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 conditions Pathogen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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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결핍 조건에서 배양된 Edwardsiella tarda의 면역학적 특성 (Immunological characteristics of Edwardsiella tarda grown under iron-restricted condition)

  • 최현숙;박수일;이덕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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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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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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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 tarda의 독성 비교를 위하여 일반 TSB, iron-chelate인 2,2‘-dipyridyl 첨가 TSB 및 Fe 첨가 TSB의 세 가지 조건에서 E. tarda를 배양하였다. 독성시험의 결과는 iron-chelate 첨가 시험구의 E. tarda에서 가장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각각의 OMPs와 IROMPs을 분리하여 SDS-PAGE로 항원성을 비교한 결과, iron-chelate 첨가 시험구의 E. tarda IROMPs에서 68, 73 kDa 크기의 분자들이 더 많이 발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가지 vaccine 투여구 중에서 2,2‘-dipyridyl 첨가 배지로 배양한 균체로 제작한 DP-FKC 항원 투여구가 응집 항체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면역반응의 변화를 알기 위한 응집 항체가 조사에서는 FKC 항원과 DP-FKC 항원 투여구에서 모두 대조구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3주 째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ELISPOT을 이용한 항체 생성 세포 수의 검출에서도 응집 항체가와 유사한 pattern을 나타내었는데, 두 가지 vaccine 투여구에서 2주 째에 가장 많은 항체 생성 세포 수를 나타내었다. 공격실험에서는 3주 째에 FKC 항원 투여구가 50%, DP-FKC 항원 투여구에서는 8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DP-FKC 항원 투여구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넙치에 대한 E. tarda의 vaccine으로는 현재 연구되고 있는 FKC vaccine보다 철 결핍 조건에서 배양된 균체의 항원인 DP-FKC vaccine이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하였을 때 더 나은 방어력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식 환경이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혈액 생화학적 성상 및 lysozyme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aculture conditions on blood chemistry property and lysozyme activity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권문경;임한규;민병화;변순규;김이청;조병열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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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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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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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병세균인 Edwardsiella tarda, Vibrio ichthyoenteri, Streptococcus iniae의 강도다리에 대한 병원성, 염분농도가 어병세균의 성장 및 강도다리의 lysozyme 활성과 사육수온, 밀도가 강도다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연구 결과, E. tarda에 대해서는 병원성이 높았으나, V. ichthyoenteri와 S. iniae에 대해서는 항병력이 높았다.염분농도에 따른 균의 증식속도 조사 결과, E. tarda와 S. iniae는 저염분에서 증식속도가 빨랐으나, V. ichthyoenteri는 저염분에서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저염분 사육에서 강도다리의 lysozyme 활성은 일반해수구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사육수온, 밀도가 강도다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수온은 26℃ 이하, 밀도는 수조저면적의 100% 이하가 강도다리의 생리학적 성상 및 lysozyme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RpfE Regulates Virulence and Carbon Source Utilization without Change of the DSF Production

  • Cho, Jung-Hee;Yoon, Joo-Mi;Lee, Sang-Won;Noh, Young-Hee;Cha, Jae-Soo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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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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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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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t has been known that most regulation of pathogenicity factor (rpf ) genes in xanthomonads regulates virulence in response to the diffusible signal factor, DSF. Although many rpf genes have been functionally characterized, the function of rpfE is still unknown. We cloned the rpfE gene from a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Xoo) Korean race KACC10859 and generated mutant strains to elucidate the role of RpfE with respect to the rpf system. Through experiments using the rpfE-deficient mutant strain, we found that mutation in rpfE gene in Xoo reduced virulence, swarm motility, and production of virulence factors such as cellulase and extracellular polysaccharide. Disease progress by the rpfE-deficient mutant strain was significantly slowed compared to disease progress by the wild type and the number of the rpfE-deficient mutant strain was lower than that of the wild type in the early phase of infection in the inoculated rice leaf. The rpfE mutant strain was unable to utilize sucrose or xylose as carbon sources efficiently in culture. The mutation in rpfE, however, did not affect DSF synthesi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rpfE gene regulates the virulence of Xoo under different nutrient conditions without change of DSF production.

큰느타리버섯 재배실태조사와 기형버섯 발생경감에 관한 연구 II. 기형버섯 발생경감 재배기술 (Investigation of Actual Culture Condition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II. Culture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of King Oyster Mushroom(Pleurotus eryngii))

  • 하태문;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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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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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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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pm}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pm}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한국(韓國)에서의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변동(發生變動)에 관(關)한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Transition of Sheath Blight of Rice in Korea)

  • 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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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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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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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변동(發生變動),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특성(特性)과 병원성(病原性), 발병환경(發病環境), 재배법(栽培法)과 발병관계(發病關係), 품종(品種)의 저항성(抵抗性) 등(等)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면적(發生面積)은 다비재배(多肥栽培), 조기조식재배(早期早植栽培) 및 통일계품종(統一系品種)의 확대보급등(擴大普及等)으로 인(因)하여 매년(每年) 증가(增加)되었고 특(特)히 1971년(年)부터 전국적(全國的)으로 급격(急激)히 발생면적(發生面積)이 증가(增加)되어서 1976년(年)에는 전체수도재배면적(全體水稻栽培面積)의 약 65.2%에서 본병(本病)이 발생(發生)하였다. 2. 우리나라에 분포(分布)하는 벼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 및 병원성(病原性)에는 많은 변이(變異)가 있었으며 병원균(病原菌)의 생육최적(生育最適) 온도(溫度)도 $25^{\circ}C$에서 $30^{\circ}C$사이로 균주간(菌株間)에 차이(差異)가 있었다. 한편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과 병원성(病原性)에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다. 3.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PDA배지상(培地上)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은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에 비(比)해 $35^{\circ}C$ PDA배지(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고 반대로 $12^{\circ}C$ PDA배지상(培地上)에서는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이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다. 4.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을 접종(接種)한 수도엽(水稻葉)으로부터 얻은 Pectin polygalacturonase 및 Cellul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3일(日)째에 최대(最大)였고 Pectin methylestr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 4일(日)째에 최대(最大)였으며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높은 경향(傾向)이었고 병원성(病原性)이 약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낮은 경향(傾向)이었으나 다른 효소(酵素)들은 병원성(病原性)과 관계(關係)가 없었다. 5. 배지(培地)에 형성(形成)된 균핵(菌核)을 건조처리(乾燥處理)하였을 경우(境遇)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은 매우 강(强)하여 $-20^{\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치 않았으나 습윤처리(濕潤處理) 하였을 경우(境遇)에는 저항성(抵抗性)이 매우 약(弱)하여 $-5^{\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하였다. 포장(圃場)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도 답토양(沓土壤)의 건습(乾濕)에 따라 18%~70%의 차이(差異)를 나타내며 담수상태(湛水狀態)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은 건조(乾燥)한 토양(土壤)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보다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다. 6. 잡초(雜草)에 대(對)한 기생성(寄生性)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벗풀(Sagittaria trifolia L.),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 여뀌(Polygonum hydropiper L.). 피(Echinochloa crusgalli P. Beauv), 한련초(Eclipta prostrata L.), 강아지풀(Septaria viridis P. Beauv.), 좀바랭이(Digitaria sangvinalis Scapoli) 등(等)에서 잎집무늬마름병반(病斑)이 형성(形成)되었다. 7. 질소배비구(窒素倍肥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病)의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하였고 가리배비구(加里倍肥區)에서는 감소(減少)하였으나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피해감소(被害減少)의 효과(效果)가 없었다.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도체내(稻體內)의 질소함량(窒素含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다같이 감소(減少)하였다. 8.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밀식구(密植區)가 높았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소식구(疎植區)의 1주당(株當) 분얼수(分蘖數)가 많아 이병경율(罹病莖率) 및 피해도(被害度)가 높아졌으며 주당(株當) 1본식(本植)한 구(區)에서는 피해(被害)가 적었다. 9. 잎집무늬마름병(病)에 대(對)한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피해도차이(被害度差異)는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출수일수(出穗日數)와 피해도(被害度)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6월(月)13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707이었고 6월(月) 25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496으로 비교적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출수(出穗)가 빠른 것이 피해(被害)가 크고 낮은 것이 피해(被害)가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또한 본병(本病)은 분얼(分蘖)이 많은 품종(品種)일수록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10.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출수후(出穗後)의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없었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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