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gnostic ultra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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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양성 종양의 내시경적 치료 (Endoscopic Therapy for Pancreatic Benign Neoplasms)

  • 황준성;고성우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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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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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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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내시경초음파가 1980년대에 개발된 이후, 내시경초음파는 췌장 종양 관리에 있어서 진단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치료적인 역할로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췌장 양성 종양에 대한 전통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거나 주기적인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시경초음파는 그 대안으로 췌장 양성 종양을 가진 환자에게 최소 침습적인 치료법을 제공한다. 본고에서는 췌장 양성 종양치료에 있어서 내시경초음파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주요 혈관 근처의 췌장 또는 췌장 주위 병변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중심 바늘 생검의 안전성과 효율성 (Safety and Efficacy of Ultrasound-Guided Percutaneous Core Needle Biopsy of Pancreatic and Peripancreatic Lesions Adjacent to Critical Vessels)

  • 정선화;강현지;이효정;김진실;이정경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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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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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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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췌장 및 췌장 주위의 주요 혈관에 인접한 병변에 대하여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중심 바늘 생검(ultrasound-guided percutaneous core needle biopsy; 이하 USPCB)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였다. 대상과 방법 10년 동안 췌장(n = 98), 간문맥 근처 췌장 주위(n = 34), 또는 췌장 갈고리돌기 부위와 십이지장 제3부분과 인접한 대동맥주위(n = 30) 병변에 대하여 USPCB를 시행받은 162명의 환자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였다. 초음파 유도하18게이지 바늘을 가진 자동 생검 총을 사용하였고, USPCB 결과는 수술 결과 또는 추적 관찰 영상과 비교하였다. USPCB의 진단 정확도 및 주요 합병증 비율을 계산했으며, 성공적인 생검의 예측을 위한 요인이 무엇인지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USPCB에서 조직 병리학 진단은 149명(92%) 환자에서 일치했다. 주요 합병증은 장간막 혈종 4건과 십이지장 벽내혈종 1건이 발생했다(3%). 성공적인 생검을 위한 요인으로는 위 또는 장관을 통과하는 경로보다는 경장간막 경로를 이용할수록, 초음파상 표적 및 생검 경로가 잘 보일수록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결과적으로 생검에 성공한 경우 생검 횟수가 더 적었다. 결론 USPCB는 주요 혈관에 인접한 췌장 및 간문맥 근처 췌장 주위 병변 또는 췌장 갈고리돌기 부위나 십이지장 제3부분과 인접한 대동맥 주위 병변의 조직학적 진단을 위한 높은 정확도 및 낮은 합병증 비율을 나타냈다.

연부조직 종양의 진단적 접근 (Diagnostic Approach to a Soft Tissue Mass)

  • 전영수;송승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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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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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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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지와 몸통의 연부조직 종양은 정형외과 의사가 직면할 수 있는 흔한 문제이다. 비록 연부조직 종양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정형외과 의사는 양성과 악성 종양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연부조직 종양의 임상적 특징 및 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올바른 진단 및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종양의 크기와 깊이는 종양의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종양의 감별 진단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상세한 병력청취와 자세한 신체 검사가 필요하며, 이후 단순 방사선 촬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뼈 스캔, 혈관 조영술 등의 다양한 영상 촬영법을 사용하여 종양을 진단하고 진단된 종양의 특성을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초음파 검사는 외래에서도 쉽게 수행할 수 있어 유용하다. 그러나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 정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종양의 생검을 통한 조직검사는 종양에 대한 모든 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조직 검사를 시행할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최종적인 진단 후에는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행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경험 있는 근골격계 종양전문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방암 환자의 MRI에서 발견된 병변의 악성 예측을 위한 점수체계: 진단적 능력과 이차 초음파 결정에 미치는 영향 (Scoring System to Predict Malignancy for MRI-Detected Lesions in Breast Cancer Patients: Diagnostic Performance and Effect on Second-Look Ultrasonography)

  • 권영걸;박아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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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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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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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유방암 환자의 MRI에서 발견된 추가적 병변의 악성 예측을 위한 점수체계를 설계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68명 유방암 환자의 86개 MRI 발견 병변(64 양성, 22 악성)이 후향적으로 연구되었다. 스튜던트 t 검정, Fisher 정확검정, 로짓 회귀분석을 이용해 영상적 소견과 조직학적 결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의미 있는 악성 시사 소견을 기반으로 한 점수체계를 설계하고 그 것의 진단적 능력을 Breast Imaging-Reporting and Data System (이하 BI-RADS) category와 비교하였다. 결과 병변 크기 ≥ 8 mm (p < 0.001), 주 병소와 동일한 사분면에 위치(p = 0.005), 지연기의 고원형 조영 증강(p = 0.010), T2 등신호(p = 0.034) 혹은 저신호 강도(p = 0.024), 불규칙한 종괴 모양(p = 0.028)이 악성과 관련 있었다. 이 소견들과 의심스러운 비종괴 내부 조영 양상을 바탕으로 한 점수체계는 BI-RADS의 진단적 능력을 향상시켰고(area under the curve, 0.918 vs. 0.727), 3개의 위음성 케이스를 방지할 수 있었다. 또한, 22개의 불필요한 2차 초음파 검사(22/66, 33.3%)를 줄일 수 있었다. 결론 병변 크기, 주 병소와의 상대적 위치, 지연기의 조영 증강 양상, T2 신호강도, 종괴의 모양 및 비종괴 내부 조영 양상을 기반으로 한 점수체계는 유방암 환자의 MRI 발견 병소를 평가하는데 있어 정확도를 높여 줄 수 있다.

유방암 수술 후 액와림프절 재발 진단에 있어서의 미세침세척액 CYFRA 21-1의 진단적 가치 (Diagnostic Value of CYFRA 21-1 Measurement in Fine-Needle Aspiration Washouts for Detection of Axillary Recurrence in Postoperative Breast Cancer Patients)

  • 원소연;김은경;문희정;윤정현;박영진;김민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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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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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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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으로 수술한 환자에서 림프절 재발을 진단함에 있어 미세침흡인세척액 cytokeratin fragment 21-1 (이하 CYFRA 21-1) 측정의 진단적 가치와 적절한 역치값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64명의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재발이 의심되는 총 64개의 림프절에 대해 미세침흡인세포검사와 미세침세척액 CYFRA 21-1 검사를 시행하였다. 최종 진단은 fine-needle aspiration 세포검사 및 2년 이상의 추적관찰로 하였다. 재발 림프절과 양성 림프절의 CYFRA 21-1의 농도를 비교하였다. 진단수행도와 역치값은 수신기작동특성곡선을 이용하여 구했다. 결과 비진단적 결과와 상관없이, CYFRA 21-1의 중간 농도는 양성 림프절보다 재발 림프절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적절한 역치값은 1.6 ng/mL였다. 림프절 재발에 대한 CYFRA 21-1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및 정확도는 각각 90.9%, 100%, 100%, 98.1%, 98.4%였다. 결론 미세침세척액에서 CYFRA 21-1 농도 측정은 역치값을 1.6으로 하였을 때 우수한 진단수 행도를 보여주었다. 이 결과는 미세침세척액 CYFRA 21-1 농도 측정이 유방암 수술 환자에서 액와림프절 재발을 진단하는데 있어 유용함을 보여준다.

카롤리병의 방사선학적 진단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Radiographic Diagnosis of Caroli's Disease)

  • 홍여진;김민아;김수빈;송진주;장경훈;전민철;한만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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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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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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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카롤리병은 섬유낭성 간질환이다. 상염색체 열성 장애로 담관의 선천적 다발성 확장이 특징이다. 카롤리병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검사, 담관 조영술, 초음파 검사가 있다. 전산화단층촬영검사는 섬유다낭성 간 질환을 감지하고 구별하는데 필수적이며, 간 내 담관의 확장을 판별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조영제를 사용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 자기공명영상검사는 대표적으로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 방법을 이용한다. 비침습적 검사로 환자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고, 담췌관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병변 유무를 쉽고 빠르게 관찰이 가능하다. 담관 조영술은 비대해진 담관 전체에 걸친 여러 낭성 확장을 직접 시각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단 방법이다. 하지만 이 시술 또한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진단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권장된다. 초음파 검사는 전산화단층촬영과 유사한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간동맥 뿌리는 기존의 그레이 스케일 초음파에서 증명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관 내 혈관 뿌리를 가진 확장된 담관을 묘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 내 색상 도플러 신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가치를 갖고 있다. 최근엔 영상진단의 발전으로 전산화단층촬영 검사, 자기공명영상 검사, 담관 조영술, 초음파 검사 등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다.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 후에 장기적인 예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영상 진단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자 각 검사별 카롤리병에 대하여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 고찰하였다

연부조직 종물의 진단에서 초음파 유도하 중심부 침생검 (Ultrasound-guided Core Needle Biopsy in Diagnosis of Soft Tissue Masses)

  • 김정일;윤명수;천상진;최경운;이태홍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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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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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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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근골격계 종물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 유도하 생검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3년 8월 사이에 본원 정형외과를 내원한 환자 중 연부조직 종물을 가지는 환자의 진단을 위하여 조직 생검이 필요하였던 5 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하였다. 조직검사는 초음파 유도하에서 조직의 채취 부위에 국소마취하에 시행하였으며 14 gauge 또는 18 gauge의 굵은 바늘을 사용하여 5~6개의 조직을 얻을때까지 시행하였다. 통계적인 분석은 임상적으로 치료가 가능하였던 11명의 환자와 수술적 절제 후 조직의 최종 확인이 가능한 38명을 포함하여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불충분한 조직을 얻은 경우나 조직학적 진단이 불가능한 6명의 환자를 제외하고 정확한 진단은 49명의 환자중 47명의 환자에서 얻을 수 있어 정확도는 96%였고 민감도는 90%, 특이도는 100%였다. 전체 55명의 환자중 89%(49명)에서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한 충분한 조직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 환자에서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초음파 유도하 생검은 연부 조직 종물의 정확한 위치에 바늘을 위치시킬 수 있어 연부조직 종양의 진단이나 골종양의 진단에서 골외 부분이 있는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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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모드에 따른 체표면 온도변화와 열효과에 관한 고찰 (A Study on Changes in Body Surface Temperature and Thermal Effect According to Ultrasound Mode)

  • 양성희;이진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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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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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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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고위험 임신군이 증가함에 따라 과거에 비해 음향파워 세기가 높은 도플러초음파 이용이 산전 진단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에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과도한 노출을 자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시간 초음파검사 실시에 따른 검사모드 별 체표면의 온도변화를 알아보고 열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 노출시간을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른 B mode, C mode, PD mode 별 초음파를 조사한 부위와 조사하지 않은 부위의 온도변화를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B mode는 초음파 조사 후 10분, 50분에서, C mode는 20분부터, PD mode는 30분부터 온도변화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측정시점에 따라 3개의 mode에서 모두 온도상승에 차이를 보였으며(p<0.000), PD mode가 가장 온도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또한 초음파 노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온도상승 시간이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배아나 태아를 관찰하기 위한 초음파검사 시 과도한 검사시간을 피하여 진단목적으로만 신속하게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목통경험 유무에 따른 초음파 영상에서 측정된 심부 목근육 크기와 근지구력 시간에 대한 비교 연구 (Comparing Persons with Neck Pain Experience to Persons without Neck Pain Experience in Deep Neck Muscle Size Using Ultrasonography Images and Neck Muscle Endurance Time)

  • 권미성;전혜란;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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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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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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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깊은 목굽힘근과 깊은 목폄근의 두께를 목근육 지구력 검사 동안 측정하여 목통증 경험 유무에 따라 깊은 목근육들의 크기에 차이가 있는 지 관찰하였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대학생 65명이 참여하였으며, 목통증이나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제약이 없고 현재 척추증상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근육의 두께는 근지구력검사를 수행하는 중 근이완기, 수축기와 제한시점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목통증과 기능제한에 대한 정보는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목통증 경험이 없는 대상자들 (그룹1)의 근지구력 시간이 목통증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그룹2)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다 (p<0.01). 그룹1 대상자의 왼쪽 긴목근이 그룹2 대상자보다 근이완기에서 두껍게 관찰되었으며(p=0.02), 오른쪽 긴머리근은 목통증 경험이 없는 대상자들이 근수축에서 제한시점까지의 변화가 목통증 경험이 있는 대상자보다 크게 관찰되었다(p=<0.01). 목통증과 연관하여 특정 근육의 기능파악이 중요하며, 임상 대상자들의 목수축 패턴과 근기능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초음파영상에서의 임신초기 복부피하지방두께를 이용한 임신성당뇨 위험인자 평가 (Evaluation of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Risk Factors Using Abdominal Subcutaneous Fat Thickness for Early Pregnancy in the US Imaging)

  • 김창수;양성희;김정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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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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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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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신초기 초음파에 의해 측정된 임산부의 복부 피하지방두께(Abdominal Subcutaneous Fat Thickness; ASFT)와 임신중기 발현되는 임신성당뇨(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86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초기 ASFT를 측정한 후 임신중기 GDM 선별검사(50 g OGTT) 140 mg/dL 이상을 고위험군으로 산정하고 산모연령, 임신 전 체질량지수, 임신 중 체중증가량과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ROC 곡선분석을 이용하여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cut-off value를 결정하였다. 산모연령, 임신 중 체중증가량은 임신중기 GDM과 관련성이 없었으며, 임신 전 체질량지수와 임신초기 ASFT는 정상군과 GDM 고위험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GDM 예측을 위한 ASFT의 cut-off value는 2.23 cm(AUC 0.913, Sensitivity 76.19%, Specificity 93.72%)로 결정하였다. 임신초기 초음파로 측정된 ASFT는 임신중기 GDM 예측을 위한 중요한 지표로 유용하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ASFT는 GDM을 조기에 인식하는데 있어서 보조적인 진단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