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gree of 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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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 노인의 굴절이상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Eye Re fraction State on Old Age in Je-ju islands)

  • 강인산;서용원;최지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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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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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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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주지역 노인의 안 굴절상태를 검사하여 노인들의 평균적인 굴절이상의 분포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 노인들의 시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굴절 검사는 타각적과 자각적 검사법으로 실행하였고,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생활 불편정도는 81%가 매우, 14%가 조금 불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편하지 않다고 하는 경우는 5% 정도가 차지하였다. 2. 눈의 형태는 정시가 1.7%, 근시가 10%, 원시가 74.7%, 혼합원시가 13.6%로 나타났다. 3. 난시축의 분포는 65%가 도난시, 8%가 직난시, 27%가 사난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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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포물선방정식을 이용한 음파의 수평굴절 모의 (Simulation of acoustic waves horizontal refraction using a three-dimensional parabolic equation model)

  • 나영남;손수욱;한주영;이근화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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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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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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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동해 수심변화가 큰 해양환경 하에서 음파의 수평굴절 모의 가능성을 고찰하고자 포물선방정식 기반의 3차원 모델을 도입한다. 이 모델은 상관항과 비상관항을 분리함으로써 근사적 해를 제공한다. 가상 수심분포(25 km × 4 km)에 대해 주파수 75 Hz인 음원을 가정하여 모의한 결과는 전달손실의 수평분포 상 분명한 수평굴절을 보인다. 이 굴절 정도는 전파 거리에 비선형적으로 증가하고 횡방향 수심 경사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실제 수심분포(25 km × 8 km)에 대한 모의 결과도 이러한 수평굴절을 잘 보인다. 수평굴절은 동일 자료 내에서는 해상도별로 수평음장분포가 크게 변하지 않는데, 이는 모델이 모의 전 수심자료에 대해 내삽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수심자료 종류가 다를 경우 수평음장 분포는 크게 달라진다.

초음파회절방법(超音波回折方法)을 이용한 귀렬(龜裂)의 높이 측정(測定) (Measurement of the Crack Height using the Two-Probe Ultrasonic Diffraction Method.)

  • 이재옥;이승규;김영길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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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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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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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optimum test conditions of measuring the crack height were determined for the two-probe ultrasonic diffraction method. The applicability and the accuracy of the two-probe ultrasonic diffraction method on the inclined artificial cracks and the fatigue cracks were evaluated. It us possible to measure the height of the normal and inclined artificial cracks with the maximum error of ${\pm}\;0.5mm$ with the two-probe ultrasonic diffraction method. It was found, however, that the accuracy of this method in meaasuring the height of the fatigue crack depends on the degree of closure of the crack tip. It was desirable to choose a refraction angle as small as possible, but the angle should not be so small that the distortion of the lateral waveform became apprec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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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작도 활동을 포함한 동료교수법 교사연수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 빛의 굴절 개념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eer Instruction Materials for In-service Teachers' Training through Ray Drawing: Focus on Refraction of Light)

  • 이지원;김다영;김중복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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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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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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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하광학에서의 광선작도는 빛의 진행과정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성을 가진다. 굴절 개념의 경우, 직진이나 반사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탓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경우에도 이해도가 낮다. 올바른 개념이해를 위하여 광선을 그려보는 활동과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교사들의 시각적 형상화를 돕기 위해 광선작도 활동이 포함된 빛의 굴절에 대한 동료 교수법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고 개념변화 정도를 측정하였다. 예비교사 29명과 초등교사 21명에게 각각 적용하고 사전, 사후 검사 점수를 분석하였다. 사전검사의 분석 결과, 빛의 굴절을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학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업 전에는 대부분의 연구 참여자가 굴절되는 빛의 경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동료 교수법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 시행된 사후 검사 결과, 광선작도 연습이 시각적 형상화를 도와 학습한 내용을 다른 맥락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빛의 굴절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연수 프로그램으로서 빛의 경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여 이해하고 개념검사문항을 통해 이를 적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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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식굴절검사기기에 따른 교정굴절력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orrected Diopter according to Subjective refraction instrument)

  • 이학준;김정희;류경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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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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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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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시험렌즈와 포롭터에서의 측정된 교정굴절력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방법: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사용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을 비교하고,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에 따른 구면렌즈교정굴절력, 원주렌즈 교정굴절력의 통계학적 유의성과 상관성, 난시안에서 난시량과의 굴절검사기기와의 상관성과 통계학적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단순근시안의 교정굴절력을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교정굴절력이 시험렌즈는 S-2.74D, 포롭터는 S-2.65D로, 포롭터로 측정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이 약 0.09D 낮게 측정되었고, 난시량은 시험렌즈는 C-0.81D, 포롭터는 C-0.77D로, 포롭터를 이용하였을 때 약 0.04D 정도 낮게 측정되었다.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와 교정굴절력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굴절검사기기와 구면렌즈 교정굴절력은 r=0.99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원주렌즈 교정굴절력도 r=0.98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결론: 고도비정시안(단순굴절이상과 고도 난시안)의 굴절검사는 시험렌즈보다는 포롭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시험렌즈를 이용할 경우 처방 시 정점간거리나 렌즈사이의 간격에 주의가 요구 된다.

근시도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yopic Degree on the Change of Higher-order Aberrations Induced by Aging)

  • 유남열;박경희;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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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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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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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고, 근시도가 나이와 고위수차 변화와의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Hartmann-Shack 방식의 LADARWave 장비를 이용하여 20세에서 60세 931안의 고위수차를 분석하였고, 현성굴절검사를 통해 측정된 근시도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직난시수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수직테트라포일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는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수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으며 시력교정술이나 시력교정용구 사용 시 시력의 질을 위하여 이의 고려를 제안하고자 한다.

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천연색소(anthocyanine)에 의한 시력보호 효과 (An Effect of Visual Acuity Protection by Natural Pigment (Anthocyanine) Extracted from Fermented Purple Sweet Potato)

  • 서은선;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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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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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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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발효자색고구마와 블루베리(blue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시력보호 및 VDT 증후군 개선효과를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실험은 안과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4.00 D 이상인 19~21세 남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40 mg의 발효자색고구마 및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과 대조군으로 위약을 각각 복용, 2시간 후에 근업(VDT)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안토시아닌을 복용하기 전과 2시간 근업 후 각각 타각적 굴절검사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근업 2시간 후 VDT 증후군으로 두통, 안통 및 안정피로, 목, 어깨, 허리 등의 자각증상의 정도를 심함, 보통, 약간, 없음 등으로 구분하여 문진하였다. 결과: 2시간동안 VDT 작업 후 시력보호 효과는 우위안에 대한 굴절 값은 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31{\pm}0.21$ D,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06{\pm}0.32$ D 만큼 근시도가 감소하였고, 위약에서는 $0.144{\pm}0.28$ D(t=2.27, p=0.03) 만큼 유의하게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결론: 발효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이 근업 후 굴절이상 값의 증가를 억제하고, 비우위안보다 우위 안에서 시력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전남지역 초등학생의 굴절이상 유병률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Prevalence Rate of Refractive Error among the Primary Students in Jeollanamdo)

  • 장정운;박인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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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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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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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의 성별과 연령, 나안시력에 따른 굴절이상 유병률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남지역 소재 8~13세, 73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나안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시력표를 이용하였으며, 타각적 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결과: 전남지역 초등학생들 중 0.1이하의 나안시력을 보인 학생은 54명(7.3%)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49명(90.7%)이 안경을 착용하였다. 0.125~0.25의 나안시력을 보인 학생들의 안경착용률은 79.3%, 0.3~0.5의 나안시력을 보인 학생들은 64.2%, 0.6~0.8의 나안시력을 보인 학생들의 안경착용률은 61.6%를 보였다. 또한 정시 269명(36.6%), 근시 321명(43.7%), 원시 56명(7.6%), 난시 89명(12.1%)으로 굴절이상 유병률 중 근시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난시 유병률이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근시 중 약도근시의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약도 및 중도근시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시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유병률에서 50.6%(45명)가 직난시, 48.3%(43명)가 도난시, 1%(1명)가 사난시를 보였다. 결론: 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의 굴절이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466명(63.4%)의 학생들이 굴절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안경교정 인원은 313명(42.6%)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확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후 적절한 교정을 통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시력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모의 굴절이상에 따른 근시완화렌즈 효과 (Effects of Myopia Alleviation Lenses in accordance with Parents' Refractive Errors)

  • 조윤철;강중구;임현성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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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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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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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부모의 근시정도에 따라 MC lens, MyoVisonlens 그리고 Single Vision lens를 착용한 그룹들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한 안경원의 고객 중 2010년 1월에서 2016년 12월 사이에 방문한 7세에서 20세 사이 안질환이 없는 근시안 MyoVision 152안, MC lens 86안, Single Vision lens 270안을 대상으로 등가 구면도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의 1년간 평균값 변화를 SPSS ver1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각 그룹별로 처음 방문했을 때와 1년 후 재방문 했을 때의 그룹 내 차이를 Paired T-test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이후 One-Way ANOVA(Post Hoc; Bonferroni)분석을 통해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 그룹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 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굴절이상도에 따라 MyoVision과 MC lens의 근시 완화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부모 모두 굴절 이상도가 정상일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변화는 $-0.35{\pm}0.05D$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값이 나타났다. 아버지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C lens는 Single Vision 보다 $-0.36{\pm}0.14D$만큼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7{\pm}0.06D$의 변화를 보였고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8{\pm}0.08D$가 변화하여 각각 Single Vision lens에 비해서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모두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와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는 각각 $-0.28{\pm}0.07D$, $-0.31{\pm}0.07D$로 MyoVision 과 MC렌즈 모두 통계적으로 유희한 변화값을 보여 근시진행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결과 각 그룹 내에서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모두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에 있어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룹 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 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도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Higher-order Aberrations and Myopic Degree)

  • 유남열;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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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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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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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특정 범위의 근시도 및 난시도에서 근시도 변화에 따른 고위수차의 증감 분석을 통해 근시도와 고위수차의 상관관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Hartmann-Shack방식의 LADARWave 장비를 이용하여 총 992 안의 고위수차를 분석하였고, 현성굴절검사로 측정된 근시도값의 증가와 고위수차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전체 실험대상안에서 근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총코마수차와 구면수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트레포일 수차, 난시수차, 테트라포일 수차는 감소하였다. 근시도가 작은 군일수록 근시도에 따른 총코마수차의 변화가 더 급격하였으며 근시도가 작은 군에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근시도가 -3.00 D 미만인 군은 근시도에 따른 구면수차값의 변화가 크지 않은 반면에 -3.00 D 이상인 군과 -6.00 D 이상인 군에서는 근시도에 따른 변화의 폭이 컸다. 특정 난시도 범위에서 근시도와 고위수차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을 때 총코마수차는 난시도가 -1.00 D 이하인 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구면수차의 경우는 난시도가 작은 군일수록 근시도 증가에 따른 구면수차의 증가 폭이 더 커졌으며 모든 난시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수평 및 수직코마수차는 특정 근시도 및 특정 난시도군별 일관성있는 증감관계가 성립하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논문에서 밝힌 저위수차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시력의 질과 관련된 이해와 시력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