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perus serotinus Echinochloa crus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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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最近)의 경기지역(京畿地域)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調査) (The Survey of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in Kyonggi Area)

  • 김희동;김영호;주영철;성문석;최영진;이동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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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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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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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年) 경기도(京畿道) 벼 식부(植付) 면적(面積) 172,000ha를 대상(對象)으로 500ha당(當) 1점(點)씩 기준(基準)하여 340개(個) 지점(地點)에서 답종류별(稻種類別)로 구분(區分)하여 실시(實施)한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결과(調査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분포(雜草分布)는 화본과(禾本科) 4종(種), 방동산이과(科) 7종(種), 광엽(廣葉) 및 기타 14종(種) 등(等) 총(總) 25종(種)이였으며 일년생(一年生)과 다년생(多年生) 잡초분포비율(雜草分布比率)은 25:75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많았다. 2.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초종(草種)은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산이 등(等)이었다. 3. 농업(農業) 지대별(地帶別) 우점(優占) 잡초(雜草) 분포(分布)는 남부(南部) 평야지(平野地)에서는 피, 올방개, 벗풀, 너도방동산이 등(等), 서부해안(西部海岸) 지역(地域)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산이 등(等), 동부내륙(東部內陸) 지역(地域)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알방동산이 등(等), 북부지역(北部地域)에서는 벗풀, 올방개, 피, 물달개비 등(等)이 분포(分布)하였다. 4. 답(畓) 종류별(種類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보통답(普通畓)과 습답(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산이 등(等), 염해답(鹽害畓)에서는 매자기, 너도방동산이, 피, 물수세미 등(等)이었다. 5.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잡초(雜草) 발생량(發生量)은 1모작(毛作) 지대(地帶)가 2모작(毛作) 지대(地帶)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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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로부터 Callus 유도(誘導)와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의 영향(影響) (Hormonal Effect on the Callus Induction from Perennial Weeds)

  • 김병철;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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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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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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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Callus 유도(誘導)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키 위하여 식물체(植物體)의 종자(種子) 또는 Shoot-tip으로부터 Callus 유도(誘導)를 검정(檢定), 유도(誘導)된 Callus로부터 식물체분화(植物體分化), 제초제(除草劑)가 Callus 생체중량증가(生體重量增加)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Succinate dehydrogenase의 TTC 반응검정(反應檢定)을 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 2,4-D 함량(含量)은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의 종자(種子)는 1.0ppm, 너도방동산이의 shoot-tip은 4.0pm, 삼강벼와 물피에서는 2ppm이 Callus 유도(誘導)를 위한 과정농도(過定濃度)였다. 2. MS기본배지(基本培地)에다 2,4-D와 BA와 TIBA를 첨가시(添加時) BA는 2,4-D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 억제적(抑制的)이나 TIBA 처리(處理)는 0.3 또는 0.5ppm 첨가구(添加區)가 2,4-D 단독처리구(單獨處理區)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삼강벼, 물피, 너도방동산이 종자(種子) 및 올방개 shoot-tip에서는 2,4-D 1.0ppm+TIBA 0.5ppm, 너도방동산이 shoot-tip에서는 2,4-D 1.0ppm+TIBA 0.3ppm 일 때가 가장 높았다. 3. Callus로부터 식물체분화율(植物體分化率)은 2,4-D에 Kinetin 첨가구(添加區)가 NAA에 Kinetin 첨가구(添加區)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고 물피는 2,4-D 0.8ppm+Kinetin 8.0 ppm에서 50%, 올방개는 2,4-D 1.6ppm+Kinetin 16.0ppm에서 33.3%가 분화(分化)가 되었으나 너도방동산이는 분화(分化)가 되지 않았다. 4. 제초제(除草劑) Londax 및 Basta는 농도(濃度)가 증가(增加)될수록 삼강벼, 물피, 올방개 및 너도방동산이의 Callus 유도(誘導) 또는 증식(增殖)을 억제(抑制)시켰고 $10^{-3}$M에서는 거의 100%가 억제(抑制)되었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는 식물체간(植物體間)에 상이(相異)한 반응(反應)을 보였으며 양제초제(兩除草劑])에서 삼강벼가 물피나 너도방동산이보다 내성(耐性)을 보였다. 5. TTC에 대(對)한 Succinate dehydrogenase의 반응(反應)은 공시식물(供試植物)의 전(全) Callus가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정반응(正反應)(+)을 보여서 Callus가 생존(生存)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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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一年生) 및 다년생(多年生) 답잡초(沓雜草)의 방제(防除)를 위한 혼합제초제(混合除草劑)의 상호작용(相互作用) (Interaction of Herbicide Mixtures for Effective Control of Annual and Perennial Paddy Weeds)

  • 심이성;오용비;배성호;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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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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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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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 논에 우점(優占)하고 있는 대표적(代表的)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인 피와 올챙이 고랭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와 너도방동산이를 공시(供試)하여 Butachlor와 Pyrazolate, Bifenox와 Bromobutamide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 의한 상호작용(相互作用)을 특효과선법(特效果線法)에 의해 평가(評價)하였다. 1. Butachlor는 피와 너도방동산이에 대해서, Pyrazolate는 올미와 올챙이고랭이에 대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높았고, 두 약제(藥劑)의 혼합처리(混合處理)의 경우 올미에 대해서는 상승효과(相乘效果), 피, 올챙이고랭이와 너도방동산이에는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를 나타냈다. 2. Bifenox는 피와 올챙이고랭이에 대해서, Bromobutamide는 올챙이고랭이, 피와 너도방동산이에 대해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높았고 올미에는 효과(效果)가 낮았다. 두 제초제(除草劑)의 혼합처리(混合處理)의 경우 피와 너도방동산이에는 상승효과(相乘效果), 올미에 대해서는 길항적(拮抗的) 반응(反應)을 보였다. 3. 공시(供試)한 4초종(草種)의 90% 등효과선(等效果線)에 의하면 Butachlor와 Pyrazolate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는 높은 상승효과(上乘效果)를 나타냈고 가장 높은 효과(效果)를 보인 혼합조합(混合組合)은 Butachlor : Pyrazolate가 89%:41g/10a인 경우 였으며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를 나타내는 경우보다 Butachlor는 75g/10a, Pyrazolate는 28%/10a이 적은 약량(藥量)이 요구되었다. 4. 공시(供試)한 4초종(草種) 전체(全體)에 대한 Bifenox와 Bromobutamide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은 매우 낮은 상승효과(上乘效果)를 보였으며 이는 올미에 대한 효과(效果)가 낮기 때문이었고 가장 높은 상승효과(上乘效果)는 Bifenox : Bromobutamide가 208 : 22g/10a인 경우에 나타났다. 5. 따라서 이상의 결과(結果)를 검토(檢討)하여 보면 같은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도 초종별(草種別)로 상호작용(相互作用)은 다르며 혼합제(混合劑)를 사용(使用)하고자 하는 지역(地域)의 우점초종(優占草種)에 따라 혼합제(混合劑)의 사용여부(使用與否)와 혼합비율(混合比率)이 결정(決定)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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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된 주요(主要) Phenolic Acids가 논 잡초(雜草)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ajor Phenolic Acids Identified from Barley Residues on the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곽상수;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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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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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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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리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분리(分離) 동정(同定)과 잔여물(殘餘物)의 분해과정중(分解過程中) total phenol 함량(含量) 측정(測定) 그리고 주요표준(主要標準) phenol물질(物質) 및 잔여물(殘餘物)의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이 벼와 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여 식물체내(植物體內)에 존재(存在)하는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 개발(開發)에 관한 기준자료(基準資料)를 얻고져 본시험(本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리잔여물(殘餘物)속의 생요(生要) phenolic compounds는 보릿짚과 뿌리 모두 p-coumaric, ph-hydroxybenzoic, ferulic, vanillic 및 salicylic산(酸) 등(等)이 분리(分離) 동정(同定)되었다. 2. 보리 수획시(收獲時) 잔여물(殘餘物)의 건물중(乾物重)에 대(對)한 total pheonl함량(含量)은 유묘기(幼苗期)보다 증가(增加)되어 보릿짚이 0.168%, 뿌리가 0.127%있으며 분리초기(分離初期) 약간(若干) 증가(增加)되다가 분해(分解)가 진전(進前)되면서 보릿짚 및 뿌리 모두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어떤 시기(時期)에서도 보릿짚이 뿌리보다 total phenol 함량(含量)이 높았다. 3. 주요(主要) phenolic acids는 피와 너도방도산의 발아(發芽)에는 다소(多少) 억제(抑制)를 보였다. 반면(反面) 가래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고농도(高濃度)일수록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다가 組織(조직)이 갈변(褐變)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보여, 신초생육(新鞘生育)으로 본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가래, 피, 너도방동산이의 순(順)으로 높았다. 4. 잔여물(殘餘物)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의 억제력(抑制力)은 추출부위(抽出部位)와 공시잡초(供試雜草)에 따라 약간 상이(相異)하였으나 보릿짚과 뿌리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높았는데, 피와 너도방동산이에는 고농도(高濃度)일수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 신초생육을 약간 촉진(促進)시켰다. 가래에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발아(發芽)를 촉진(促進)시켰으나 조직(組織)이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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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와 잡초(雜草)에서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Absorption, Translocation and Metabolism of Naproanilide in Rice and Paddy Weeds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박찬원;변종영;김용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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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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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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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수도(水稻)와 잡초간(雜草間) Naproanilide의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을 구명(究明)하고자 벼, 피 올미 및 너도방동사니에서 $^{14}C$-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14}C$-naproanilide 흡수(吸收)도 수도(水稻)와 피보다는 감수성(感受性) 초종(草種)인 너도방동사니와 올미에서 전반적으로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32^{\circ}C$에서 48시간 처리(處理)한 경우 흡수량(吸收量)이 배(倍) 정도 증가되었다. 2. $^{14}C$-naproanilide 이행(移行)은 수도(水稻)와 피, 너도방동사니에서 매우 적으며 거의 온도(溫度)에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올미는 $32^{\circ}C$에서 다른 초종(草種)에 비해 이행량(移行量)도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3. Naproanilide에 내성(耐性)을 보인 벼와 피에서 보다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낸 올미와 너도방동사니에서는 제초활성(除草活性) 대사물질(代謝物質)일 NOP와 NOPM가 Naproanilide에 비하여 현저히 많았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다른 초종(草種)에 비하여 $32^{\circ}C$에서 그 경향(順向)이 현저하였다. 따라서 초종간(草種間) Naproanilide 선택성(選擇性)은 주로 활성화(活性化) 대사작용(代謝作用) 속도(速度)의 차이(差異)에 기인(基因)되며 또한 흡수량(吸收量)도 관련(關聯)되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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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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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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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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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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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혼생답(混生畓)에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잡초방제(雜草防除) - 특(特)히 올미 우점답(優點畓)에서 초기처리제(初期處理劑)를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Control of the Mixture of Annual and Perennial Weeds Emerged from Paddy Field - On the Pre-Emergence Treatment of Herbicides in the Paddy Field Dominated by Sagittaria pygmaea MIQ -)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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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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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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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특히 올미 우점도(優占畓)가 혼생(混生)한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 경식토(輕埴土))에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효과적(効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하기 위하여 Naproanilide ${\alpha}$ (${\beta}$-naphthoxy) propionilide], Pyrazolate [4-(2, 4-dichlorobenzoyl)-1, 3-dimethyl pyrazol-5-yl-p-toluen-sulphnate], SL-49 [1, 3-dimethyl-4-(2, 4-dichlorobenzoyl)-5-phenacyloxy -pyrazol], Chlormethoxynil(2, 4-dichloropheny-4-nitro-3-methoxyphenyl), ACN (3-chloro-2-amino-1,4-naphthoquinone), Butachlor (2-chloro-2, 6-diethyl-N-butho xymethy1 acetanilide) 등 6 종(種)의 단제(單劑)와 이들과 butachlor와의 혼합제(混合劑)를 만들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除草效果 1. 6종(種)의 각(各) 단제(單劑)로서 일년생(一年生)을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방개 등 다년생(多年生)까지 동시(同時)에 만족(滿足)스럽게 방제(防除)할 수 있는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Pyrazolate, SL-49는 일년생(一年生) 대부분과 올미 및 가래에 대하여 탁효(卓效)가 있었다. 3. Butachlor 단제(單劑)는 일년초(一年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올미 및 가래에 대한 효과(効果)는 미약(微弱)하며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도 만족(滿足)스럽지 못하였다. 4. Butachlor와 Pyrazolate의 합제구(合劑區)는 각(各) 단제(單劑)때보다도 살초폭(殺草幅)이 확대(擴大)되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전부(全部)와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까지도 만족(滿足)스러운 방제(防除)r 가능(可能)하였다. 5. Butachlor와 SL-49의 합제(合劑)도 Pyrazolate 합제(合劑)와 거의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6. Naproanilide 는 피에 대한 효과(効果)가 거의 없으며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는 충분(充分하지 못하였다. butachlor와 합제(合劑)로써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및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상승(上昇)하나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効果)는 불충분(不充分)하였다. 7. ACN은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에 대하여 효과(効果)가 만족(滿足)스럽지 못하며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전반적(全般的)으로 제초효과(除草効果)는 상승(上昇)되었다. 8. Chlormethoxynil의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너도방동산이에는 효과(效果)가 거의 없고 올미와 가래에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강력(强力)하나 그 이후(以後) 재생(再生)이 되었다.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일년초(一年草)를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등에 대한 효과(效果)가 상승(上昇)되고 효과(效果)가 더욱 지속(持續)되었다. 9.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合劑包含)) 올방개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약해(藥害),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 합제포함(合劑包含)) 모두 약해(藥害)는 경미(輕微)하였으며, 초기(初期)의 약간의 약해(藥害)도 경시적(經時的)으로 회복(回復)되어 이앙(移秧) 40일후(日後)까지는 거의 완전회복(完全回復)이 가능(可能)하였으며 실행구(實行區)에 비(比)하여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던 plot는 naproanilide 단제(單劑), ACN단제(單劑), Butachlor 단제구(單劑區) 등이었고 그 이외(以外)의 단제구(單劑區) 및 Butachlor와의 모든 합제구(合劑區) 등에 있어서의 수량(收量)은 실행구(實行區)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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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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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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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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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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