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ressive t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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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특성이 음주실태와 음주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 - 남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Personality on Drinking Pattern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among Male University Students)

  • 변영순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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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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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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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n drinking pattern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Subject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from the two universities in Kyung-Ki area Data were collected from Nov. 1st to Dec. 20th 2000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at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Q-F(Quantity-Frequency) Methods, Personality Scales and Drinking-related Problem Sca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1. 50.8% of subjects were heavy drinkers. 2. Heavy drinker scores higher on drinking-related problems and amount of smoking than light drinkers. 3. The Drinking pattern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of heavy drinkers were selected to the influence of a depressive-tendency in personality and the amount of smok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drinking-related problems of male university students are selected to the influence of depressive and anti-social characteristics.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further study on various nursing interventions be done and that personality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developing programs aimed of preventing drinking-related problems in heavy drin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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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성격특성, 아동기 학대경험 및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sonal Characteristics, Childhood abuse and Stressful Experience on Suicidal Ide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 이석희;김경희;김지수;김기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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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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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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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Suicidal Ideation Questionnaire (SIQ) results, personal characteristics, child abuse experiences, and stress were obtained from a sample of 657 middle school students from 3 conveniently selected schools in S city. Results: Suicidal ideation of participant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hild abuse experience, stress, psychosomatic symptoms, antisocial personality and depressive tendencies, whereas sociability and self-esteem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uicidal ideation.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included an antisocial personality tendency, stress related to the family environment, mental abuse, gender (female), depressive trend, running away from home, sociability, and stress related to academic performance. These factors explained 39.9%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ier screening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depression and stress in middle school students will be helpful in reducing suicidal idea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in which other strategies that could prevent suicidal ide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are examined.

청소년의 문제 행동 특성에 따른 타악기 즉흥연주 패턴 연구 (Performance Patterns in Percussion Improvisation of Adolescents with Behavior Problems)

  • 강혜숙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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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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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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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문제 행동 특성을 충동성향과 우울성향으로 분류하고 각 성향에 따라 그룹 즉흥연주 패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정서 행동문제를 보이는 청소년 40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남녀 각 두 그룹씩 총 4개 그룹을 대상으로 타악기 즉흥연주 프로그램이 45분씩 총 2회 실시되었다. 그룹 내 리듬 연주 패턴이 분석되었고 악기 선택, 연주 강도 및 템포, 연주 지속 시간에 있어서의 그룹별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성향별 그룹 간 즉흥연주 리듬형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악기 선택에 있어서는 두 그룹 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흥연주의 강도, 템포, 지속 시간과 관련하여, 강도에 있어서는 문제 행동 특성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템포와 지속 시간에 있어서는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충동성향 그룹의 경우 우울성향 그룹과 비교해 연주 템포가 빠른 것으로 분석되었고, 평균 즉흥연주 지속시간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사가 음악치료 환경 내 즉흥연주에서의 대상별 리듬표현의 특징을 알고, 음악적 변인이 치료적으로 유의미하게 사용되도록 도울 수 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청소년 대상군의 음악적 자기표현에 대한 치료사의 다층적인 이해와 그에 따른 민감한 반응은 자기표현 및 자기정체성 확인을 위한 해당 대상군의 음악적 시도를 촉진시키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즉흥연주 중심의 중재 효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우울장애가 동반된 공황장애 환자의 임상 특징과 심박변이도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Heart Rate Variability in Patients with Comorbid Panic Disorder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 최영희;김원;김민숙;윤혜영;최승미;우종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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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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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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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본 연구에서는 주요우울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 환자들과 동반하지 않은 공황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들이 경험하는 공황장애의 임상 양상 및 증상의 심각도의 차이를 확인하고, 주관적인 증상 평가 이외에 불안을 나타내는 생리적 지표인 자율신경계 기능의 차이도 함께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DSM-IV 진단 기준으로 공황장애 환자들에서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는 것으로 진단된 19명과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지 않는 것으로 진단된 60명을 대상으로 첫 외래 방문시 공황 증상으로 인한 고통 정도와 회피 정도를 측정하는 기본 기록지와 기타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자율 신경계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객관적, 생리적 지표로 Heart Rate Variability(HRV)를 측정하고 환자들이 경험하는 공황장애의 심각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가들에 의해 Clinical Global Impression(CGI)과 Panic Disorder Severity Scale(PDSS)을 시행하여 객관적으로 평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환자들이 보고한 각 임상 척도 점수 및 임상가 평정 점수를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는 공황장애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공황장애 환자군에 따라 t-test를 통해 비교하고, 두 집단간 HRV 양상을 비교하기 위해서 연령을 공변인으로 설정하고 ANCOVA를 실시하였다. 결 과:주요우울장애가 동반된 공황장애 환자들은 공황장애로만 진단된 환자들에 비해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우울이나 불안 수준이 더 높았으며, 불안 민감도나 신체 증상에 대한 예민성도 더 많이 호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부정적인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비하하고 낙담하게 하는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 경향이 더 높았으며, 자기 자신을 고양하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지각하는 긍정적인 자동적 사고 경향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GI와 PDSS와 같은 객관적 평정 척도에서도 우울증이 동반된 공황장애 환자들의 증상 심각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요우울장애를 동반한 환자들의 심박 변이도가 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지만 두 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본 연구 결과로 주요우울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 환자들이 공황장애만을 지닌 환자들에 비해 임상 양상이 심하고 더 많은 고통을 겪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HRV 지표에서는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더 많은 대상자를 포함한 연구가 시행된다면 주요우울장애의 동반 여부에 따른 자율신경계 기능의 차이에 대해 더 많은 이해가 가능하리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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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증상으로 의뢰된 입원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자문 의뢰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Consultation Request Type of Inpatients Referred for Depressive Symptoms)

  • 윤나라;유승호;하지현;전홍준;박두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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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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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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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우울 증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자문 의뢰된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자문 의뢰 형태, 재협진 여부에 따른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우울장애의 특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5년 8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에 자문 의뢰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중 우울증상으로 의뢰된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우울 증상으로 의뢰된 환자는 총 647명으로 전체 협진 중 13.82%에 해당하였다. 우울 증상으로 의뢰된 환자의 평균 나이는 58.6세로 전체 정신건강의학과에 협진 의뢰된 환자군의 평균 56.4세보다 높았으며, 3형 의뢰 형태(입원 이후 새롭게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적 증상을 위한 협진 의뢰)가 가장 많았다. 이중 재협진 의뢰된 환자는 275명으로 전체의 42.5%였으며, 재협진군과 비재협진군을 비교해 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자문 의뢰 형태에서 두 군의 산술적 차이가 있었는데, 재협진군은 3형(보수형)-2형(병렬형)-1형(상호보완형)의 빈도순을 보였고 반면, 비 재협진군은 2형(병렬형)-3형(보수형)-1형(상호보완형)의 빈도순을 보였다. 결 론 종합병원에서 우울 증상으로 의뢰된 환자군은 전체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의뢰 환자 군에 비해 고령의 비율이 높았고, 그중 재협진군은 비재협진군에 비해 입원 이후 새롭게 증상이 발생하여 협진 의뢰된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각 과 주치의들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입원환자들의 우울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치료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필요하면 조기 개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령기 및 청소년 초기 흡연행태와 흡연시작에 영향을 주는 요인 (Smoking Behavior and Predictors of Smoking Initiation in Childhood and Early Adolescence)

  • 박선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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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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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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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a) to identify smoking behavior by following a cohort representative of the population of 4th grade elementary schoolers in South Korea over a four-year period(2004-2007), and(b) to explore predictors of smoking initiation among non-smokers in Wave 1. Methods: Secondary data, the Korea Youth Panel Study, was analyzed in this study. First, frequencies or percentages were calculated to identify smoking behavior(i.e., smoking initiation, smoking intensity, and smoking duration). Seco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smoking initiation. Results: Smoking initiation and daily smoking were more pronounced when the participants entered middle school. In bivariate analysis,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smoking initiation were loneliness at school, self-control, delinquent behavior, depressive symptoms, and stress. However, after controlling for other factors, only a high level of risk-taking tendency and a greater number of delinquent behaviors remain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Based on greater involvement in smoking among first-year middle schoolers, smoking prevention strategies should be provided to elementary schoolers rather than middle schoolers. A risk-taking tendency and delinquent behaviors should be considered as proxy measures to detect the high-risk group for smoking initiation.

융복합적 접근을 통한 여성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에 따른 우울경향성 연구 (A Study on Depressive disposition by Convergence approach of Leisure History and Family situation in Elderly Women)

  • 최혜정;백순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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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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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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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의 융 복합적 접근을 통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평균 73.5세)의 여성노인 2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의 여가력 분석은 심층면접법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여가력을 파악하였으며 가족상태 설문은 가족의 형태, 동거여부 등 총 7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우울증 측정은 Geriatric Depression Scrennng; GDS)를 이용하였다. GDS결과에 따라 우울집단과 정상집단을 구분하였으며, 여가력, 가족상태를 통해서 파악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가력에서 여가의 만족도가 우울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F(2,17)=3.989, p<.05), 반면 여가력이 낮거나, 여가동반자가 없는 경우 높은 퇴행적 우울증상을 보였다. 가족상태 중에 본인의 질환 종류에 따라 우울성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F(3,16)=4.534, p<.05), 그 외 동거유무, 동거인의 건강상태가 우울성향의 평균값의 차이는 높게 나타났다. 결과 노인의 우울 증상은 표현력이 부족하여 우울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없으나 오랜 과거력과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의 범주에서 확대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와의 관계와 우울에 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가에 있어서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활동의 형태, 활동의 방법, 활동의 정도를 중심으로 한 일회적인 연구가 아니라 종단적 연구를 통해 향후 노인의 여가참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적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기산욕기 산모의 사상체질에 따른 우울과 피로수준의 변화 (Changes of Depression and Fatigue Level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in Early Postpartum Women)

  • 이아영;박가영;이은희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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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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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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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tendency toward depression and fatigue in early postpartum women an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ymptoms of these conditions, according to the women's Sasang constitutions. Methods: In this study, 73 healthy postpartum women were analyzed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33 Taeeumin, 22 Soyangin, and 18 Soeumin. Symptoms of depression and fatigue were assessed using the 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K(EPDS-K) and the Fatigue Continuum Form(FCF), respectively, on the fourth(time 1), seventh(time 2), and fifteenth(time 3) days postpartum. Sasang constitutional types were determined by a medical specialist, using results from the Two Step Questionnaire for Sasang Constitution Diagnosis(TS-QSCD). Results: 1. The overall depressive symptoms and fatigue scores decreased significantly over time in early postpartum women. 2. The mean scores for the EPDS and FCF were higher in the Soeumin group than in other groups. The scores for EPDS and FCF dropped sharply in comparison to a former level in the Soyangin group. And the mean EPDS score was lower in the Soyangin group than in other groups. The EPDS and FCF scores in the Taeeumin group changed slightly over time. However, these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3.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partum depression and fatigu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 early postpartum women, depressive symptoms and fatigue differ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심인성 발기부전 환자에서 Norepinephrine과 Serotonin에 관한 연구 (Norepinephrine and Serotonin in the Patients with Psychogenic Impotence)

  • 김진세;유승호;문두건;김제종;정인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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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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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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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Various neurotransmitters have been proposed as possible mediators of penile erection. Especially, norepinephrine and serotonin might have a important role in sexual arousal and penile erection. And it could be hypothesized that the psychogenic impotence is associated with the depletion or imbalance of norepinephrine and serotonin from evidences, such as the symptomatic manifestation of depression and the antidepressantinduced sexual dysfunction. The authors investigates the association of norepienphrine and serotonin with psychogenic impotence. The psychogenic impotent group(PIG) consisted of twenty-three patients with psychogenic impotence and the controlled group(CG) consisted of twenty-seven patients without psychogenic impotence. PIG had no organic cause accounting for their erectile dysfunction.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and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were applied to each subject to assess mood, state anxiety(SA) and trait anxiety(TA). Plasma norepinephrine level from systemic blood and 5-hydroxyindoleacetic acid(HIAA) levels from 24-hours urine were measured in each subject. The mean score of BDI of PI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G(p=0.015). PIG had a tendency of higher TA compared with CG(p=0.054). And also SA was higher in PIG, but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p=0.193). The level of norepinephrine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 with psychogenic impotence(p=0.000). And the level of 24-hours urine 5-HIAA was lower in PIG but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p=0.494). Although the authors did not exclude depressive disorders in PIG, the present findings suggest that psychogenic impotence might have higher depressive mood and trait anxiety, and be associated with the depletion of norepinephrine in systemic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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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s of Obesity on Psychological Well-being: A Cross-sectional Study about Depressive Mood and Quality of Life

  • Kim, Ji-Yeong;Oh, Dong-Jae;Yoon, Tae-Young;Choi, Joong-Myung;Choe, Bong-Keu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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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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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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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whether individuals who visit clinics to ask medical help for obesity treatment depict comparable levels of depression, body dissatisfaction, eating psychopathology and lower quality of life. Methods : This is a cross sectional study with 534 females who sought treatment for their obesity or overweight being recruited in seven clinical units in Seoul, Korea. The patients group was divided into two groups. The group 1 consisted of the patients with BMI >$25\;kg/m^2$. The women who showed BMI ${\leq}\;25\;kg/m^2$ among patients recruited for this study were classified as the group 2. The control group (group 3) was composed of 398 healthy females who have never tried to lose weight. Results : We found that group 1 had higher frequency of more than moderate level of depression than group 2 and group3 did. Both patients groups showed greater eating disordered attitudes and behaviors regardless of obese condition than the control group. Group1 showed relatively lower level of quality of life than group2 and group3 in terms of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physical well-being. In addition, the control group reported higher quality of life in psychological health than both patients groups did. Conclusions :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clinicians to make a careful evaluation of depressive tendency and eating disorders when obese women seek for medical help. The combination of medical treatment and psychological approach for obese women would result in higher qualit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