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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입원환자의 체질별 소증(素證)과 중풍 발생 후 병증(病證)에 관한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Ordinary Symptoms and Pathological Symptoms of Stroke In-patients based o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 함통일;황민우;이태규;김상복;이수경;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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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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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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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onstitutional ordinary and pathological symptoms differences among each constitutional groups of stroke in-patients. 2. Methods 101 stroke in-patients(Soyangin(SY) $n^{a)}=52$, Taeumin(TE) n=39, Soeumin(SE) n=10) hospitalized at Kyung-Hee Oriental medical center from Nov. 2003 to Sept. 2004 were investigated through questionnaire which consists of 18 parts, 289 questions(156 questions concerned ordinary symptoms and 133 pathological symptoms). The answers were analyzed statistically in order to find the questions which represent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each constitutional groups. ( a) number of patients) 3. Results As for the ordinary symptoms, majority of the Soyangin group replied that they experienced "frequent dreams during sleep" and "scarce constipation". Majority of the Taeumin group affirmed to "dark redness of face", "dry nose", "low intolerance of heat", "good appetite and digestion", and "frequent overeating experiences". Majority of the Soeumin group affirmed to "pale face", "insomnia", "frequent constipation", "poor appetite and digestion", "small amount of diet", "slow eating", "fond of warm or hot water", and "easily tired(especially after sweating)". As for the pathological symptoms, majority of the Taeumin group affirmed to "frequent optic fatigue", "frequent tinnitus", "frequent bitter mouth", "fond of cold water", "flatulent", "stuffiness in the navel area", "irregular stool habits", "frequent constipation", "large amount of sweat", and "frequent rigidity of neck". Majority of the Soeumin group affirmed to "bad appetite", "fond of warm or hot water", "drink small amount of water", "sensitive during sleep" and "frequent heavy head". 4. Conclusions Through this study, We 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questions distinguish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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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녹즙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성인남자의 혈청 지질수준 및 인지질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ale Juice on Serum Lipid Levels & Phospholipid Fatty Acid Composition in Hypercholesterolemic Men)

  • 정은정;심유진;김수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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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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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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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콜레스테롤혈증(총 콜레스테롤 농도 200 mg/dl 이상)인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케일녹즙 중재실험을 실시하여 실험 전과 후의 혈청 지질농도와 혈청 인지질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녹즙 섭취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녹즙 섭취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LDL-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atherogenic index 역시 녹즙 섭취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상자들은 녹즙 섭취 전 후로 BMI, 허리둘레, 혈압 등의 신체계측치와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 및 영양소 섭취패턴에 유의한 변화 없이 12주 중재실험기간 동안 평상시 생활패턴을 유지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녹즙에 섬유소가 거의 함유되어있지 않으므로 혈청지질 개선효과는 녹즙에 풍부한 항산화 영양소에 의한 효과로 사료된다. 녹즙섭취 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인 혈청 인지질 지방산 조성 중에서 12:0, 14:0, $18:1{\omega}9$, $18:3{\omega}6$ 조성 및 총 단일불포화지방산 조성은 증가하고 $22:4{\omega}6$ 조성은 감소하였다. 특히 올레산($18:1{\omega}9$) 조성은 55~58% 증가하였는데 다중불포화지방산 못지않게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주며, 다중불포화지방산보다 LDL의 산화를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이나 관상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12주간의 녹즙섭취는 혈청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크게 변화시키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지방조직의 지방산 조성에 변화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고콜레스테롤 환자의 혈중 지질농도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사료된다.

백련 종류에 따른 연근 크기와 수확량 (Yield and Size of Enlarged Rhizome among Different Kinds of White Lotus)

  • 임명희;박용서;조자용;박삼균;윤재길;장홍기;허북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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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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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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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련 4종류의 연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7년 4월 10일에 3.3 $m^2$ 당 비대근경 1개씩을 심은 후 2008년 2월 19일에 굴취하여 1 $m^2$ 당 수확량과 비대 근경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수확량은 '회산' 백련(3.0kg), '청양' 백련(2.5 kg),'가람' 백련(2.0 kg), '인취사' 백련(1.0 kg) 순으로 나타났다. 비대근경의 수는 '인취사' 백련 4.9개, '가람' 백련 4.3개,'회산' 백련 4.2개, '청양' 백련 4.1개 순이었다. 비대근경의 총 마디 수는 '회산' 백련(17.0개), '인취사' 백련(16.0), '청양' 백련(15.3개), '가람' 백련(14.1개) 순이었다. 뿌리의 길이는 '인취사' 백련과 '가람' 백련은 50 cm 이하인 것이 각각 76.3, 53.0%인 반면에 '회산' 백련과 '청양' 백련은 각각 38.2%와 40.3%를 나타내었다. 자생백련 비대근경의 첫 번째 마디는 다른 마디에 비해 긴 경향을 나타냈지만 직경과 횡경은 작아서 가늘었으며, 둘째 마디부터는 굵고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백련근의 수확량 측면에서는 '회산' 백련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도에 거주하는 여자노인의 당화혈색소 수준에 따른 건강위험인자의 비교분석 - 생화학적 요인, 식습관 및 영양상태 - (The Comparative Analysis of Health Risk Factor according to HbA1c Level of Elderly Women Dwelling in Jeonla Province - Blood Health Status,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

  • 오세인;곽충실;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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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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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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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HbA1c level and health risk factor. For analysis, 330 elderly women aged 65 years and over were recruited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HbA1c level; the diabetic group (HbA1c level${\geq}6.5%$, n=68, 20.6%) and control group (HbA1c level<6.5%, n=262, 79.4%).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a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and nutrient intake. Educational level of the diabetic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height of the diabetic group was shorter, and percentage fat of the diabetic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In the diabetic group, the higher concentrations of creatinine and activity of alkaline phosphatas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unfavorable factors. Therefore, the diabetic group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decreased liver and renal function. The self-rated health level of the diabetic group has a declining tendency, while the medicine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visiting frequency of hospital and community health center. The distribution of physical activit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Although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the diabetic group had relatively inferior nutrient intake of diet, especially vitamin C, as contrasted with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e weight control and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may be effective in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and continuous education and intervention by specialized nutritionists will be needed for diabetic patient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and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광주 지역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수진자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적 위험요인과의 연관성 (Consumption of Instant Coffee Mix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Subjects that Visited a Health Examination Center in Gwangju)

  • 김경윤;양수진;윤정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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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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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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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의 연구기간 동안 내원한 광주선한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들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량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 중 특히 허리둘레와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공복혈당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유의적인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에서도 1 cup/d 이상 인스턴트 커피믹스를 섭취하는 대상자에서 보정 여부와 상관없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상승하는 유의적인 연관성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인스턴트 커피믹스와 관련한 연구 조사와 선행 연구 결과를 통하여 볼 때 건강인은 물론 지방 섭취에 주의해야 할 대상자는 섭취 커피 종류에 따른 섭취 빈도와 섭취량 조절 교육이 중요하다.

사육조건에 따른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수정란의 난질 및 아미노산 조성 (Egg Quality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Fertilized Eggs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per Farming Condition)

  • 김경민;조재권;박종연;손맹현;박재민;한경호;홍창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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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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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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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능성어 부상란과 침강란의 아미노산 분석을 통하여 난의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구명하고, 사육환경 및 먹이에 따른 난질의 변화를 난의 생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난질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요소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는 것보다 해상가두리에서 사육할 때 난질이 우수하였고, 서로 다른 먹이를 공급한 후 배란을 유도하여 난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배합사료만 공급하거나 배합사료와 생사료를 혼합급이한 것보다는 생사료만을 급이한 어미에게서 우수한 수정란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부상란과 침강란의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부상란에서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으며, 배합사료만 급이하거나 배합사료와 생사료를 혼합 급이한 경우 보다는 생사료만을 공급한 경우 수정란의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즉, 난질이 우수할수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대청 추출물의 항산화 효소 활성 및 항균 효과 (Antioxidant Enzyme Activity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Isatis tinctoria Extract)

  • 허북구;박윤점;이승진;김관수;조자용;부희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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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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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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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청의 이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식물체 부위 및 추출 용매별에 따른 항산화 효소 활성 및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APX(Ascorbate Peroxidase) 활성은 줄기의 에탄올 추출물, 잎의 메탄올 추출물, 잎의 증류수의 추출물 순으로 높아 각각 1601.7, 1133.7 및 524.3(Unit/mg protein)을 나타냈다. CAT(Catalase) 활성은 꽃의 에탄올 추출물, 잎의 메탄올 추출물, 꽃의 증류수 추출물 순으로 높았는데, 각각 177.1, 120.8 및 55.4(Unit/mg protein)를 나타냈다. POD(Ascorbate Peroxidase) 활성은 꽃의 에탄올 추출물, 꽃의 메탄올 추출물, 줄기의 증류수 추출물 순으로 높았으며, 각각 27.1, 14.6 및 10.4(Unit/mg protein)를 나타냈다. SOD(superoxide dismutase) 활성은 뿌리의 증류수 추출물, 꽃의 메탄올 추출물, 뿌리의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높았으며, 각각 90.8, 80.1, 75.5%를 나타냈다. 대청의 꽃 추출물은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만, 뿌리는 Staphy lococcus aureus에 대해서만, 줄기 추출물은 Bacillus subtilis, Escherichia coli, Staphy lococcus aureus에 대해서만 용매에 관계없이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특히 대청 잎의 증류수 추출물은 Bacillus subtilis, Escherichia coli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어 저해환 직경이 각각 30.0 및 24.0 mm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약용식물로서 대청의 가치가 높음을 시사해 주었다.

건조방법을 달리한 감말랭이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Qualities of Sliced-dried Persimmons as Affected by Drying Methods)

  • 김연주;이수진;김미영;김귀란;정헌식;박현주;김미옥;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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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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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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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도 반시를 원료로 하여 건조 방법(열풍건조, 냉풍건조, 감압 건조 및 적외선건조)에 따른 감말랭이 제품의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 특성을 평가하였다. 감말랭이의 무게는 9.30-12.01 g 범위, 길이는 3.55-4.06 cm 범위, 너비는 3.17-3.73 cm범위, 두께는 1.82-2.04 cm 범위를 각각 나타내었다. 감말랭이의 경도는 열풍건조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적외선건조, 냉풍건조 및 감압건조의 순이었다. 감말랭이의 색도(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대체적으로 열풍건조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적외선건조는 명도가 낮았고 감압 건조는 황색도 및 적색도가 낮은 경향이었다. 수분 함량은 38.04-46.41%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42.96-$48.44^{\circ}Bx$의 범위로서 수분함량과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페놀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적외선 및 감압 건조가 높게 나타났는데, 감말랭이는 건조방법에 상관없이 대체로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품질평가에서 전반적기호도는 감압건조법이 가장 양호하였고, 다음으로 적외선건조, 열풍건조 및 냉풍건조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건조 방법을 달리한 감말랭이 제조에서 품질특성은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현행 건조방법 중 감압 건조법이 감말랭이의 이화학적 품질과 관능적 평가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병기간에 따른 한국인 파킨슨병 환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 및 식사의 질에 관한 연구 (Nutrients Intake and Dietary Quality of Korean Parkinson's Disease Patients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Disease)

  • 이주연;안태범;전범석;김윤영;조여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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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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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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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oth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play important roles in the pathogenesis of Parkinson Disease(PD). The contribution of many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dietary factor remains unproven. The purpose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nutrient intake and dietary quality of Korean PD patients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disease. PD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K and S university hospitals from May 2005 to January 2006. This study was carried out after approval by the Institute Review Board(IRB). British Brain Bank criteria was used to diagnose PD.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2 groups based on the duration of PD: <25 months and $\geq$25 months groups. General characteristic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food habits and dietary intakes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age of <25 months group($66.9{\pm}8.0$ y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geq$25 months group($62.2{\pm}8.8$ yr)(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academic background, occupation, living status and social activity, however, numbers of diseases, exercise and family history of P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2)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3) The frequency of taking snack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5 months group and the amounts of alcohol consump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eq$25 months group. 4) Daily intakes of most nutrients were very low compared with DRI. 5) The MAR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in <25 months group(p<0.05;) however, the scores of DVS, DDS and DQI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s a conclusion an overall nutrient intake and dietary quality of the Parkinson's Disease patients need to be improved regardless of duration of the disease and a well-balanced diet should be emphasized.

동해산 재래종 다시마 (Kjellemaniella crassifolia)의 식이가 흰쥐 체내의 칼슘흡수, 혈액조성 및 분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 with Sea Tangle (Kjellemaniella crassifolia) on Calcium Absorption, Serum Composition and Feces in Rats)

  • 이진경;임영선;주동식;정인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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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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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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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체내 칼슘 흡수 및 혈액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주령 암컷 횐쥐 (Sprague-Dawley female raD)에게 다시마 첨가량을 각각 $0\%$, $0.5\%$, $1.0\%$, $1.5\%$로한 실험 사료를 8주 동안 사육하면서, 4주 간격으로 골격성장, 칼슘흡수, 혈액조성 및 분변에 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사육기간 동안 사료 섭취량이 대조군과 다시마 첨가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횐쥐가 다시마에 대한 거부반웅을 보이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혈청 분석 결과 영양상태가 양호하였고, GPT, G07 활성 결과 독성에 의한 부작용도 없었다.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 첨가군에서 평균 체중 증가량이 낮고 변 중량이 높아, 다시마 식이 섬유에 의한 배변 증량 효과를 보였다. 대퇴골의 분석에서 중량과 길이는 사육기간 동안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며, 대퇴골의 수분함량이 감소한 반면 회분 및 칼슘함량은 증가하여 성장 동안 골밀도의 상승으로 인한 대퇴골의 강도가 높아짐을 보였다.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 첨가군에서 칼슘함량과 대퇴골의 강도가 높음을 보석 다시마가 칼슘을 뼈로 홉착을 도와준고 있음을 설명해 주었다. 다시마 첨가수준에 따라서는 $0.5\%$ 첨가군에서 대퇴골의 수분함량이 낮고, 회분 및 칼슘함량이 높아 대퇴골의 강도가 가장 단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