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layed e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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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맹출전 시행한 기관 삽관이 유치열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례보고 (EFFECT OF INTUBATION ON THE PRIMARY DENTITION PRIOR TO TOOTH ERUPTION: A CASE REPORT)

  • 신윤경;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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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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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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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치 맹출전에 치조융기에 가해진 외상은 유치의 맹출 지연 및 형태이상, 치배의 변위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개의 홈 형성, 절치의 결함 및 후천성 구개열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아가 맹출하기 전에 수차례의 기관 삽관을 시행한 병력이 있는 심한 저체중아에서 맹출 지연, 형태이상, 법랑질 저형성, 영구치 치배 등의 변위가 관찰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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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영구 견치의 의원성 매복에 대한 증례 보고 (IATROGENIC IMPACTION OF LOWER LEFT PERMANENT CANINE : CASE REPORT)

  • 김송이;최성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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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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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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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악 영구 견치의 매복에 비해 하악 영구 견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치아가 매복된 경우 장애물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 등의 요소에 따라 매복 치아의 발거 혹은 장애물의 제거 후 주기적 관찰, 맹출이 지연된 치아의 외과적 노출, 교정적 견인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본 증례는 하악골의 골절 부위에 시행된 골간 강선 결찰과 미니 플레이트에 의해 하악 좌측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던 경우로 CT 검사 결과 하악 정중부위 플레이트의 스크류가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신 마취 하에 플레이트를 제거하였다. 이후 자연적인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력이 부족하여 교정적 견인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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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모세포 섬유종에 의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지연 (DELAYED ERUPTION OF LOWER FIRST MOLAR ASSOCIATED WITH AMELOBLASTIC FIBROMA)

  • 정정화;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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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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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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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법랑모세포 섬유종은 드문 진성의 혼합성 양성종양으로 20세 이하의 비교적 어린 연령층의 하악 후방부에 호발한다. 흔히 하악 구치부의 미맹출치와 관련하여 발생하며 치조골 표면에서 서서히 성장하여 이환치를 치근단 방향으로 변위시켜 정상적인 치아 맹출을 방해한다. 약간의 피질골 팽창 외에 다른 증상은 거의 없어서 정기적인 방사선학적 평가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법랑모세포 섬유치아종 및 치아종과 비슷하나 조직학적으로 치아 경조직의 형성이 관찰되지 않는 것이 다르다. 치료방법은 적출술과 주위 골의 소파술을 포함한 보존적 외과적 처치가 일반적이나 재발가능성이 있고 악성종양으로의 변이를 보인다는 일부 보고가 있어 절제술과 같은 보다 공격적인 치료방법이 추천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소는 피막으로 잘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의 골와에서 쉽게 분리되므로 재발률은 낮은 편이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1대구치의 맹출지연과 관련된 법랑모세포 섬유종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보존적인 적출술 및 소파술을 시행한 것으로 정기적인 관찰 결과 비교적 양호한 제1대구치의 자연적 맹출양상을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

선행 유치의 편측치아절제술에 의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Distally Displaced Mandibular Second Premolar by the Hemisection of Primary Second Molar: Two Case Reports)

  • 신용욱;박호원;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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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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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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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원심 변위는 해당 치아의 매복 뿐만 아니라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경로를 방해하여 추가적인 맹출 지연을 야기할 수 있다. 이 증례 보고는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로 인해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이 나타난 두 증례를 소개하고 있다.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근심 이동을 위해 선행 유치의 의도적 발거술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제2유구치의 조기 상실 시 바람직하지 않은 하악 제1소구치의 원심 이소맹출이 나타날 수 있다. 하악 제1소구치의 바람직하지 않은 원심 이소맹출을 방지하면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를 근심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하악 제2유구치의 편측치아절제술 및 순차적 발거를 수행하였다.

맹출 장애의 특성과 치료방법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Methods of Eruption Disturbance)

  • 서희원;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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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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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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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1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맹출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7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97개의 치아에 대하여 맹출 장애의 빈도, 원인, 치료방법, 교정적 견인방법, 견인기간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맹출 장애는 상악 견치, 상악 중절치, 상악 제1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견되었다. 상악 견치의 맹출장애는 여자에게서 호발 하였고(p < 0.001), 상악 중절치(p = 0.009)와 상악 제1대구치(p < 0.001), 하악 제1대구치(p = 0.028)의 맹출 장애는 남자에게서 호발 하였다. 맹출 장애의 원인은 맹출 경로의 이상, 맹출 경로 상에 장애물의 존재가 가장 많았다. 치료 방법으로는 교정적 견인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으며, 상악 중절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시행되었다. 교정적 견인 기간은 연령이 어릴수록(p < 0.001), 치관의 위치가 낮을수록(p < 0.001), 견인기간이 짧게 관찰되었다. 소아 환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맹출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악정중부 과잉치의 양태와 병발증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EATURES OF MESIODENS AND COMPLICATIONS)

  • 이윤석;김정욱;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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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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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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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1996년 4월부터 1998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상악정중부 과잉치를 지닌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 아동 152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환아의 연령, 성별과 상악정중부 과잉치의 보유수, 맹출여부, 치관 형태, 위치, 치관 방향과 병발증을 조사하고 상악정중부 과잉치의 양태와 병발증의 상관관계를 chi-square analysis를 이용해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정중부 과잉치로 인한 병발증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31.6%, 인접 영구전치의 맹출 지연을 야기한 경우가 33.6%, 정중이개가 22.4%, 회전이 8.6%, 전위가 3.3%, 총생이 0.7%이었다. 2. 8.5세 이상 군에 비해 8.5세 미만 군에서 병발증 발생 빈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P<0.05), 상악정중부 과잉치가 설측에 위치한 경우에 비해 협측이나 치궁내 위치한 경우에 병발증 발생 빈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1). 또 결절형인 경우에 병발증 발생 빈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3. 병발증이 나타난 1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세 미만 군에서 맹출지연의 빈도가, 8.5세 이상 군인 경우에는 부정교합의 빈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고(P<0.05), 상악정중부에 위치하는 경우 부정교합의 빈도가, 편위된 경우에는 맹출지연의 빈도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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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 CASE REPORT)

  • 박정아;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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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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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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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지연을 유발한다. 이는 치아를 구성하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구성되며,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분된다. 복합 치아종은 다수의 작고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며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복잡 치아종은 무정형의 치성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를 차지하고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병인은 확실치는 않으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료는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다음의 두 증례는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와 하악 측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매복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을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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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구강내 증상과 치료 전략 (ORAL MENIFESTA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IN CLEIDOCRANIAL DYSPLASIA)

  • 박희숙;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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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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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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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쇄골두개 이형성증(Cleidocranial Dysplasia)은 안면, 두개골, 쇄골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증후군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거나 유전적 요인 없이 돌연변이에 의해 야기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의 일반적 소견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편측이나 양측성으로 쇄골의 형성 장애, 상대적으로 커진 이마에 의해 상악골이 함몰된 것처럼 보이는 안면 형태가 특징적이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만기 잔존, 그로 인한 영구치의 맹출 지연을 보이며 방사선 사진 상에서 매복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유치 발치 및 과잉치 제거 후 교정적 처치로 영구치의 맹출을 유도하여 저작 기능의 회복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켜야 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 맹출 장애와 전치부 반대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은 환아들의 구강내 증상과 치아 맹출 유도법을 통하여 치아를 맹출시킬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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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중절치의 편측성 맹출 장애 원인 및 치료 (Factors and Treatments Influencing the Unilaterally Unerup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최효정;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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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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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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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번 연구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편측성 맹출 장애의 원인을 조사하고 매복된 치아들의 매복깊이, 매복각도, 치근발육 상태를 치과용 Cone-beam CT로 분석하여 치료방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총 134명의 환자 중 상악 중절치의 편측성 맹출 장애로 진단된 평균연령은 7.9세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2.1배 더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맹출 장애의 주원인은 물리적 장애물로 과잉치와 치아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편측성 맹출 장애를 보였던 치아 중 물리적 장애물을 제거한 후, 78증례는 자발적으로 맹출하였으며 56증례는 비자발적으로 맹출하였다. 또한 편측성 매복 상악 중절치의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 맹출은 매복깊이, 매복각도, 치근발육 정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맹출한 치아의 매복 각도는 $50^{\circ}-90^{\circ}$ 사이였으며, 매복 상악 중절치의 자발적 맹출 빈도도 이 범위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자발적 맹출에 걸린 시간은 매복각도와 치근 발육보다 매복깊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자발적 맹출을 보였던 치아들 중 대부분은 교정적 견인에 의해 구강내로 맹출 되었고, 그 기간은 약 12개월 정도 걸렸으며, 교정적 견인기간은 매복깊이, 매복각도, 치근발육 정도와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번 연구의 결과들은 편측성 상악 중절치 맹출 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치료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견치 매복을 동반한 부정교합자의 다각적 교정치료 (DIFFERENT IAL APPROACHES IN THE MALOCCLUSION WITH CANINE IMPACTION)

  • 최은아;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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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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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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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 과정 중에, 견치의 매복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환자들은 매복과 무관하게 나타나는 치아의 총생이나 전치부 반대 교합 등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매복에 의한 견치의 맹출 지연이나 인접치의 변위 등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매복치를 발견하면 전체 치료 목표에 비추어 적당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서울대학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각각 비발치, 발치 계획에 의해 치료된 두 명의 매복견치를 동반하는 부정교합자 증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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