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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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feeding frequency on reproductive performances and stress responses in gestating sows

  • Sung-Woong Jung;Sungho Do;Jae-Cheol Jang;Jinsu Hong;Geonil Lee;Yoo Yong Kim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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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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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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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feeding frequency on a sow's reproductive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during gestation. A total of twenty multiparous sows (Yorkshire × Landrace) were used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based on their parity, body weight (BW), and backfat thickness (BFT), and the sows were allotted to two different feeding systems: 1) once daily feeding (OF) and 2) twice daily feeding (TF) in corn-soybean meal based diets. The gestation diet was formulated to contain 3,265 kcal of metabolizable energy (ME) / kg, 12.90% of crude protein (CP), and 0.75 % of total lysine. The lactation diet was formulated to contain 3,265 kcal of ME / kg, 16.80% of CP, and 1.08% of total lysine and provided ad libitum during lactation. In gestation, sow BFT and BF changes were not affected by feeding frequency, but higher BW and BW gain from day 35 to 90 and day 35 to 110 were observed in OF sow (p < 0.10). In lactation, feeding frequency did not influence on BW, BW gain, BFT, BF changes, average daily feed intake, and wean-to-estrus interval. Also,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litter size, litter weight and piglet weight in lactating sows. OF sows had higher (p < 0.05; p < 0.10) protein, solid-not-fat, and total solid concentrations in colostrum compared to TF sows, while OF sows had a lower (p < 0.05) lactose concentration in colostrum compared to TF sows. Sows in OF showed significantly lower average daily water consumption (ADWC) from day 35 to 110 of gestation (p < 0.05). Whil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ereotypic behaviors and salivary cortisol levels during gestation between treatments, the OF sows showed less time spending on the activity at day 105 (p < 0.05). In conclusion, reduced feeding frequency increased BW gain during gestation, decreased activation time, and changed the colostrum composition. This information may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the physiological and behavioral change of gestating sows by manipulating feeding frequency.

전기노인 여성의 삶의 질 중 기운에 따른 건강행태와 영양상태 비교: 2019년,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the health behavior and nutrition status of young-old women according to the vitality in their quality of life: based on the 2019, 202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지영;양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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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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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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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9년, 2021년 자료를 활용하여 전기노인 여성의 기운에 따른 건강행태와 영양상태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65-74세 전기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n = 1,113) 기운 정도에 따라 네 그룹 (항상 기운 있음, 자주 기운 있음, 가끔 기운 있음, 전혀 기운 없음)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사회경제적 요인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식생활 형편이 좋을수록,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 기운이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 유병률을 비교했을 때, 관절염, 당뇨병, 골다공증 유병의 경우 기운이 낮게 나타났다. 건강행태를 비교했을 때, 주관적 건강인지가 좋을수록,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할수록 기운이 높게 나타났다. 흡연과 음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정신건강 요인에서 6-8시간 정상 수면 시간일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낮을수록, 우울감이 적을수록 기운이 높았다. 식품 섭취를 비교한 결과 식품 섭취량과 감자·전분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우유류, 동물성 유지류, 음료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기운이 높았다.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n-6계 지방산, 식이섬유, 당, 인, 칼륨, 마그네슘, 철, 아연,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많을수록 기운이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전기노인 여성의 기운 넘치는 생활을 위해서는 사회경제적인 안정, 관절염, 당뇨,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 예방, 운동, 충분한 수면, 정신건강,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전기노인 여성의 기운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통보리 분쇄 사료 급여가 비육후기 한우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hole Grain Barley Cracked Feed on the Eating Behavior of Hanwoo Steers During Finish Fattening Period)

  • 이상무;최유락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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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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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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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통보리 분쇄 사료를 급여 수준별로 5개 처리구(C:무처리구, T1: 10% 첨가, T2: 20%, T3: 30%, T4: 40% 첨가)를 두고, 비육후기 5개월 동안(각 처리 구별 6두, 총 30두 공시) 처리구별로 각각 급여한 후 48시간 육안 관찰 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채식량(농후사료+조사료)은 T4 (9.96kg) > T1 (9.42kg) > C (9.22kg) > T3 (8.91kg) > T2 (8.51k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채식시간은 T4 > T3 > C > T1 > T2구 순이였으며 (P<0.01), 반추시간은 T4 > T1 > C > T3 > T2구 순으로 나타났다 (P<0.05). 그러나 휴식시간은 반추시간과 반대로 T2 > T1 > C > T3 > T4 순으로 나타났다(P<0.01). 채식시간과 반추시간을 합한 저작 시간은 T4 (392.5 min.) > T3 (331.4 min.) > C (329.4 min) > T1 (327.2 min) > T2 (276.3 min.) 순으로 나타났다(P<0.01). 식괴수, 총 저작수, 식괴당 저작수, 사료가치지수는 각각 190.9개, 9,129.4회, 47.8회, 39.4 (분/kg)으로 T4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식괴당 반추시간은 C구가 가장 높고 T3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분당 식괴수는 T3 가장 높고 C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채식율과 저작효율은 T2구에서 가장 높았지만(P<0.01, 0.05), 반추효율에서는 T1구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군 행동에서는 휴식(78.5%) > 반추(11.4%) > 채식(10.1%)순으로, 군 행동 중 서서 휴식은 T3 > C > T2 >T1 >T4 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의 식행동 패턴에 따른 간식 섭취, 생활 습관 요인 및 비만과의 연관성 연구 (The association of snack consumption, lifestyle factors, and pediatric obesity with dietary behavior patterns in male adolescents)

  • 김민지;송수진;박소현;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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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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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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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만 15~19세 남자 고등학생 902명을 대상으로 식행동, 간식 섭취, 식환경, 생활 습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비만 판정을 위해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식행동 패턴에 따른 간식 섭취 및 기타 요인과 비만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1) 청소년 식생활 지침의 항목을 이용하여 식행동을 평가한 결과 대상자들은 3가지 패턴으로 분류되었다. 식생활과 생활 습관 모두 건강한 패턴과 식생활과 생활 습관 면에서 건강한 요소와 비건강한 요소가 혼재되어있는 혼합 패턴,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 전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비건강 패턴이었다. 2) 각 패턴 별로 간식 섭취가 차이를 보였는데, 건강한 패턴은 과일, 우유, 호상요구르트의 섭취 빈도가 높았고, 혼합 패턴은 과일이나 호상요구르트 섭취 빈도가 높은 반면 라면,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사탕 섭취 빈도도 같이 높았으며, 비건강 패턴은 과일, 우유, 호상요구르트의 섭취 빈도가 다른 두 패턴에 비해 가장 낮은 반면 라면, 단 간식, 탄산음료 등의 간식 섭취 빈도는 가장 높았다. 3) 식환경을 포함한 생활 습관 요인도 패턴마다 상이했는데, 가정 내 식품 비치율은 각 식품 섭취 빈도와 유사하게 건강한 패턴과 혼합 패턴의 가정 내 과일 비치율이 비건강 패턴에 비해 높았다. 또한 혼합 패턴이 건강기능성 식품이나 식이 보충제 복용 비율이 가장 높았고, 비건강 패턴은 식사 속도, 수면 시간은 짧고 스크린 시간이 하루 2시간 이상인 비율이 가장 높았다. 4) 패턴 별 비만과의 연관성은 건강한 패턴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혼합 패턴의 교차비는 1.11이었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비건강 패턴의 교차비는 1.88로 유의적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청소년의 식행동 패턴에 따라 간식 섭취 뿐 아니라 식습관, 생활 습관 요인이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비만과의 연관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식행동은 식품 섭취나 생활 습관 요인들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므로 앞으로 청소년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략으로 적절한 영양 교육과 함께 식행동과 생활 습관을 함께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농촌지역과 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 비교 (The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Between Fishing Area Residents and Agricultural Area Residents)

  • 남해성;이정애;신준호;손명호;권순석;나백주;김순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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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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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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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어촌주민의 건강행태를 농촌주민과 비교하기 위해 1998년 11월부터 1999년 4월까지의 기간 동안 어촌지역(고흥군 2개면) 503명, 해안지역으로부터 근거리 농촌지역(고흥군 3개면) 775명과 원거리 농촌지역(곡성군 2개면, 남원시 2개면) 1,425명을 조사하였다. 연령보정 후 대조지역인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과 비교할때 어촌지역 30세 이상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건강행태의 차이를 보였다. 1. 어촌 남성의 과음자율은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금주시도율은 유의하지는 않지만 더 낮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촌지역의 30-49세 연령층이 가장 높은 음주율을 보였고, 70세 이상이 가장 낮은 금주시도율을 보였다. 반면 어촌 여성의 음주율은 원거리 농촌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2. 어촌 남성의 매일 흡연율 및 금연시도율은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70세 이상 어촌 남성의 흡연율이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고, 50대 이상 어촌 남성의 금연시도율이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어촌 여성의 흡연율은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3. 어촌 남성의 저염식 시도율은 원거리 농촌 남성보다 더 낮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여성의 경우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어촌지역의 과체중률은 남녀 모두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어촌 남성의 운동실천율은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더 낮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어촌 여성의 운동실천율은 원거리 농촌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6. 어촌지역의 혈압측정률은 남녀 모두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어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단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농촌지역과의 차이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의 건강행태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하며 특히 30-40대 남성의 음주문제, 전체 주민의 운동행태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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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체형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 (College Students' Attitude toward Body Weight Control, Health-related Lifestyle and Dietary Behavior by Self-perception on Body Image and Obesity Index)

  • 진정희;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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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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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9-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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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터넷을 통해 체중조절에 관한 영양교육을 수강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871명(남 330명, 여 541명)을 대상으로 체형 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인터넷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들의 남녀 평균 신장은 한국인 체위기준치와 비교하여 남녀 모두 기준치와 거의 같았으나 체중은 기준치와 비교할 때 남학생이 약간 높았고 여학생은 기준치와 거의 같았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의 분포는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남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과체중군이 많은 반면에 여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저체중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 인식, 체중 조절 필요성과 체증변화 노력 유무에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여학생이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외모에 치중하여 체중변화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생활습관 중 운동시간, 음주정도, 흡연정도에서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저체중 이하나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은 정상체중 학생군에 비하여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에서 평소 음주량이 많았고, 흡연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인식으로 다이어트 전문회사의 체중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병원의 비만클리닉 이용에 대해서는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 시기에 잘못된 체형인식, 생활습관이나 식행동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인지하고 대학생에게 올바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을 교육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요구된다.고,-77$^{\circ}C$ 저장온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성 있는 변화량을 나타내었다(p < 0.05). 실험군의 압착육즙 내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은 10분간 흡광도 변화량을 조사함으로써 계산되었다. 등심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호소반응개시 3분 후에 -4$^{\circ}C$에서 동결우육을 제외하고 동결우육의 효소 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5분 반응 후에는 그 효소의 활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냉장우육은 12분까지 활성을 측정할 수 있었다. 15일간 냉장우육 및 냉동우육을 저장 온도에 따라 저장하면서 그 활성을 측정하였는데, 저장 기간이 길어져도 그 효소활성의 차이는 유의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모든 실험군(사태, 등심, 양지, 우둔 부위 )에서 유의적으로 유사한 활성을 유지하였다(p < 0.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부터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을 이용하여 냉장우육과 냉동우육 유무를 판별하는데 유효한 지표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나타냈고 시료투여군인 SOL 및 SOH는 CMT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으나 약 $35\∼42\%$ 정도의 궤양억제율을 나타냈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지유의 항위염 및 항궤양효과는 항산화물질에 의한 결과로 판단되어지며, 앞으로 위염 및 위궤양 개선을 위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이 기대된다$ (0.5000) and $TF^{F2}$ (0.4950) 대립유전자가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D^{cgm(f)}$ (0.0196),

하지 혈관조영술을 시행한 노년기 남성 동맥경화증 환자의 식행동 점수, 영양소 섭취량 및 혈청 지질 상태 (Dietary Behavior Score and Serum Lipid Profiles of Old Men with Atherosclerosis Operated by Angiography)

  • 윤진숙;이지영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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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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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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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dietary behaviors, serum lipid profiles according to the progression of angiographically evaluated atherosclerosis. The subjects were 32 male patients aged 59-80 yrs living in the Daegu area who underwent initial angiography for their lower extremities. We classified the subjec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seriousness of iliac lesions based on angiographic results : Group I (lower lesion group) and Group II (higher lesion group). Dietary habits were evaluated by 10-item questionnaires. Daily food intake of each subject was assessed by the 24-hour recall metho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rum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evels between the two groups. The food habit score of Group II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Group I (P<0.001). Group II showed significantly lower dietary habit scores in the consumption of fish and bean product (P<0.001), seaweed product (P<0.01), and salt use (P<0.001) than those of Group I. Dietary intake of vitamin C was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II (P<0.01).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more serious of atherosclerotic lesions the patients had, the poorer dietary habits they exhibited. Therefore, medical nutrition therapy for atherosclerotic patients should emphasize maintaining a balanced diet by consuming more fishes, beans, and seaweed as well as by reducing salt intake.

대사증후군에 대한 식이와 운동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Effects of Dietary and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on Metabolic Syndrome: A Meta-analysis)

  • 이건아;최혜영;양숙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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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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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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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identified effects of dietary and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including dietary interventions or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alone or combined dietary-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to improve symptoms in metabolic syndrome including abdominal obesity, high triglycerides, low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elevated blood pressure, and elevated fasting glucose through meta-analysis. Methods: Articles on metabolic syndrome X published from 1988 to 2013 were searched through electronic databases, Google Scholar, and reference reviews. Methodological quality was assessed by the checklist, SIGN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Results: In the meta-analysis, there were 9 articles reporting 13 interventions with 736 participants. Using random effect models, the dietary and/or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showed a lower mean difference in waist circumference ( - 1.30 cm, 95% CI: - 2.44~ - 0.15, p=.027). The combined dietary-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showed a lower mean difference in waist circumference ( - 2.77 cm, 95% CI: - 4.77~ - 0.76, p=.007) and systolic blood pressure ( - 5.44 mmHg, 95% CI: - 10.76~ - 0.12, p=.044). Additionally, interventions of over 24 weeks yielded a lower mean difference in waist circumference ( - 2.78 cm, 95% CI: - 4.69~ - 0.87, p=.004)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 - 1.93 mmHg, 95% CI: - 3.63~ - 0.22, p=.026).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dietary and/or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for metabolic syndrome reduce central obesity with no adverse effects. This finding provides objective evidences for dietary and physical activity management on metabolic syndrome as an efficient intervention.

바디 디자인 경험기간에 따른 몸의 인식과 의복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국내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Perception of the Body and Clothing Style according to the Period of Body Design Experience -Focusing on Women in their 20s-)

  • 이주형;하지수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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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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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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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xamined body perception, body design behavior and clothing style for women in their 20s according to the period of body design experience. Body perception was analyzed from the two viewpoints of seeing the body as the subject of social suppression and as the means of self-expression. This could lead to understanding how modern women perceive their bodies based on experiences of body design. In-depth Interviews conducted through semi-structured questionnaires among women in their 20s were divided into body design experience less than 24 months and the group of body design experience more than 24 month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oth groups did not feel satisfaction in terms of body perception. Women in the less than 24 months group showed their eager for firm body as well as skinny body influenced by social media, while the group with more than 24 months, felt a strong suppression to have a perfect body as a professional due to the expectations of others. Second, the group with less than 24 months conducted body designs to satisfy themselves, while group with more than 24 months focused on the body shape changes through systematic exercise and a strict diet plan that indicated a strong desire to show their perfect body to others. Third, the two groups showed differences in their clothing style.

초등학교 비만아동을 위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이 혈중지질농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Weight Reduction Programme for Obese Primary School Students on Serum Lipid Level)

  • 정미희;한상숙;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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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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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7-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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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6학년 비만아동에게 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행동수정요법을 포함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주 1회씩 12회에 걸쳐 시행한 실험군과 줄넘기 운동만을 적용한 대조군을 비교 확인하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 연구이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중지질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t-test, ANOVA, Pairwise Comparisons으로 분석하였다. 비만관리프로그램은 총콜레스테롤은 대조군(m=40.7)이 실험군(m=16.95)에 비해 더 큰폭으로 증가하였으며(F=4.21, p=.049), 중성지방은 실험군이 $21.55mg/d{\ell}$가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은 $37.45mg/d{\ell}$가 증가하였다(F=4.25, p=.049). 본 프로그램을 기초로 수정 보완하여 활용한다면 학교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서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