 메뉴가 한정적으로 제시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보다 다양한 야식시간과 양 그리고 계절에 따른 야식 섭취상태를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