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section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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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consumption of fruits and dairy foods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from outpatient clinics in and near Seoul

  • Song, SuJin;Kim, Eun-Kyung;Hong, Soyoung;Shin, Sangah;Song, YoonJu;Baik, Hyun Wook;Joung, Hyojee;Paik, Hee 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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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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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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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by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SUBJECTS/METHODS: Study subject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were recruited from four outpatient clinics in and near the Seoul metropolitan area of South Korea between 2006 and 2012. A total of 668 subjects (413 men and 255 women) aged ${\geq}30y$ were included in the final data analyses. For each subject, daily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were calculated using three days of dietary intake data obtained from a combination of 24-hour recalls and dietary records. To evaluate food consumption, mean number of servings consumed per day and percentages of recommended number of servings for six food groups were calculated. Metabolic syndrome was defined using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criteria. The general linear model was performed to examin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by sex and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after adjustment for potential confounding variables. RESULTS: Nutrient intake did not differ by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both men and women. Men with metabolic syndrome had lower consumption and percentage of the recommendation for fruits compared with those without metabolic syndrome (1.6 vs. 1.1 servings/day, P-value = 0.001; 63.5 vs. 49.5%, P-value = 0.013). Women with metabolic syndrome showed lower consumption and percentage of the recommendation for dairy foods than those without metabolic syndrome (0.8 vs. 0.5 servings/day, P-value = 0.001; 78.6 vs. 48.9%, P-value = 0.001). CONCLUSIONS: Low intakes of fruits and dairy foods might b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aving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Dietary advice on increasing consumption of these foods is needed to prevent and attenuate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학령기 아동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종단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f Factors Associated with Happiness in Primary School Children)

  • 이재경;조혜정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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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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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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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아동의 생태체계요인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애착이론과 생태체계이론에 근거하여 그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초4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잠재성장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학업성취,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또래애착, 교사애착, 지역사회애착, 행복감은 5년 동안 감소추세로 나타났으며 초기값과 변화율의 분산값이 유의하여 개인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태체계요인 중 학업 성취를 제외하고 모든 변인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또래애착이 높을수록 당해년도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애착 초기값이 높을수록 행복감은 느리게 감소하는 반면에 5년 동안의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교사애착, 지역사회애착이 빠르게 감소할수록 행복감이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집단분석을 한 결과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학령기 아동의 행복감에 대한 이론적 및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지중해 컨테이너항만의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Container Ports in the Mediterranean Sea)

  • 오사마 이브라힘;김현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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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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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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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컨테이너선의 대형화 추이에 따라 일정 지역 내에 있는 항만 간에 컨테이너 화물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결국, 컨테이너선의 기항 여부는 항만의 효율성과 직결되며, 항만의 효율성 분석은 항만 운영업자와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경영 도구가 되며 항만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지중해 지역에 있는 주요 컨테이너 항만들의 기술적 효율성을 조사하고 특정 요소가 컨테이너항만의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용 효율성은 CCR 모형과 BCC 모형을 사용하여 측정되었으며 주요 분석 대상은 지중해에 있는 7개국 12개 항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항만은 발렌시아, 제노아, 암발리, 포트사이드, 알렉산드리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중해 지역에 있는 주요 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로써 의미가 있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통해 어떤 변수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지에 대한 기초 자료와 사전적 연구로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주요 해운항만 정책 입안자 또는 항만 운영업자 등의 효율적 의사결정에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위탁거래의 전속성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투입, 활동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Exclusive Subcontracting on the Input, Behavior and Output of Innovation in Small Venture Firms: Evidence from Manufacturing Industries of Korea)

  • 김건식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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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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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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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 위탁거래의 전속성이 수탁 중소벤처기업의 R&D투자, R&D인력, 외부 조직과 협력 범위, 특허출원건수, 신제품에 의한 매출 및 누적 매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6,029개 중소벤처기업의 병합된 횡단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첫째, 대기업 및 1 2차 협력업체와 전속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R&D투자수준은 시장판매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수준보다 낮음을 실증하였다. 둘째, 전속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활동, 즉 R&D인력 비율 및 외부 조직과 협력 제휴 범위는 시장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비해 낮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전속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과, 즉 특허출원건수, 신제품에 의한 매출비중, 누적매출성장률은 시장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비해 모두 낮음을 검증하였다. 네 번째로 수탁 중소벤처기업이 위탁 대기업의 1 2차 협력업체와 전속거래를 하는 경우가 가치사슬 상위의 대기업과 전속거래를 하는 경우에 비해 혁신 투입, 활동, 성과의 모든 측면에서 낮은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 위탁대기업 또는 1 2차 협력업체와 전속거래여부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프로세스를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약화시켜서 혁신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일종의 시장 실패를 가져오므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정책은 이를 반영하여 설계될 필요가 있다.

Awareness regarding Safe Abortion among Adolescent Girls in Rural area of Mahottari district of Nepal

  • Singh, Jitendra Kumar;Sah, Poonam Kumari;Kushwaha, Shambhu Prasad;Bajgain, Bishnu Bahadur;Chaudhary, Sanjay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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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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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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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이 연구는 네팔의 마호타리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사춘기 소녀들의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방법 : 이 연구는 지역사회 기반 단면연구로서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네팔의 마호타리 지역의 농촌 마을 사춘기 소녀 412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10세에서 19세까지의 사춘기 소녀로서 다단계집락추출 방법으로 선정하였고, 사춘기 소녀의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에 미치는 요인을 알기위해다변량로지스틱회귀을 시행하였다. 결과 : 조사 결과 사춘기 소녀의 45.6%가 안전한 낙태에 대해 높은 인식도를 가지고 있었다. 결혼한 청소년의 인식도는 미혼의 청소년보다 높았고(OR = 2.16, 95 % CI : 1.01-4.87),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청소년의 인식도가 높았다(OR = 2.21, 95 % CI : 1.13-3.04). 또한 월 소득이 10,000 ~ 20,000 루피(NRs)와 그 이상이 되는 경우 10,000 루피에 비해 각각 2.33 배(OR=2.33, 95 % CI : 1.07-3.55), 3.17 배(OR=3.17, 95 % CI : 2.19-8.94)더 높았다. 결론 : 이 연구를 통해 낙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수준은 낮았다.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수입과 같은 사회 경제적 요인이 낙태에 대한 인식수준과 관련이 있어, 이를 통해 원치 않는 임신, 낙태 및 그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동차 연비향상을 위한 복합재료 적용 타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uitability of Composite Materials for Enhancement of Automotive Fuel Economy)

  • 주연진;권영철;최흥섭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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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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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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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KIA K3 (1.6) 가솔린 자동차의 연비(km/liter)식을 동력학적 힘-모멘트 평형 방정식, 구동력 및 에너지 방정식을 구성하고 분석하여 유도하였다. 이를 통해 차량의 속도(V), 자동차 총 중량(M), 타이어-노면의 롤링저항계수($C_r$), 도로 경사각(${\theta}$)과 항력계수($C_d$), 차량의 횡단면적(A)과 같은 공기역학적 매개변수가 자동차의 연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경량금속합금, 섬유강화 플라스틱 복합재료와 같은 대체재료가 기존 자동차의 강재, 주철재를 대체하여 차량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 등을 Ashby의 재료지수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고속(100km/h)에서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매개변수는 그 크기순으로 자동차의 속도 V와 공기역학적 매개변수인 $C_d$, A, ${\rho}$ 및 동력학적 매개변수인 $C_r$, M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저속(60 km/h)에서는 동력학적 매개변수로는 V, M, $C_r$의 순서로, 공기역학적 매개변수로는 $C_d$, A, ${\rho}$ 순으로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신체증후군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한인 노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An Exploration of Somatization among Korean Older Immigrants in the U.S.)

  • 안준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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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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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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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민자의 신체화증후군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선행연구들은 신체화증후군이 노년기 이민자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우울증 증상의 유형으로 제시하였을 뿐, 이민자의 우울증 설명할 수 있는 실증적인 연구 모형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신체화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관련 변수들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미국 뉴욕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한국 이민지 234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거주형태, 보유 질병의 수, 우울증이 신체화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질병 횟수와 주관적 건강 상태는 신체화증후군에 대해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노년기 한인 이민자들의 신체화증후군이 우울증을 표현하는 문화 특성적 행동양식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신체화증후군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정신보건 서비스를 개발 및 실행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체화증후군의 원인을 규명하는 기반 연구가 될 것이라는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노동시장정책의 확대는 복지국가 재정위기 해소에 유효한가? - 소극적·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의 상호작용 효과 (Is Increasing of Labor Market Policy Expenditure Effective Policy Tool to Lessen the Fiscal Crisis in Welfare State? : The Interaction between Active and Passive Labor Market Policy)

  • 배은총;고혜진;조효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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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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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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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복지국가의 재정건전성 담보에 노동시장정책 확충이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연구이다. 구체적인 분석은 20개 OECD 국가들의 1985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결합시계열 회귀분석과 Baron과 Kenny(1986)의 단계적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분석의 강건성 확인을 위해 시스템 동적패널분석을 추가 수행하였다. 분석모형을 설정함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간과되어온 두 측면, 노동시장정책 성과들 간의 선후 관계와 노동시장정책의 상호작용 효과를 반영하였다. 분석결과 노동시장정책은 복지국가의 부채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이때,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은 고용률을 매개하여 국가 부채 수준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에, 소극적 노동시장정책은 고용률 제고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단기적으로는 국가 부채 부담을 늘리는 경향도 있다. 다만, 이것의 영향은 적극적 노동시장정책과 결부되면 부적 영향이 상쇄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단기적으로 노동시장정책 지출 확대로 재정수지가 악화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는 고용률 제고 효과를 통해 복지국가의 재정건전성을 담보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청년의 라이프스타일과 물질중독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Choices and Substance Addiction in Young Adults)

  • 장세은;윤미은;김진수;김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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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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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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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독의 재발예방(Relapse Prevention, RP) 모형을 적용하여 국내외 청년의 라이프스타일과 물질 중독 유병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자료는 온라인 설문(Depression and Anxiety Assessment Test)으로 수집된 단면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미국과 한국 등 24개국에 거주하는 만 18~24세 청년 9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17.6%가 심각한 물질중독이 있다고 답했으며, 알코올 중독이 11.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니코틴 중독 10.3%, 마약중독 8.7% 순이었다.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든 라이프스타일 요인(규칙적인 운동, 미량영양소, 트립토판, 엽산 및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 섭취량, 성경읽기, 기도와 같은 영적 활동)과 물질중독(마약, 알코올, 니코틴)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우울 역시 물질중독과 유의한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알코올 중독의 위험은 '성경을 안 읽는다'가 '성경을 읽는다'에 비해 9.870배(95% CI: 4.525-21.525)로 가장 높았고, 니코틴 중독과 마약중독의 위험은 하루 미량영양소 섭취량 '1회 미만'이 '5회 이상'에 비해 각각 9.060배(95% CI: 2.726-30.111), 8.642배(95% CI: 2.022-37.378)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전인적 라이프스타일 개입은 물질중독 예방과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가구의 민간의료보험 과다가입 현황과 관련요인 (Factors and Trends Associated with Purchasing Multiple Private Health Insurances in Korea)

  • 이혜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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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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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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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의 민간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가계부담이나 중복가입 현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2011년부터 2018년 조사자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가구의 민간의료보험 가입 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가구원당 민간의료보험 가입수가 3개를 초과하는 가구를 과다가입 가구로 정의하고 2018년 단면자료를 사용하여 민간의료보험 과다가입과 관련된 요인에 대해 로짓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간 동안 우리나라 가구의 가입 보험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인당 보험수는 2011년 1.3개에서 2018년 1.6개로 증가하였다. 1인당 보험수가 3개를 초과한 가구의 비율은 동기간 5.2%에서 10.8%로 증가하였다. 로짓분석 결과 가구주가 여성인 경우, 교육수준이 높고 고소득인 가구, 가구주 직업이 사무·서비스·판매직인 경우에 과다가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의료급여 가구와 가구내 만성질환이 많은 가구는 과다가입 가능성이 낮아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가구의 실손의료보험 가입의 실효성과 가계부담에 대한 심층 연구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