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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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상관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Correlation about Oral Health Beliefs and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Perception Factor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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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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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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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융합연구로 2019년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동의한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유익성이 3.87점이었고, 구강건강지식 11.9점, 5점척도인 구강건강중요성 1.50점, 구강건강관심 2.36점, 구강건강상태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신념은 구강건강지식(r=0.294, p<0.01)과 구강건강상태(r=0.406, p<0.01)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의 변화와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하며, 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부산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인식 실태조사 (Perception and Attitudes of B City's Students in Dental Hygienics Concerning the Opening of Domestic Medical Market to Overseas)

  • 김동열;윤현서;지재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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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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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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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예비 구강보건 인력인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후 직면할 수 있는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를 도와 의료시장 개방과 관련된 문제점을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결과는 의료시장개방에 따른 국내 병원의 경영위기의 원인으로 '병원 경영기법의 한계' 3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개방에 대한 찬성의 가장 큰 이유는 '의료에 대한 환자의 선택권 확대' 5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개방의 반대 이유는 '중소병원의 경쟁력 상실'이 30.3%로 가장 큰 이유를 보였다. 또한 보건의료관련 기사에 관심이 많은 경우 의료시장개방 찬성이 62.2%(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영향과 찬반의견에서는 '의료기술의 수준 향상', '의료기술의 수준 향상', '국민부담 의료비 감소', '의료시설의 공급확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0.00).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위기의식 유무에서는 찬성인 경우 '없다' 55.6%, 반대하는 경우 '있다' 52.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3) 이결과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인식도가 낮은 편이며 학생들이 의료시장 개방과 관련된 내용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잇솔질과 구취감소보조용품제가 구취감소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xiliary Goods and Tooth Brushing for the Reduction of Oral Malodor)

  • 오혜승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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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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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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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현재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S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위적인 구취를 발생시킨 후 실험 전, 양파즙 가글 직 후, 실험 5분, 실험 10분, 실험 20분, 실험 30분경과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하였다. 실험대상을 잇솔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A), 보조용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B), 어떤 보조용품도 사용치 않은 상태에서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한 실험군 (실험군 C)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보조용품군을 가글액 사용군, 껌 저작군, 현미녹차 섭취군, 혀솔질군 등으로 나누어 잇솔질을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구강보조용품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1. 실험군 A와 실험군 BG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3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2. 실험군 A와 실험군 BC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3. 실험군 A와 실험군 BT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4. 실험군 A와 실험군 BO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전에서 실험 30분 경과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5. 실험군 C는 실험군 A, B,군에 비하여 아주 높은 수치를 보이며 실험 30분 경과까지 구취도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 잇솔질을 시행하지 못한 경우 가그린, 껌 저작, 현미녹차섭취, 혀 긁겅이 중에서 가그린의 사용이 구취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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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건계열학과 대학생의 4차 산업혁명 인식 및 준비도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and Preparation of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of Some 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조혜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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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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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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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기사를 준비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도와 준비도를 조사하여 보건계열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자기기입식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4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 인식도는 2.74로, 관련 용어 인식은 3D프린팅(3.59)이 높았고 신경망기계학습(2.33) 인식이 가장 낮았다. 전공별로 물리치료학(3.00) 전공 학생의 인식이 높았고 치기공학(2.37) 전공 학생의 인식이 가장 낮았으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전공별 인식도에 차이가 있었다(p=0.024). 4차 산업혁명 관련 준비를 '한다' 54.5%이었고 준비가 어려운 이유로는 '흥미부족'(42.9%)이 높았으며, 교육경험은 50.6%, VR&AR 게임경험은 60.9%에서 '있다'고 응답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날 변화로 '일자리 감소'(38.7%),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역량'(50.6%)이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인식도와 준비도를 높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법 적용 등의 변화가 필요하겠다.

대전 양치교실사업 30개월 경과시점의 구강병 예방효과 (Prevention Effect of Oral Disease through School-based Toothbrushing Program in Daejeon after 30 months)

  • 박후섭;남해성;최유경;송은주;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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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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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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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전 양치교실사업의 2년 6개월경과 시점에서 구강병 예방효과를 추구조사연구로 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2008년부터 2010년 5월 현재 양치교실이 설치되어 있는 대전 동구 D초등학교 5학년 학생 70명을 실험군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지리적, 경제적 상태, 학교 규모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며 학교장의 협조를 얻을 수 있었던 대전 동구 S초등학교 5학년 학생 70명을 선정하였다. 조사방법은 구강검사로 치면세균막검사, 치아우식증검사를 양치교실 경과 6개월 시점, 18개월 시점, 30개월 시점에 실시하였으며, 30개월 시점에서는 치은지수검사, 치은열구액 수집을 추가하여 치은열구액 내 MMP-9 을 분석하였으며, 구강보건지식도 및 행위도를 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증 관련지수에 있어서 2년 6개월 경과함에 따른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치면세균막지수는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3. 치주질환 관련지수인 치은지수, 치석지수는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치은열구액 내 MMP-9의 농도에 있어서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구강보건지식에 있어서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지식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구강보건행위도, 1일 잇솔질 횟수, 교내 양치도구 준비에 있어서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양치교실사업에 있어 치면세균막제거의 효과는 검증할 수 있었으나 치아우식증예방, 치주질환예방 효과는 불분명하며 행위도나 양치도구 구비 여부를 보았을 때 현재 대전 D초의 양치교실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양치교실사업의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양치교실 설치 뿐 아니라 적절한 운용프로그램과 운용에 대한 책임 소재, 학교측과 학부모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ShadeEye NCC를 이용한 상악전치부 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비교 (Oral Health and Eating Habit Attributes Relating to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Color by Using the ShadeEye NCC)

  • 윤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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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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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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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가장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들의 안면부 심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를 치과용 측색기(Dental Colorimeter)를 이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여 치아색조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20대 대학생들의 상악전치부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11월 14부터 12월 2일 동안 연구취지에 동의한 연구대상자 497명 중 부적절한 치아를 가진 자를 제외한 467명(남자 89, 여자 378) 대상자의 개개인마다 3개 치아즉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상악견치를 측정하여 총 1,401개의 치아를 측색하였고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은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상악전치부의 명도($L^*$)는 상악중절치($76.79{\pm}4.86$), 상악측절치($72.87{\pm}6.04$), 상악견치($69.72{\pm}4.62$)로 갈수록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채도($a^*$)는 상악중절치($2.02{\pm}2.00$), 상악측절치($3.27{\pm}2.38$), 상악견치($4.10{\pm}2.60$)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채도($b^*$)도 상악중절치($15.51{\pm}3.42$), 상악측절치($17.35{\pm}3.55$), 상악견치($20.10{\pm}3.46$)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p<0.001), 전공별(p<0.001), 학년(p<0.001), 흡연 유무(p<0.001)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a^*$)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전공별(p<0.001)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b^*$)를 비교한 결과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p<0.01), 일일 칫솔질 횟수(p< 0.001), 칫솔질 방법(p<0.05),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일일 칫솔질 횟수(p<0.05), 식후 칫솔질 시기(p<0.01),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식후 칫솔질 시기(p<0.01), 주관적 치아색상(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식습관 관련 특성중 콜라와 사탕이 상악전치부 명도와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났다($R^2=0.053$,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상악중절치 색조는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중 성별, 학년, 흡연유무, 콜라, 사탕등에 따라 명도와 관련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정기적 스케일링은 적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었고 주관적 치아색상은 황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알았다. 앞으로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부학적 요인을 고려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로 조사하여 분석을 시행한다면 치아색조와 관련되는 더 많은 요인을 규명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of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on oral health improvement behavior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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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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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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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S대학교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최종 29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구강건강지식은 11.46점, 5점 척도인 구강건강 중요성은 1.71점, 구강건강 상태 2.78점, 구강건강 관심 2.52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서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S대학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은 구강건강상태(${\beta}=-0.188$), 구강건강관심(${\beta}=-0.265$)이었다.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결국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지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여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일부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연관성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and Self-Resilience, Oral Health Promotion Lifestyle in Some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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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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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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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생 287명으로 하였고, 연구도구는 본 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한 구조화된 무기명 개별자기기입법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등으로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자아탄력성과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도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어머니 학력, 과거 구강건강행동,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은 32.3%의 설명력으로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구강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이를 접목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활성화 증대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아교육학과 학생의 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지식이 구강보건인식에 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 (Convergence effect on oral Health Awareness of Oral Health Education and oral Health Knowledg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윤성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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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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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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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인식 및 구강보건지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년 6월 1일에서 30일까지 대구,경북 5개 유아교육학과 학생 314명을 설문조사하였다. 구강보건인식 5점 척도 평균 3.62로 여학생, 3학년, 운동자, 구강건강상태인식과 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이 높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지식 15문항 정답률 평균 9.63으로 여학생, 3학년, 비흡연자, 유아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우, 유아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함에 응답한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인식에 대한 회귀분석결과 Y(구강보건인식)=2.350+0.242(운동)+0.387(구강보건교육)+0.134(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0.067(구강보건지식)로 분석되었다. 유아구강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유아교육학과의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지식을 높이기 위한 유아구강보건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중학생의 건강요인·식습관과 구강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 between Health Factors and Eating Behaviors and Oral Sympto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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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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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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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30,8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치아통증 증상과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학업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 가공육류의 미섭취에서 통증 인지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취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와 일일잇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취증상을 높게 인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로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은 구강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