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regional failure is the most frequent pattern of failure in locally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and it leads to death in most of the patients. Second primary tumors occurring in the other head and neck region reach up to almost 40% of long-term survivors. Recommended and preferred retreatment option in operable patients is salvage surgical resection, reporting a 5-year overall survival of up to 40%. However, because of tumor location, extent, and underlying comorbidities, salvage surgery is often limited and compromised by incomplete resection. Reirradiation with or without combined chemotherapy is an appropriate option for unresectable recurrence. Reirradiation is carefully considered with a case-by-case basis. Reirradiation protocol enrollment is highly encouraged prior to committing patient to an aggressive therapy. Radiation doses greater than 60 Gy are usually recommended for successful salvage. Despite recent technical improvement in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IMRT), the use of concurrent chemotherapy, and the emergence of molecularly targeted agents, careful patient selection remain as the most paramount factor in reirradiation. Tumors that recur or persist despite aggressive prior chemoradiation therapy imply the presence of chemoradio-resistant clonogens. Treatment protocols that combine novel targeted radiosensitizing agents with conformal high precision radiation are required to overcome the resistance while minimizing toxicity. Recent large number of data showed that IMRT may provide better locoregional control with acceptable acute or chronic morbidities. However, additional prospective studies are required before a definitive conclusion can be drawn on safety and effectiveness of IMRT.
목적 : 국소적으로 진행된 직장암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근치적 수술 및 보조 방사선 및 항암치료의 성적을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7월 부터 1993년 12월 까지 항문상방 15 cm 이내에 존재하는 직장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수술을 받은 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 MeV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여 주5회씩 5040 cGy 까지 조사되였고 수술후 21일에서 94일 사이에 시작되었고 5-FU와 ACNU chemotherapy가 4주 간격으로 시행되었다. 결과 :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58.8$\%$및 57$\%$였다. 대상환자들의 2년 국소제어율은 76.6$\%$였다. 생존기간 및 무병생존기간의 중앙값은 각각 30개월 및 27개월이었다. 단변량 및 다변량분석시 무병생존율에 의미있게 예후인자로 작용했던 요인은 국소림프절로의 전이여부, 4개 이상의 임파선 전이, 6주이상의 수술과 방사선치료 시작 사이의 간격 및 7일 이상 지속되는 방사선치료 도중의 휴식기간 등이었다. 결론 : 국소적으로 진행된 직장암의 경우 근치적 수술 및 방사선치료 및 5-FU/ACNU를 기본으로 한 항암제를 시행하였을 때 B3 이상의 병기에서는 아직도 생존율이 저조하며 bowel wall penetration이 있거나 국소 림프절전이가 있을 때는 국소제어율도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밖에 얻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림프절전이가 없는 경우라도 원격전이율이 치료실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좀더 효과적인 항암치료제의 선택과 투여 방법이 방사선치료와 병행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수술 후 보조적인 방사선치료를 시행함에 있어서 방사선치료가 시작되는 기간이 지연될 때, 또 방사선치료가 7일 이상 중단될 때 치료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직장선암의 경우 수술과 방사선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이 필요이상으로 연장되거나 치료중 휴식기간이 생겨 전체치료기간이 길어지지 않게 하여야 할 것이다.
Background: There has been much research work in the past to ascertain the association between type 2 diabetes mellitus and breast cancer, but definitive evidence has been scanty.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of type 2 diabetes mellitus with breast cancer in the female population of Northern Pakistan. Materials and Methods: This case-control study was carried out in the Oncology Department of NORI Hospital. A total of 400 patients were included. Data were entered into PSPP 0.8.1. Two-tailed significance tests were used and a p-value of 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There were a higher percentage of postmenopausal women in the diabetic breast cancer patients' group as compared to the non-diabetic subset. The odds ratio for the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and risk of developing breast cancer was eleva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OR = 2.96; 95 % CI =1.3-6.3; p-value=0.004). The results of our study showed that diabetes is associated with a risk of developing breast cancer, especially in postmenopausal women (OR = 4.928; 95 % CI = 2.1-11.3; p-value=0.001). The association was particularly marked in obese subjects (OR = 31.49; 95 % CI = 1.8-536; p- value=0.01), as compared to non-obese subjects (OR = 0.642; 95 % CI = 0.2-1.7). Conclusions: Diabetes is strongly associated with obesity and it tends to increase the risk of breast Cancer, especially in postmenopausal women. A high-risk subset for breast cancer comprised postmenopausal, diabetic and overweight women.
본 논문은 상당히 진행된 중위 식도암의 동시항암화학 방사선치료에 대한 분석의 것이다. 사용한 항암제는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시스플라틴, 5-플루오로우라실에, 도쎄탁실을 추가 시행하였다. 과거 식도암의 방사선치료에서는 총 선량 50.4 Gy/28회를 처방하였다. 하지만 현대의 방사선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호흡동조치료와 세기변조방사선치료를 적용하여,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감소시키면서 총 선량을 50.4 Gy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우리는, 도쎄탁실, 시스플라틴, 5-플루오로우라실 이라는 새로운 3제 병합요법(DCF-R)에 추가하여, 4DCT 모의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호흡동조 세기변조방사선치료(gated-IGRT) 총 선량 70.2 Gy/39회를 동시에 시도하였으며,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 종료 후 임상적으로 환자에게 위중한 합병증 및 부작용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생존율 향상을 이루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식도암의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안한다.
목 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예후영향인자를 찾기 위하여 근치적 방사선 치료에 대한 성적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sim}2002$년에 걸쳐 본원에서 방사선치료를 받은 stage IIIB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216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반응군(response group), 불변 및 진행성질환을 무반응군(non-response group)으로 묶어 분류하였다. 결 과: 근치목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총 140명의 환자 중 방사선단독치료를 받은 환자는 68명, 항암화학제와 병용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72명이었다. 계획된 방사선치료가 완료된 것은 단독에서는 30예, 병용요법에서는 39예였다. 중앙생존기간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는 4.6개월, 병용요법군에서는 9.9개월이었다. 1년, 2년 및 3년 생존율이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는 13.3%, 3.3%, 0%였으며, 항암화학제 병용요법군에서는 각각 35.9%, 20.5%, 15.4%였다(p<0.001). 반응군에서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는 중앙생존기간 7.2개월, 항암화학제 병용치료환자는 16.5개월이었고, 무반응군에서 단독치료 환자는 4.4개월, 병용치료환자는 6.7개월이었다(p=0.001). 치료반응과 항암화학요법의 병용이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주었다(p<0.001). Grade 3 이상의 심한 합병증은 방사선 단독요법에서 2예(6.7%), 항암화학 병용요법에서 7예(17.9%)였다. 결 론: Stage IIIB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항암화학치료를 병용했을 때, 방사선단독요법에 비해 치료반응률과 생존율이 더 높았다.
Kim, Jong Duk;Kim, Jun Seok;Hwang, Tae Suk;Shin, Je Kyoun;Song, Meong Gun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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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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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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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Leiomyosarcoma may occur anywhere in the body but rarely occurs in the heart or great vessels. Leiomyosarcoma may be managed by surgical resection with or without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Owing to the high rate of metastasis and poor prognosis, a definitive treatment modality for leiomyosarcoma has not yet been suggested. This case study reports the surgical management of the recurrent leiomyosarcoma of the heart and the great vessels in a 63-year-old woman.
From 1979 to 1982, 80 patients with unresectable non-small-cell lung cancer without metastasis were treated with high-dose radiotherapy to the primary and to regional lymph nodes with or without supraclavicular lymphatics in the Departmen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f these, 56 patients$(70\%)$ were completely evaluable, and 59 patients$(74\%)$ had squamous cell carcinoma, 13a large cell undifferentiated carcinoma and 831 adenocarcinoma. 21 patients$(26\%)$ had Stage II and 59 patients$(74\%)$ had Stage III. The complete and partial response rate in the high-dose$(\approx\;6,000\;rad)$ radiotherapy was $70\%\;with\;19\%$ complete response. 69 patients$(86\%)$ failed in the treatment, by the failure pattern, $64\%$ had local failure alone, $35\%$ had local failure and distant metastasis and $1\%$ had distant metastasis alone. The failure rate in the thorax were $76\%$ in squamous cell carcinoma, $40\%$in adenocarcinoma and $20\%$ in large cell undifferentiated carcinoma Preliminary result shows that actuarial survival at 1, 2 and 3 years were $56\%,\;26\%\;and\;20\%$ in overall patients and $64\%,\;37\%\;and\;21\%\;in\;Stage\;II\;and\;54\%1,\;21\%\;and\;18\%$ in Stage III, respectively. Overall median survival was 14 months; 17 months in Stage II and 13 months in Stage m. 8 patients$(10\%)$ have lived a minimum of 2 years with no evidence of disease. There was no fatal complication confirmed to be induced by radiotherapy, so definitive high-dose radiotherapy was tolerated well without major problems and resulted in good local control and survival.
목적 : FIGO 병기 Ib 자궁경부편평상피암 환자에서 고선량율 강내치료를 이용한 방사선치료후 환해율, 5년 국소제어을, 5년 생존율 및 예후인자, 방사선 합병증을 분석하여 고선량율 강내치료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심각한 후기 합병증 없이 만족스런 국소 제어율을 얻기 위한 외부방사선선량과 강내치료선량의 최적 선량배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 5 - 1990. 12월 까지 연세암센타 치료방사선과에서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FlGO 병기 Ib로 진단된후 근치적 목적하에 외부 및 강내치료를 받은 16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후향적 분석하였다. 외부 방사선 치료는 LINAC 10MV X-ray를 이용해 180-200cGy/fr씩 4000-4600cGy14.5-5주를 전골반 부위에 시행하였근데, 일부환자에서 2000-4000 cGy에서 중앙차폐(midline block)를 시행하였다. 코발트 선원을 이용한 원격 조정 아프터 로딩 고선량율 강내치료를 A점에 1회당 300cGy씩 주 3회, 총 10-13회 (3000-3900 cGy)실시하여 A 점에 들어간 총방사선 조사량은 6420 - 9500cGy 으로 평균 8394 cGy 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후 완전 관해율은 $99.4\%$ 였다. 5년 전체생존율은 $91.1\%$이고, 5년 무병생존율은 $90.9\%$였다. 추적 관찰 기간동안 치료 실패 양상을 관찰해 보면 국소 실패만 보인 경우는 7명이었고 원격전이만 보인경우가 6명이었으며, 국소 및 원격전이가 모두 발생한 경우가 1예 있어서 국소제어 실괘율은 $4.9\%$(8/163), 원격전이율은 $4.3\%$(7/164)였다. 후기 합병증은 38명 ($23.5\%$)에서 발생하였초, 그 중 30병 직장 합병증으로 $18.5\%$ 후기 합병증 발생율을 보였고, 방광 합병증은 8명에서 발생하여 $4.9\%$ 후기 합병증 발생율을 보였다. 직장 합병증이 생긴 환자관에서 직장에 소사된 방사선량은 평균 7887 cGy 이었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의 평균조사량은 7488 cGy이었다. 결론 : 근치적 목적으로 외부 방사선 치료 및 고선량률 강내 치료는 FIGO병기 Ib 자궁경 부편평상피암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석이라 생각하였고, 외부방사선치료중 중앙차폐를 시행하여 A점 선량이 75Gy를 넘지 않게 방사선치료 설계를 하면 심각 합병증없이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겠다.
목적 : 1990년부터 1996년 사이에 담낭암으로 진단받은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 및 예후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는 치료방법에 따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는데, 1군은 고식적 수술 단독으로 치료한 27명의 환자가 포함되었고 2군은 고식적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11명, 3군은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여 조직검사나 우회수술(bypass surgery)만 시행한 환자 18명, 4군은 3군과 같은 수술 시행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던 환자 16명을 포함하였다. 대상환자의 연령은 35~80세(평균 63세)이었고 병기는 TNM 병기 및 Nevin 병기체계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대부분 병기 111 이상으로 진행된 병기임을 알 수 있었다. 고식적 수술이 시행되었던 38명중 11명에서 추가적인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으며 수술이 시행되지 않은 34명중 16명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0 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종양 및 주변 림프절에 45$\~$61.2 Gy를 조사하였다. 항암약물치료는 5-FU를 근간으로 한 복합약제를 사용하여 25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 중앙 생존기간은 10.3개월이었으며 3년 생존율은 8.3$\%$ 이었다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을 살펴보면 고식적 수술 단독의 경우 3년 생존율은 2.5$\%$인 반면에 고식적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는 45.5$\%$이었다. 치료를 시행하지 않았던 환자의 3년 생존율은 8.3$\%$이었고 방사선치료 시행한 환자에서는 13.1$\%$이었다. 각 군간의 생존율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09, p=0.022). 치료방법 이외에 의미있는 예후인자로서 단변량분석에서는 종양의 형태 및 TNM 병기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는 종양의 형태 및 황달 유무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방사선치료는 국소적으로 진행되어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한 담낭암에서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목 적: 진행된 두경부암 환자들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 완전반응을 보인 경부 림프절 병변에서의 재발 빈도와 양상을 확인하고, 이의 임상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부터 2008년까지 원발성 두경부 상피세포암종 및 경부 림프절 종대 병변에 대해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임상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들 중 경부 림프절 병변에 충분한 방사선조사를 받은 후 완전 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주기적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경부 림프절에서의 재발 빈도와 양상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재발률과 관련된 예후인자들도 분석하였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경부 림프절에서 완전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은 73명이었다. 이들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의 재발률은 19.2%였다. 원발 병변에서도 완전반응을 보인 55명에서의 경부 재발률은 5.5%였다. 경부 재발의 80% 이상이 3년 이내에 확인되었으며, 47%에서 원발 병변의 재발이나 진행과 관련이 있었다. 치료 후 원발 병변의 반응 정도와 방사선 모의치료 방법이 경부 림프절 재발률과 관련 있었다. 결 론: 방사선치료 후 원발 병변 및 경부 림프절 병변에서 완전반응으로 평가된 환자들에서의 경부 림프절 재발률은 약 5%로, 이들에서는 계획된 림프절 절제술 없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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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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