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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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aycam을 이용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 (The effect of oral health education using Qraycam)

  • 강현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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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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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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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Qraycam을 이용한 구강환경검사, 구강보건태도 및 구강건강관리 행동점수의 전 후비교를 통하여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단일집단 사전 사후 연구설계로 진행되었다. 2018년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실험 중재를 위한 실습대상자 33명과 구강보건교육 선호도 조사를 위한 학생 3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IBM SPSS 24.0 Ver을 이용하였고, 통계적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그 결과, Qraycam을 사용한 중재 전 후의 구강환경 검사인 O' Leary index와 구취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중재 전 후에 따른 구강보건태도 점수와 구강건강관리 행동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선호도 중 "구강보건교육에서 유용하다"와 "치태를 인지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좋다"는 항목에서 Qraycam을 사용하는 경우 만족도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결론적으로, 치과임상현장에서 Qraycam 사용을 통한 구강보건교육은 치과위생사들의 구강보건교육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양치시설 설계 및 운영에 대한 관련 실무자의 견해: 초점집단면접 연구 (Focus Group Interview on Opinion about the Design and Management of Toothbrushing Facilities)

  • 이효진;백대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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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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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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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에서는 양치시설의 전국적 확산과 이를 통한 아동의 구강보건행태 개선 및 구강건강향상을 위하여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표준설계방안 및 운영방안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초등학교와 보건소 내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점집단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존 양치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의견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양치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칫솔질 시행률이 크게 높아졌으나, 양치시설 담당교사의 관심 및 의지에 따라 양치시설의 관리상태가 크게 좌우되었다. 양치시설 등의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보건교사와 보건소 담당자 모두에게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한정된 인력과 다른 업무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의 위치가 급식소와 가까이 있는 경우에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았고, 교실형보다는 복도형이나 교실 내 양치시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시설 설계 및 설치 시 배수관의 크기, 개수대의 높이 및 깊이, 온수, 수도꼭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여러 학생이 동시에 사용 시 물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관의 크기를 크게 하고, 개수대의 깊이를 깊게 하여 물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개수대의 높이는 학생의 학년별 체격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양치시설의 효율적인 홍보 및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학생들의 칫솔질 실천율 증가와 효율적인 양치시설의 관리를 위해 학부모(가정)와 담임교사(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양치시설 운영관리 주체는 학교가 되고 설계 및 설치 주체는 보건소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양치시설의 담당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양치시설의 접근성, 기능성, 안전성 및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양치시설 설계와 관련된 공통된 도면이나 운영관리, 홍보 매뉴얼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로써 아동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건강행태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흡연청소년의 치아우식경험도 및 구강위생 관련요인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nd Oral Hygiens Status in Smoking Adolescents)

  • 신선행;김명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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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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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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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흡연 청소년의 흡연형태 요인과 구강질환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10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지역 소재하고 있는 S병원 건강교육원 5일 금연학교 프로그램에 참석한 일부 중 고등학교 학생 흡연자 156명(남자: 103명, 여자: 50명)과 흡연군과 성별, 연령을 고려하여 짝짓기 방식으로 선정한 비흡연군 176명(남자: 64, 여자: 112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인구 사회학적 특성, 기초구강건강관리, 흡연형태요인,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지료를 수집하였다.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DMFT index, DT index, MT index, FT index, Plaque index, Calculus index를 사용하여 치아 및 구강위생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방문(p < 0.05), 구강건강 자각적도(p < 0.001), 구강건강관심도(p < 0.01)는 모두 흡연군보다 비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자기 효능감(p < 0.05),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증진행위(p < 0.001), 구강건강지식 모두 비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우식치수(p < 0.001), 치태지수(p < 0.001), 치석지수(p < 0.001)는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흡연량이 적을수록 우식치수 (p < 0.05), 치태지수(p < 0.01), 치석지수(p < 0.001)가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우식치수와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증진행위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 < 0.01). 6. 흡연량과 치태지수(p < 0.05), 치석지수(p < 0.05)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7. 다변량 분석결과 흡연 청소년의 우식치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구강건강증진행위(p < 0.05), 치태지수(p < 0.01)이었다. 즉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을수록, 치태지수가 낮을수록 우식치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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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성격유형이 임상실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Types of Dental Hygienist Students on Clinical Practice)

  • 김창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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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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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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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일부 지역 대학교 4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주요 변인들과의 관련성 결과, 외향성 및 저신경증적 경향의 대상자에서 임상실습 만족의 하위요인들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외향성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도만족(p<0.001), 환경만족과 실습만족(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신경증적 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내용만족(p<0.05), 지도만족(p<0.001), 대인관계만족(p<0.05) 및 실습만족(p<0.05)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학 기간 중 성격유형 검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의 강화와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상악대구치의 치경부 접근도가 치태조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ervical Accessibility of Maxillary Molars on Plaque Control)

  • 노태경;엄흥식;장범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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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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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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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accessibility to dental cervices of maxillary molars upon plaque control level of these areas. Fifthy-seven dental students with healthy gingiae participated in this study. Maxillary dental casts were fabricated for each participants. Using the casts, cervical accessibility was measured at the mid-palatal point of maxillary first and second molars. Cervical accessibility was defined as the perpendicular distance from the entrance of gingival sulcus to the imaginary line between the most protruded points of palatal gingiva and tooth surface, and classified into degree I(${\leq}0.5mm$), II($>0.5mm,\;{\leq}1.0mm$), III($>1.0mm,\;{\leq}1.5mm$), and IV(>1.5mm). Plaque score was recorded as the distance from crest of gingival margin to the most coronal extent of plaque. Measurements of plaque score were repeated 3 times at 1-week intervals. After the baseline measurements, the participants began to use unitufted brushes on randomly assigned right or left side. Two weeks later, a session of plaque score records identical to the baseline measurements was started. The maxillary second molars showed higher cervical accessibility than the first molars(p<0.01), but the plaque scores of maxillary second molars were also higher than those of first molars(p<0.01). For the maxillary first molars, correlation between accessibility and plaque sco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such correlation was not found for the second molars. Use of unitufted brushes decreased the plaque score(p<0.01). Correlation between accessibility and the degree of plaque score improvement was not found.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ervical accessibility may influence the amount of plaque, and use of adjunctive oral hygiene devices may be helpful in maintaining optimal oral hygiene level at the areas of low cervical accessib 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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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구강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구강 위생이 양호한 집단의 장기적 연구를 위한 예비 평가 (Effects of Smoking on Oral Health : Preliminary Evaluation for a Long-Term Study of a Group with Good Oral Hygiene)

  • 이현석;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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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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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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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흡연은 전신건강 뿐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유해하여 구강암과 치주염의 발생, 창상치유 지연, 치아상실 등과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지만,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도나 위생관리 등 흡연 외의 다양한 요소가 구강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타액 분비나 구취처럼 흡연과의 관련성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구강위생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추적조사가 용이한 치과대학생이라는 집단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건강을 상태를 장기적, 포괄적으로 비교한다면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장기적 연구에 앞서 치과대학생 중 흡연자들의 흡연 특성을 파악하고,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상태를 비교하여 보고하고자 하였다. 2010년 4월 21일부터 2011년 4월 20일까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남학생 224명 중 지원자 192명(85.7%)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 조사와 임상검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조사에는 흡연 양태, 음주, 니코틴의존도, 구강위생관리, 간이심리검사가 포함되었고 임상검사에는 치아 및 치주 상태, 니코틴 착색, 타액분비량, 전기 미각역치, 구취에 대한 평가가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흡연자군은 금연자군, 비흡연자군에 비해 연령이 약간 높고,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알코올섭취량도 많았다(p<0.05). 세 군은 타액분비율, 구취, 전기미각역치 등의 임상조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양치질 횟수나 치과방문 횟수에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식경험영구치율(DMFT rate), 치주가료필요 정도 및 니코틴 착색 정도에 있어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 사이에는 차이가 관찰되었다(p<0.05). 본 연구의 피검자들이 평균 25세로서 흡연자군이라 해도 흡연기간이 길지 않고 흡연량이나 니코틴의존도가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치주조직에는 이미 유해한 효과를 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기초 자료 분석이지만 흡연은 치주조직에 신속히 영향을 미치므로 금연 치료를 조기에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Perception Oral Malodor)

  • 최하나;배현숙;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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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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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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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구취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구취에 대한 인식은 여자 보다 남자가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남녀 모두 구취를 스스로 인식하게 된 경우가 많았고 타인에 의해 인식한 경우는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많았다(p<.01). 구취가 가장 심한 시기는 '기상직후'가 67.4%로 가장 많았으며, '공복 시'는 여자가 17.5%, 남자는 11.4%로 여자가 공복 시에 구취가 가장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p< .01). 2. 구취 및 전신질환 유무에 대한 자각을 확인한 결과 자신에게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축농증과 만성비염, 천식, 위장질환, 구강건조증이 있다고 자각하는 경우가 많았다(p<.05). 3.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치료받을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음식물이 잘 끼고,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잇몸이 자주 붓고,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구취가 없는 사람과 비교하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4.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구강건강행동을 확인한 결과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보다 매일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하루에 3번 이상 이를 닦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아침 식후와 점심 식후에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치실을 사용하는 경우와 매일 혀를 닦는 경우도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1). 5. 구취유무 자각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결과 성별, 만성비염, 위장질환, 구강건조증 자각 유무가 구취 유무 자각에 영향을 주며, 음식물 잘 낌, 이 닦을 때 출혈, 건강 잘 챙김, 매일 이 닦음, 아침 식후 이 닦음, 매일 치실 사용이 구취유무 자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치위생과 신입생들의 전공 및 직업의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Dental Hygiene Freshmen of Major and Occupation)

  • 임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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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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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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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신입생들의 전공 및 직업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 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신입생 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 WIN 11.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직업에 관련된 견해에서 직장을 선택하는 조건으로는 보수가 많은 직장 M = 2.97점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였고, 직업에 대한 견해로는 생활수입을 위한 수단 M = 1.60점, 치과병의원 수익에 대한 견해로는 기계구입,시설확장, 기술개발 등 발전에 재투자해야 한다가 M = 2.00점으로 각각 가장 우선적인 선택으로 조사되었다. 2.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만족와의 관계에서는 매우 만족과 만족하는 경우 적성에 맞는것 같아서 96.6%, 안정된 직업을 얻기 위해서 82.6%, 가족 친지 담임교사의 권유에 의해서 62.8%, 입학성적에 맞추어서 59.1%순이었으며, 경제적 사정으로 진학한 경우는 불만족 100%로 조사되어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3. 전반적인 직업의식은 3.10점이었고, 각 유형별 직업의식은 대인관계 직업의식 및 근로윤리 직업의식이 각각 3.1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술관련 직업의식 3.04점, 전문직종 직업의식 2.99점으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업의식 정도에서는 입학동기와 입학당시의 정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05), 전공 만족에 따른 직업의식 정도에서는 전공학과, 직업유지, 직업전망 및 전공교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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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솔질, 혀세정기구, 사탕 및 껌의 구취감소효과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Tooth Brushing,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Candy, and Gum on the Reduction of Oral Malodor)

  • 남상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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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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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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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각종 구취제거방법 중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행하여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하였다. 2007년 4월 2일부터 2007년 4월 13일까지 서울 S보건대학 치위생과 재학생 중 만 20세에서 22세의 여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는 구취제거방법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잇솔을 사용한 잇솔질군, 구강위생보조용품인 혀세정기구 사용군, 사탕섭취군(무설탕), 껌 저작군(무설탕)으로 분류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취감소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과 실험군의 구취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 20분 경과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2. 잇솔질군의 구취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 5분 경과부터 실험 20분에 이르기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3. 혀세정기구 사용군의 구취는 잇솔질 사용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사탕섭취군의 구취는 실험 5분 경과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5. 껌 저작군은 저작 후 10분 경과까지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대구지역 일부 초등학교 교사들의 구강보건 지식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f Oral Health Knowledge Level of Home Room Teachers in Elementary Schools, Daegu area)

  • 최성숙;류혜겸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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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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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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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구지역 초등학교 학급교사들의 사회인 구학적, 구강보건지식습득경로, 구강위생관리목적, 불소효과에 대한견해, 치아우식증 예방효과, 불소 및 치주질환에 대한 지식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8개교(수성구-2개교, 남구 2개교, 북구-2개교, 동구-2개교)를 임의로 선정하여 학교별 각 학급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작성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자 스스로 설문내용을 기입하도록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학급교사의 구강보건지식 습득경로는 치과의원과 신문, 잡지, 홍보책자를 통한 경우가 각각 45.8%와 40.0%로 가장 많았으며, 다수의 응답자에서 구강위생관리 목적이 치주질환예방이 우선순위였다. 2. 불소효과에 대한 견해는 불소치약사용이 가장 우선순위로 꼽혔으며, 불소복용이 가장 낮은 순위였다. 3.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는 정기적인 치과내원이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군 치아우식증 예방효과(p<0.01), 및 근무경력별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에서(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4. 불소에 대한 지식도는 배와 치아형성에 기본영양소이다와 미세한 충치를 회복시킨다에서 불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으며,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태이다에서 치주질환에 대한 지식도가 부족하였다. 5. 연령군, 근무경력별 치주질환에 대한 지식도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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