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rved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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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차량 하부의 풍속 및 미세먼지 농도 특징 (Characteristics of Wind Speed and PM10 Concentration underneath Railway Trains)

  • 김종범;우상희;장홍량;최진원;황문세;박형구;윤화현;정준식;배귀남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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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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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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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철도 차량의 운행은 터널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된 원인이므로, 마모입자를 제거하는데 집진장치가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차량의 하부에 장착될 수 있는 집진장치의 설계조건을 파악하기 위하여 3차원 초음파 풍속계와 입자측정기를 사용하여 차량 하부의 풍속과 입자농도를 조사하였다. 2015년 2월 10일 수도권 지하철 5호선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자료는 역 사이 노선의 형상(직선, 곡선)과 차량 속도패턴(가속, 정속 및 감속)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차량속도도 함께 분석하였다. 직선 및 곡선 구간 모두 차량 하부의 평균 풍속은 차량속도의 약 30%이었고, 미세먼지($PM_{10}$) 농도는 약 $200{\mu}g/m^3$이었다. 감속구간에서 평균 $PM_{10}$ 농도는 가속구간에 비해 더 높았다.

A Recent Dust Ejection from an Inner Mainbelt Asteroid

  • Ishiguro, Masateru;JeongAhn, Youngmin;Lee, Hee-Jae;Geem, Jooyeon;Kwon, Yuna G.;Seo, Jinguk;Im, Myungshin;Lee, Myung Gyoon;Pyo, Jeonghyun;Choi, Young-Jun;Yang, Hongu;Sekiguchi, Tomohiko;Nakamura, Akiko M.;Hasegawa, Sunao;Ohtsuka, Katsuhito;Moon, Hong-Kyu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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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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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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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ctive asteroids are celestial bodies that distinctively have asteroid-like orbital elements but show comet-like activity. They exhibit the activities due to the sublimation of volatile ices, impacts with small objects or break-up by rapid rotations. As of 2019 February, 30 active asteroids are detected in the outer main belt (i.e., the semimajor axes a>2.5 au) while only 3 of them in the inner main belt (a<2.5 au), suggesting that sublimation of remaining icy volatiles can be one of the most fundamental mechanisms for the activities. A sudden activity of (6478) Gault was reported in early 2019. The asteroid was discovered in 1988 and has exhibited its inactive appearance until the end of last year. Soon after the report, we have conducted imaging observations using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Observatory 1.0-m telescope and the 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 (KMTNet) to monitor the activity. The observed images showed a primary dust tail that consists of dust grains ejected early November in 2018. Later, another tail developed, indicating further dust ejection occurred around late December 2018. Our model simulation to reproduce the morphology of the dust cloud suggests that the slightly-curved primary dust tail results from a continuous dust ejection over weeks. The total mass of ejecta was estimated to XX kg (XX% of the asteroid mass). Such continuous dust ejection for the inner active asteroids was unexpected because ice might have already sublimated from subsurfaces of inner main belt. Based on our observational evidence, we will discuss how inner asteroids are activated and eject dust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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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Scomber japonicu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 박충국;연인호;최낙현;허승준;한경호;이원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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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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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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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등어를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한 난을 대상으로 난발생 및 자치어 발육과정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구형의 분리부성란으로 유구는 1개를 가지고 있었으며, 난경은 $0.94{\sim}1.02\;mm$(평균 $0.95{\pm}0.03\;mm$)였다.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수온 $20{\pm}0.5^{\circ}C$에서 51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52{\sim}3.0\;mm$(평균 $2.75{\pm}0.04\;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 있지 않았으며, 근절은 $28{\sim}31$개였고, 눈에는 흑색소포 소포가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2일째의 전기 자어는 $3.12{\sim}3.63\;mm$(평균 $3.39{\pm}0.05\;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었다. 부화 18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8.45{\sim}12.32\;mm$(평균 $10.85{\pm}4.36\;mm$)로 꼬리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부화 25일째에는 $44.12{\sim}58.72\;mm$(평균 $55.95{\pm}6.74\;mm$) 외부 형태가 성어와 같은 치어기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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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광추적 모델에 의한 해양탑재체 GOCI의 궤도 상 광학 성능 검증 (Integrated Ray Tracing Model for In-Orbit Optical Performance Simulation for GOCI)

  • 함선정;이재민;김성희;윤형식;강금실;명환춘;김석환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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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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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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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항공우주연구원은 2008년에 발사 운용 예정인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주요 탑재체들 중의 하나로 한반도 주변 해역의 환경 상태를 정밀 측정하려는 정지궤도 해색센서(GOCI)를 개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색센서의 궤도상 임무성능 검증을 원할이 수행하기 위해 통합적 광선 추적 기법을 이용한 임무성능 검증 수치모사 모델을 개발 제시한다. 수치모사 모델 내에서 태양은 지구 방향으로 복사에너지를 방사하는 구형 광원으로 입력되었고, 구면인 지구 표면 중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2500km x 2500km 넓이의 곡면 관측 영역은 지표와 해수면으로 구분하여 서로 다른 특성의 람버트 산란 면들로 정의되었다. 수치모사 모델 내에서 해색센서 광학시스템은 태양을 출발하여, 지표 및 해수면의 환경적 특성 변화를 반영하는 반사도의 변화에 따라 산란 후 입사되어오는 광선들의 경로를 추적하여 초점면 광소자에 맺히게 하여준다. 이러한 통합적 광선 추적 기법을 이용하여 개발 중인 해색센서가 궤도상에서 한반도 동남부 연해 상에서 가상적으로 발생된 반사율 감소 0.014에 해당하는 적조현상을 탐지해낼 수 있음을 수치모사 입증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본 논문에 기술된 통합적 광선 추적 기법을 이용한 과학임무 성능 검증 수치모사 모형은 해색센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적 측정 목적의 위성 탑재체의 임무성능 검증에도 활용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하였다는 의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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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the Konoshiro Gizzard Shad, Konosirus punctatus)

  • 김관석;한경호;이정현;이성훈;김춘철;고현정;정관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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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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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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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2004년 6월에 전북 김제시 만경면 심포 앞바다에서 채집된 전어를 전남대학교 어류학실험실로 운반하여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한 난을 대상으로 난 발생 및 자치어 발육 과정을 관찰하였다. 전어의 산란기는 $3{\sim}6$월이었고,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 부성란으로 난경은 $1,14{\sim}1.34\;mm$(평균, 1.21 mm)였다. 수온이 $19.0{\sim}23.0^{\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35시간 53분에는 눈에 렌즈가 착색되었고, 심장이 분화되어 꼬리가 난황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으며, 배체 전반부에 흑색 소포가 나타났다. 수정 후 37시간 10분 만에 첫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4.26{\sim}5.30\;mm$(평균 4.96 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 있지 않았으며, 항문은 전장의 80%로 꼬리지느러미의 기저에 약간 앞쪽에 위치하였으며, 근절은 $22{\sim}27$개였고, 눈에는 흑색 소포가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2일째의 전기 자어는 $4.96{\sim}5.74\;mm$(평균 5.24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었고, 부화후 16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9.66{\sim}10.81\;mm$(평균 9.66 mm)로 꼬리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부화 후 53일째의 치어기는 전장이 $27.11{\sim}34.09\;mm$(평균 30.11 mm)로 머리 부분이 현저하게 발달하였고,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하였다. 이 시기에 모든 지느러미는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은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결론적으로 어류는 같은 과 내에서도 흑색 소포의 모양과 위치가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흑색 소포의 특징과 함께 전어의 초기 발달의 특징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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