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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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삼삼급식소와 일반급식소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실천도 비교 (Comparison of the Sodium and Sugar Reduction Practices at Samsam Foodservices and General Foodservices in Daegu)

  • 권성영;김길례;이연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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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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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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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구시 삼삼급식소 종사자 80명, 일반급식소 종사자 80명의 총 160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 급식소별 종사자의 짠맛과 단맛 선호도, 급식 맛 인식도, 행동변화단계, 식행동과 급식소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실천도를 비교·분석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삼삼급식소 종사자가 일반급식소 종사자보다 50대 이상의 비율이 높았으며, 근무처는 삼삼급식소는 병원(43.8%)과 관공서(42.5%)의 비율이 높았고, 일반급식소는 학교(55.0%)와 산업체(31.3%)의 비율이 높았으나, 직위와근무경력은 두 급식소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짠맛과 단맛 선호도는 삼삼급식소 종사자와 일반급식소 종사자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싱겁게 먹기를 실천하거나 유지하는 단계에 있는 종사자의 비율은 더 높았다. 또한 급식의 짠맛과 단맛 정도는 삼삼급식소 종사자보다 일반급식소 종사자가 더 짜고, 더 달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짜게 먹는 식행동 조사결과, 삼삼급식소 종사자는 일반급식소 종사자에 비해 '국이나 국수류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는 식행동 점수가 낮았으나, 당류에 관한 식행동은 두 급식소 종사자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나트륨 저감화 실천도는 일반급식소보다 삼삼급식소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급식소 간 실천도에서 특히 차이가 큰 항목은 '음식의 간을 전반적으로 싱겁게 하려고 노력하기', '국·찌개의 국물 양을 적게 제공하기', '가공완제품을 사용하기보다 직접 조리하기', '양념해서 오래 재워두지 않고 제공 직전 양념하기', '양념의 짠맛을 줄이고 단맛, 신맛 추가하기', '김치양을 적게 제공하기', '소금, 장류 줄이고 천연조미료 사용하기' 등이었다. 5. 급식소의 당류 저감화 실천도는 삼삼급식소가 일반급식소보다 높았다. 특히 '한 끼 양념과 소스의 종류를 2가지 이하로 식단 구성하기', '첨가당 함량이 높은 식재료 많이 구매하지 않기', '양념 대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하기', '첨가당 함량 높은 식재료 사용 줄이기', '소스를 버무리지 않고 직접 찍어 먹도록 별도 제공하기' 항목에서 삼삼급식소가 일반급식소에 비하여 실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 삼삼급식소는 일반급식소에 비하여 급식의 나트륨 저감화 실천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당류 저감화 실천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단체급식소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를 보다 확대하고 정착하기 위해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 지역의 중년이후 성인의 염분 민감도에 따른 짠 음식 섭취 관련 식행동 (Dietary Behavior Related to Salty Food Intake of Adults Living in a Rural Area according to Saline Sensitivity)

  • 김미경;한 장일;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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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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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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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 유병율이 높고 소금이 다량 함유된 김치, 장아찌, 장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농촌 성인의 고혈압 및 만성 퇴행성 질병의 유병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농촌의 중년기 이후 성인의 식습관 및 건강습관과 식염섭취 행동을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식행동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충북 옥천군의 옥천읍과 8개면 성인 주민을 대상으로 비례추출에 의해 402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1인씩 총 402인을 유의 추출하였다. 1% 소금물에 대한 짠맛 민감도를 조사하여 민감군, 보통군, 둔감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의 식행동과 주변인의 영향과 지원을 분석하였다. 1)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 133명 (33.1%), 여자 269명 (66.9%), 총 402명으로 평균 연령은 $58.9{\pm}9.4$세로 남녀 모두 61~70세 (40.0%)가 가장 많았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체질량 지수 (kg/$m^2$)는 남자 $23.6{\pm}3.5$, 여자 $24.6{\pm}3.3$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과체중의 경향이 컸다. 허리-엉덩이 둘레비 (WHR)도 남자 $0.90{\pm}0.12$, 여자 $0.92{\pm}0.49$로 여자가 높았고, 연령별로는 모두 50~64세 (남 $0.92{\pm}0.13$, 여 $0.98{\pm}0.74$)에서 가장 높았다가 65세 이상에서 감소하였다 (남 $0.89{\pm}0.09$, 여 $0.90{\pm}0.05$). 3) 평소 먹는 음식의 간에 대한 응답에서 보통으로 먹는다 38.1%, 짜지 않게 먹는다 35.1%, 짜게 먹는다 26.9%의 순서로 많았는데, 65세 이상의 최고령층에서 짜게 먹는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많았다. 음식 간에 대해 자녀보다 더 짜게 먹는 다는 응답도 65세 이상의 최고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p < 0.01). 1% 소금물에 대해 50.3%는 짜다, 41%는 보통이다, 8.7%는 싱겁다고 응답하였다. 4) 식염섭취 관련 식습관 및 식행동 조사에서 짠맛 둔감군은 보통군이나 민감군에 비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비율이 낮은데 반해, 과식비율, 10분 이내의 식사속도, 편식, 튀김선호 비율이 세 군 중 가장 높았다. 5) 식염섭취에 대한 견해 및 행동에서 짠맛 둔감군이 짠 음식을 습관적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고, 짠 음식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 짜게 먹는 습관을 바꾸겠다는 의지나 실천도도 가장 낮았다. 6) 식염섭취 감소를 위한 지원이나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은 배우자 등 가족보다 의료 및 영양 전문가들 (각각 58.4%, 56.8%)이었다. 7) 식염섭취에 대한 자아효능감 조사에서 식염 섭취 조절이 어렵다고 답한 경우는 매끼니 (46.3%), 배우자가 짠 음식을 좋아할 때 (45.2%), 외식 할 때 (36.3%)의 순으로 높았다. 특히 민감군은 매 끼니, 외식시, 배우자가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모두에서 식염조절 능력이 높은 편이었다. 8) 식품군별 섭취빈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식품군은 채소류, 과일류, 매운 음식류로서, 민감군에서 채소류와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둔감군은 매운 음식류에 대한 섭취빈도가 높았다. 농촌의 중년기 이후 성인의 식습관 및 건강습관과 식염섭취 행동을 조사한 결과, 짠 음식 섭취가 습관화된 행태를 보이며 식염 섭취와 인식정도에 비해 식염 저감을 위한 실천정도는 낮아 주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저염섭취를 위한 식생활 실천방안의 제시가 요구된다. 또한 의료 및 영양전문가들을 통한 영양교육과 배우자 등 가족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고 산업체에서의 저염식품 개발 등을 유도하여 염분섭취 감소를 위한 식생활 환경 구축과 실천 가능한 범국민적 저염식 영양교육 지원책이 정부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수립되어야겠다.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한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healthy Han-sik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eaturing consumption of Korean foods for prevention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 강민지;백희영;위경애;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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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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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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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etabolic syndrome is a cluster of metabolic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s. Recently,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has increased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Healthy Han-sik Nutrition Education Program (HHNEP) based on commonly recognized Korean foods in order to decrease metabolic syndrome risks. The target population of the HHNEP is adults with metabolic risk factors. The initial version of the HHNEP was developed based on a review of literature and various dietary guidelines by expert committees as well as the results of a survey on the perception of common Korean dishes and foods as Han-sik. The focus group discussion conducted of nine participants from the target population. After minor modification, the final version was developed. The contents included five sections: 1) aims, 2) introduction of Korean Food Guidance System, 3) cholesterol contents in food, 4) menu planning method using Han-sik, and 5) examples of daily Han-sik menu. The Han-sik list was selected based on the results from a Han-sik perception answered by 35 Korean adults aged 30-60 years using 517 frequently consumed Korean foods from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for the preven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focuses on tailoring education to an individual's dietary problems. Educational method was developed by a group of expert committees based in planned behavior theory and related research results. The education method consisted of assessment of current diet, four face-to-face nutrition education sessions over 8 weeks, and evaluation after 8 and 16 weeks. Initial version of nutrition education materials and methods was tested for feasibility by a select group of nine Korean healthy adults.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would include application by nutritional professionals at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the hospitals, public health center, and work sites. Intervention studies are needed to evaluate the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of this program before large-scale applications.

자초 추출물 극성 성분의 피부 보습 증진 및 아토피 피부염 호전 효과 (Effects of Oral Intake of Gromwell Water Fraction on Ceramides Content and the Development of Atopic Dermatitis in NC/Nga Mice)

  • 김영란;조시영;서대방;김성한;이상준;조윤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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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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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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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초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성분이 어떤 분획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초 에탄올 추출물과 이를 각각 물과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한 물질들을 NC/Nga mice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에 10주간 식이 공급한 후, 세라마이드 함량과 아토피성 피부염 발전의 억제 효과를 분석하였다. 자초 추출물들의 5주 이상의 장기간의 식이 공급은 체중 및 식이 효율에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자초의 70% 에탄올 추출물의 식이 공급은 표피에서 세라마이드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다. 자초 에탄올 추출물을 다시 물로 추출한 물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아토피 피부염 음성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라마이드 함량이 50%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EA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세라마이드 함량증가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에 의해 발생한 표피의 과증식도 자초의 물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어느 정도 억제되었으나, EA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과증식이 억제되지 않았다. IgE의 수준과 소양증은 아토피 피부염 음성 대조군에 비해 자초 추출물 3종을 먹인 군들에서 모두 호전되었다. 이것은 자초의 7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활성 성분이 에틸아세테이트 층보다는 물 층에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NC/Nga mice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에서 자초 70% 에탄올 추출물 중 물 추출물이 EA 추출물 보다 표피의 세라마이드 함량의 증가와 표피 과증식 억제를 비롯하여 혈청 IgE 감소 및 소양증 완화에 더욱 효과적임을 보였다. 이로부터 자초 7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극성 성분은 피부의 보습 및 아토피성 피부염 발전의 억제의 효능이 확인되어 건강 기능식품의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부산, 경남지역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영양지식,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 상태 (A Study on the Nutrition Knowledge,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of the Deaf-mute High School Students)

  • 윤현숙;이승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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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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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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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behaviors of the deaf teenag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7 deaf-mute high school students in Pusan and Kyung-nam area and, in comparison,90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in Ham-an area. The survey was investigated by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Deaf-mute group was consisted of 63.2% male and 36.8% female, and mean of height and weight of male were 171.2 cm and 61.9kg, female were 158.0cm and 51.7kg. Obesity index and body mass index (BMI) were normal range in both deaf-mute and normal groups. The average nutrition knowledge score of the deaf-mute group was 6.8 $\pm$ 1.5 out of possible 10 points, tha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7.3 $\pm$ 0.8 of the normal group (p<0.01). The mean of self-control and conscious control scores in the eating behaviors of the deaf-mute group were 2.6 $\pm$ 1.2 and 2.4 $\pm$ 1.3 out of possible 5 points from each item,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2.1 $\pm$ 1.3 and 1.8 $\pm$ 1.4 of the normal group (p< 0,01). Nutrients consumed below 90% of Korean RDA were energy (79.9%), Ca (71.5%) for deaf-mute male students and Ca (88.5%) for deaf-mute female students. Energy (71.4%), protein (87.8%), Ca (74.8%), vitamin B$_1$ (83.4%) intake of normal male students and energy (72.8%), Ca (71.2%), Fe (78.7%) intake of normal female students were below 90% of Korean RDA. Energy, protein, fat, vitamin B$_1$, niacin intake of deaf-mute 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ormal male students and all nutrients intake of deaf-mute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ormal female students. By the correlation of nutrients intakes with nutrition knowledg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intakes of Ca, Fe, vitamin A, vitamin B$_2$, and vitamin C in the deaf-mute group, whil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nutrients intakes (except for protein and fat) in the normal group. The amount of meal, breakfast, regularity of meal time, frequency of snacks showed a positive relation to nutrient intakes in deaf-mute group and amount of meal, breakfast, regularity of meal time, frequency of overeating showed a positive relation to nutrient intakes in normal group. The nutrition knowledge had no correlation with food habits or eating behaviors in both groups.(Korean J Nutrition 35(9) : 982~995, 2002)

보육교사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 및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Oral Health Impact Profile and Total Health of Childcare Teacher)

  • 성미경;손은주;장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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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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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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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7월 23일부터 2011년 7월 26일까지 부산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0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대하여 ${\gamma}$=.155, t=2.539로 유의한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활행태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구강보건실천정도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001, t=-.008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식생활행태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172, t=2.56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구강건강영향지수는 전신건강지수에 ${\beta}$=.582, t=10.275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보육교사들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써 구강병을 예방하고, 보육교사들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과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구강건강영향지수를 향상 시킬 것이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다이어트 도시락 선택속성의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related Lifestyle on the Importance of Selected Attributes of Diet Lunch Box)

  • 김빛나;심기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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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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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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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tudy subjects were 302 adult males and females aged more than 20 year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of South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eline data to establish proper development and marketing strategie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food-related lifestyles on the importance of diet, purchasing behavior towards diet lunch boxes, and their selected attributes such as menu, packaging, and services. With respect to food-related lifestyle, a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by using five factors such as convenience factor, health factor, safety factor, taste factor, and economy factor obtained from factor analysis to derive the economy type, the taste and economy type, the convenience type, the safety type, and the health type. As a result, the respondents regarded 'food hygiene (4.59)', 'freshness (4.47)', 'taste (4.28)', and 'nutrient balance (4.19)' as the selected attributes of diet lunch box menus. Moreover, the importance of diet lunch box menus (${\beta}=0.179$)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safety orientation. 'Shelf life label (4.42)' was the most important selected attribute of diet lunch boxes, followed by 'ingredient label (4.19)', 'nutrition facts label (4.16)', and 'indication of origin (4.15)'. In particular, the importance of packaging for diet lunch boxes (${\beta}=0.203$)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safety orientation. With respect to the selected attributes of services in purchasing diet lunch boxes, 'provision of personalized menus (4.07)' was the most important, and the importance of services for diet lunch box (${\beta}=0.160$)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taste and economy orienta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respondents gave importance to the selected attributes related to food safety and health such as hygiene and, freshness. In addition, they also placed emphasis on hygiene and safe factors such as shelf life, ingredients, and nutrition facts labels. Therefore,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develop diet lunch boxes by taking these factors into account. Furthermore, in services for diet lunch boxes,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establish a service system capable of providing consumers with specialized menu or nutrition counseling according to the food-related lifestyle for their proper health management. Particularly, because consumers place emphasis on both food hygiene and safety, and health,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thoroughly manage hygiene, safety, and nutrition in menu or packaging so that it is possible to enhance customer satisfaction by considering these selected attributes in greater detail.

Relationships Between Feed Intake Traits, Monitored Using a Computerized Feed Intake Recording System, and Growth Performance and Body Composition of Group-Housed Pigs

  • Hyun, Young;Ellis, Mike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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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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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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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eed intake levels and patterns, and growth performance and body composition of barrows and gilts using automatic feed intake recording equipment (F.I.R.E.). This system records the time of visits to the feeder and the duration and size of meals for individual animals housed in groups. Ninety-six crossbred pigs were grown from $33.4{\pm}0.51$ to $109.7{\pm}1.39kg$ live weight over a 13-week period. Eight mixed-sex groups of 12 pigs were used and 4 dietary treatments were compared giving 2 pens per treatment. The dietary treatments consisted of corn-soybean meal diets with differing protein levels which ranged from 14.7% to 19% between 30 to 55 kg, from 13.3% to 16.9% between 56 and 85 kg, and from 12.3% to 16.8% for the remainder of the study. Animals were ultrasonically scanned to measure loin-eye area and backfat thickness to estimate carcass fat-free lean content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tudy. Barrows had higher daily feed intake than gilts (2.67 vs. 2.46 kg resp. p<0.05) which was the result of a longer feeder occupation time per visit (4.77 vs. 4.54 min, resp. p<0.05), higher feed consumption rates (30.4 vs. 29.0 g/min, resp. p<0.05), and higher feed intakes per visit (136.9 vs. 126.8 g, resp. p<0.01). Gilts had less backfat and greater loin-eye area than barrows (p<0.05). Die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growth performance and had limited impact on feeding patterns. Body weight showed high correlations with ADG (r=0.74), feed intake per visit (r=0.51) and feed consumption rate (r=0.69). Positive correlation were also found between daily feed intake and feed intake per visit (r=0.45), feeder occupation time per day (r=0.56), and feed consumption rate (r=0.55), and between daily feed intake and backfat thickness (r=0.32) and feed consumption rate and loin-eye area (r=0.32).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number of feeder visit per day and daily feed intake (r=-0.54), and between feed intake per visit and number of feeder visits per day (r=-0.43). However, correlations between feed intake traits and carcass traits were generally low. Visits to the feeder were greatest during the morning (0700 to 1100 h) and lowest during the evening and nighttime. These results highlight limited variation among the sexes in feeding patterns and suggest important relationships between feeding behavior and feed intake.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따른 구강건강 실천요인 (Relationship of health-promotion life style to the factors of oral-health practice among workers)

  • 송지연;박지영;김남송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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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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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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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tial factors for the oral-health practice of adult workers and the relationship of their health-promotion life style to the factors of oral-health practice in an attempt to determine the impact of health-promotion life style.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60 workers who worked in Seoul, North-Jeolla and South-Jeolla Province, and were at the age of 20 and up.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1 to July 20, 2011. Results : As for the relationship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workers to the factors of their health-promotion practice, gender mad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o toothbrushing female (3.24), a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ducation/concern according to more than college(2.72) scored higher academic credential(p<0.05). The group of the workers whose health-promotion life style was better in terms of all the toothbrushing(3.35), use of oral hygiene supplies(2.19), regular dental-clinic visit(2.70), dietary control(2.84) and education/concern(3.20) scored higher, a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ctors of education/concern(p<0.05). Their health-promotion life style had an impact on regular dental-clinic visit among the factors of oral-health practice(p<0.05), an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promotion life style and tooth brushing, dietary control(p<0.05), regular dental-clinic visit, education and concern(p<0.01) the factors of oral-health practice. Conclusions : Workers should be stimulated to get into sound life habits to change their behavior, and they should be urged to improve their preventive health care, to get a dental checkup and ultimately to promote their health as well. Companies should take measures to accelerate the oral health promotion of workers and provide more dental checkup programs for them to be more concerned about their oral health, to promote their oral health and to maintain the best oral health.

운동 목적에 따른 식행동 및 식이섭취 상태 (Eating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Exercise)

  • 신윤진;주민정;김양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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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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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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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른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라 근육증가군 107명과 체중감소군 107명을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그룹별 성별구성을 분석한 결과, 근육증가군은 주로 남성(75.2%)이 많은 반면 체중감소군은 여성(74.3%)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BMI 판정결과 두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체중감소군의 절반 이상(56%)이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으로 나타났다. 근육증가군의 하루 운동시간 및 규칙적으로 운동한 기간이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았다(p<0.01). 영양지식의 상태는 근육증가군의 점수가 체중 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식행동 또한 근육량 증가군의 점수가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영양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근육증가군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에너지필요추정량의 83.72%로 체중감소군의 74.53%에 비하여 유의적로 높았다(p<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단백질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199.62%, 체중감소군은 136.36%로 나타났으며 근육증가군이 체중감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매우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p<0.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칼슘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67.75%, 체중감소군은 68.64%로 조사되었으며, 두 군 모두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매우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근육증가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과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에너지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