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cloplegic 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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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 추적연구 (Follow-up Study on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 for Ten Years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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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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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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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1~13세를 대상으로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를 추적연구 하여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부터 2010년 말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시력검사 및 시력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피검사자들(2000년 당시 1~13세) 중 교정시력이 0.7 이상인 223명(364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1~13세의 10년간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도 변화는 7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연간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9세에서 10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64 D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그 다음으로 8세에서 9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81 D의 근시 쪽으로의 변화를 보였다. 결론: 안과 병원을 내원한 1~13세의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10년간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 쪽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7세에서 10세까지 가장 크게 증가하여 이 시기에 관리가 특히 중요하리라고 판단된다.

한국인의 10년간 굴절이상과 난시 축 변화 (Ten-year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Changes in Korean Subjects)

  • 하나리;유정곤;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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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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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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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6~80세를 대상으로 10년 동안 굴절이상과 난시축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과 병원을 내원한 220명(345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매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포함한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6~10세와 11~20세 그룹의 10년간 구면등가 굴절력의 변화는 각각 -3.649D와 -2.165D였다. 21~40세 그룹은 굴절이상의 변화가 없었다. 41세에서 69세까지는 근시 쪽으로 진행이 감소하다가 70세 이상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원시 쪽으로 진행은 반대 경향을 보였다. 6~10세와 11~20세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굴절이상 분포가 근시 쪽으로 진행되었다. 6~10세 그룹에서 중등도(> -3.01D) 이상의 근시 빈도가 4.8% 였으나 10년 후에는 62.5%를 보였다. 난시 축의 10년 동안 변화는 젊은층은 직난시를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도난시 쪽으로 진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굴절이상 변화가 6~20세 그룹은 근시 쪽으로 진행하다가 70세 이전까지 원시 쪽으로 진행한 후 다시 근시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40대 이후 도난시 쪽으로 변하였다.

Orbscan II system을 이용한 한국인 정시안 각막의 최적구면 분석 (Analysis of Corneal Best-Fit-Sphere Using Orbscan II system in Korean Emmetropia)

  • 임현선;김봉환;문병연;지택상;김세진;이경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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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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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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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Orbscan II system을 이용하여 한국인 정시안을 대상으로 전면과 후면의 최적구면(Best-Fit-Sphere)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명 40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시행하였고 각막 전면과 후면의 최적구변을 남, 녀 두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였고 우안과 좌안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20명(40안) 전체 평균 anterior BFS는 1mm 영역에서 $5.63{\pm}3.49{\mu}m$, 3mm 영역에서 $4.48{\pm}2.81{\mu}m$, 5mm 영역에서는 $2.14{\pm}1.82{\mu}m$이었고, posterior BFS 값은 1mm 영역에서 $22.54{\pm}10.25{\mu}m$, 3mm 영역에서 $15.88{\pm}7.55{\mu}m$, 5mm 영역에서는 $4.43{\pm}4.94{\mu}m$이었다. 남자와 여자와의 차이는 Mann-Witney U test로 조사한 결과 anterior, posterior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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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 연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Components of Eye's Optical system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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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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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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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4~17세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한국인의 소아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0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내원한 교정 시력이 0.7 이상으로 4~17세인 124명(230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굴절상태를 조사하고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광학 성분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이상도와 안광학 성분의 상관관계 연구에서 굴절이상도는 AL/CR(axial length/corneal radius) 비와 -0.92 음의 상관관계(p=0.00)를, 안축의 길이와는 -0.80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35음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11 음의 상관관계(p=0.12)를, 각막 곡률반경과는 +0.11 양의 상관관계 (p=0.11)를 보였다. 안축의 길이는 AL/CR 비와 +0.84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47 양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38 음의 상관관계(p=0.00)를, 곡률반경과는 +0.38의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각막 곡률반경은 각막 굴절력과 -1 음의 상관관계(p=0.00)를, AL/CR 비와는 -0.19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음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각막 굴절력은 AL/CR 비와 +0.19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양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전방 깊이는 AL/CR 비와 +0.53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결론: AL/CR 비는 안광학 성분들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눈의 굴절이상을 예측하는데 AL/CR 비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